에구치 노리코가
후지 테레비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으며 2021년 10월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영되었다.
행복의 형태=슈퍼 리치를 추구하는 커리어우먼의 롤러코스터 같은 파란만장 한 생애를 그리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돈은 많지만 사랑이 부족한 전자책 회사의 사장 효가 마모루
(에구치 노리코)와 사랑은 있지만 돈이 없는 전문학교 학생 인턴 하루노 유우
(아카소 에이지)가 회사가 마주한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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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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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가 마모루
(에구치 노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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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서적을 다루는 벤처 기업 「쓰리 스타 북스」 의 대표이사 CEO.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지금까지의 인생에 있어 돈에 곤란했던 적은 한번도 없다. '돈이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해 보다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바쁘게 일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 해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가에게 주어지는 "플라티나·우먼·오브·더·이어" 를 수상하는 등 사회적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유소기에 부모를 잃은 외로움이나 슬픔으로부터 마음을 닫아, 돈은 있지만 사랑에 굶주린 인생을 살아 왔다. '쓰리 스타 북스'는 마모루에게 인생 그 자체다. 그러나 회사를 더 크게 성장시키기 위해 분주한 마모루 앞에 회사의 경영을 흔드는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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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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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노 유우
(아카소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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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스타 북스'의 인턴 시험에 응시한, 주인공 효가 마모루와는 정반대의 인생을 살아 온 가난한 전문학교 학생.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는 4인 가족으로, 애정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랐다. 집안이 넉넉하지 않아 기술을 배우기 위해 도쿄의 전문학교에 입학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하고 있는 상태. 그러던 중, 쓰리 스타 북스'가 학력을 보지 않는 인턴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인생을 바꾸기 위해 응시한다. 확고한 의지와 행동력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대담한 행동으로 마모루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유우의 귀여운 웃는 얼굴과 붙임성 있는 성격이 '''얼음처럼 얼어버린 마모루의 마음에 봄같은 따스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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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여서 스팟치(すぱっち) 라고 부른다.
- 에구치 노리코의 골든 프라임 타임[2] 드라마 첫 주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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