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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acky Wario Bros.: Money May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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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쓰레기통 안에 숨어있었다가 쓰레기 더미와 함께 쓰레기 수거차 안에 갇힌 우리들의 와리오 브라더스. 마침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그 수거차를 훔쳐 탄 도둑놈은 쫓아오던 경찰의 미니건을 맞고 토관 속으로 빠져들어간 것도 모자라 힘들게 턴 돈까지 와리오 브라더스에게 빼앗기고 만다. 오래간만에 큰돈을 벌었겠다, 와루이지는 좋은 생각이 난듯 물건을 막 사대고[1] 꽃→소파→간판→장식→와루이지 타임 잡지→와리오 모형→120개의 인기 사진 잡지→교수 와루이지 잡지→대마 4개(...) , 그 다음 별장 한채를 전세 낸 다음, 별장 안에서 물건 사며 놀기→돈 밟기→변기 위에서 놀기(...)→비행기 격추→덕질→데이지 공주 앞에서 상황극→문앞에서 춤추기(...)의 행동을 한다.
하지만 10분 뒤, 그 많던 돈이 많이 남지 않아 이제 갈 때가 되지만 거부하는 와리오. 그 와중에 뉴스에선 두 못생긴 남자(와리오, 와루이지) 때문에 버섯 은행의 돈이 사라져 경찰을 불렀다는 내용이 나오며, 타이밍 나쁘게 초인종이 울리자 와리오는 탱크, 다이너마이트, 터랫 등 온갖 무기들을 준비하지만, 아 이런. 그 많은 무기들을 고작 경찰차 도둑놈인 마리오를 훔치는데 날려버렸다. 이후 진짜 경찰이 경찰차를 찾기 위해 초인종을 울리던 와중 와리오의 별장의 돈이 가득 쌓인 좋은 방에 들어가려고 하자 와리오는 겨우겨우 설득해서 경찰을 내보내고, 이제 때가 되었다는 걸 알았는지 잽싸게 방안에 들어가서 돈을 챙기고 유리창을 깨고 달아나려고 하지만 유리창이 지나치게 튼튼해서 실패, 거기에다 경찰이 늘어나면서 별장 안까지 쳐들어오자 와리오는 화장실로 도망친다.
화장실까지 들어간 경찰들을 폭풍설사로 몰아내고 경찰도 넘어갈만큼 섹시한 가발로 위장한 우리의 와리오. 자기 죄를 창밖의 마리오한테 몰아씌우고 와루이지와 마리오랑 전용 비행기로 도망을 가려던 와중 경찰들의 거대 폭탄 공격으로 비행기가 격추되고 만다. 힘들게 찾은 버섯 은행의 전재산마저 마리오 때문에 스파게티 자판기 속으로 사라지자, 사악한 세 도둑놈들은 감옥으로 봉인되며 에피소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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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6̶4̶: Tubb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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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편은 이전과는 상이한 전개의 스토리(마리오가 텔레토비들한테 비중이 과하게 밀린 점)와 과도한 게리모드 사용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첫 번째로 호불호가 엇갈린 블루퍼 에피소드. 논쟁이 빚어지자 SMG4는 여러 차례 영상 소개 코멘트를 수정했었다. controversy 문단 참조 지금은 첫 줄이 for the love of god don't take this video seriously. gotta try something diffrent time to time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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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SM64: Mario in Real Life!? (200 Vid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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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Guards N' Retards: Swag Party Hos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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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Super Mario 64 Bloopers: The Vis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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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버섯왕국에서 일어난 키노피오 살인 사건.
피해자의 머리를 변기에 쑤셔넣은 잔혹한 살해 수법에 루이지는 충격을 먹고, SMG4는 경찰에 신고하려 하나 마리오가 그냥 키노피오일 뿐이라고 하자 일단 관두기로 한다. 밤이 되자 마리오는 성 안의 모든 문을 잠그고 더는 무서운 괴물이 안 나올 거라며 루이지를 안심시키고, 방 안에 들어간 루이지는 밖에서 뭔가 깨지는 소리가 들리자 불안해져 유령싹싹을 꺼내 문을 연 마리오를 향해 투척한다. 그런 루이지에게 마리오는 진정하라며 자기가 까먹은 스파게티를 들고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마리오는 하키 마스크와 전기톱을 돌린 모습으로 찾아와 루이지를 멘붕시켜 성 밖으로 떨어뜨린다.
그러나 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범인이 루이지와 마주치자 유령싹싹으로 위협해 보았지만 먹힐 리 없었고, 결국 루이지마저 같은 수법으로 범인에게 살해당한다. 변기에 박혀 죽은 루이지를 본 SMG4는 마리오에게 무슨 좋은 생각이 없냐고 묻자 마리오는 경찰에게 이미 연락해 성 안의 변기들을 모조리 압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한 상태.[1] 이윽고 변기가 자꾸 사라지는 바람에 피치 공주가 새 변기를 들고 오자, 마리오는 경찰에게 무전으로 연락해 제압하라고 알리며, 경찰들이 피치를 마구 짓밟아 제압하자 무척 기뻐한다. 그러나 이후 김수한무, 와리오, 와루이지, 스티브가 차례차례로 살해당하고, 피치 공주마저 키노 영감의 방어에도 불구하고 범인에게 당해 정신병을 앓게 되자 SMG4는 쿠파와 같이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기로 결심했다.
여감없이 밤이 되자 성 주변에 설치한 상자 포트 내부로 숨어누가 오는지 살피던 SMG4와 마리오, 그리고 쿠파. 갑자기 쿠파의 뒤쪽에서 범인과 맞닥뜨리자 쿠파는 자신이 만들어낸 로봇으로 범인을 제지하려 했지만 오작동을 일으켜 실패, 이에 멘붕하여 도망치다 범인이 준비한 함정에 당해 리타이어. 그리고 범인은 마리오와 SMG4 앞에 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그 정체는 다름아닌 마리오 때문에 생일파티를 망친 Enzo였다! 작년의 과오를 씻어넘길 최고의 생일 파티를 시작하려는 Enzo는 난입한 경찰관을 쏴죽여 무방비 상태로 만들곤 둘을 살해하려 하자[2] 때마침 지나가던 SMG3가 날아와 Enzo를 제압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마리오한테 욕을 얻어먹는다. ,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Enzo에게 작년에 전해주지 못한 생일 선물을 건네주는 SMG4. 그의 선물은 포근한 곰돌이...가 아니라 Enzo를 잡으러 온 위장경찰이었다! 사실 그 상자 포트 내부에는 몰래 경찰들이 잠입해 있었던 것. 어리석은 Enzo는 SMG4의 깜짝 선물을 피해 왕국 저 멀리 도망치고, 오늘도 사건을 해결한 SMG4와 마리오는 이참에 둘이서 변기를 사며 에피소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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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64: War of the Fat Italians 2014 (200k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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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SM64: HalloWeegee Specia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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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맞아 사탕을 얻으러 사탕을 얻으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SMG4와 마리오 브라더스. 그러나 마리오의 멍청한 협박 탓에 사탕은 하나도 얻지 못했고, 열받은 마리오는 버섯 성으로 돌아오게 된다.
성 안의 잡동사니를 뒤지던 마리오는 도중 한 퍼즐을 발견해 먼지를 닦아내려 하나, 작동한 퍼즐 안에서 weegee가 출현했다. 처음 마주할 땐 놀랐지만 마리오는 이내 스파게티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놀아주지 않으려 하고, weegee가 냉장고를 뒤져 스파게티들을 버리자 제지하려 하다 실패한다. 분노한 자기 감정을 맘껏 내뱉던 마리오는 weegee를 분노하게 만들어 각성시킨다. 멘붕한 마리오는 weegee를 진정시키려 하나 통할 리 없었고 퍼즐 안으로 빨려들어간다. 옆에 서 있던 SMG4에게 같이 놀자고 weegee가 제안하자 바로 SMG4는 허락했다.
퍼즐 속 세상에서 마리오는 성 밖에서 갇혀버린 사람이 괴로워하며 쓰러지다 weegee로 변하는 것에 멘붕하여 성 안으로 도망쳤고, 안도감도 잠시 성 안에서 대기하던 weegee들에게 쫓기는 정신없는 상황들을 겪다가 법정으로 이동해 재판을 받는다. 그 사이 현실 세계의 weegee는 루이지와 같이 놀아주는 것과 동시에 도시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었다. 마리오는 머리를 굴린 끝에 한 weegee 머리에 로켓 런쳐를 발사해 퍼즐 안 세상에서 빠져나와 현실로 돌아왔다.
돌아온 마리오는 루이지를 발견해 왜 weegee와 놀고 있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루이지는 왜 weegee하고 같이 놀면 안된다고 반문하며 집에 들어와도 별로 나쁠게 없다고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온갖 생각 끝에 마리오는 weegee를 불렀고, 퍼즐을 활용해 봉인시키려 하나 배터리가 떨어져 실패해 버린다. 이내 weegee는 마리오를 비웃지만 바로 총격을 당하고 반쯤 봉인당한 상태로 퍼즐과 같이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중간에 SMG4의 얼굴이 weegee처럼 변했지만 되돌리지 못하고 성으로 향한다. 버려졌던 퍼즐을 얼마 뒤 와루이지가 발견해 자기 집으로 가져가 맘껏 놀아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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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tarded64: Freddy's Spaghet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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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F 에피소드 4부작 중 1편이자, SMG4의 에피소드 중 2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가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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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를 주면 뭐든 얘기해주겠다는 간판을 내걸고 엉뚱한 답만 내놓으며 사기를 치는 우리의 마리오. 질문 공세를 받던 도중 어김없이 경찰이 와 마리오를 체포하자, 마리오는 감옥에서 알바를 구한다는 스파게티리아의 벽보를 보고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기 위해 스파게티리아로 질주한다.
어찌어찌 스파게티리아로 도착하고 안으로 들어갔더니만, 갑자기 웬 어린이 피자가게에 나올 듯한 곰돌이 로봇이 내던져지듯 튀어나오고, 전 경비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가게를 탈주해버린다. 이를 보던 가게 점장은 타이밍 좋게 찾아온 마리오를 알바로 고용한다. 그렇게 오전 12시부터 야간경비 일을 시작하게 된 마리오. 좋아보이는 컴퓨터를 발견하고는 CCTV를 돌려보다가 유튜브가 없다면서 또 화를 낸다. 결국 X까라 그러면서 불을 켰더니 세상에나, 조금 전에 경비원에게 내던져진 프레디가 있었네? 다시 껐다 켜자 왠 페도베어가, 또 켰다 껐다를 반복한 끝에 공룡 바니가 나오자 그냥 여기 있는게 낫겠다며 그만둔다.
오전 1시. 배고픔을 참지 못한 마리오는 경비실 밖으로 나오고, 그때 프레디를 비롯한 각종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마리오는 가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뒤를 돌아보니 프레디가 나타났고, 마리오는 저 이상성욕을 가진 페도베어를 피해 빡빡빡빡을 중얼대는 치카의 머리를 던져 도망치고 식사 구역으로 도망쳤더니... > "아이를 감춰, 아내를 감춰, 아이를 감춰, 아내를 감춰~!♬ 그리고 남편도 감춰. 왜냐하면 모두 밖에 있는 사람들을 강X하려 하기 때문이지!♬" 오... 이런, 함정이었다. 피아노를 치는 폭시에 맞춰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자 마리오는 도주한다.
오전 2시, 마리오를 따라 폭시도 들어오고, 옆문에선 치카가 피자를 중얼거리고, 이윽고 프레디에 이어 뒤늦게 합세한 보니와 에그맨까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었다. 혼란을 틈타 마리오가 다른 식당에서 스파게티를 주문하려 하지만, 치카가 제압하여 전화기를 빼앗고 피자를 주문하려 하고, 거기에 에그맨이 또 전화기를 강탈하여 거시기(...)를 주문한다. 그렇게 30분 후, 초인종이 울리며 치카가 주문한 피자가 도착하고, 배달원이 12.95$를 달라하자 치카는 배달원에게 놀라운 마술을 보여주어 피자를 외상으로 받았다.
오전 3시. 여감없이 보니는 저스틴 비버를 보고 환호하고 쫓아가며, 프레디는 폭시를 좋아해서 똥침을 누고, 치카는 피자를 벌써 다 먹은건지 외로워서 혼자 놀고 있었다. 이 무섭다기보단 짜증나는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질린 마리오는 누가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더니 웬 황금색 곰돌이를 보고 놀라다가 골든 프레디가 스파게티를 주자, 고맙다며 먹으려고 달려들었지만 갑자기 울음소리가 들리며...[1] 이는 골든 프레디의 점프스케어가 나왔을 때 게임이 꺼져버리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울음소리도 골든 프레디의 것. 그리고 그 전에 "I'M HERE" 라는 문구가 잠깐 떴다가 사라지는데 이건 골든 프레디의 점프스케어 전에 나타나는 글자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공연장에서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 같이 춤추며 공연하는 폭시 마리오. 난리법석을 부리는 키노피오의 머리에 친절하게 구멍을 뚫어주자[2] 원작에서 이 입질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폭시인데 마리오는 꿈에서 폭시가 되어있었다. 이내 더 난리통이 되자 "뻥이다 X신들아!"라고 외치는데 사실 이건 마리오의 꿈, 잠에서 깨어나자 현실이 아니란 것을 안타까워 했다.
오전 4시. 왼쪽에선 보니가 배고프다고 빽빽거리고, 오른쪽은 치카가 피자를 내놓으라 하고, 화가 난 마리오는 결국 니들이 알아서 사먹으라고 일침(?)을 날리지만, 이럴수가, 이내 배터리가 10% 남짓한 것을 알아채고 당황한다. 이제 마리오는 뒤졌다고 생각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여유를 부리지만, 마리오는 배터리가 2%로 꺼지기 직전, 좋은 방법을 떠올리고 배터리에 스파크를 던져 과부하를 일으켜버려 배터리를 9000% 이상, 아니,무한대로 만들어버린다. 이에 분노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총알 세례로 마리오는 보니 틀에 쑤셔넣어진다.
5시. 어찌어찌 살아남은 마리오가 CCTV로 돌려 보다가 치카가 스파게티를 먹고 맛이 똥같다며 버려버리는 장면을 보게된다. 이 참으로 무례하게도 짝이 없는 행동에 결국 제대로 빡돈 마리오는 바주카포로 폭시를 날려버리고 애니매트로닉스 사냥을 시작한다. 보니는 영문도 모르고 괜히 나왔다가 폭사당했고, 프레디는 마리오를 피해 경비실에 들어가 문을 잠구지만 미처 들어가지 못한 치카도 희생당한다. 겨우 살아남은 프레디는 CCTV를 돌려보면서 마리오를 피해 숨어 지내지만, 그 순간 정전이 되어 불이 꺼지고, 음산한 음악소리와 함께 마리오의 얼굴이 깜빡깜빡 비추더니...[3] 원작에서 프레디 파즈베어는 접근했을때 배터리가 0%가 되어 정전이 되면 창문 밖에서 눈만 깜빡깜빡 비추다가 잠깐의 정적 후 달려드는데, 여기서는 정반대로 마리오가 프레디한테 시도했다.
그리고 6시가 되어 길었던 야간경비 알바가 마무리되며, 점장이 돌아왔을 땐 애니매트로닉스들은 고철더미가 되어 버리고, 스파게티 없이 긴 시간을 버텨낸 마리오의 승리의 댄스로 에피소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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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igi Wants to Build a Snow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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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SM64: Ssenmodnar 9 - Time Trave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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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Super Mario 64 Bloopers: Problematic Pipe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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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SM64: Meet the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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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64 Christmas 2014: The Bowser That Stole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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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크리스마스 이브, 성 안에서 정성을 들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 쿠파는 자기 성에서 크리스마스 당일날 산타가 오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부하들은 매년 눈속임으로 준비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것을 깨닫고 쿠파에게 알리지 않으려 하고, 크리스마스 당일 산타가 나타나지 않아 빡친 쿠파가 대문 밖으로 나와 부하들에게 따지자 멘붕한 부하들은 곧바로 도망쳤다. 분노한 쿠파는 크라운 쉽을 타고 산타를 없애버리려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같은 시각, 마리오의 과음으로 인해 공항에서의 일정을 지연하고 있던 SMG4 일행. 마리오는 산타에게 코스튬을 입게 해주면 어떻냐고 부탁하고 고민할 틈도 없이 갈아입고, 때마침 산타를 없애려 돌아다니던 쿠파가 그를 발견해 온갖 공격을 감행하자 마리오는 과음으로 인해 그를 공룡 바니로 착각하고 멘붕해 피해 다니기 바빴다. 이 소식은 SMG4가 보던 뉴스에도 알려졌고 길가의 버섯을 먹고 정신을 차린 마리오는 쿠파에게 인사를 건넨다. 하지만 이성을 잃은 쿠파가 죽이려 쫓아오자 다시 멘붕하여 파이프 안으로 도망친다. 빠져나온 곳엔 키노피오 농장이 있었고, 마리오는 키노피오들을 자기 썰매를 끄는 루돌프로 만들어 도주해 추격하는 쿠파를 잠시 멘붕시키지만 쏟아지는 쿠파의 킬러 투척에 이어 자폭돌격까지 다가오자, 결국 둘은 사이좋게 떨어진다. 마리오의 썰매는 추락하고 한 목재 주택을 부셔버리며, 이윽고 쿠파가 타고 있던 비행선도 길가에 있던 SMG4의 위로 추락한다.
썰매 덕분에 별다른 상처 없이 무사했던 마리오는 부상을 입어 입원실에 있던 쿠파에게 현실의 일면을(이 때 아직도 부활절 토끼가 있다고 믿는 SMG4의 경험도 말해주며) 말해주며 절망시킨다. 그러나 쿠파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마리오는 와루이지를 산타로 변장시켜 징글벨 노래를 부르게 만들자, 이를 들은 쿠파가 욕을 내뱉으며 에피소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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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64: The Retardness of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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