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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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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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1e=The "Living" Room, 1k="살아있는" 방,
2=003, 2e=Biological Motherboard, 2k=생물학적 마더보드,
3=004, 3e=The 12 Rusty Keys and the Door, 3k=12개의 녹슨 열쇠와 문)]
1. 개요[편집]
부츠 신은 라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인형옷. 두 사람이 안에 들어가 한 명은 뒷다리와 허리 부분을, 다른 한 명은 앞쪽 다리와 목 부분을 맡는 구조.
SCP-1545를 입으면 안에 들어간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정한 라마 래리"인 것 처럼 말을 하며, 빠르고 경쾌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이 현상은 밖에 있는 사람들이 SCP-1545를 강제로 벗겨내거나 안에 들어간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계속 이어진다.[1] SCP-1545를 입었던 사람들은 이 점을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2. 관련 작품[편집]
- SCP-1296 - 달라 이 라마
'달라 이 라마'라는 이름을 한 정체불명의 라마 배달 서비스. 주문한 하면 어떠한 종류의 라마든 배달해주는데, SCP-1545를 주문하자 격리하고 있던 게 사라지고 배달되었다. 배달된 SCP-1545 내부에는 두 명의 신원불명의 시체가 들어있었는데, SCP-1296도 이 녀석에 기겁했는지 시속 150km로 달려와서는 욕을 내뱉으며 집어던지고 떠났다.
실험 후 SCP-1545를 세탁하는 이야기. 사람 몸에서 나온 온갖 오물과 그것에 퉁퉁 불은 시체가 생생하게 묘사된다.
3. 기타[편집]
"SCP-1545는 장화를 신고 있는 라마의 모습을 한 2인용 인형옷이다."라는 우스워 보이는 설명으로 시작해서 한 명이 죽어도 다른 한 명은 계속 춤을 추며 래리 흉내를 내는 등 끔찍한 내용으로 흘러가는 이 작품은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추천작 모음집인 유저 선정 목록에도 올라갔다.
2020년에는 저작권 문제로 이미지가 교체되었다. 새로운 이미지는 2018년 일본어 위키에서 주최한 SCP 재단 온리전에서 촬영된 SCP-1545 코스프레 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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