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Velvet/멤버 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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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웬디
조이
예리

1. 개요
2. 2인
3. 3인




1. 개요[편집]


Red Velvet 멤버 간의 케미를 정리한 문서다. 멤버들의 조합에 따라 별명이 있으며 그 조합에 따른 일화나 설명을 서술함.
숫자, 가나다, ABC 순으로 정렬합니다. (특히 케미명이 변경된 경우)
멤버 자신들이 만들거나 팬들의 언급에 호응하여 공식적으로 밝힌 케미명은 《🎀》 표시



2. 2인[편집]


파일:Red Velvet 로고 화이트.svg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


아이린

파일:Red Velvet 로고.svg

조상즈
아슬

엄빠즈
모녀즈

맏막즈
초딩즈


슬기


조상즈
아슬

파일:Red Velvet 로고.svg
구사즈
평친즈

프렌즈

초밥즈
옒쓸


웬디

엄빠즈
구사즈
평친즈

파일:Red Velvet 로고.svg
성덕즈
웬조이


영어즈


조이

모녀즈
프렌즈
성덕즈
웬조이

파일:Red Velvet 로고.svg

막내즈


예리

맏막즈
초딩즈

초밥즈
옒쓸

영어즈
막내즈
파일:Red Velvet 로고.svg


데뷔 초 밝혔던 명칭으로 연습생 시절을 무려 7년이나 한 슬기는 연습생들 사이 조상으로, 당시 연습생 중 최연장자였던 아이린은 나이로 조상이었기 때문. SM에서 f(x) 이후 걸그룹의 런칭이 늦어지자 연습생들의 이탈이 계속되고 그러다가 여자 연습생 중 둘만 남았을 때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크리스마스 당일엔 같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였다. 한편 최연장자인 리더 아이린을 나이로 비하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그래서인지 사실 팬들은 그냥 '슬린', '현곰'이라고 많이 불렀다. 하지만 이제는 이 둘이 정식유닛으로 나온 이후 아슬이라고 불리고 있다. 슬기와 아이린의 유닛 소식(레드벨벳-아이린&슬기)이 전해져 더 주목받게 될 케미이다.

레벨업 프로젝트나 뮤비 비하인드 등에서 아이린이 웬디에게 다정하고 상냥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다. 자칭 타칭 Red Velvet의 엄마 아이린과 아빠 웬디라고...

'아침에 난 잠을 깨 엄마께 사랑한다고 말해[1] (어휴 착한 내 딸아)[2]' 라는 Red Velvet 데뷔곡 행복 가사에서 따온 것으로, 이 파트에서 아이린과 조이가 껴안는 안무를 한다. 어휴 착한 내 딸아 데뷔 무대. 2014년 발매 때부터 '행복'의 킬링파트로 꼽히면서 정착된 별칭이다.[3] 이 때문인지 실제로 조이가 아이린에게 장난으로 "엄마~" 하고 부르면 아이린이 "너 같은 딸 둔 적 없다!" 고 하며 장난을 주고 받는 모습도 여러 번 포착되었다. 너 같은 딸 둔 적 없다1 너 같은 딸 둔 적 없다2 너 같은 딸 둔 적 없다3 너 같은 딸 둔 적 없다4 ...진짜 많네... 들이대는 조이와 질색하는 척 하면서도 다 받아주는 아이린의 케미가 돋보이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 왜 이래(X3) 또한 그룹내 최장신인 조이, 그리고 단신라인에 꼽히는 아이린이기 때문에 아이린이 조이에게 폭 안겨있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한품 쏙 아이린 비단 아이린 뿐이 아닐지도...

초딩 같은 막내 예리와 맏내 아이린과의 케미. 평소 브이앱 방송도 자주 하고, 다 같이 모여있을 때도 둘이 붙어서 웃고 떠들기도 한다. 8살이라는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귀엽고 유치한 케미를 보여준다. 아이린은 예리와 함께 있으면 초딩이 되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평소에도 유치한 장난을 즐겨하는 아이린의 엉뚱함이 잘 드러나기도. 또한, 둘 다 3월생이라 3월즈라고 불리기도 한다.[4]

  • 구사즈 (94즈),평친즈(🎀)/메인즈 - 슬기 & 웬디
멤버 간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팀 내에서도 유일하게 94년생으로 동갑내기다.[5] 노부부즈[6], 개띠즈, 평친즈[7]라는 명칭 또한 존재한다. Red Velvet의 보컬에서 중요한 비중을 맡고 있는 두 명이기도 하고, 둘 다 착하고 성격이 순하기도 하기에 여러므로 공통점이 많다. 서로를 매우 잘 챙겨주며 서로 귀여워한다. 호구사스라고도 불린다 둘 다 동생들한테 쉽게 놀림감이 된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Red Velvet 서열 4위를 두고 다툰다. 마이너 갤러리도 생겼다. 또한 웬디의 솔로 데뷔 앨범 Like Water의 수록곡인 'Best Friend'에 슬기가 피처링을 맡았다.[8] 또한 둘 다 팀에서 메인포지션을 맡고있다.[9]

조이의 이, 슬기의 슬을 따와 이슬즈라는 이름이 생겼다. 또한, 이 둘을 묶어서 장신라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0]

보통 '옒쓸'으로 통용된다.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1과 시즌3에서 한 침대를 쓸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케미. 시즌2에선 방배정 게임에서 같은 방이 걸리자 예리가 직접 '옒쓸'을 시전하기도 했다.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냥 친구처럼 엄청난 비글미를 뽐낸다. 둥글둥글한 슬기 성격 덕에 예리 입장에서는 전혀 불편한 구석없이 막(?) 대하는 면도 있다. 환상의 커플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3에서 룸메였으며 같이 꽁트를 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주로 조이가 시작하면 웬디가 받아주는 편 파자마 프렌즈에서도 조이의 절친으로 웬디가 출연하였다. 서로가 서로의 팬. 조이가 웬디에게 굉장히 많이 의지한다. 웬디와 조이가 절친이 된 계기

2016년에 예리의 V LIVE에서 웬디와 함께 영어즈로 불리고 싶다[11]고 언급한 이후 생겨난 명칭. 그 이후 영어즈라는 이름을 걸고 브이라이브를 켜기도 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둘이 영어로 콩트하는 장면이 보이기도 했으며, 실제로 예리의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또 자신만의 어록으로 유명한 예리의 명언 중에는 유독 웬디를 향한 말이 많다.[12] 둘다 O형이고 흑발에 비해 금발이 잘 어울리는 공통점도 있다.

  • 막내즈[13] - 조이 & 예리
다른 멤버들도 서로 아끼는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원래 막내였던 조이가 유독 예리를 아끼는 편이라 둘이 재밌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 언니들 놀려먹을때 긍정적이고 발랄한 귀여운 케미가 정말 좋다. 특히 예리는 집에 여동생만 3명이 있는 장녀이기 때문에 언니를 갖고 싶었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조이는 정말 친언니로 생각한다며 전화번호부에 '언니' 라고만 저장해뒀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14] 당시 조이에게는 거의 반강요로 '동생'으로 저장하라고 했다고.[15]


3. 3인[편집]



막내즈와 반대되는 멤버들로 데뷔 당시부터 이미 성인이었던 멤버들이다. 팀 내 언니들로서 막내들이 기댈 수 있는 버팀목 같은 존재. 실제로 아이린은 연습생 시절부터 쭉 맏언니 역할을 해 왔다고. 조이는 롤모델로 슬기, 고민을 상담하는 멤버로 웬디를 꼽은적이 있다. 차분한 텐션을 유지할 것 같지만 흥이 오르면 은근 시끄러운 멤버들. 최근 데뷔 5주년 기념 구사즈의 인스타 라이브가 아이린의 중간 참여로 언니즈의 인스타 라이브가 되기도 했다.

'우아한 유잼 삼인방'을 줄임말로 표현하기 위해 등장한 표현이다. 이 이름이 탄생하기 전에 아이린이 무심코 내뱉은 네이밍으로 인한 파장으로 우유즈 이외에 다른 이름(...)이 생각나는 건... [16] 이들의 테마곡은 우유송이라고 한다. 라이브 편집영상 이후 VLIVE에서 이 영상에 대해 슬기가 직접 언급하기도 하며 우유즈의 존재를 상기시켰다.

레드벨벳 보컬라인. 여러 방송에서 이 케미가 자주 나왔었다. V앱, 불후의 명곡, 걸그룹대첩, 레벨업 프로젝트 등.[17] 과거 '조웬슬'로 불렸으나 파워업 컴백 카운트다운 V라이브에서의 움짤로 인해 로켓단이라는 별칭이 붙었다.[18] 멤버 피셜 슬기: 로이, 조이: 로사, 웬디: 냐옹이라고... 굉장히 높은 텐션을 자랑한다. 하이 텐션 로켓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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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이 파트[2] 아이린 파트[3] 2014년 데뷔 당시 아이린과 조이가 각각 그룹 내 맏언니와 막내라서 나이 차이 때문에 지어진 별명 아니냐, 아이린 나이 가지고 비꼬는 것이냐 하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왜곡된 의견일 뿐 이 별명의 유래는 순전히 해당 파트 때문이다.[4] 아이린은 3월 29일생이고, 예리는 3월 5일생.[5] 생일도 11일 차이고, 둘 다 2월생임에도 빠른 년생을 적용하지 않고 그냥 1994년생들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참고로 초등학교는 2001년에 입학했다.[6] 막내 예리가 전 숙소에서 룸메이트로 지내던 둘의 모습이 마치 노부부 같다고 해서 지어진 별명.[7] 평생친구즈[8] 조이는 이 노래를 듣고 울었다고 한다.[9] 슬기는 메인댄서, 웬디는 메인보컬[10] 팀 내에서 슬기와 조이만 키가 레드벨벳 평균 키인 160.8을 넘으며 나머지는 다 평균 미만이다.[11] 예리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영어라고 밝혔을 만큼 영어를 자주 쓰는 편이다. 미주 투어 혹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웬디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최대한 영어를 구사하려 노력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조이 : 어휴 영어 배워서 어디다 써먹을거야 정말[12] (게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는 웬디에게) 예리: 그렇게 삶을 비굴하게 살지 말라고. (막내즈에게 하고 싶었던 과일을 양보하는 웬디에게) 예리: 내가 세상 그렇게 살지 말랬죠. 양보하면서 살지 말라고! 조이: 쟁취하는 거예요! 등등 평소 마음이 약하고 베푸는 성격인 웬디에게 적합한 충고(?)를 해주는 식이다. 역시 파워 장녀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13] 前 막내 조이. 現 막내 예리.[14] 조이는 3자매의 장녀, 예리는 4자매의 장녀라서 둘 다 파워장녀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15] 타 걸그룹과는 다르게 멤버들간 나이 차가 두세살씩 나기 때문에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Red Velvet이지만 조이와 예리는 거의 반말을 쓴다. 그러나 예리를 제외한 언니들이 존댓말을 강요하는 모습은 없다. 가끔가다 반말이 나와도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레 넘어간다.[16] 아이린이 유잼의 앞글자와 삼인방의 뒷글자를 따서 유방..이라고 내뱉자 그걸 캐치한 조이가 실성하듯이 웃었다. 이후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언니들(...)[17] 음원도 있다. 7월 7일의 수록곡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Rose Scent Breeze)'를 로켓단이 불렀다.[18] 파일:로켓단.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