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rth(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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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1995. 0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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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1996.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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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pa 정규 1집

2004. 1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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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2014.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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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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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앨범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6년 12월 1일
아티스트
탁재훈
기획사
CREAM
곡 수
9곡
재생시간
33분 44초
타이틀곡
아껴둔 사랑

1. 개요
2. 수록곡
2.1. 알았다
2.2. 돌아와
2.3. 아껴둔 사랑
2.4. 백수의 하루
2.5. 1:2
2.6. 보이지 않는 인사
2.7. 너를 기다리는 이유
2.8. 이.별.도.시
2.9. 페어플레이



1. 개요[편집]


1996년 12월 1일에 발매한 탁재훈의 정규 2집 앨범이다.


2. 수록곡[편집]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알았다
조하경
마경식
이종필
2
돌아와
김영미
김우진
심상원
3
아껴둔 사랑

타이틀곡

탁재훈
탁재훈
이종필
4
백수의 하루
채정은
이인욱
이인욱
5
1:2
이태열, 김영미
이태열
이태열
6
보이지 않는 인사
조하경
마경식
이종필
7
너를 기다리는 이유
탁재훈
이인욱
이인욱
8
이별도시
김영미
LAKHAN
LAKHAN
9
페어플레이
조하경
마경식
마경식


2.1. 알았다[편집]


알았다



알았다
탁재훈
모든 이별엔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우리 사이도
특별하지는 않았어
이제 알았으니 그만해
내가 싫어졌다면
나도 더 이상 널
붙잡을 이유 없어
나도 헤어질 생각했어
다만 내가 그 순간을
놓쳤을 뿐야
미안해 하지는 마
나 혼자 남겨두고
서둘러 나간 카페에
난 마지막 손님이 되어
눈 내리는 거리의
연인들을 바라보다
지난 우리 모습 다가와
흘러 내리는 눈물
걱정마 미련없이
잊어 주겠어
널 위해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어
싫은건 이유없다 말하는
네게 더 이상 남아있는
사랑은 없어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지나간 사랑의
이름을 물어봐도
널 기억하긴 싫어
널 잡지 못했던건
나의 성격일 뿐이지
내 사랑이 작아선 아냐
내 맘이 아플거란
심한 착각은 하지마
눈물은 기쁠 때도
흘러내릴 수 있는거야
걱정마 미련없이
잊어 주겠어
널 위해 그정도는
해줄 수 있어
싫은건 이유없다 말하는
네게 더 이상 남아있는
사랑은 없어
걱정마 미련없이
잊어 주겠어
널 위해 그정도는
해줄 수 있어


2.2. 돌아와[편집]


돌아와



돌아와
탁재훈
아주 우연히도 너를
그 거리에서 난 봤어
잠시 반가운 마음에
널 쉽게 불렀던 거야
많이 변해버린 니 곁엔
다른 사람 있었어
어설프게 웃었지만
왠지 기분이 그랬어
그러다가 문득 생각했어
아직 날 사랑하고 있는걸까
니 곁에 서있던 사람이
내 얼굴과 꼭 닮은 걸 보고
돌아와 내게로 다시 돌아와
그리고 안아줘 그렇게
날 용서해줘 헤어졌었던
일 없다 생각해줘
아직 난 널 사랑해
아주 오랫동안 너를
잊고 살아 왔었지
우연히 널 그곳에서
마주치기 전까지는
그러다가 문득 생각했어
아직 날 사랑하고 있는걸까
니 곁에 서 있던 사람이
내 얼굴과 꼭 닮은걸 보고
돌아와 내게로 다시 돌아와
그리고 안아줘 그렇게
날 용서해줘 헤어졌었던
일 없다 생각해줘
아직 난 널 사랑해
돌아와 내게로 다시 돌아와
그리고 안아줘 그렇게
날 용서해줘 헤어졌었던
일 없다 생각해줘
아직 난 널 사랑해


2.3. 아껴둔 사랑[편집]


아껴둔 사랑



아껴둔 사랑
탁재훈
지난 시간에 가려
너의 모습의 아픔을 몰랐지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마저 잃어갔지
아무 조건도 없이
내게 모든 것을 주었니
이대로 쉽게 떠나가려고
내게 모든 사랑을 다 안거야
다신 너를 볼 수가 없잖아
너를 위해 아껴둔
사랑이 너무 많은데
왜 말을 못해 내가 있는데
그렇게 멀리 간거야
이젠 모든 기억이
다신 돌아오진 않겠지
마지막 너의 흔적만 남아
나의 슬픈 마음을 채우는데
다신 너를 볼 수가 없잖아
너를 위해 아껴둔
사랑이 너무 많은데
왜 말을 못해 내가 있는데
잠이든 니 모습 앞에
널 안으며 널 만지며
지금 울고 있는데
다신 너를 볼 수가 없잖아
너를 위해 아껴둔
사랑이 너무 많은데
왜 말을 못해 내가 있는데
그렇게 멀리 간거야
다신 너를 볼수가 없잖아
너를 위해 아껴둔
사랑이 너무 많은데


2.4. 백수의 하루[편집]


백수의 하루



백수의 하루
탁재훈
눈을 뜨고 있으면서
왜 넌 앞 못보는 사람인 척 해
혼자 설 수 있는데도 괜히
너는 아픈척도 하면서
기대사는 건 편해
내 모습 내가
볼 수 없는 동안엔
허나 보이는 순간
더 힘들게 될거야
게으른 늦잠에 오늘도
벌써 하루 해는 저물고
아까운 청춘은
모두 가고 있는 거야
이제는 비로소
자신을 다스려야 해
뒤틀어진 나를 알아보면
왜 넌 세상이 틀렸다 해
엇비슷한 사람들 보이며
다들 그렇게 산다면서
물론 변명은 편해
나를 속인걸
내가 모를 동안엔
허나 알게된 순간
후회도 늦을거야
게으른 늦잠에 오늘도
벌써 하루해는 저물고
아까운 청춘은
모두 가고 있는 거야
이제는 비로소
자신을 다스려야 해
게으른 늦잠에 오늘도
벌써 하루해는 저물고
아까운 청춘은
모두 가고 있는 거야
이제는 비로소
자신을 다스려야 해
게으른 늦잠에 오늘도
벌써 하루해는 저물고
아까운 청춘은
모두 가고 있는 거야


2.5. 1:2[편집]


1:2



1:2
탁재훈
난 널 원해 그 무엇보다도
이런 맘 안다면 마음을 열어줘
너의 사랑 지금은
아파도 쉽게 잊을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테니까
이젠 너도 알아야만 해
그도 너를 포기할거야
사랑은 언제 까지나 하나인걸
인정해 더 늦기 전에
지금이야 나를 선택해줘
아프게 한 만큼
내가 너를 지킬게
하지만 다른 사랑이
널 또 찾으면 그때는
날 떠나가면 돼
이젠 너도 알아야만 해
그도 너를 포기할거야
사랑은 언제 까지나 하나인걸
인정해 더 늦기 전에
지금이야 나를 선택해줘
아프게 한만큼
내가 너를 지킬게
하지만 다른 사랑이
널 또 찾으면 그때는
날 떠나가면 돼
언젠가 다른 사랑이
널 또 찾으면 언제든
날 떠나가면 돼


2.6. 보이지 않는 인사[편집]


보이지 않는 인사



보이지 않는 인사
탁재훈
언제나 웃고있었지
그래서 너를 알지 못했어
어둠 속에 기대 앉아
힘없이 내려 놓은 수화기
결코 니가 니가 싫어서는 아니야
너를 너무나 좋아했었기에
많은 것을 함께 나눴지만
그것이 사랑은 아냐
넌 좋은 여자였어
걱정스런 너의 친구의 말
내가 곁에 있기에
다른 누굴 사랑할 수 없단 너
지금 내겐 니가
필요 해도 널 놔주려해 그건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인거야
밤새워 들리는 통화중 소리에
안타까움으로 슬픈 너에게
보이지 않는 인사만을 전할 뿐
아직 내겐 잊을 수 없는 사람있어
너도 이미 알고 있는데
어쩌면 난 두려워 하는건지 몰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걸
걱정스런 너의 친구의 말
내가 곁에 있기에
다른 누굴 사랑할 수 없단 너
지금 내겐 니가 필요
해도 널 놔주려해 그건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인거야
걱정스런 너의 친구의 말
내가 곁에 있기에
다른 누굴 사랑할 수 없단 너
지금 내겐 니가 필요
해도 널 놔주려해 그건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인거야
밤새워 들리는 통화중 소리에
안타까움으로 슬픈 너에게
보이지 않는 인사만을 전할 뿐
밤새워 들리는 통화중 소리에
안타까움으로 슬픈 너에게
보이지 않는 인사만을 전할 뿐


2.7. 너를 기다리는 이유[편집]


너를 기다리는 이유



너를 기다리는 이유
탁재훈
어쩌면 안올지 몰라 이렇게
흔한 이별 모습들처럼
조금은 어색한듯이 모두가
나를 보고있는 것 같아
보인 무너져가는
내 모습이 들리니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사랑해 사랑해 나의 너만을
나를 막을 수는 없잖아
나를 기억하는 한 다시 돌아와
내가 기다릴테니
나의 착각이었나봐
힘없이 니가 돌아오는 것같아
잊고 있었는지 몰라
더이상 너는 내곁에 없다는 걸
보인 무너져가는
내 모습이 들리니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사랑해 사랑해 나의 너만을
나를 막을수는 없잖아
나를 기억하는 한 다시 돌아와
내가 기다릴테니


2.8. 이.별.도.시[편집]


이별도시



이별도시
탁재훈
어느 거리에선가 나즈막한 목소리
어제인듯 날 부르고 있어
뒤돌아본 자리엔 차가운 바람만
가슴시리게 하는데
새벽가로등 아랠 걸으며
멀어지던 너의 모습을
취한 눈으로 찾아 보지만
안개만이 남아있어
잊으라고 그렇게 잊혀지나
기억하지 말자고 해도
속삭여 주던 너의 목소리
지금도 가슴에 남아서
바람 불어올 때마다
묻어오는 아픔
나를 거리로 내몰곤 해
어둔 밤거릴 걷다 지치면
낯선 담벼락에 기대어
글썽이는 눈으로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곤 했어
널 잊으라고
그렇게 잊혀지나
기억하지 말자고 해도
바람에 흩어지는
담배 연기 사이로
잡힐듯 가까이 있어도
바람 불어올 때마다
부서지는 기억 손끝이
가늘게 떨려오네
잊었다 생각했지
기억 먼 저 편으로
이렇게 문득 또 나를 찾아와
내게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가슴을 아프게 해
속삭여주던 너의 목소리
지금도 가슴에 남아서
바람 불어올 때마다
묻어오는 아픔
나를 거리로 내몰곤 해
속삭여주던 너의 목소리
지금도 귓가에 남아서
바람 불어올 때마다
부서지는 기억
손끝이 가늘게 떨려오네


2.9. 페어플레이[편집]


페어플레이



페어플레이
탁재훈
지금부터 게임은 시작된거야
우리 서로 양보할 생각은 없어 oh
너와 난 동시에 그녈 발견했어
기횐 공평해야 해
어쩔수가 없는거야
같은 시각 너와 난 다른 곳에서
그녀만을 기다린다고 전했지 oh
그녀의 선택만을 남겨둔 채로
운명의 그 시간은
숨막히게 다가왔어
사랑은 타협이 아냐
그 녈 나눠 가질 순 없어
너와 난 친구인 동시에
적이 되어버린거야
그저 똑같은 친구라
그앤 얘기하고 있지만
너와 나 사이에 고민하는 걸
우린 알 수 있어
술에 취해 그녈 찾아가 물었지
우리중에 누굴 더 좋아하는지 oh
한참을 망설이다 내게 하는 말
자긴 독신주의자라는
뻔한 거짓말 뿐
사랑은 타협이 아냐
그 녈 나눠 가질 순 없어
너와 난 친구인 동시에
적이 되어버린거야
그저 똑같은 친구라
그앤 얘기하고 있지만
너와 나 사이에 고민하는 걸
우린 알 수 있어
사랑은 타협이 아냐
그 녈 나눠 가질 순 없어
너와 난 친구인 동시에
적이 되어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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