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Friends/문제점

  상위 문서: Rainbow Friends

1. 개요[편집]

---

레인보우 프렌즈의 문제점을 서술하는 문서.

2. 문제점[편집]

---

저연령층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호러 스토리 게임인 만큼, 너무나 쓴 후폭풍을 얻게 되었다. Rainbow Friends 출시 이전의 스토리 게임 동접자 1위를 차지하고, 현재도 2위의 위치를 유지하는 Break In보다 저연령층 문제가 심하게 부각된다.[1]

2.1. 유저들의 문제[편집]

---

특히나 레인보우 프렌즈의 경우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저연령층 문제가 매우 심한 편이다. 가족 상황극같은 문제는 잘 보이지 않으나, 팀원의 말을 무시하거나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초반부터 욕이란 욕은 다 박아버리는 등[2] 이미 저연령층 관련 문제가 썩어나가는 중이다.인게임 내의 문제 말고도, TikTok과 YouTube Shorts 등에서 "샌즈 VS 블루"와 같은 종류의 저퀄리티 영상이나 Rainbow Friends와 관련하여 말도 안 되는 루머를 퍼뜨리는 등의 양산형 영상들 또한 이 게임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이 쇼츠 플랫폼들과 그 안에 촌스럽고 무의미한 영상들에 대해 부정적이며, Roblox 또한 비슷하게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심각한 경우, "레인보우 프렌즈가 최고다", "Roblox 내에서 최고의 갓겜이다"는 반응과 함께 이를 반박할 시 이를 갈고 최고의 Roblox 게임임을 각인시키려는 언폭도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도 언더테일은 훌륭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더 빛을 발할 수 있었음에도 팬덤의 무개념 행동으로 인해 게임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그리고 이는 "플랫폼 자체는 꽤 나쁘지 않지만, 유저들이 이 좋은 게임을 말아먹었다"는 평가를 받는 Roblox 또한 동일한 문제. 팬덤의 무개념 행동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도중 유저들의 문제점도 있다. 상술한 비매너 채팅과 더불어 그냥 남들이 클리어해주길 기다려주는 사람들도 있다.[3]

2.2. 게임 자체의 문제[편집]

---

아무래도 옆동네보다는 낫지만, 점프 스케어 강도가 어느정도 높기에 공포감 유발이 더 강해서 일부 저연령층이나 공포 게임을 정말 증오하는 사람들에겐 이 정도도 큰 공포로 각인 될 수 있는 여지는 있다. 하지만 협동의 요소가 있는 게임이니 만큼 아예 움직이지도 않고 그린이나 블루같이 실질적으로 움직이며 플레이어를 잡는 캐릭터만 피해다니는 것[4]은 충분히 비매너 행위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상황이 심화된다면, 해당 플레이어에게 좀 움직이라고 했음에도 단순히 "무서워서 가지 않는다"[5]라는 대답을 받았을 경우, 빡종을 하여 열심히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들만 피해를 보는, 그야말로 서버를 개판 5분 전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Roblox라는 플랫폼 자체가 저연령층이 많이 플레이하기 때문에, 개발자 개인이 해결하기는 참 어려운 문제다. 그나마 효과를 보려면 이용가를 전체 이용가에서 더 격상시키는 수밖에 없으나,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 인증 없이 나이를 속여 계정을 만들 수 있는 로블록스의 특성상 이런 제한도 쉽게 뚫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에는 유저들끼리 서로 풀어가야할 문제. 언더테일과 FNaF 시리즈가 그러했듯 충분히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