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t/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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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지형으로, 다양한 모양이 있다. 섬의 구조는 샌드박스형 게임처럼 무작위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안에 다수가 내장되어 있고 그것들 중에 하나가 생성되는 방식. 게임을 오래 플레이했다면 섬의 구조만 보고도 자원이 정확히 어디에 몇 개가 있을지 예측이 가능하다.

2. 소형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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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섬은 별다른 조건 없이 항해하다 보면 때때로 스폰된다.

지상에서 나무 판자, 야자나무 잎, 다양한 열매와 씨앗을 구할 수 있고, 바다에서는 스크랩, 모래, 돌, 진흙, 금속 광물, 대왕조개, 해초 등을 구할 수 있고 채집하기 위해서 갈고리를 챙겨가면 된다. 단, 바다에는 언제나 상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창도 함께 가져가는 것이 좋다. 지상과 해저 중 어딘가에는 상자가 있을 수 있으니 잘 찾아보아도 좋다.

챕터1 업데이트로 인해 높고 깊던 섬의 디자인이 대체로 평평해져 느긋하게 섬 파밍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1. 희귀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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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섬은 2% 확률로 희귀 섬으로 등장한다.

2.1.1. 난파선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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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배가 정박해있고 섬에 HELP 깃발이 꽂혀있는 섬. 배 안에서는 판자 조금과 선장의 모자와 라디오를 얻을 수 있다. 자원도 보통 소형섬 만큼은 있는 편이다. 희귀섬이라 그런지 대형섬에서만 볼 수 있는 복어나 은빛해초도 얻을 수 있다. 물론 희귀섬을 만나는 것보다는 대형섬을 찾아내는 게 훨씬 쉽긴 하다. 해저 자원으로는 스크랩이 제일 많고 그 이외의 자원은 띄엄띄엄 나오는 편.

2.1.2. 추락한 비행기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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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조종사 헬멧을 얻을 수 있다. 업적을 깰 수 있다.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만나기 매우 어려운 섬이다.

3. 대형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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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7로 추가된 새로운 섬이다. 이전에는 라디오 타워를 거친 이후 수신기에 등장하는 녹색 점을 향하면 도달할 수 있었지만 최종 스토리까지 업데이트된 현재는 그냥 돌아다니다보면 종종 나오기도 해서 라디오 타워를 거치기 전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기존까지 봐왔던 소형 섬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섬이며 그냥 둘러보기만 해도 시간이 꽤 걸리고, 자원까지 몽땅 채집하려고 시도한다면 2~3일은 머물러야 할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 대형섬 종류는 온대 기후의 섬, 열대 기후의 섬, 건조 기후의 섬, 한대 기후의 섬이 있다. 처음에는 크기가 커서 대형섬이라 불렀으나, 그 이후에 스토리 섬의 컨셉을 따른 섬들은 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대형 섬이라고 부른다. 전반적인 내용은 이곳을 참조하였다.

3.1. 열대 기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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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기후의 대형 섬은 일단 사이즈에 걸맞게 기존의 작은 섬에서 얻을 수 있었던 모든 종류의 자원이 넉넉하게 생성된다. 작은 섬에서 많아봐야 세 그루만 찾아 볼 수 있던 나무가 여기선 몇 배는 많이 널려있고, 다양한 꽃과 과일도 풍부하게 자라있다. 수중도 자원이 넉넉한건 마찬가지라서 한 번 파밍해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고철 스크랩과 금속, 모래와 점토 등을 파밍할 수 있다.

다만 소형 섬만큼 아이템이 밀집해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리저리 이동해가면서 파밍해야 하는 것이 단점. 지상의 경우는 대충 막 뛰어다니다보면 하루 만에 거의 다 둘러보는 것이 가능해 괜찮지만 해저의 경우에는 섬이 거대한 만큼 자원이 수심 깊은 곳에도 있어 산소통이 없다면 들어가서 별로 캐오지도 못하고 숨쉬러 나와야 한다. 오리발이 없다면 유저의 이동 속도가 대폭 느려지기 때문에 넓게 흩어져있는 해저 자원들을 모으다가 날이 새는 경우가 많으니 해저 자원은 중요한 것만 채집하고 나머지는 그냥 일반 섬에서 파밍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대형 열대 섬에서만 얻을 수 있는 고유 자원으로 붉은 베리, 흙, 동굴 버섯, 은색 해조, 그리고 스크리처와 흑멧돼지, 독 복어를 사냥하며 얻는 부산물과 사육이 가능한 가축 세 종류가 있다. 냄비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음식류는 딱히 얻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목축에 반드시 필요한 흙, 독 복어와 장비에 필요한 가죽은 일정량을 얻어가는게 좋다. 이 자원들은 모두 후반부에 자주 쓰이게 되는 장비와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3.1.1. 고원섬 (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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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동굴 지형 ( 진흙 5개, 버섯 3개 )
ㆍ5개의 상자 ( 2개는 땅에 3개는 바다 )
ㆍ매우 풍부한 수중지역
ㆍ60개 이상의 꽃
산소통이 준비됐다면 고원섬만 탐험하는 것도 좋다

3.1.2. 해저동굴섬 (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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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동굴 지형 ( 진흙 5개, 버섯 3개 )
ㆍ4개의 상자 ( 2개는 땅에 2개는 물속 )
ㆍ꽃 없음

3.2. 온대 기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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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대 기후의 대형 섬은 종류가 적어서 그런지 열대 섬에 비해 적은 빈도로 등장한다. 풍부한 자원을 자랑하는 열대 섬과 달리 챕터1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꿀과 자작나무, 소나무를 채집할 수 있고 적대적 생명체로 곰이 등장한다. 꿀 주위에는 벌떼가 날아다니고 있어 후릿그물로 채집시 4~5개의 벌이 든 병을 얻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생체 연료의 재료를 수급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섬이라고 볼 수 있다. 수중 자원은 스크랩이 있으며 꽤 넉넉히 분포해 있다. 아쉽게도 그 외의 자원들이나 가축은 등장하지 않는다. 열대 섬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사이즈로만 따지자면 중형 섬으로 보는게 맞을 지경.

3.2.1. 큰돌섬 (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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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소나무/자작나무가 있음
꿀이 2곳에 있음 (총 6개)
1개의 상자 (땅에 있음)

3.2.2. 아치섬 (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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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소나무/자작나무가 있음
꿀이 2곳에 있음 (총 6개)
1개의 상자 (땅에 있음)
해저자원 거의 없음. 독 복어 없음

3.2.3. 쌍봉우리섬 (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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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소나무/자작나무가 있음
꿀이 2곳에 있음 (총 6개)
1개의 상자 (땅에 있음)

3.3. 건조 기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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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섬중 하나인 캐러밴 타운과 비슷한 분위기의 섬. 크기는 열대기후나 온대기후보다도 작다. 고유 자원은 없으나 벌떼도 한두개 있고 가축도 한 마리 있으며, 수중에도 나름대로의 자원과 복어가 있다. 전체적으로 열대, 온대, 소형섬의 중간 느낌. 적대적 생명체로 진흙돼지가 있다.

3.4. 한대 기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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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섬중 하나인 템퍼런스와 비슷한 분위기의 섬. 섬에는 눈이 쌓여있으며 섬 주변에는 얼음이 있다.
크기가 매우 다양한데, 그 중 큰 섬에는 스노우모빌도 있다.

4. 스토리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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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섬 관련문서는 Raft/스토리 문서 참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