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Asia-Pacific League 2022 Stag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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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apac playoff stage1 winner Elevate.png

파일:APAC_Logo.png
레인보우 식스 시즈 APAC 리그 2022 스테이지 1
Asia-Pacific League 2022 Stage 1
대회 기간
2022년 3월 ~ 2022년 4월
주최
파일:유비소프트 로고.svg
파일:ESLlogo.png
참가팀
총 16개 팀
총 상금
$125,250 USD[1]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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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중계진
중계 / 해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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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1위
파일:Elevate_Logo_Black.png Elevate
플레이오프 2위
파일:CYCLOPS_athlete_gaming.png CYCLOPS athlete gaming

1. 개요
2. 참가팀
3. 경기 일정
4. 순위 및 최종 결과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 참가팀[편집]


}}} ||


North에서는 GUTS Gaming이 해체되었지만, 이 로스터를 Crazy Raccoon이나 ZETA DIVISION이 가져갈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또한, REJECT가 새롭게 합류했다. 아쉽게도 승격을 도전했던 한국팀 Team Viper와 RECON Esports가 승격에 실패해 실질적인 팀 변화는 하나밖에 없게 되었다. Fnatic에서는 Stigs, Tex, Alphama를 내보냄으로써 선수 3명밖에 남지 않았고, 아예 팀 해체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Fnatic이 추가적으로 MentalistC와 Lusty를 방출한 뒤 기존 GUTS Gaming의 로스터를 대부분 인수해 RJL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CR이나 ZD의 합류설은 단순 루머인 것으로 판명났다.

다만 South에서는 ORDER가 승격전에서 탈락해 시드권을 박탈당함과 동시에 팀 해체를 선언했고, QConfirm도 팀을 해체했다. 다만 이 QConfirm의 로스터를 FURY가 인수해 다시금 리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Wildcard Gaming이 시드권을 유지하는 한편 The Last Dance라는 싱가포르 팀이 승강전에서 시드권 획득에 성공해 새롭게 리그에 합류한다.

3. 경기 일정[편집]






4. 순위 및 최종 결과[편집]


  • 승: 3포인트, 연장승: 2포인트, 연장패: 1포인트, 패: 0포인트
파일:APAC_North_Logo_No_Text_White.png R6 Asia-Pacific League 2022 Stage 1
North Division 순위표

순위


연장승
연장패

라운드 득실
득실차
포인트
1
파일:DWG KIA 엠블럼.svg
DK
4
1
1
1
48-34
+14
15
2
파일:Talon Esports 엠블럼.svg
TLN
3
1
2
1
45-42
+3
13
3
파일:CYCLOPS_athlete_gaming.png
CAG
3
1
1
2
41-35
+6
12
4
파일:SANDBOX_Gaming_R6_2021.png
SBXG
4
0
0
3
39-35
+4
12
5
파일:FAV_gaming_2022.png
FAV
3
0
0
4
36-38
-2
9
6
파일:T1 로고.svg
T1
3
0
0
4
37-40
-3
9
7
파일:Fnatic 로고.svg
FNC
2
1
0
4
34-44
-10
8
8
파일:REJECT_2020_logo.png
RC
2
0
0
5
31-43
-12
6
초록색: 플레이오프 진출 | 빨간색: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파일:APAC_South_Logo_No_Text_White.png R6 Asia-Pacific League 2022 Stage 1
South Division 순위표

순위


연장승
연장패

라운드 득실
득실차
포인트
1
파일:Dire_Wolves.png
DW
7
0
0
0
49-25
+24
21
2
파일:Elevate_Logo_Black.png
ELV
4
0
1
2
44-31
+13
13
3
파일:Chiefs_Esports_Club_black.png
CHF
4
0
1
2
41-32
+9
13
4
파일:Knights_2021_only.png
KNG
3
1
0
3
38-37
+1
11
5
파일:Invictus Gaming 로고.svg
iG
3
1
0
3
36-37
-1
11
6
파일:Renatus_2022.png
RTS
2
1
0
4
33-43
-10
8
7
파일:Wildcard_Gaming_Logo.png
WCG
2
0
1
4
38-43
-5
7
8
파일:FURY_logo.png
FURY
0
0
0
7
18-49
-31
0
초록색: 플레이오프 진출 | 빨간색: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 ||

Match 1 (4/20)


Match 3 (4/21)


Match 9[메이저진출] (5/4)


M9
(승자


Final (5/5)


CAG
North 3위

파일:CYCLOPS_athlete_gaming.png
2

DK
North 1위

파일:DWG KIA 엠블럼.svg
1
파일:CYCLOPS_athlete_gaming.png
2
파일:CYCLOPS_athlete_gaming.png
0

ELV
South 2위

파일:Elevate_Logo_Black.png
0

M1
(승자

파일:CYCLOPS_athlete_gaming.png
2

Match 2 (4/20)


Match 4 (4/21)

파일:Dire_Wolves.png
1

CHF
South 3위

파일:Chiefs_Esports_Club_black.png
0

DW
South 1위

파일:Dire_Wolves.png
2

TLN
North 2위

파일:Talon Esports 엠블럼.svg
2

M2
(승자

파일:Talon Esports 엠블럼.svg
1

Match 5 (4/27)


Match 7 (4/28)


Match 10[메이저진출] (5/4)


M9
(패자


Semi-final (5/5)

파일:Elevate_Logo_Black.png
2

KNG
South 4위

파일:Knights_2021_only.png
0

M4
(패자

파일:Talon Esports 엠블럼.svg
0
파일:Elevate_Logo_Black.png
2
파일:Dire_Wolves.png
0

M1
(패자

파일:Elevate_Logo_Black.png
2

M5
(승자

파일:Elevate_Logo_Black.png
2

Match 6 (4/27)


Match 8 (4/28)

파일:Chiefs_Esports_Club_black.png
0

M10
(승자

파일:Elevate_Logo_Black.png
2

SBXG
North 4위

파일:SANDBOX_Gaming_R6_2021.png
1

M3
(패자


0

M2
(패자

파일:Chiefs_Esports_Club_black.png
2

M6
(승자

파일:Chiefs_Esports_Club_black.png
2




5. 총평 및 결과[편집]




5.1. R6 Asia-Pacific League 2022 Stage 1 편파 진행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R6 e스포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G식백과에서 해당 사건 제보 내용을 다룬 영상.[2]
2022년 4월 27일, 샌드박스와 호주팀인 치프스패자조 1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는데, 치프스측에서 핑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서 불공평하다는 불만을 제기했고, 이를 들은 ESL[3]측에서는 상대팀인 샌드박스에게 VPN을 사용하여 핑을 높여 치프스랑 핑을 비슷하게 만들라고 경기 시작까지 고작 4시간 남았을 때야 통보했다. 사실상 경기 직전에 이 통보를 받은 샌드박스는 당연히 바뀐 핑으로 적응을 제대로 했을 리 없었고[4] 나름대로 분전했지만 결국 2:1로 패배했다.[5] 경기 종료 후 샌드박스 선수들은 VPN 때문에 실제로 보이던 핑보다 체감하는 핑이 더욱 높았고, 특히 해당 VPN이[6] Full VPN 기반이라 디스코드의 핑까지 높아져 팀 브리핑에 차질이 생겼다고 항의하였으며, 타팀 선수들도 이에 동조하면서 APAC 리그 내 핑 관련 문제가 수중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ESL은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선수들을 향해 2만 달러의 벌금과 함께 자격 정지를 내리겠다는 협박이나 저지르고 있다.

게다가 저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러 승리한 치프스와 담원 기아 팀이 2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도중 옵저버가 한 차례 다운됐는데, 여기서 중계측이 하필이면 담원 기아에서 발키리를 선택한 선수의 개인 화면을 줌인하여 치프스에게 담원의 전략을 노출시키는 희대의 병크가 연달아 터졌다. 결국 전략이 까발려진 담원 역시 패배. 이 사건 전까지는 발키리의 카메라 설치 위치가 단 한 번도 발각되지 않았다고 한다. 애초에 옵저버가 다운되면 중계석을 비추어야 정상인데 왜 하필이면 담원 선수의, 그것도 발키리 플레이어의 개인 화면을 줌인까지 시키며 보여줬느냐에 대한 불만도 같이 나오고 있다. ESL과 호주 팀들 사이에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까지 생겼을 정도. [7] 심지어 아시아 퍼시픽 공식 트위터에서 사건 당시의 클립 영상을 올리고 '현대적인 문제에는 현대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조롱성 트윗을 올린 것이 밝혀지면서 사태가 더더욱 악화되고 있다. 게다가 치프스의 선수가 똑똑한 생각이라며 리트윗으로 담원 선수들을 조롱까지 하면서 호주 팀에 대한 여론도 최악으로 치닫는 중. 엄연히 참가자와 대회 조직 관계로 철저히 독립된 관계여야 할 서로가 서로를 봐주고 있는 걸 그냥 숨길 생각도 없는 것이다.

더 가관인 것은, 치프스는 패자조 1라운드 경기 때 지각을 저질렀음에도 1세트 실격패 규정을 적용받지 않았다고 한다. 같은 대회의 예선에서 싱가포르의 IG 팀은 지각으로 인해 1세트 실격패를 당하고 나머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누가 봐도 편파적인 대우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본래 스포츠 종목마다 어느 정도 홈 어드벤티지가 존재하고는 있지만 이 사건의 호주 편의 봐주기는 선을 한참 넘었다는 것이 중론이기에 국내 시청자들의 반발이 매우 거세다. R6 E스포츠가 아직 성장 중인 작은 판이지만, 워낙 말도 안 되는 사건이라 5월 3일 G식백과[8]에서 다루면서 종목에 대해 잘 모르는 네티즌들에게도 사태가 점차 공론화되고 있다.

5월 3일 올라온 레인보우 식스 코리아 트위터에 따르면 5월 4일, 5일 양일간에는 한국어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레인보우 식스 코리아 채널에서는 레인보우 식스 e스포츠 글로벌 채널의 화면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 중계측에서도 나름대로 보이콧을 진행하고 있는 모양.

이후 한국 중계진은 치프스가 참가하는 Six Charlotte Major 2022 그룹 스테이지 경기도 보이콧했고, 논란의 팀 치프스는 0-0-0-6[9]을 박으며 미국 관광만 하고 호주로 돌아가게 되었다.

5월 16일, 이에 대해 ESL측에서 해명을 시도했다. 핑 문제는 단순히 통보가 늦은 문제였으며, 이를 개선하겠다고 했으며, 지각을 저질렀음에도 세트 실격패 규정을 적용하지 않은 것은 예비 선수가 들어와 있어서였다고 하며, 선수들의 발언을 막은 것은 민감한 이슈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떠돌지는 않을까, 그리고 VPN IP의 누출 우려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해명에도 논리적 허점이 많은데다가 빠트린 의혹도 많다보니 이를 접한 여론은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2:11:12에 나무위키 R6 Asia-Pacific League 2022 Stage 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North, South 각각 $41,000. 플레이오프 상금 $43,250[2] E스포츠가 워낙 좁은 판이라 제보자의 신원 특정도 쉽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인터뷰 음성 변조를 했다고 한다.[3] 식스 인비테이셔널, 식스 메이저 같은 경기는 유비소프트에서 직접 주최하지만, 지역 대회는 다른 개최사에 맡긴다. APAC을 제외한 다른 리그는 Faceit이, APAC은 ESL이 주최를 하고 있다.[4] 50~60ms도 아닌 무려 100~110ms에 맞추라는 통보였다.[5] 게다가 치프스는 이전까지 샌드박스한테 한끼 식사나 마찬가지였을 정도로 털리기만 하던 팀이었다.[6] 선수가 직접 올린 사진을 봐서는 ESL이 제공한 VPN일 가능성도 높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게임에만 적용되는 특수한 VPN이 아니라 Full VPN만 사용하라고 했다고.[7] 마침 이 대회를 주관하는 업체도 ESL 오스트레일리아 지부였다.[8] 사건 당일에도 트위터 등지로 어느 정도 퍼지고 있었으나 전술했듯 ESL이 선수들을 협박하여 지울 수밖에 없었고, 그럼에도 묻혀서는 안 되는 사안이니 G식백과로 익명 제보를 한 것.[9] 0승 0연장승 0연장패 6패. 그러니까 7점 따면 이기는 게임에서 단 한 경기도 6점을 못 넘겼다는 소리다. 참고로 현재의 제도가 도입된 이래 국제대회에서 0-0-0-6을 달성한 팀은 치프스가 역대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