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Global Championship 2019/그룹 스테이지/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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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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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Global Championship 2019의 첫 번째 스테이지인 그룹 스테이지의 1조에 대한 분석 및 경기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1.1. 사전 예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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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국제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PEL의 최강팀 FaZe Clan을 PGC 2019에서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손쉽게 세미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중국의 마스터즈에서 엄청난 킬수로 노치킨 우승을 거둔 Infantry는 사전 스크림에서도 엄청난 여포력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받았다. 이 두 팀 외에는 젠지, 나비, T1 등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었다.

펍지 네이션스컵에서 킬 1위를 기록한 FaZe Clan의 ubah, 킬 2위를 기록한 Gen.G의 Pio의 재대결도 많은 기대를 받았다.

2. 경기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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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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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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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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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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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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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6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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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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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패자부활전 진출 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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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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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가 피격 위험을 감수하고 킬을 취하는 승부수가 적중하여 12킬 치킨으로 세미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고, 첫 라운드 치킨을 포함 총 57점을 획득하여 1조 1위를 차지한 에이스, 하위권 팀들의 맹추격 속에 실제로 위험할 뻔했던 T1까지 교전에서 빛을 발하면서 세미 파이널에 진출하며 1조의 PKL 대표팀 3팀은 모두 매치 우승을 한 번씩 차지함과 동시에 세미 파이널로 가게 되었다.

PEL의 대표 주자인 페이즈 클랜 역시 치킨 라운드 1회 포함, 치킨을 먹지 못한 라운드에서도 최소 6점 정도의 점수를 꾸준히 내면서 2위로 준결승 진출, Natus Vincere 역시 초반에 부침이 있었으나, 최대한 안정적으로 스쿼드를 지키려는 사녹 운영이 성공하며 기세를 타고 준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첫 두 경기에서 너무 못해서 자판기라는 소리를 들었던 일명 "자국 여포" Tempo Storm 역시 NPL에서 자주 보여줬던, 외곽에서 타 팀 교전 상황 때 대규모 중앙 진격 및 찌르기 전략이 5경기에서 성공하면서 준결승 직행, 가장 의외였던 것은 페이즈2 3위빨로 PGC에 진출해 우려의 시선이 많았던 고스트 게이밍이 Drassel 선수의 돋보이는 SR 실력과 함께 훌륭한 생존점수까지 더하며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

오세아니아 대표로 나온 Vendetta의 운영 능력 역시 좋았다. 괜히 Athletico를 업셋하면서 우승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6경기로 증명했다.

다만 현 시점 중국의 최강팀이자 이번 대회 전 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던 Infantry는 사전 예상과 다르게 4매치까지 고작 9점밖에 획득하지 못하고 마지막 2매치에 분전해 18점을 획득했지만 총 27점 10위로 패자부활전으로 가게 되어 Infantry를 두고 스크림도르라는 평가가 많아졌다. 첫 경기에서 진입을 시도할 수 있었음에도 무리하게 킬을 먹으려다가 역으로 다 털리는 그림 속에 고전했다. Global Esports Xsset, Rascal Jester 역시 초반에는 괜찮았으나 교전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한계가 슬슬 드러나기 시작했다.

Armory Gaming, G2 Esports의 부진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Armory Gaming은 오더를 맡았던 GeneralGaming 선수가 군대를 가게 된 것은 치명타였고 매복 플레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G2 Esports는 Phase3 경기 내용이 그닥이었고 7위에 그쳤던 팀이었다. uDyRR 선수의 이탈로 팀 전체의 합이 좋지 못했고 교전 능력도 썩 좋지 못했다.

Team Envy, Red Canids 팀도 지극히 평범한 경기력이었다. 특별한 무언가가 없이는 패자부활전에서도 힘든 싸움이 될 수 있다.

4.1.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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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방송에서 PGC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소개하던 중 일부 팀들의 대회 성적을 잘못 표기하는 실수가 있었다. 잘못된 부분은 Afreeca Freecs Fatal의 PAI 2019 성적은 10위였지만 이를 1위로 표기한 점, Gen.G가 1위를 차지했던 대회명 MET Asia Series을 MSE Asia Series로 표기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