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core: Desktop Adventure/줄거리

덤프버전 :

1. 시작
2. 첫번째 기억
3. 두번째 기억을 찾아서
4. 두번째 기억
5. 마지막 기억을 찾아서
6. 마지막 기억
7. 학교 세계
8. 엔딩
9. 복선
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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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시작[편집]



파일:110125.jpg

이상한 검은 오류 형태의 물체가 꿈틀대며 바탕화면을 날아다닌다. 물체는 플레이어에게 도와달라면서 바탕화면에 새로 생겨난 Lumi.data 파일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1]

Lumi.data 파일을 가져다주면 갑자기 물체가 빛으로 가려지더니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녀는 자신을 루미라고 소개한다. 그녀는 그녀가 누구인지, 어떻게 여기까지 온 것인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가져다준 "파일"이 자신의 일부분 같다고 추측하며[2] 그 "파일"들이 플레이어의 세계 주변에 더 많이 흩어져 있을 것 같으니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루미는 다음 파일의 위치를 전혀 모르겠다고 하며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파일"이 내 PC 혹은 즐겨찾기에 있는게 느껴진다고 한다.

내 PC 또는 즐겨찾기를 열면 L@umi~.data 파일을 발견할 수 있으며, 지난번처럼 자신에게 그 파일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3]

L@umi~.data를 루미에게 주면 별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 파일이 암호화 되어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한다. 복호화를 하는게 좋겠다면서 무언가를 하려는 순간 하늘에서 전구 3개가 달려있고 별 모양의 홈이 파여있는 금고가 떨어져내린다. 열쇠를 찾아서 끼워넣어야 하는건 좋은데 어디서 넣어야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한 순간, 직접 그림판에 열쇠를 그려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었다면서 그림판이 자동으로 켜진다.

금고에 맞는 열쇠를 모두 그려넣어 꽂아넣으면 빛나는 물체가 되면서 폭발하더니 루미가 파일을 열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다면서 복호화를 위해 기억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 첫번째 기억[편집]



파일:110126.jpg

루미는 누군가의 명령에 따라 일어나며 인사하고, 그 누군가는 이제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냐며 묻는데, 예를 누르면[4] 갑자기 문이 박살나며 루미의 아버지인 캡틴 튜토리얼이 등장한다. 이게 대체 뭐하자는 행동이냐며 따지는 루미에게[5] 이제부터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러 왔다면서 걸음마와 점프 하는 법을 확인시키고, 사탕 테마의 장애물 코스의 반대편에서 만나자며 사라진다.

장애물 코스를 헤쳐나간 루미는 다시 캡틴 튜토리얼과 만나게 되며, 그는 루미를 정말 자랑스러워 하지만 루미를 보호해줄 무언가가 없으면 지상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며 지하에서 가장 질 좋고 비단 같은 돌로 직조한 "튜토리얼 모자"[6]를 소개한다. 그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광고도 소개한 뒤에(...) 모자를 구입하기로 하는데, 핀볼 게임에서 5000 포인트[7]를 모으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핀볼에서 포인트를 다 모으자, 갑자기 캡틴 튜토리얼이 루미를 악당이라 부르면서 무고한 사람들을 불타는 건물 안에 가둔 죄로 용서하지 않겠다며 아무런 차이가 없는 변신을 한 뒤에 마지막 도전은 바로 자신을 이기는 것이라고 한다. [8]

전투에서 승리한뒤 튜토리얼에게 자신이 이런 일을 왜 겪어야하느냐는 질문을 하자 그는 지상에는 알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어린 시절의 루미가 사진 1 장을 찾은 이후로 계속 지상을 탐험하고 싶다는 그런 꿈을 가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는 답을 하며, 지상 탐사를 나간 자들은 돌아오지 못 했고 소수의 귀환자들도 정신이 나간채 그 곳에 있는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지도 않으니 당연히 지상이 위험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더 이상 루미를 포함해 다른 모든 이들을 잃고 싶지 않지만, 딸의 꿈을 떨쳐버리는 건 바보같은 일이라고 판단하여 그저 남은 시간동안 즐거운 순간을 보내기 위함이었다는 것이었다.

루미와 캡틴 튜토리얼은 서로 포옹한 뒤에 튜토리얼이 압수했던 사진을 루미에게 다시 되돌려주며, 루미는 지상 탐험을 떠나게 된다.


3. 두번째 기억을 찾아서[편집]



파일:110127.jpg

아빠에 대한 추억을 되살려주어서 감사를 표한뒤에 계속 파일을 찾아보자고 한다. 다음 파일은 플레이어가 외부 세계로부터 무언가를 다운로드 받는 폴더에 자리잡은 것 같다고 하는데, 다운로드 파일에 들어가보면 정말로 Lumi's Website 라는 이름의 Html 파일이 생겨나있고, 그 사이트는 기억을 잃기 전의 루미가 만들어낸 것으로 보이는 사이트로 접속되는 파일이었다.

홈페이지에서[9] 루미의 기억이 담긴 bytes 파일을 찾아내었지만, 역시나 암호화가 걸려있었다.



복호화 시스템을 작동시켰지만 복호화 방식이 JavaScript를 사용하는 Unity 방치형 게임(Idle game)이었다. 설명서에 따르면 이 게임을 클리어하면 파일 해독을 위한 열쇠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간단한 스크립트 코드로 플레이어와 함께[10] 방치형 게임 스테이지 4개를 전부 클리어한다.[11]

클리어 이후 루미는 방치형 게임을 보면서 혐오스럽고 짜증스러운 감정만 쌓여갔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끝도 없이 반복되는 일들이 계속 쌓여가기만 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직후 이런 얘기는 그만두고 해독 열쇠로 자신의 기억을 찾아보자며 노란 물체를 위로 띄운다.

노란 물체는 이리저리 튕겨다니면서 K-Lev라는 이름의 로봇 개가 된다. 약간의 뻘짓 후에 K-Lev와 함께 기억 속으로 떠날 모험이 준비되었고, 루미는 다시 한 번 메모리 로더를 통해 기억 속으로 진입하게 된다.[12]




4. 두번째 기억[편집]


파일:110129.jpg

튜토리얼보다 더 과거의 기억시절에서 루미는 아침 기상 →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양의 동전을 계속 모아 일정량을 달성 → 똑같은 음식 식사 → 똑같은 말만 지껄이는 인간들 → 똑같은 저질 동화책을 읽는 상황에 권태를 느끼고 있던 루미는 모험에서 돌아온 오펠리아를 보며 활기를 찾고 있었다.

오펠리아가 돌아온 날에는 그가 장난을 치거나, 금화로 바위에 얼굴 표정을 그리는 등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항상 똑같은 저질 동화책을 읽는 루미에게 그딴 책은 버리라고 하면서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부티의 동굴에서 부티를 만나고, 부티가 정말로 지상 세계에 가봤으며, 그의 증언대로라면 지상 세계에는 지하에 존재하는 색깔이 있고, 천장과 벽이 없어 원하는대로 걸어가도 끝이 없다거나, 동전으로 만든 음식이 아닌 다른 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있다는 등의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는 다음 모험의 목표는 지상 세계인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고 하며 지금 당장 서둘러 떠나려고 한다. 방금 집에 돌아왔는데 또 떠나느냐는 루미의 말에 오펠리아는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며, 되돌아오면 모든것을 말해주겠다고 약속한 뒤에 다시 집을 떠나버린다.

또 다시 똑같은 저질 인생을 보내던 도중 더 이상 참을수 없다면서 지하 세계에 대해 쌓인 울분을 터트리며 이렇게 인생이 흘러갈 줄 알았다면 차라리 태어나지 말 걸 그랬다고 한탄한다. 그런 루미에게 오펠리아는 같이 도망을 치자며, 지상 세계로 모험을 떠나자는 권유를 한다.


파일:110130.jpg

시점은 튜토리얼과 작별한 이후.
루미는 부티를 찾기 위해 동굴을 찾다가 정말 우연하게도 바닥이 무너지며 동굴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동굴 속에는 어디선가 많이 본 배경에 짭티나는 부티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어디선가 많이 본 대사로 루미를 속여넘기려 하고, 입만 열면 사기와 거짓말이 난무하는데다가[13] 수리검으로 루미를 죽이려하는 등 도저히 믿을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어떤 행동을 하던간에,[14] 부티는 루미를 죽이고 카드를 뺏어야겠다며 본성을 드러낸다.

이에 루미는 자신의 포인트를 훔치는건 알 바 아니고 지상 세계에 대한 조언을 받기 위해 부티를 찾아왔다고 하지만, 그가 지상 세계에 전혀 가본 적이 없다고 하자 오펠리아가 해주었던 조언에 실망하면서 부티를 그저 표절 짝퉁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는데, 그 말을 들은 부티는 웃으며 누군가의 염원에 조종당하며 지하를 떠나 지상 세계로 여행을 떠나려는 너 같은 싸구려 인형(like-puppet)이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 묻는다.

그리고는 루미가 가지고 있던 사진이 모험을 떠나게 된 계기가 아니냐며 묻고, 이에 루미가 그걸 어떻게 아냐며 놀라자, 사진을 그 장소에 놓은곳은 바로 자신이며, 그저 누군가의 명령에게서 받은 명령에 따라 루미가 찾을수 있는 곳에 사진을 놓았을 뿐이라고 한다.

파일:110132.jpg

루미가 그 명령을 내린 존재의 정체가 누구인지 묻지만, 부티는 별로 알려주고 싶지 않다고 대답하고, 두들겨패서라도 알아야겠다고 하자 부티도 어디선가 많이 본 형체인 빅 부티(BIG BOOTY)로 변신한다.

그 후 전투에서 승리한 후 부티는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부티는 울면서 루미의 의지가 대단하다며 자신에게 사진을 준 사람을 말하는 대신 루미와 함께 지상 세계로 데려가달라는 조건을 건다. 루미는 싫다고 외쳤지만 부티가 안알려준다고하자 결국 알겠다고한다.

약속을 들은 부티는 그 사진을 준 인물의 정체를 알려주는데, 개였으며, 사진 뿐만 아니라 편지도 하나 물고 있었는데, 그 편지에는 부티가 정확한 시간, 정확한 장소에 사진을 놓으면 엄청난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루미는 얼척 없는 정보에 황당해하며 그걸 어떻게 믿냐고 따지지만, 부티는 그 이야기가 진짜든 아니든 간에 자신과 루미가 약속한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며 어서 지상으로 가자고 재촉하고 그 둘은 지상에 갈려는 것으로 기억은 끝나게 된다.


5. 마지막 기억을 찾아서[편집]



파일:110133.jpg

루미는 오펠리아에 대해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것은 둘이서 지상 세계로 가려고 했던 순간이었다고 하지만, 도착은 한 것인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고 대체 어떻게 지하 세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플레이어의 PC가 지상 세계인지 생각해보지만 오펠리아나 부티가 이 곳에 없으므로 그런것 같지도 않다고 한다.

마지막 기억의 탐색을 나서게 되고, 바탕화면에 "Lumi" 폴더가 생겨나있는 것을 발견한다. 안에는 수많은 폴더들이 있고, 그 안에 루미의 마지막 기억 파일이 존재한다고 한다. 일일이 찾아보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겠지만 루미의 냄새를 잘 아는 K-Lev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 기억 파일을 찾아내게 된다.

파일을 가져다주는 순간 무언가 알 수 없는 글리치 현상이 발생했지만 루미와 K-Lev는 멀쩡했고, 이제 복호화 절차를 수행하려고 하지만 복호화가 일주일씩이니 가디려야 되는 작업이었다.

PC의 시간을 조정해 시간을 빠르게 돌리자 복호화 작업이 완료되었고, 루미는 마지막 기억을 보기 위해 메모리 로더를 통해 기억 속으로 진입한다.



6. 마지막 기억[편집]



파일:110134.jpg

오펠리아와 루미는 튜토리얼 몰래 밤에 집을 나와서 지하와 지상 세계를 연결해주는 포탈인 소용돌이에 도착하게 된다. 루미는 아버지가 말한대로 정말로 지상 세계가 나쁜 곳이라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오펠리아에게 그냥 집으로 돌아가자는 권유를 하지만 오펠리아는 루미가 아직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다면서 아직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오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지하 세계로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준비될 때까지 계속 기다리기만 한다면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테니 눈을 감고서라도 나아가겠다고 하고는 루미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혼자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간다.

혼자 남겨진 루미는 자신의 방 안에서 몇 주 동안 나가지 않았고, 튜토리얼은 소중한 딸인 루미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분장도 해보고 최신형 컴퓨터, 미끄럼틀 등의 놀이기구, K-Lev 같은 로봇 개도 선물해보았지만 딸의 기분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그렇게 방 안에 계속해서 틀어박혀있던 루미는 평생을 지하에서 살아가야한다는 운명을 받아들이겠다며 밖으로 나와 다시 일상처럼 똑같은 동전을 모으려는 일상을 반복하려던 순간, 동전 채굴장 근처에서 "루미에게, 지상세계로부터" 라는 글이 적힌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된다. 사진 속의 세계를 본 루미는 이런 인생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며 최대한의 준비를 마친 뒤 지상세계로 탐험을 떠나고 말겠다는 다짐을 한다.



7. 학교 세계[편집]



파일:110135.jpg

시점은 부티와 함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려던 순간. [15]
함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려던 부티는 온데간데 없고 학교처럼 보이는 이상한 공간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 곳에서 라이푸, 닥터 시노비(Doctor Shinobi)[16], 안내견 가이도(Gaido)만레이(Manray)[17], 미스터마인드(Mistermind)[18]라는 인물들과 조우하게 된다.
루미는 다른 인물들을 보며 누구냐고 묻자, 라이푸는 루미와 똑같이 지상 세계로 가려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곳에 떨어지게 된 것 같다고 한다. 미스터마인드는 이곳을 빠져나갈 방법을 찾고야 말겠다면서 교실 밖으로 나가는데, 그가 교실 밖으로 나가는 순간 모니터 화면에 그와 똑같은 형태의 그림자로 가려진 인물인 마스터마인드가 등장하여 사실 루미를 포함한 캐릭터들을 지상 세계가 아닌 이런 학교 세계에 가둔 것은 자신이라고 밝힌다. 이에 루미는 원하는게 뭐냐고 묻지만, 딱히 없으니 이제 가봐도 된다며 엔딩 스탭롤이 뜨다가(...) 진실은 지하 세계를 거부하는 어린 양들을 위한 학교라고 밝히면서 절대로 이 곳에서 나가지 못 하게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어떻게든 이 악물고 지상에 나가고 싶다면 자신의 숨겨진 은신처에 있는 보물을 찾아보라는 조언을 한다.

어떻게든 지상 세계로 가려는 루미를 보며 자신도 데려가달라는 라이푸. 그런데 따로 떨어져서 학교 세계의 출구를 찾아보자는 루미의 말에 라이푸는 자신은 다리가 없어서 혼자선 돌아다닐 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에 라이푸를 도대체 어떻게 옮기냐는 루미의 말에 심장으로 가면 된다면서 그대로 사라지더니 라이푸는 루미의 마음 속에 남아있게 된다.

교실을 나간 후에 제발 알아채달라는 듯이 집중 화살표 3개와 마스터마인드의 방이라는 글귀와 함께 문의 비밀번호를 몰라서[스포일러] 못 들어가는 미스터마인드를 지나서 장애물을 지나 보물 상자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8. 엔딩[편집]



심연 속에서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는 걸 깨달은 루미는 좌절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그런 루미를 설득하여 다시 한번 일으켜 세웠고 플레이어의 PC 코어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대결에서 승리한 루미는 코어의 힘을 얻어 자신이 살았던 좁아 터진 지하 세계를 어마어마한 크기로 확장시킨다. 이로써 자신과 같은 제2의 루미가 나오지 않게 하였다.
루미는 그 후에 플레이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끝을 알 수 없는 인터넷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다.

9. 복선[편집]




10.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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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mi.data 파일을 가져다주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폴더 안에 넣기, 휴지통, 삭제 행위) 훼손시키면(그림판 등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훼손시키기) 물체가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게임이 강제로 꺼지고 Murder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참고로 이는 다른 기억 파일을 가져다주는 순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 data 파일을 .png 형식으로 바꿔보면 루미의 모든 스프라이트 파일이 들어있는 그림 파일이 된다.[2] 삽입되기 전까지는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았는데 파일이 삽입되는 순간 알게되었다 한다.[3] 이전에 했던것처럼 L@umi~.data 파일을 엉뚱한 곳으로 옮기거나 휴지통에 넣어버리면 비명을 지르며 루미의 그래픽과 대사가 글리치가 걸린것마냥 깨지더니 그대로 게임이 강제로 종료된다. 참고로 이 파일도 위의 파일처럼 .png 확장자로 변경할 수 있는데, Jiji라는 이름의 놀라고 있는 검은 고양이 확대샷 사진이 나온다.[4] 만약 아니오를 누르면 엔딩 크레딧이 나오다가 말면서 내키지 않냐면서 농담 하나 해보겠다며 똑똑(Knock Knock) 개그로 넘어가려다가 캡틴 튜토리얼의 난입으로 이어진다.[5] 깨알같이 자신은 아빠가 아니라고 하는 대사가 나올때 그의 이름이 아빠가 아니다(Not Dad)로 되어있다.[6] MEGA급 처리 능력에 개쩌는 0 마력, 방핵폭 기능이 있다고 한다.[7] 원래는 2000 포인트이며 할인가가 1000 포인트라는 내용이 나온다(...)[8] 보스전은 4페이즈로 진행되며 1페이즈(체력 5), 2페이즈(체력 4), 3페이즈(체력 2), 폭주 (체력 1)로 나뉘어진다. 또한 1~2페이즈에서 사용하는 직선 정권 지르기가 왼쪽 또는 오른쪽 건물에 적중하면, 배경 오브젝트였던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나가떨어지는 이펙트가 있다.[9] 아빠한텐 알리지 말라 적혀있지만 이미 아빠인 튜토리얼이 홈페이지의 방명록에 글을 남긴 것을 볼 수 있으며, 구제 불능 똥겜 홍보를 하러온듯한 인물이 남긴 링크가 보이는데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Outcore 게임 사이트가 나온다.[10] 초반에 하지 않아도 시도라도 해본다면 우리 둘 다 재밌을거라며 권유하는데, 계속 하기 싫다고 하면 루미가 대신 코드를 작성한다. 또한 상점을 둘러보라는 대사가 나올때 이미 아이템을 구매해놓았다면 "벌써 샀네? 튜토리얼을 기다리는 타입이 아니구나?" 라는 추가 대사가 나온다.[11] 클리어시 스팀 도전과제 해금용으로 4개의 스테이지가 추가로 더 해금되는데, 방치형 게임답게 전부 클리어하려면 최소 3~4시간 가까이 소모되며, 스크립트를 모르면 매우 어렵게 되어있고 실제로 루미가 이 다음부터는 더 많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경고한다. 단순히 복붙으로 클리어하고 싶다면 이 링크 참조. 최대 목숨 개수를 늘려주는 아이템도 상점에서 판매하지만, 보스전 노다이 클리어 도전과제를 시도하고 있다면 별 의미는 없는 아이템이다.[12] 이때 루미가 아닌 K-Lev를 넣을수도 있는데, 머리통에 다리만 붙은 루미가 나와 오늘은 K-Lev의 날이라면서 황금 뼈다귀를 채워주는 이상한 기억이 나오며, 직후 오류가 뜨면서 루미가 K-Lev에게 화를 내며 Good Boy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이후의 메모리 로더에서는 K-Lev를 넣을수 없다.[13] 다단계로 사기를 치려하거나, 사실 자신은 10억의 포인트를 보유한 부트랜드(Bootland) 왕실 가족의 왕자라는 핑계를 대고 불쌍한 척을 하면서 포인트를 주면 100배로 갚아주겠다는 등 정말 뻔히 보이는 수작을 부린다.[14] 포인트를 전부 넘기면 스폰지랍TM 이라는 인물과 함께 자동차 안에 탑승한 채로 멋을 부리는 모습도 나온다.[15]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부터는 점프했을때 루미가 웃고 있지 않다.[16] 스팀 Outcore 상점 페이지 화면, 크레딧 등에도 적혀있는 제작자 닉네임을 본따 만들어진 캐릭터. 이름처럼 의사인데 닌자이며, 지상 세계 속에서 전설의 검 아슈모다이(Ashmedai)를 찾아내 합법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아나키스트 변호사 의붓 쌍둥이 형제를 무찌르고 치과의사 클랜의 수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17]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레이맨을 거꾸로 돌려놓은 것. 만레이는 몸통, 머리, 손, 발, 심장이 없는채로 태어나서 그저 사지와 목덜미만 둥둥 떠다니는 신세라고 한다. 다른 인물들이나 플레이어는 알 수 없지만 가이도는 잘만 알아듣는 모양이며, 그를 정상적인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상 세계로 떠나려 했다고 한다.[18] 낮에는 유부남, 밤에는 선량한 천재라고 하며 뿔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귀다.[스포일러] 번호는 1073이다. 여담으로 이 방에 번호를 치고 바로 들어가면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냐며 라이푸가 놀라고, 이에 루미는 인터넷에서 검색했다는 메타발언을 하며 라이푸가 울상을 짓는다. 도전과제 판정은 비밀번호를 게임 내에서 알아내지 못 했을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만 적용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