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후작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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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릭 로메르 감독 및 각본, 에디스 클레버, 브루노 간츠 주연의 서독-프랑스 합작 영화.
로메르 감독의 첫 시대극 영화로, 나폴레옹 전쟁 시기를 다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2] 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제29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러시아군이 북 이탈리아를 침공할 당시 O 후작 부인은 가족들과 함께 폭격을 피해 대피한다. 러시아 군인들은 그녀를 욕보이려 하고 마침 그곳을 지나던 러시아 장교가 위기에서 그녀를 구한다. 우연히 막사를 지나치던 그는 악몽을 꾸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매혹에 빠진다. 얼마 후 O 후작 부인은 마술처럼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혹해 한다.
4. 등장인물[편집]
- 에디스 클레버 - O 후작 부인 역
- 브루노 간츠 - 백작 역
- 에다 세이펠
- 오토 샌더
- 에두아르 링커스
5. 설정[편집]
6. 줄거리[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9.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29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 수상
- 1977년 BAFTA 의상상 수상
- 1977년 전미비평가협회상 감독상, 촬영상 후보
- 1977년 뮌헨 영화제 여우주연상 (에디스 클레버) 수상
10. 기타[편집]
- 에릭 로메르 감독 본인이 극중 러시아 병사 중 하나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 극 중 젊은 백작이 바라보는 후작 부인의 잠자는 모습은 미술에 꿈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화가 요한 카스파르 퓌슬리의 <악몽>이라는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묘사 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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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상은 1967년부터 1988년까지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 (Grand Prix Spécial du Jury)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현재의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2] 이 작품 외에는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이 영화화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