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1라운드/동부 컨퍼런스

  상위 문서: NHL/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1라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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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NHL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결과를 서술한 문서.

2. 애틀랜틱 디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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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1 플로리다 팬서스 VS 워싱턴 캐피털스 WC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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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간단 Previe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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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최다 승점 팀에게 수상하는 프레지던트 트로피는 플로리다 팬서스의 몫이었다. 이번 시즌은 파워 인플레로 인하여 개인 및 팀 득점이 상당히 많은 시즌이었는데, 팬서스는 경기당 득점이 무려 4.11이며, 압도적인 화력으로 여러 팀을 찍어눌렀다. 팬서스와 붙게 될 워싱턴 캐피털스는 커리어 황혼기로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건재한 알렉산더 오베츠킨이 이끌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 스케이터

플로리다 팬서스는 시즌동안 337골을 기록한 리그 최다 득점 팀이다. 알렉산드르 바르코프가 39골, 샘 라인하트(Sam Reinhart)가 33골, 앤서니 듀클레어(Anthony Duclair)가 31골, 조나탕 위베흐도가 30골로 30골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샘 베넷(Sam Bennett) 역시 28골로 거의 30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클로드 지루의 가세로 화력은 더욱 빛나고 있다. 위베흐도는 115포인트(30골 85어시스트)로 커리어 첫 100포인트를 기록했고, 이는 팬서스 프랜차이즈 사상 첫 100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반면에 수비에서는 바디체킹뿐만 아니라 득점 생산력도 우수한 애런 에크블래드가 3월에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플레이오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팀 공겨력으로는 팬서스에 열세이지만, 알렉산더 오베츠킨이라는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가 팀의 중심이자 정신적 지주로 똘똘 뭉친 캐피털스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오베츠킨은 만 36세의 나이에도 50골을 기록하며 팬서스의 최다 득점자인 바르코프보다 11골을 더 넣으며, 웨인 그레츠키와 마이크 보시의 통산 9회 50득점 시즌과 타이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골말고도 어시스트에서도 2011-12 시즌에 기록한 53어시스트 이래 최다 기록이며, 시즌 90포인트는 109포인트를 기록한 2009-10 시즌 이래 최고일정도로 무서운 폼을 유지하고 있다. 쿠즈네초프와 오쉬 역시 오베츠킨을 보좌하며 공격 조립을 이끌고 있으며, 리그 상위급 수비수인 존 칼슨도 득점 생산에 많이 관여하는 편이다.

• 골텐더

팬서스의 세르게이 바브롭스키는 안드레이 바실례프스키와 39승으로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에서 베지나 트로피(Vezina Trophy)[1]를 수상했던 리즈시절에 비하면 많이 아쉽지만 시즌 39승 7패 3OT GAA(경기당 실점) 2.67 SV%(선방률) .913에 셧아웃 3회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문제는 포스트시즌 성적이 41경기 13승 23패 GAA 3.24 SV% .899로 형편없으며, 지난 시즌에도 하위 시드인 라이벌 탬파베이 라이트닝에게 GAA가 무려 5.33이 찍히며 1라딱당하고 말았던 경험이 있다. 백업 스펜서 나이트(Spencer Knight)는 19승 9패 3OT GAA 2.79 SV% .908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세르게이 바브롭스키가 플레이오프만 되면 부진한다는 점이 맘에 걸리는 부분이다.

캡스의 골리진의 정규시즌 성적은, 일리야 삼소노프는 23승 12패 5OT GAA 3.02, SV% .896, 셧아웃 3회를 기록하였고, 비텍 바녜체크는 20승 12패 6OT GAA 2.67, SV% .908에 셧아웃 4회를 기록하였다.

• 기타

플로리다 팬서스는 역전승이 29회로 리그 1위이며, 그 중에 9경기는 2점차 이상 열세인 상태였고, 11경기는 2피리어드까지 열세였음에도 3피리어드 이후 역전승을 거두는 등 단순한 뻥 화력에 그치지 않고, 뒷심과 후반 집중력도 상당하다.

워싱턴 캐피털스는 원정 경기에서 25승 10패 6OT를 기록했는데, 원정 경기 패배가 리그 최소이며, 원정 승률 .683 역시 리그 최고이다.

2.1.2. 팬서스 예상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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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틀:플로리다 팬서스/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캐피털스 예상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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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틀:워싱턴 캐피털스/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4. GAME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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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WSH	탐 윌슨(1)	앤서니 만타(1) 저스틴 슐츠(1)	1st 03:47	Snap Shot	Power Play Goal	1-0
FLA	샘 베넷(1)	라드코 구다스(1) 카터 버헤이기(1)	1st 17:55	Wrist Shot	-	1-1
FLA	클로드 지루(1)	브랜든 몽투(1)	2nd 00:43	Backhand	-	1-2
WSH	예브게니 쿠즈네초프(1)	알렉산드르 오베츠킨(1)	3rd 08:14	Wrist Shot	-	2-2
WSH	T.J. 오쉬(1)	니콜라스 백스트룀(1) 드미트리 오를로프(1)	3rd 10:37	Tip-In	Game Winning Goal	3-2
WSH	라스 엘러(1)	-	3rd 19:11	Wrist Shot	Empty Net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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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WSH	38	47.2%	1/3	8	43	12	6	9
FLA	32	52.8%	0/2	10	56	11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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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WSH	17	14	7	38
FLA	10	10	12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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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마이너 패널티를 연달아 받고 시작한 팬서가 5-on-3는 넘겼지만, 결국 페널티 킬링에 실패하면서 윌슨에게 선취점을 내주었다. 샘 베넷이 수비수 두 명의 스틱 사이를 꿰뚫는 동점 골을 만들어내고 지루가 역전하는데 성공했지만, 오베츠킨이 퍽을 가져오며 쿠즈네초프의 브레이크어웨이(수비수의 바디체킹을 받지 않을 수 있는 골텐더와의 1:1 상황) 동점 골을 만들어내고 말았다. 3피리어드에 돌입하여 백스트룀의 패스를 오쉬가 문전에서 리다이렉팅으로 역전골을 만들고 엠티넷까지 실패하면서 캐피털스가 1차전 업셋을 이루어냈다.

2.1.5. GAME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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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FLA	애런 에크블래드(1)	알렉산드르 바르코프(1)	1st 16:20	Slap Shot	-	0-1
FLA	알렉산드르 바르코프(1)	조나탕 위베흐도(1) 앤서니 듀클레어(1)	1st 17:58	Wrist Shot	Game Winning Goal	0-2
WSH	니클라스 백스트룀(1)	알렉산드르 오베츠킨(2) 존 칼슨(1)	2nd 02:44	Wrist Shot	Power Play Goal	1-2
FLA	메이슨 마흐쉬망(1)	브랜든 몽투(2) 클로드 지루(1)	2nd 03:11	Wrist Shot	-	1-3
FLA	안톤 룬델(1)	샘 라인하트(1) 카터 버헤이기(2)	2nd 15:24	Snap Shot	-	1-4
FLA	카터 버헤이기(1)	라드코 구다스(2) 구스타브 포르슬링(1)	2nd 17:32	Wrist Shot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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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WSH	27	47.1%	1/3	20	60	21	21	3
FLA	36	52.9%	0/4	8	39	1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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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WSH	11	13	3	27
FLA	7	12	1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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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에게 1차전을 허무하게 날린 캣츠가 2차전은 화력을 뽐내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시즌 막바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에크블래드가 복귀 축하를 알리는 선취골을 넣었다. 두 번째 골은 주장 바르코프의 손에서, 바르코프는 이번 플레이오프 첫 골을 결승골로 장식하고, 위베흐도 역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피리어드 캡스의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캡스의 주장 부주장들이 1점 추격하는 골을 성공시켰지만, 바르코프-위베흐도 듀오 없이도 알아서 득점을 터뜨리는 캣츠의 화력 앞에서 사그라들었다.

바브롭스키는 26세이브 .963 SV%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2.1.6. GAME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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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FLA	조나탕 위베흐도(1)	앤서니 듀클레어(1) 애런 에크블래드(1)	1st 02:45	Wrist Shot	-	1-0
WSH	T.J. 오쉬(1)	알렉산드르 오베츠킨(3) 존 칼슨(2)	1st 19:34	Tip-In	Power Play Goal	1-1
WSH	마르쿠스 요한손(1)	앤서니 만타(2) 니클라스 백스트룀(2)	2nd 09:51	Backhand	Game Winning Goal	1-2
WSH	트레버 판 리엠스다이크(1)	마르쿠스 요한손(1) 니클라스 백스트룀(3)	2nd 18:49	Slap Shot	-	1-3
WSH	알렉산드르 오베츠킨(1)	코너 쉬리(1) 앤서니 만타(3)	3rd 10:25	Slap Shot	Power Play Goal	1-4
WSH	존 칼슨(1)	라스 엘러(1)	3rd 15:40	Wrist Shot	Empty Net	1-5
WSH	가넷 해더웨이(1)	요한 라르손(1) 닉 다우드(1)	3rd 19:18	Wrist Shot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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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FLA	30	55.0%	0/3	14	49	12	5	6
WSH	31	45.0%	2/6	8	44	1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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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FLA	9	13	8	30
WSH	11	7	1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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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도가 손쉽게 첫 골을 만들었지만, 캡스의 포어체킹과 트래핑이 조합된 압박과 삼소노프의 활약에 막히면서 6:1로 대패하였다. 팬서스는, 플레이오프는 단순히 상대방을 화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었던 정규시즌과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할 것이다. 팬서스는 순수 화력이 앞서는 데도 불구하고, 1경기에서는 5-on-5에서 High-Danger Scoring Chance[2]는 캡스가 캣츠를 상대로 9:7로 우위였다. 반대로, 2차전에서는 13:7로 2배에 가까운 기록을 남긴 캣츠가 대승을 거두었다. 캣츠가 역으로 대패한 3차전 역시 캡스가 캣츠의 High-Danger Scoring Chance의 기회를 차단하였고, 오베츠킨과 칼슨의 활약을 앞세운 캡스가 시리즈 우위에 섰다.

2.1.7. GAME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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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WSH	T.J. 오쉬(3)	존 칼슨(3) 니클라스 백스트룀(4)	1st 07:15	Deflected	Power Play Goal	0-1
FLA	카터 버헤이기(2)	애런 에크블래드(2)	1st 14:08	Wrist Shot	-	1-1
WSH	예브게니 쿠즈네초프(2)	알렉산드르 오베츠킨(4) T.J. 오쉬(1)	3rd 09:31	Wrist Shot	-	1-2
FLA	샘 라인하트(1)	조나탕 위베흐도(1) 알렉산드르 바르코프(2)	3rd 17:56	Snap Shot	-	2-2
FLA	카터 버헤이기(3)	샘 베넷(1) 애런 에크블래드(3)	OT 04:57	Slap Shot	Overtime Goal Game Winning Goal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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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FLA	32	56.9%	0/4	14	46	10	6	9
WSH	16	43.1%	1/5	12	56	24	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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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OT	total
FLA	11	12	7	2	32
WSH	7	4	5	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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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3:1로 밀릴 위기의 엠티넷에서 샘 라인하트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연장으로 끌고갔고, 버헤이기가 결승골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시리즈 균형을 겨우 맞춰놓았다. 동점골은 넣은 라인하트가 퍼스트 스타에 선정되었다. 바브롭스키는 14SV 2GA .875 SV%, 삼소노프가 29SV 3GA .906 SV%로 각각 세컨드와 서드에 선정되었다.

조나탕 위베흐도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플레이오프 통산 19포인트를 기록하며, 레이 셰퍼드(Ray Sheppard)를 넘어 팬서스 프랜차이즈 사상 플레이오프 최다 포인트 득점자가 되었다. 버헤이기는 마이크 허프(Mike Hough), 데이브 라우리(Dave Lowry), 라이언 롬버그(Ryan Lomberg)에 이은 팬서스 사상 4번 째 플레이오프 오버타임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이 경기로, 캣츠는 플레이오프 통산 오버타임 4승 8패, 캡스는 33승 42패를 기록했다.

2.1.8. GAME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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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WSH	T.J. 오쉬(4)	존 칼슨(4) 예브게니 쿠즈네초프(1)	1st 07:09	Tip-In	Power Play Goal	1-0
WSH	저스틴 슐츠(1)	라스 엘러(2) 알렉산드르 오베츠킨(5)	2nd 02:13	Snap Shot	-	2-0
WSH	T.J. 오쉬(5)	예브게니 쿠즈네초프(2) 코너 맥마이클(1)	2nd 03:38	Wrist Shot	-	3-0
FLA	카터 버헤이기(4)	알렉산드르 바르코프(3) 클로드 지루(2)	2nd 06:50	Wrist Shot	-	3-1
FLA	파트릭 횡크비스트(1)	카터 버헤이기(3)	2nd 12:27	Wrist Shot	-	3-2
FLA	샘 라인하트(2)	카터 버헤이기(4) 샘 베넷(2)	2nd 14:41	Snap Shot	-	3-3
FLA	카터 버헤이기(5)	알렉산드르 바르코프(4)	3rd 03:04	Wrist Shot	Game Winning Goal	3-4
FLA	클로드 지루(2)	카터 버헤이기(5) 구스타브 포르슬링(2)	3rd 15:55	Wrist Shot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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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WSH	33	47.8%	1/3	11	48	12	11	3
FLA	38	52.2%	0/3	11	35	10	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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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WSH	10	10	13	33
FLA	15	15	8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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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명수 캣츠가 3점차를 뒤집고 역전승을 거두면서 시리즈 스코어 우위를 가져갔다. 정규시즌에서 3점차 이상 뒤진 경기를 역전승한 경기는 무려 6경기였으며, 이는 NHL 신기록이었다. 카터 버헤이기가 무려 5득점 모두 관여하면서 팬서스 선수로서 단일 플레이오프 경기 최다 포인트 득점 신기록을 썼다. 부상관리가 진짜 중요한 플레이오프에서 메이슨 마흐쉬망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걱정되는 부분이지만, 어쨌든 팬서스는 무려 1996년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콜로라도 애벌랜치에게 패배한 이후 시리즈 승리가 단 하나도 없는데(...)립스보다 더한 팀이 여기 있었...2라운드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오쉬가 멀티골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파워플레이골 득점으로 캡스 최고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2.1.9. GAME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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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세 내용 [펼치기 · 접기]

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WSH	닉 다우드(1)	가넷 해더웨이(1) 요한 라르손(2)	2nd 03:44	Snap Shot	-	0-1
FLA	라이언 롬버그(1)	파트릭 횡크비스트(1) 에투 루오스타리넨(1)	2nd 06:13	Wrist Shot	-	1-1
WSH	니클라스 백스트룀(2)	저스틴 슐츠(2) 트레버 판 리엠스다이크(1)	3rd 01:37	Tip-In	-	1-2
FLA	클로드 지루(3)	애런 에크블래드(4) 카터 버헤이기(6)	3rd 08:18	Wrist Shot	-	2-2
FLA	알렉산드르 바르코프(2)	클로드 지루(3) 맥켄지 위거(1)	3rd 14:17	Wrist Shot	-	3-2
WSH	T.J. 오쉬(6)	앤서니 만타(4) 예브게니 쿠즈네초프(3)	3rd 18:57	Deflected	Power Play Goal	3-3
FLA	카터 버헤이기(6)	클로드 지루(4) 벤 치아로트(1)	OT 02:46	Backhand	Overtime Goal Game Winning Goal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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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FLA	31	51.3%	0/2	10	50	19	8	5
WSH	37	48.7%	1/4	6	51	15	1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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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OT	total
FLA	8	14	7	2	31
WSH	13	9	13	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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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팬서스가 1996년 이후로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리를 가져갔다. 카터 버헤이기는 4차전에 이어 또다시 오버타임 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3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활약했으며, 클로드 지루 역시 3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오쉬가 마지막 1분정도 남았을 때, 에티넷에 파워플레이의 수적 우위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결국 탈락을 면하지 못했다. 오베츠킨의 활약 역시 아쉬운 부분인데, 19분 53초동안 샷 1개, 페이오스오프 1개, 히트 6개가 전부였다. 어쩌면, 이번 플레이오프가 세대교체의 한 장이 될 수도 있겠다.

2.2. A2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VS 탬파베이 라이트닝 A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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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간단 Previe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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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컵 파이널 3연패에 도전하는 탬파베이 라이트닝과 캐나다의 자존심(?)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매치업. 립스야 원래도 안티가 많지만, 볼츠 역시 이미 리핏에 성공한 팀인지라 많은 하키팬들은 다른 팀이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립스가 지면 또 1라딱했다고 놀릴 수 있고, 볼츠가 지면 쓰리핏하는 거 안 볼 수 있는데 과연

마지막 쓰리핏(혹은 그 이상)은 1980~83년까지 뉴욕 아일런더스가 달성한 스탠리 컵 4연패이다. 볼츠는 지난 시즌에도 지구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스탠리 컵까지 들어올렸다. 볼츠가 쓰리핏에 다가가기 위한 발판을 세울 것인가, 우승한지 55년이 된 립스가 이번 만큼은 스탠리 컵 파이널에 도달할 것인가?

• 스케이터

전체적으로 득점이 많았던 이번 시즌, 50골 고지에 다다른 사람은 총 4명. 그 중에서도 오스턴 매튜스 단 한 명만이 60골 고지에 올라섰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 60골 고지는 이번 맞대결 상대인 스티븐 스탬코스가 2011-12 시즌에 달성했다. 오스턴 매튜스, 미치 마너, 윌리엄 닐란더로 이어지는 립스의 공격진은 어디에 내놓아도 꿀릴 일이 없지만, 키 플레이어는 단연 오스턴 매튜스라고 볼 수 있다. 매튜스는 이번 시즌 볼츠전 3경기에서 3골 4어시스트로 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볼츠의 스티븐 스탬코스는 탬파베이 라이트닝 최다 포인트 득점 등 구단의 각종 기록을 깨고 있으며, 마지막 4월에는 무려 33포인트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정규 시즌 마지막 이 달의 쓰리 스타즈 중 퍼스트 스타에 선정되었다. 이 팀의 진정한 무서운 점은 시즌 106포인트를 기록한 스탬코스뿐만이 아니라는 것. 니키타 쿠체로프, 알렉스 킬로언, 앤서니 서렐리, 온드르제이 팔라트, 브레이든 포인트를 비롯한 라인과 리그 정상급의 수비수 빅토르 헤드만, 라이언 맥도나 역시 건재한 라이트닝은 리핏 멤버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 골텐더

이번 시즌 골텐더 부상으로 몸살을 앓는 팀이 많았지만, 립스 역시 그 중에 한 팀이다. 잭 캠벨과 페트르 므라제크가 연달아 드러눕는 등의 불상사로 루키를 올려야 했던 일도 많았다.

립스와는 반대로, 안드레이 바실례프스키라는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는 골텐더가 안방을 지키고 있는 볼츠로서는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바실례프스키는 이번 시즌 캣츠의 세르게이 바브롭스키와 더불어 39승으로 다승 타이틀을 가져갔으며, GAA(경기당 실점) 2.49, SV%(선방률) .916으로 작년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만큼, 립스의 강력한 화력도 견딜 수 있는 선수이다.

• 기타

립스는 2004년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오타와 세너터스에게 패배한 이후, 무려 45경기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는 동안 시리즈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3] 우승한지는 위의 45라는 숫자가 무색하게도, 무려 55년이 지났다. 수비가 약간 걸릴 지언정, 공격에서는 오스턴 매튜스-미치 마너-윌리엄 닐란더로 이어지는 젊은 트리오의 황금세대로 결과를 내야할 때가 되었다.

2.2.2. 메이플 리프스 예상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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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틀:토론토 메이플 리프스/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라이트닝 예상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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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틀:탬파베이 라이트닝/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4. GAME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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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세 내용 [펼치기 · 접기]

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TOR	제이크 머진(1)	온드르제이 카셰(1) 일리야 미헤예프(1)	1st 18:19	Wrist Shot	Game Winning Goal	0-1
TOR	오스턴 매튜스(1)	미치 마너(1) 존 타바레스(1)	2nd 06:18	Slap Shot	Power Play Goal	0-2
TOR	다비트 캠프(1)	미치 마너(2)	2nd 09:27	Wrist Shot	Short-Handed Goal	0-3
TOR	미치 마너(1)	모건 라일리(1) 오스턴 매튜스(1)	2nd 16:39	Wrist Shot	-	0-4
TOR	오스턴 매튜스(2)	온드르제이 카셰(2) 모건 라일리(2)	3rd 08:16	Wrist Shot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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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TBL	24	44.2%	0/5	51	56	11	10	3
TOR	33	55.8%	1/6	62	36	25	1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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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TBL	5	11	8	24
TOR	8	11	14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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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라이트닝의 쓰리핏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 그지없었다. 가장 박빙일 것만 같던 매치업이 가장 싱겁게 끝났다. 1피리어드 초반, 립스의 카일 클리포드(Kyle Clifford)가 바디체킹 중에 로스 콜튼에게 보딩(Boarding)으로 미스컨덕트를 받고 퇴장, 립스는 5분동안 쇼트핸디드 상황에서 수비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라이트닝의 화려한 공격은 온데간데 없이 5분의 파워플레이 상황이라는 축복 속에서 수비하기 바쁘고, 오히려 립스에게 역습당하는 그림이 그려지면서 사람들은 볼츠가 멸망당할 것 같은 스멜을 맡기 시작했다.

대망의 2022년 플레이오프 첫 번째 골은 1피리어드 후반, 의외로(?) 머진(Jake Muzzin)의 손에 의해 터졌다. 그리고 2피리어드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매튜스가 마너의 패스를 원타임으로 골대에 꽂아넣으면서 2:0, 볼츠 선수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볼츠의 선수들이 조급한다는 것을 보여준 플레이가 9분대에 나왔다. 볼츠가 추격의 기회를 잡은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리그 정상급 수비수 빅토르 헤드만의 본헤드 플레이로 퍽을 놓치자 다비트 캠프가 냅다 쇼트핸디드 골로 만들어 버린 것. 립스 선수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마너도 플레이오프 18경기 만의 첫 골을 신고하고, 3피리어드에 매튜스가 쐐기골로 한 방 더 박아넣으면서 5:0이 되며 싱겁게 립스가 1차전을 가져갔다.립스는 7차전까지 가봐야 알지만


파일:1라 볼츠 립스 패싸움 움짤.gif
이거 하키 맞습니다
두 팀의 집단 패싸움으로 양 팀의 패널티 타임(PIM)이 폭등했다. 플레이오프 개막 4경기 모두 집단 패싸움이 발발하면서 플레이오프라는 것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었던 모습이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주요 선수인 팻 마룬(TBL), 웨인 시몬즈(TOR), 코리 페리(TBL)에게 각각 $2,250의 벌금을 부과했다.

2.2.5. GAME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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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TBL	빅토르 헤드만(1)	알렉스 킬로언(1)	1st 19:57	Wrist Shot	Power Play Goal	1-0
TBL	코리 페리(1)	빅토르 헤드만(1)	2nd 02:21	Wrist Shot	-	2-0
TOR	마이클 번팅(1)	미치 마너(3) 오스턴 매튜스(2)	2nd 07:47	Wrist Shot	-	2-1
TBL	니키타 쿠체로프(1)	빅토르 헤드만(2) 스티븐 스탬코스(1)	2nd 09:57	Wrist Shot	Power Play Goal	3-1
TBL	브랜든 헤이글(1)	니콜라스 폴(1) 니키타 쿠체로프(1)	3rd 01:33	Snap Shot	Game Winning Goal	4-1
TBL	브레이든 포인트(1)	니키타 쿠체로프(2) 빅토르 헤드만(3)	3rd 05:38	Wrist Shot	Power Play Goal	5-1
TOR	미치 마너(2)	제이크 머진(1) 오스턴 매튜스(3)	3rd 11:53	Wrist Shot	-	5-2
TOR	알렉산더 커풋(1)	TJ 브로디(1)	3rd 15:43	Snap Shot	Short-Handed Goal	5-3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TBL	34	44.8%	3/7	8	39	17	6	4
TOR	34	55.2%	0/4	14	36	8	8	8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TBL	9	14	11	34
TOR	13	8	1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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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가 1차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디펜딩 챔피언에게 설욕을 당했다. 헤드만이 캠벨 바로 앞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페리가 헤드만의 환상적인 아이스 크로스를 받아 브레이크어웨이 상황에서 추가 득점에 성공하였다.

립스의 첫 골은 복귀전을 치르는 마이클 번팅의 플레이오프 첫 골이었는데, 매튜스가 볼츠에게 턴오버를 유도해냈고 마너가 사각에 있는 번팅에게 패스하여 번팅이 마무리했다. 하지만 쿠체로프, 헤이글, 시즌 후반에는 어중간한 퍼포먼스를 보였던 포인트도 골을 추가하면서 5:1까지 내몰렸다. 마너와 커풋이 추격해봤지만 립스 팬들을 경악시킨 미친 세이브까지 선보인 바실례프스키 앞에서는 역부족이었다.

이 경기로 안드레이 바실례프스키는 NHL 역대 22번 째로 플레이오프 50승을 거둔 골텐더가 되었다. 또한, 2020년 플레이오프 이래로 패배 직후 경기에서 15승 무패 1.31 GAA .948 SV% 셧아웃 5회라는 정신나간 성적을 이어나가면서 위기에 빠진 라이트닝을 구원하는 구세주임을 계속 증명하고 있다.

2.2.6. GAME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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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TOR	모건 라일리(1)	마이클 번팅(1) 미치 마너(4)	1st 04:54	Wrist Shot	Power Play Goal	1-0
TOR	콜린 블랙웰(1)	일리야 류부시킨(1) 피에르 엥발(2)	1st 09:44	Wrist Shot	-	2-0
TOR	다비트 캠프(2)	-	2nd 05:52	Wrist Shot	Game Winning Goal	3-0
TBL	로스 콜튼(1)	미하일 세르가초프(1) 온드르제이 팔라트(1)	2nd 11:03	Slap Shot	Power Play Goal	3-1
TBL	온드르제이 팔라트(1)	알렉스 킬로언(2) 라이언 맥도나(1)	3rd 05:43	Wrist Shot	-	3-2
TOR	일리야 미헤예프(1)	피에르 엥발(2)	3rd 18:20	Wrist Shot	Empty Net	4-2
TOR	일리야 미헤예프(2)	피에르 엥발(3)	3rd 19:55	Wrist Shot	Empty Net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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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TBL	36	50.8%	1/5	6	36	17	4	4
TOR	34	49.2%	1/3	10	41	9	4	5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TBL	15	14	7	36
TOR	9	11	14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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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1피리어드 5분여가 지난 파워플레이 골을 성공시킨 모건 라일리의 몫이었다. 다시 약 5분 후, 볼츠와 달리 PK(페널티 킬)에 성공한 립스가 곧바로 단순에 역습골을 넣으면서 2:0, 캠프까지 골을 넣으면서 3:0이 되며 1차전 재탕이 될 것처럼 보이다가... 로스 콜튼이 만회골을 넣으면서 3:1이 되었다. 직후, 콜튼이 또다시 오픈넷 찬스를 잡았지만 그걸 놓치면서 점수를 좁히지 못하였다. 3피리어트 5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팔라트가 한 점차로 좁히는 골을 넣으면서 열심히 추격해보았지만, 미헤예프가 엠티넷 2개를 넣으면서 5:2로 종료되었다. 만약, 콜튼이 오픈샷을 성공시켰더라면... 마지막 엠티넷도 아쉬웠는데, 아이싱 라인 뒤에서 쿠체로프의 패스가 빗나가면서 스탬코스가 퍽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몸을 던져 막으려했지만, 오히려 악수가 되면서 엠티넷 골을 허용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주장 스탬코스가 스포츠 팬에게 뭔가 익숙한 장면을 보여줬을 뿐

잭 캠벨은 34개의 샷 중 32개 세이브, .941의 SV%을 보여주면서 시리즈 우위에 서는 데 활약하였다. 바실례프스키도 31세이브 .912 SV%을 기록했지만, 석패의 고배를 들어야했다.

2.2.7. GAME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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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TBL	스티븐 스탬코스(1)	니키타 쿠체로프(3) 빅토르 헤드만(4)	1st 01:00	Slap Shot	-	0-1
TBL	피에르 에두아르 벨마르(1)	-	1st 05:20	Snap Shot	-	0-2
TBL	패트릭 마룬(1)	미하일 세르가초프(2)	1st 07:58	Wrist Shot	-	0-3
TBL	로스 콜튼(2)	브랜든 헤이글(1) 칼 푸트(1)	2nd 03:17	Wrist Shot	Power Play Goal Game Winning Goal	0-4
TBL	코리 페리(2)	니키타 쿠체로프(4) 브레이든 포인트(1)	2nd 05:25	Wrist Shot	Power Play Goal	0-5
TOR	윌리엄 닐란더(1)	오스턴 매튜스(4) 모건 라일리(3)	3rd 02:27	Tip-In	Power Play Goal	1-5
TOR	윌리엄 닐란더(2)	존 타바레스(2)	3rd 12:01	Slap Shot	-	2-5
TBL	온드르제이 팔라트(2)	-	3rd 14:40	Wrist Shot	Empty Net	2-6
TOR	제이크 머진(2)	TJ 브로디(2) 콜린 블랙웰(1)	3rd 15:41	Slap Shot	-	3-6
TBL	로스 콜튼(3)	브랜든 헤이글(2) 라이언 맥도나(2)	3rd 17:44	Backhand	Empty Net	3-7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TBL	25	60.7%	1/3	30	40	21	0	3
TOR	28	39.3%	1/8	22	32	8	5	12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TBL	10	4	11	25
TOR	10	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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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경기력이 홀짝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주장 스탬코스가 이번 시즌 첫 플레이오프 골을 넣으면서 득점의 포문을 열었고, 볼츠가 립스 골망을 맹폭격하며 5:0으로 만들어버렸다. 닐란더가 바실례프스키로부터 셧아웃을 면하는 멀티 골 득점하였고, 머진이 엠티넷에서 한 골 더 만회했지만, 엠티넷 2골을 더 먹히면서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스코샤뱅크 아레나로 돌아오게 되었다.

안드레이 바실례프스키는 22SV 3GA .880 SV%으로 2피리어드까지 묶어두다가 3피리어드 때 립스의 반격으로 스탯이 깎이긴 했지만, 첫 스탠리 컵을 들었던 2020년 플레이오프 이래로, 패배 후 다음 경기 승리를 16승 무패로 기록을 이어나갔다.

2.2.8. GAME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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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TBL	스티븐 스탬코스(2)	온드르제이 팔라트(2) 닉 쿠체로프(5)	1st 05:19	Slap Shot	-	1-0
TBL	빅토르 헤드만(2)	닉 쿠체로프(6) 알렉스 킬로언(3)	1st 06:11	Wrist Shot	Power Play Goal	2-0
TOR	존 타바레스(1)	윌리엄 닐란더(1) 마크 조르다노(1)	2nd 03:35	Tip-In	Power Play Goal	2-1
TOR	모건 라일리(2)	존 타바레스(3) 윌리엄 닐란더(2)	3rd 03:01	Snap Shot	-	2-2
TOR	윌리엄 닐란더(3)	일리야 미헤예프(2) 저스틴 홀(1)	3rd 04:14	Wrist Shot	-	2-3
TBL	라이언 맥도나(1)	로스 콜튼(1) 니콜라스 폴(2)	3rd 08:17	Slap Shot	-	3-3
TOR	오스턴 매튜스(3)	미치 마너(5) 마이클 번팅(2)	3rd 13:54	Snap Shot	Game Winning Goal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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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TBL	35	38.2%	1/5	12	41	16	6	6
TOR	25	61.8%	1/6	10	31	7	6	3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TBL	14	9	12	35
TOR	4	1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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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탬코스가 캠벨의 시야가 가린 틈을 타 선제골을 넣고, 빅토르 헤드만의 파워플레이골에 립스는 1라딱위기에 처했다. 립스가 2피리어드 타바레스의 파워플레이골을 시작으로, 모건 라일리의 동점골, 윌리엄 닐란더의 골로 역전까지 성공하였다. 라이언 맥도나가 곧바로 동점에 성공하였지만, 미치 마너의 샷이 막힌 퍽을 오스턴 매튜스가 반대쪽에서 리바운드하여 골을 성사시키면서 립스가 지긋지긋한 그놈의 1라딱을 끊어내는데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았다.

립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멀티골 역전승을 거둔 것은 역사상 두 번 있었는데, 오늘 경기 이전 기록이 무려 2차대전 막바지였던 1945년(...) 준결승 4차전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을 상대로 기록했었다. 프리뷰에서 언급했듯이, 립스가 2004년부터 쿼터파일널-1라운드에서 계속 무릎꿇으며 6번 연속으로 시리즈 패배를 겪고있다. 립스 입장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작년에는 3승 1패를 내리 3연패로 1라딱했기 때문에... 오스턴 매튜스는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플레이오프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2.2.9. GAME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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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TBL	온드르제이 팔라트(3)	-	1st 17:38	Wrist Shot	-	0-1
TBL	앤서니 서렐리(1)	-	2nd 10:46	Wrist Shot	Short-Handed Goal	0-2
TOR	오스턴 매튜스(4)	마크 조르다노(2) 윌리엄 닐란더(3)	2nd 11:40	Tip-In	-	1-2
TOR	존 타바레스(2)	제이슨 스페자(1) 온드르제이 카셰(3)	2nd 19:26	Tip-In	-	2-2
TOR	존 타바레스(3)	윌리엄 닐란더(4) 알렉산더 커풋(1)	2nd 19:52	Snap Shot	-	3-2
TBL	니키타 쿠체로프(2)	브레이든 포인트(2) 스티븐 스탬코스(2)	3rd 09:20	Wrist Shot	Power Play Goal	3-3
TBL	브레이든 포인트(2)	알렉스 킬로언(4) 브랜든 헤이글(3)	OT 18:04	Wrist	Overtime Goal Game Winning Goal	3-4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TBL	33	53.4%	0/1	8	48	21	4	7
TOR	35	46.6%	1/3	4	60	21	8	9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OT	total
TBL	6	14	4	9	33
TOR	12	9	9	5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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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 또 1라딱 가나요

벼랑끝에 몰린 디펜딩 챔피언이 연장전 끝에 브레이든 포인트의 손에 의해 7차전 단두대 매치로 향하게 되었다. 다만, 브루인스와 케인스가 전부 홈팀이 승리한 반면, 볼츠와 립스는 립스가 홀수 경기, 볼츠가 짝수 경기를 가져갔다. 이대로 라면, 립스가 가져가게 되겠지만...

윌리엄 닐란더가 3경기 연속 멀티 포인트 득점을 이어갔다. 이는, 2002년 동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오타와 세너터스를 상대한 개리 로버츠(Gary Robets)와 앨린 맥컬리(Alyn McCauley)가 기록한 3경기 연속 멀티 포인트 득점 기록 이래 처음. 볼츠는 안드레이 바실례프스키가 2020년 플레이오프 이래로, 패배 직후 경기에서 17연승을 거두는 초인적인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고, 볼츠는 탈락이 목전인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 선취득점 시 11승 1패를 기록하며, 위기에 더욱 강한 팀이라는 것과 괜히 리핏에 성공한 것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2.2.10. GAME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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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TBL	니콜라스 폴(1)	로스 콜튼(2) 칼 푸트(2)	1st 18:24	Backhand	-	1-0
TOR	모건 라일리(3)	오스턴 매튜스(5) 미치 마너(6)	2nd 13:25	Wrist Shot	-	1-1
TBL	니콜라스 폴(2)	-	2nd 16:32	Wrist Shot	Game Winning Goal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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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TBL	25	38.7%	0/2	6	37	13	9	9
TOR	31	61.3%	0/3	4	39	26	10	10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TBL	8	11	6	25
TOR	6	8	1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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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딱~ 1라딱~ 신나는 노래~

1,3,5의 홀수 경기에서 승리했던 립스가 마지막 7차전만 기적같이 패배하면서 또다시 1라딱의 역사를 이어나갔다(...) 단두대 매치의 간장감은 결승못치 않았고, 양 팀의 신중한 공방전 끝에 선제골은 볼츠의 니콜라스 폴에게서 터져나왔다. 존 타바레스가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인터피어런스(Interference)가 선언되면서 노 골 선언이 되었고, 이후 모건 라일리가 동점골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곧바로 폴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볼츠가 리드하면서 스코샤뱅크 아레나는 다시 도서관행. 엠티넷까지 실패하며 2:1로 종료, 립스의 1라딱 역사는 2004년 컨퍼런스 파이널 패배 이후 7차례로 연장함과 동시에, 52경기를 치르는 동안 1라운드를 뚫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시리즈 게임이 아닌 NFL을 제외한 NHL, MLB, NBA를 통틀어 플레이오프 1라운드(MLB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5년 연속 패배한 최초의 팀(...)이라는 타이틀까지 붙은 건 덤.그리고 립스 서브레딧의 경기 스레드에서는 분당 1000개가 넘는 성토의 글이 올라오는데...[4]

아닌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경기를 시청했던 리프스팬 유튜버들은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나라 잃은 표정으로 분위기를 대신했을 정도였다.

립스는 리그 최강의 공격진을 구축한 팀 중 하나로, 오스턴 매튜스-미치 마너-윌리엄 닐란더의 코어 선수와 존 타바레스 등 베테랑이 활약하는 컨텐더 팀으로 성장했지만, 또 한번 1라운드에서 무릎꿇었다. 특히나 이번 시즌은 매튜스가 시즌 60골로 모리스 로켓 리샤르 트로피를 수상한데다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 후보로도 언급되는 만큼 정규시즌도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하였고, 1차전을 5:0 셧아웃으로 이기는 등 분위기 좋게 스타트를 끊었음에도, 홈에서 허망한 패배를 당했다. 어쩌다, 스탠리 컵은 커녕 1라운드도 힘든 팀이 되었는지...[5]

지역 방송들도 이에 대해 심각하게 언급하고 있다. *

3. 메트로폴리탄 디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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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M1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VS 보스턴 브루인스 WC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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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간단 Previe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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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2년 연속 지구 우승한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 포스트시즌 단골 보스턴 브루인스의 매치업. 두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마지막으로 맞붙은 2019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브루인스가 허리케인스를 스윕했었다.

• 스케이터

허리케인스의 간판 스타이자 해결사, 세바스티안 아호는 득점력, 스케이팅, 수비 능력과 리더쉽 어디 한군데 흠이 없는 만능 선수이다. 시즌 포인트는 79경기에서 81점(37골, 44어시스트)로 뭔가 이름값에 비하면 뛰어난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통산 포스트시즌에서 34경기 35득점(14골 21어시스트)로 근소하게나마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즈데노 하라의 존재때문에 늦깎이 주장이 된 파트리스 베르제롱 체제 두 번째 플레이오프. 파트리스 베르제롱-브래드 마르샹-다비트 파스트르냑-찰리 맥어보이로 이어지는 멤버는 現 애틀랜틱 디비전 최고의 스쿼드 중 하나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주포 파스트르냑은 48골로 모리스 "로켓" 리샤르 트로피(Maurice "Rocket" Richard Trophy)[6]를 수상했던 2년 전에 비하면 아쉬운 40골을 기록하였다.

• 골텐더

득점 인플레이션이 이루어진 이번 시즌, 다들 닥공 하키를 시전하는 와중에 수비로 일낸 팀이 바로 허리케인스이다. 케인스의 GAA(경기당 실점)은 2.44로 리그 1위, SV%(선방률)은 .916으로 리그 5위이다. 이러한 케인스 수비의 핵심은 단연 주전 골텐더인 프레데릭 안데르센(Frederik Andersen)인데, 정규시즌 52경기(선발 51경기)에서 35승 14패 3OT GAA 2.17, SV% .922, 셧아웃 4회를 기록하였다. 문제는... 안데르센이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것(...).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브루인스의 업셋을 예상하고 있다. 백업 안티 란타(Antti Raanta) 역시 28경기(26선발) 15승 4패 4OT GAA 2.45, SV% .912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기는 했지만...표토르 코체트코프를 백업 골리로 급하게 콜업하였다.

투카 라스크(Tuukka Rask)라는 브루인스의 안방을 묵묵하게 지켜주던 명골텐더의 은퇴로 울마르크와 스웨이먼이라는 두 명의 골텐더 체제로 풀어나갈 것이다. 울마르크는 41경기(39선발) 26승 10패 2OT GAA 2.45, SV% .917을 기록하였고, 스웨이먼은 똑같이 41경기(39선발) 중, 23승 14패 3OT GAA 2.41 SV% .914로 비슷한 성적을 기록했다.

• 기타

보스턴 브루인스의 파워플레이골 성공률은 21.2%로 리그 15위를 기록했다. 그냥 그저그런 성적이지만... 버팔로 세이버스를 상대로 다비트 파스트르냑이 시즌 15번 째 파워플레이골을 기록하기 전까지 39번의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득점하지 못했다는 것은 쉬쉬하는 중.

수비의 팀답게 허리케인스의 패널티 킬(쇼트핸디드 상황=상대의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는 것) 성공률은 무려 88%에 달한다. 공격의 핵이 아호라면, 수비의 핵은 제이콥 슬레이빈인데 쇼트핸디드 상황에서 리그 2위인 255분을 소화하면서 골텐더 안데르센과 함께 통곡의 벽을 시전했다. 또한, 주장인 조던 스탈(Jordan Staal)은 쇼트핸디드 상황에서도 역습을 잘 노리기로도 유명하다.

3.1.2. 허리케인스 예상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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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틀: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브루인스 예상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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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틀:보스턴 브루인스/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4. GAME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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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세 내용 [펼치기 · 접기]

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CAR	세스 자비스(1)	제이콥 슬레이빈(1) 이안 콜(1)	2nd 16:28	Tip-In	-	0-1
CAR	니노 니더라이터(1)	토니 데안젤로(1) 마르낀 네차스(1)	2nd 18:38	Snap Shot	Game Winning Goal	0-2
BOS	테일러 홀(1)	에릭 하울라(1) 찰리 맥어보이(1)	3rd 02:53	Wrist Shot	-	1-2
CAR	테우보 테래배이넨(1)	빈센트 트로체크(1)	3rd 07:02	Wrist Shot	-	1-3
CAR	빈센트 트로체크(1)	맥스 도미(1) 브렛 페시(1)	3rd 16:59	Backhand	-	1-4
CAR	안드레이 스베치니코프(1)	세바스티안 아호(1) 세스 자비스(1)	3rd 17:59	Snap Shot	Empty Ne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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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BOS	36	43.1%	0/3	16	42	17	10	9
CAR	25	56.9%	0/3	6	48	16	2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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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BOS	14	11	11	36
CAR	10	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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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안데르센없다고 케인스가 떨어진다고 했나! 누가 란타를 무시했나!

안데르센이 없어서 위험하다고 했던 케인스였지만, 괜히 수비로 일낸다(...)는 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안티 란타가 26개의 샷 중에서 35세이브로 활약하면서 팀의 1승을 챙겼다.

만만찮은 브루인스의 스쿼드가 케인스 진영에서 몰아쳤지만, 케인스의 적극적인 바디체킹과 통곡의 벽 수비 앞에서 힘쓸 도리가 없었다. 되려, 2피리어드에 콜의 패스를 원타임으로 슬랩샷을 시도한 슬레이빈의 퍽을 자비스가 문전에서 굴절시키면서 첫 골을 신고했다. 두 번째 골도 짧은 시간에 케인스에게서 터졌다.

테일러 홀이 어렵게 케인스의 수비를 뚫고 1점을 만회하는 골을 신고하였지만, 테래배이넨, 트로체크가 점수를 벌리고, 아호의 패스를 받은 스베치니코프가 쐐기 엠티넷 골로 5:1 대승을 거두었다.


양 팀 모두 바디체킹이 살벌하다보니 몸싸움도 벌어졌다. 두 팀 말고도 개막 4경기에서 모두 집단 패싸움이 벌어졌다.

3.1.5. GAME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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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CAR	예스페르 파스트(1)	조던 스탈(1) 제이콥 슬레이빈(1)	1st 13:03	Snap Shot	-	0-1
CAR	세바스티안 아호(1)	토니 데안젤로(2) 제이콥 슬레이빈(3)	1st 15:30	Tip-In	-	0-2
CAR	세바스티안 아호(2)	토니 데안젤로(2) 테우보 테래배이넨(1)	2nd 01:10	Slap Shot	Power Play Goal Game Winning Goal	0-3
BOS	파트리스 베르제롱(1)	브래드 마르샹(1)	2nd 14:57	Backhand	-	1-3
CAR	니노 니더라이터(2)	빈센트 트로체크(2) 토니 데안젤로(4)	2nd 18:52	Wrist Shot	Power Play Goal	1-4
BOS	파트리스 베르제롱(2)	찰리 맥어보이(2)	3rd 12:21	Deflected	-	2-4
CAR	니노 니더라이터(3)	안드레이 스베치니코프(1)	3rd 19:19	Wrist Shot	Empty Net	2-5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BOS	38	45.0%	1/5	28	45	10	7	9
CAR	34	55.0%	2/9	18	33	12	12	9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BOS	10	11	17	38
CAR	11	14	9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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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에게는 란타가 시작 9분만에 부상으로 입에 피흘리면서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하였다.[7] 케인스에게는 남은 골리라고는 정규시즌 3경기밖에 치르지 않은[8] 코체트코프밖에 없어서 EBUG(Emergency Backup Goalie)까지 대기시킨 상황. 루키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선배 골텐더 2명의 부상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았고, 코체트코프는 이에 부응하여 52분 5초동안 32샷 30세이브 .938 SV%의 기록을 남기면서 케인스에게 승리를 안겨다주었다.

세바스티안 아호 역시 멀티 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플레이오프 첫 골과, 플레이오프 통산 4번째 멀티 골을 기록하였다. 엠티넷 때 해트트릭을 만들기 위한 혼신의 엠티넷 골을 만들려고 해봤지만, 모두 간 발의 차로 빗나가면서 실패. 동료 니더라이터가 엠티넷 골에 성공하면서 역시 멀티 골을 만들어냈다.

브루인스는 주장 파트리스 베르제롱이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면서 멀티 골을 기록하였지만, 득점을 책임져야할 다비트 파스트르냑이 두 경기 연속으로 아무것도 못해주고 있는 것이 브루인스로서는 악재. 심지어, 주전 안데르센도 아니고, 백업과 백업의 백업에게도 막히는 답답한 공격 전개에 홈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

그 와중에도 브래드 마르샹은 코체트코프에게 크로스체킹(...)을 시전했고, 이에 빡친 코체트코프가 스틱으로 치면서 슬래싱 반칙을 이끌어냈다.이 양반 참 여전하다

3.1.6. GAME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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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CAR	빈센트 트로체크(2)	브랜던 스미스(1)	1st 09:17	Wrist Shot	-	1-0
BOS	찰리 코일(1)	제이크 드브러스크(1)	1st 17:16	Tip-In	Short-Handed Goal	1-1
BOS	브래드 마르샹(1)	파트리스 베르제롱(1)	2nd 05:41	Wrist Shot	-	1-2
BOS	다비트 파스트르냑(1)	브래드 마르샹(2) 찰리 코일(1)	2nd 14:53	Wrist Shot	Power Play Goal Game Winning Goal	1-3
BOS	테일러 홀(2)	다비트 파스트르냑(1) 브래드 마르샹(3)	3rd 04:08	Wrist Shot	Power Play Goal	2-4
CAR	제이콥 슬레이빈(1)	-	3rd 11:30	Wrist Shot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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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CAR	27	43.3%	0/5	12	40	12	12	10
BOS	28	56.7%	2/5	12	33	2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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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CAR	11	8	8	27
BOS	8	1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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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아레나에서 힘도 못써보고 안방으로 돌아온 브루인스가 베르제롱-마샹-파스트르냑 삼각편대와 코일, 드브러스크, 홀까지 포인트 득점에 관여하면서 안방에서 분위기를 탔다.

코체트코프가 오늘은 24세이브(28샷) .857 SV%로 조금 아쉬운 성적을 남긴 반면, 울마르크 대신 선발로 출전한 스웨이먼은 25세이브(27샷) .926 SV%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브루인스 득점 때 명불허전보스턴 관중들이 벽을 두드려서 페널티 박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파일:TD가든 페널티 박스 붕괴.gif

3.1.7. GAME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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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CAR	브렛 페시(1)	조던 스탈(1) 맥스 도미(2)	1st 14:06	Wrist Shot	-	1-0
BOS	파트리스 베르제롱(3)	다비트 파스트르냑(2) 브래드 마르샹(4)	1st 16:09	Backhand	-	1-1
CAR	조던 스탈(1)	니노 니더라이터(1) 토니 데안젤로(1)	3rd 00:33	Snap Shot	-	2-1
BOS	제이크 드브러스크(1)	브래드 마르샹(5) 파트리스 베르제롱(2)	2nd 18:44	Snap Shot	Power Play Goal	2-2
BOS	브래드 마르샹(2)	찰리 코일(2) 제이크 드브러스크(2)	3rd 14:53	Wrist Shot	Power Play Goal Game Winning Goal	2-3
BOS	다비트 파스트르냑(2)	브래드 마르샹(6) 파트리스 베르제롱(3)	3rd 05:41	Snap Shot	-	2-4
BOS	브래드 마르샹(3)	찰리 코일(3) 브랜든 카를로(1)	3rd 19:25	Wrist Shot	Empty Ne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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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CAR	26	53.8%	0/5	18	29	6	6	6
BOS	28	46.2%	2/9	10	37	1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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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CAR	10	6	10	26
BOS	6	1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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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에서 파스트르냑에게 부상을 입은 안티 란타가 돌아왔지만, 23SV 4GA .852로 베르제롱-마샹-파스트르냑-코일-드브러스크로 이어지는, 3경기의 분위기를 탄 브루인스의 강력한 스쿼드를 막아내주지 못하였다. 브루인스는 마샹이 1골 3어시스트 4포인트 경기로 공격을 주도하였고, 베르제롱도 1골 2어시스트, 파스트르냑이 1골 1어시스트, 제이크 드브러스크 역시 1골 1어시스트, 찰리 코일이 2어시스트 등을 기록하며 멀티 포인트 득점을 하였다. 공격 방면에서 뿐만 아니라, 주요 수비수인 찰리 맥어보이와 함푸스 린드홀름의 부재에도 케인스의 파워플레이를 모조리 PK에 성공하는 등 케인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분쇄하였다.

브루인스는 핵심 수비수인 찰리 맥어보이가 뜬금없이 코로나-19 프로토콜에 들어가며 출전이 불가해졌음에도, 수비는 수비대로 공격은 공격대로 잘 풀리면서 시리즈 스코어의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하였다. 공격에서 맹활약하며 퍼스트 스타에 선정된 마샹은 개인 플레이오프 최다 포인트 득점을 경신하였다.[9]

반면에 케인스는 백업으로서는 다른 팀에 비해 축복받은 골텐더진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EBUG도 기가 막히게 뽑지, 안데르센의 공백을 지우기는 역부족이었다. 공격을 풀어줘야할 아호는 더블 마이너(4분)을 받고 페널티 박스에 들어가 있을 뿐이었으며, 샷도 고작 1개로 진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오히려 본인의 페널티로 5-on-3 PK에 실패하여 역전을 허용하는 것을 페널티 박스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3.1.8. GAME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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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CAR	제이콥 슬레이빈(2)	토니 데안젤로(6) 세바스티안 아호(2)	1st 06:11	Wrist Shot	-	0-1
CAR	토니 데안젤로(1)	테우보 테래배이넨(2) 빈센트 트로체크(3)	1st 12:17	Slap Shot	Power Play Goal Game Winning Goal	0-2
CAR	세스 자비스(2)	세바스티안 아호(3) 테우보 테래배이넨(3)	2nd 15:52	Deflected	-	0-3
CAR	세스 자비스(3)	빈센트 트로체크(4) 토니 데안젤로(7)	3rd 03:31	Tip-In	-	0-4
BOS	코너 클리프턴(1)	에릭 하울라(2) 테일러 홀(1)	3rd 10:09	Wrist Shot	-	1-4
CAR	빈센트 트로체크(3)	마르낀 네차스(2) 테우보 테래배이넨(4)	3rd 16:20	Backhand	Empty Net	1-5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BOS	34	54.3%	0/3	10	45	20	11	9
CAR	38	45.7%	2/5	6	34	21	17	22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BOS	8	11	15	34
CAR	12	15	1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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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원정에서 두드려맞고 온 케인스가 안방에서 또다시 5득점으로 승리하였다. 토니 데안젤로(Tony DeAngelo)와 빈센트 트로체크(Vincent Trocheck)가 각각 1골 2어시스트, 테우보 테래배이넨(Teuvo Teräväinen)이 3어시스트로 3포인트를 득점했다. 안티 란타(Antti Raanta)가 클리프턴에게 1실점하면서 셧아웃에는 실패했지만, 풀타임 33SV 1GA .971 SV%의 활약으로 수호신을 자처했다. 그에 반해서 브루인스는 핵심 수비수 찰리 맥어보이의 코로나-19 프로토콜로 인한 부재가 뼈아프다.있었을 때도 5실점씩 하긴 했지만

세바스티안 아호는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플레이오프 어시스트를 24개로 늘려, 하트퍼드 웨일러스-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사상 에릭 스탈(Eric Staal)과 타이기록으로 2위에 랭크되었다. 앞선 경기들에서 활약한 니노 니더라이터는 지난 4차전에 이어서 오늘도 SOG(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4차전 아이스타임 13분 32초, 5차전에서 18분 42초 도합 32분 14초동안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것.

3.1.9. GAME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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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BOS	브래드 마르샹(4)	코너 클리프턴(1) 찰리 코일(4)	2nd 00:46	Wrist Shot	-	0-1
BOS	찰리 코일(2)	다비트 파스트르냑(3) 브래드 마르샹(7)	2nd 18:04	Wrist Shot	Power Play Goal	0-2
CAR	안드레이 스베치니코프(2)	세스 자비스(2)	3rd 03:24	Wrist Shot	-	1-2
BOS	에릭 하울라(1)	찰리 맥어보이(3)	3rd 07:07	Tip-In	Game Winning Goal	1-3
BOS	데릭 포버트(1)	토마슈 노섹(1)	3rd 10:43	Deflected	-	1-4
BOS	커티스 라자(1)	닉 폴리뇨(1) 토마슈 노섹(2)	3rd 15:43	Backhand	Empty Net	1-5
CAR	안드레이 스베치니코프(3)	마르낀 네차스(3) 제이콥 슬레이빈(4)	3rd 17:30	Snap Shot	Power Play Goal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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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CAR	25	51.9%	1/6	6	42	18	10	6
BOS	34	48.1%	1/3	12	34	1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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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CAR	11	6	8	25
BOS	8	11	15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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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당일, 생일을 맞은 케인스 골텐더 안티 란타가 맘놓고 축하 파티하기는 힘들어졌다. 양 팀 모두 홈과 원정의 경기력이 너무나도 괴리가 심한데다 3차전을 제외하면 모두 5점으로 승리했고, 패배팀은 전부 1점 또는 2점으로 패배하였다. 브래드 마르샹은 팀이 탈락 직전인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번 째 골을 넣으면서 브루인스 프랜차이즈 기록인 피터 맥냅(Peter McNab)의 9개를 넘어섰다. 또한 개인 플레이오프 통산 49번 째 골이기도 한데, 팀 동료 베르제롱과 타이기록으로 통산 1위인 캠 닐리(Cam Neely)의 기록을 뒤쫓고 있다.

또 한번의 기회를 받은 스웨이먼이 23SV 2GA .920의 SV%로 팀을 7차전으로 데려다놨다. 스웨이먼은 탈락 직전인 경기에 출장하여 승리한 루키 골텐더로서, 브루인스 사상 다섯 번째 선수로 기록되었다. 한편, 스베치니코프는 개인 통산 세 번째 플레이오프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 내 유일한 득점을 하였지만 빛이 바랬다. 하트퍼드 웨일러스-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사상 2위의 기록이며, 그 위로는 세바스티안 아호와 케빈 디넨(Kevin Dineen)의 4개만이 있을 뿐이다.

3.1.10. GAME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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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세 내용 [펼치기 · 접기]

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CAR	테우보 테래배이넨(2)	맥스 도미(3) 제이콥 슬레이빈(5)	1st 18:36	Wrist Shot	-	0-1
CAR	맥스 도미(1)	조던 스탈(3) 브레이디 셰이(1)	2nd 03:14	Backhand	-	0-2
BOS	제이크 드브러스크(2)	찰리 맥어보이(4) 파트리스 베르제롱(4)	2nd 05:04	Wrist Shot	-	1-2
CAR	맥스 도미(2)	테우보 테래배이넨(5) 제이콥 슬레이빈(6)	2nd 10:33	Snap Shot	Game Winning Goal	1-3
BOS	다비트 파스트르냑(3)	찰리 맥어보이(5) 테일러 홀(2)	3rd 19:38	Wrist Shot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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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BOS	29	48.4%	0/1	10	40	14	18	7
CAR	31	51.6%	0/3	6	35	16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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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BOS	11	7	11	29
CAR	10	1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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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인스 주장 파트리스 베르제롱은 플레이오프 7차전만 12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경험은 브루인스의 우세였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양 팀의 홈-원정 경기력의 편차가 큰 탓에 전부 홈팀이 이겼다는 사실은 케인스가 기분 좋은 사실이었다. 양팀의 공방전이 이어지던 1피리어드 말, 도미의 패스를 받은 테래배이넨이 문전에서 살짝 찔러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고, 도미가 추가득점을 올렸다. 브루인스도 드브러스크가 1분 50초만에 만회골을 만들었지만, 도미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경기 종반까지 이어졌다. 뒤가 없어진 브루인스는 엠티넷으로 종료 22초를 남겨놓고 한 점은 메웠지만, 역시 두 점을 짧은 시간에 따라잡기는 무리였던건지 결국 1라운드에서 멈추고 말았다.

안티 란타는 이날도 마지막 엠티넷에서 먹힌 것은 아쉬웠지만 27SV 2GA .931의 SV%를 기록하면서 팀을 구원했고, 주전 골텐더 안데르센이 없다는 이유로 브루인스가 올라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웬만한 주전 골텐더 이상의 활약을 뽐내면서 팀을 2라운드 진출로 이끌었다. 6차전까지 2어시스트에 그친 도미는 마지막 경기 2골 1어시스트 3포인트로 득점을 책임졌다.

3.2. M2 뉴욕 레인저스 VS 피츠버그 펭귄스 M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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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간단 Previe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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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레인저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옆집 뉴욕 아일런더스의 활약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입장이 역전되었다[10]. 또한, 레인저스가 이번에 거둔 시즌 52승은 레인저스의 황금기였던 1993-94와 타이를 이루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다승 기록과 110포인트는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레인저스가 기록한 단일 시즌 50승 이상, 100포인트 이상, 50골 이상 선수(크리스 크라이더 52골), 90포인트 이상 득점 선수(아르테미 파나린 96포인트), 36승 이승 골텐더(이고리 셰스초르킨 36승) 보유는 NHL 사상 10번 째 기록이며, 2011-12 시즌 당시 피츠버그 펭귄스가 기록한 이후로 처음이다.

피츠버그 펭귄스는 시드니 크로스비-예브게니 말킨 듀오 하에서 스탠리 컵을 세 번 들어올렸으나, 커리어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팀의 전성기에서는 많이 지났다[11].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것은 8차례이며, 가장 최근이 2016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였다. 1라운드에서 레인저스를 가뿐히 즈려밟은 펭귄스는 그대로 스탠리 컵 파이널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정규시즌 전적은 레인저스가 3승 1패로 앞서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만난 4월 7일에는 레인저스가 3:0으로 셧아웃시켰다.

• 스케이터

레인저스의 크리스 크라이더는 커리어 내내 시즌 30골도 기록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무려 52골을 넣으며 레인저스의 주포를 담당했다. 더군다나 현 레인저스 로스터 인원 중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2016 플레이오프 당시에도 레인저스 소속이었던 유일한 선수이기 때문에 크라이더는 절치부심하여 펭귄스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아르테미 파나린과 미카 지바네자드, 바클리 구드로, 2020년 전체 1번 드래프티인 알렉시 라프레니에르까지 준수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수비수 중에서는 단연, 애덤 폭스가 눈에 띈다[12].

냉정하게 더이상 우승을 바라볼 전력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진 펭귄스는 NHL 사상 최고의 만능 볼핸들러 시드니 크로스비와 찰떡 듀오 예브게니 말킨, 수비수 크리스 르탱이 주요 선수이다. 크로스비는 시즌 31골, 53어시스트 84포인트로 통산 10번 째 펭귄스 MVP에 선정되었고, 마리오 르미외의 12회의 뒤쫓고 있다.

• 골텐더

뉴욕 레인저스는 GAA(경기당 실점)가 2.49로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의 2.44에 이어서 리그 2위를 기록했다. 데뷔 3년차에 주전 골텐더가 된 이고리 셰스초르킨의 성적은 더욱 뛰어난데, 53경기(52선발) 36승 13패 4OT GAA 2.07, SV%(선방률) .935를 기록하면서 베지나 트로피(Vezina Trophy)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케인스의 지구 우승 1등 공신인 주전 골리 프레데릭 안데르센(Frederik Andersen)이 부상으로 출장할 수 없기 때문에, 셰스초르킨을 위시한 레인저스가 최고의 수비 팀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백업인 알렉산드르 게오르기예프는 아쉬운 편인데, 시즌 33경기 15승 10패 2OT GAA 2.92, SV% .898에 그쳤다.

이번 시즌 주전 골리의 부상으로 골치아픈 팀들이 많았는데, 펭귄스 역시 그 중 한 팀이다. 58경기(56선발) 34승 18패 6OT GAA 2.42 SV% .919를 기록한 주전 트리스탄 재리(Tristan Jarry)가 아웃되면서, 백업이었던 케이시 드스미스(Casey DeSmith)가 선발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드스미스는 시즌 26경기(24선발) 11승 6패 5OT GAA 2.79, SV% .914를 기록했지만, 시즌 마지막 5번의 선발 출장에서 3승 2패 GAA 2.24, SV% .940을 기록하면서 재리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심어주었다. 드스미스의 백업은 루이 도밍그(Louis Domingue)가 맡게 될 것이다.

• 기타

레인저스의 파워플레이 골 성공률은 25.2%로 리그 4위, 역전승은 리그 2위임과 동시에 구단 사상 최다이다. 4명의 70포인트 득점자를 배출해낸 것은 1993-94 시즌 이후 처음이다.

펭귄스는 크로스비 체제 하의 16시즌동안, 이번에 11번 째 100포인트 고지에 올랐다.

3.2.2. 레인저스 예상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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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틀:뉴욕 레인저스/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3. 펭귄스 예상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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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틀:피츠버그 펭귄스/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4. GAME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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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세 내용 [펼치기 · 접기]

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NYR	애덤 폭스(1)	미카 지바네자드(1) 크리스 크라이더(1)	1st 09:19	Wrist Shot	Power Play Goal	0-1
NYR	앤드류 콥(1)	라이언 스트롬(1) 제이콥 트루바(1)	2nd 03:08	Slap Shot	-	0-2
PIT	제이크 구엔첼(1)	시드니 크로스비(1) 브라이언 러스트(1)	2nd 04:32	Tip-In	-	1-2
PIT	제이크 구엔첼(2)	시드니 크로스비(2) 브라이언 러스트(2)	2nd 11:47	Snap Shot	-	2-2
NYR	크리스 크라이더(1)	미카 지바네자드(1)	2nd 17:07	Backhand	Short-Handed Goal	2-3
PIT	브라이언 러스트(1)	예브게니 말킨(1) 크리스 르탕(1)	2nd 18:30	Tip-In	Power Play Goal	3-3
PIT	예브게니 말킨(1)	존 마리노(1) 카스페리 카파넨(1)	3OT 05:58	Tip-In	Overtime Goal Game Winning Goal	4-3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PIT	83	52.9%	1/4	2	33	21	45	22
NYR	68	47.1%	1/1	8	43	21	75	25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OT	2OT	3OT	total
TBL	10	25	12	9	17	10	83
NYR	15	8	11	12	19	3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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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첫 연장 경기는 무려 세 번째 오버타임까지 가는 승부 끝에 종료되었다. 애덤 폭스의 사각지대 속에서 찌르는 선제골, 앤드류 콥의 추가 득점, 시드니 크로스비의 절묘한 패스로 구엔첼이 두 번 연속으로 득점하면서 동점, 지바네자드가 찔러준 퍽을 받아 쇼트핸디드 골로 연결시키는 크리스 크라이더, 그것을 또다시 동점으로 만드는 펭귄스. 피말리는 혈투 끝에 3:3 동점에서 양 팀 골텐더의 세이브 쇼가 벌어졌다. 셰스초르킨은 세 번째 실점 이후 거의 50개 연속으로 세이브를 만들어내고 경기에서 79세이브를 하고도 팀의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골대에 들어간 퍽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셰스초르킨이 기록한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 79세이브는 역대 플레이오프 2위 기록이다. 1등은 2020년 8월 11일, 2020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의 요나스 코르피살로(Joonas Korpisalo)가 탬파베이 라이트닝과 5OT까지 가는 승부끝에 기록한 85세이브.[13]

3.2.5. GAME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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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NYR	앤드류 콥(2)	아르테미 파나린(1) 저스틴 브라운(1)	1st 06:50	Snap Shot	-	0-1
PIT	제이크 구엔첼(3)	마르쿠스 페테르손(1) 시드니 크로스비(3)	1st 08:52	Slap Shot	-	1-1
NYR	라이언 스트롬(1)	애덤 폭스(1) 아르테미 파나린(2)	2nd 02:59	Tip-In	Power Play Goal	1-2
NYR	크리스 크라이더(2)	프랭크 바트라노(1) 케이안드레 밀러(1)	2nd 12:06	Tip-In	GWG[GWG] Game Winnin Goal	1-3
PIT	시드니 크로스비(1)	브라이언 러스트(3) 마이크 매더슨(1)	2nd 18:34	Wrist Shot	-	2-3
NYR	아르테미 파나린(1)	프랭크 바트라노(2) 케이안드레 밀러(2)	3rd 08:02	Deflected	-	2-4
NYR	프랭크 바트라노(1)	브레이든 슈나이더(1)	3rd 09:49	Wrist Shot	-	2-5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PIT	41	53.4%	0/2	12	27	12	25	6
NYR	40	46.6%	1/4	8	40	8	23	10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TBL	11	14	16	41
NYR	14	17	9	40

---

힘을 다 쏟아붓고도 패배한 레인저스가 39세이브 .951 SV%을 기록한 셰스초르킨과 3포인트를 기록한 파나린의 활약으로 5:2로 설욕했다. 파나린의 패스를 이어받은 앤드류 콥의 선취골을 넣었지만, 구엔첼이 크로스비의 도움으로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레인저스는 스트롬의 PPG와 크라이더의 점수를 벌리는 추가득점으로 3:1, 하지만 크로스비가 레인저스 스케이터들을 줄줄이 달고도 기어코 골을 만들어내는 미친 플레이로 3:2로 추격을 허용, 어째 1차전과 비슷한 그림이 그려졌다. 레인저스 입장에선 다행히도, 파나린과 바트라노의 쐐기골로 승리하면서 한시름 놓고 피츠버그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3.2.6. GAME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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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PIT	브록 맥긴(1)	-	1st 01:57	Backhand	-	0-1
NYR	카포 카코(1)	알렉시 라프레니에르(1) 필리프 히틸(1)	1st 05:08	Wrist Shot	-	1-1
PIT	제프 카터(1)	에반 로드리게스(1) 마이크 매더슨(2)	1st 08:18	Deflected	Power Play Goal	1-2
PIT	에반 로드리게스(1)	마이크 매더슨(3) 루이 도밍그(1)	1st 10:31	Wrist Shot	Power Play Goal	1-3
PIT	에반 로드리게스(2)	브라이언 보일(1)	1st 15:15	Wrist Shot	-	1-4
NYR	프랭크 바트라노(2)	크리스 크라이더(2) 미카 지바네자드(3)	2nd 06:51	Wrist Shot	-	2-4
NYR	아르테미 파나린(2)	애덤 폭스(2) 라이언 스트롬(2)	2nd 07:58	Snap Shot	-	3-4
NYR	앤드류 콥(3)	케빈 루니(1)	2nd 15:59	Wrist Shot	Short-Handed Goal	4-4
PIT	댄튼 하이넨(1)	-	3rd 11:02	Wrist Shot	Game Winning Goal	4-5
PIT	제이크 구엔첼(4)	시드니 크로스비(4) 마이크 매더슨(4)	3rd 17:46	Wrist Shot	Empty Net	4-6
PIT	제프 카터(2)	시드니 크로스비(5) 브록 맥긴(1)	3rd 18:53	Wrist Shot	Empty Net	4-7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NYR	36	41.1%	0/3	6	34	9	5	9
PIT	37	58.9%	2/3	6	33	15	7	16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NYR	10	17	9	36
PIT	15	7	15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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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셰스초르킨이 1피리어드부터 11세이브 4 GA, .733 SV%로 무너지면서 2피리어드부터는 게오르기예프를 투입하였다. 2피리어드에서 레인저스가 바트라노와 파나린의 골과 콥의 쇼트핸디드 골로 기적적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하이넨의 결승골과 엠티넷으로 두 번 더 실점하면서 팬서스와 함께 상위 시드이면서 시리즈 스코어가 2:1로 밀리고 있다.

3.2.7. GAME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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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NYR	알렉시 라프레니에르(1)	브레이든 슈나이더(2)	1st 02:06	Wrist Shot	-	1-0
PIT	시드니 크로스비(2)	제이크 구엔첼(1) 크리스 르탕(2)	1st 11:17	Wrist Shot	Power Play Goal	1-1
PIT	마이크 매더슨(1)	시드니 크로스비(6)	2nd 03:14	Wrist Shot	-	1-2
PIT	제이크 구엔첼(5)	브라이언 러스트(4) 시드니 크로스비(7)	2nd 03:38	Wrist Shot	Game Winning Goal	1-3
PIT	마크 프리드먼(1)	테오도르 블루에게르(1) 브라이언 보일(2)	2nd 11:22	Wrist Shot	-	1-4
NYR	애덤 폭스(2)	아르테미 파나린(3) 미카 지바네자드(4)	2nd 14:04	Wrist Shot	-	2-4
PIT	댄튼 하이넨(2)	크리스 르탕(3)	2nd 18:53	Tip-In	-	2-5
PIT	제프 카터(3)	제이슨 주커(1)	3rd 19:28	Wrist Shot	-	2-6
PIT	예브게니 말킨(2)	카스페리 카파넨(2)	3rd 12:22	Backhand	-	2-7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NYR	24	39.6%	0/1	6	49	10	4	7
PIT	41	60.4%	1/3	2	54	18	10	9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NYR	8	11	5	24
PIT	14	16	1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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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내내 고군분투한 셰스초르킨마저 무너지며, 레인저스가 벼랑끝에 내몰렸다. 셰스초르킨은 2피리어드까지 24SV 6GA .800 SV%의 초라한 성적만 남기고 아이스링크에서 내려와야 했다. 첫 골은 제프 카터에게 히트로 따낸 퍽을 슈나이더가 꽁1픽알렉시 라프레니에르에겨 연결하며 골이 터졌다. 하지만, 레인저스팬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시드니 크로스비가 셰스초르킨이 블락한 퍽이 다리 밑에 껴있자 유유히 골대에 밀어넣으며 동점이 되었고, 2피리어드에서도 신들린 패스로 어시스트 2개까지 적립하면서 이름값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명확히 하며, 9포인트로 브래드 마르샹과 플레이오프 포인트 공동선두에 올랐다. 애덤 폭스가 만회골을 넣어봤지만... 펭귄스는 인정사정 없이 셰스초르킨에게 맹공을 퍼붓고 7:2 대승을 따내며 시리즈 스코어를 3승 1패로 만들었다.

이 승리로 마이크 설리반 감독은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플레이오프 44승을 기록하며, 종전 댄 빌스머(Dan Bylsma)를 넘어선 펭귄스 최다 플레이오프 승리 감독이 되었다. 시드니 크로스비는 개인 통산 20번 째 플레이오프 파워플레이 골을 만들어 케빈 스티븐즈와 타이 기록으로 펭귄스 사상 3번 째로 많은 기록을 썼다.[14] 제이크 구엔첼은 단일 포스트시즌 첫 4경기에서 모두 골을 득점한 첫 펭귄스 선수로 기록되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내슈빌같이 부상으로 힘든 경기를 펼친 팀이 몇이 있었는데, 레인저스도 라이언 린드그렌이 부상으로 빠지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일단, 매디슨 스퀘어 가든으로 돌아가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3.2.8. GAME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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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PIT	제이크 구엔첼(6)	브라이언 러스트(5) 마이크 매더슨(5)	1st 10:28	Backhand	-	1-0
PIT	크리스 르탕(1)	예브게니 말킨(2) 제이슨 주커(2)	2nd 07:58	Slap Shot	-	2-0
NYR	애덤 폭스(3)	앤드류 콥(1) 라이언 스트롬(3)	2nd 15:11	Snap Shot	-	2-1
NYR	알렉시 라프레니에르(2)	카포 카코(1) 제이콥 트루바(2)	2nd 16:41	Slap Shot	-	2-2
NYR	제이콥 트루바(1)	아르테미 파나린(4) 케이안드레 밀러(3)	2nd 17:53	Backhand	-	2-3
PIT	제이크 구엔첼(7)	예브게니 말킨(3)	2nd 18:06	Snap Shot	-	3-3
NYR	필리프 히틸(1)	알렉시 라프레니에르(2) 프랭크 바트라노(3)	3rd 02:53	Wrist Shot	Power Play Goal GWG[GWG] Game Winnin Goal	3-4
NYR	라이언 린드그렌(1)	-	3rd 19:44	Wrist Shot	Empty Net	3-5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PIT	32	67.2%	0/3	8	24	19	28	7
NYR	34	32.8%	1/3	8	32	12	34	13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TBL	10	7	15	32
NYR	11	12	1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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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레인저스에게 한 가지 희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시드니 크로스비가 결장한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그렇게 쉽게 흘러가지 않았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화력을 담당하고 있는 구엔첼의 골과 크로스비의 역할까지 맡게된 예브게니 말킨의 패스가 빛을 발하면서 경기를 2:0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2피리어드 후반까지 철옹성같았던 루이 도밍그가 2분 30초만에 레인저스에게 3골을 먹히며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레인저스가 역전시킨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 사이, 구엔첼이 재빨리 동점으로 만들어버리며 승부는 다시 3:3 원점으로 돌아갔다. 3피리어드 초반 히틸의 파워플레이골과 린드그렌의 쐐기 엠티넷 골로 레인저스가 가까스로 6차전으로 향하게 되었다.

시드니 크로스비의 공백은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는데, 예브게니 말킨이 2어시스트, 3블락, 15번의 페이스오프 중 10개를 성공시키는 괴물같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 말킨은 크로스비가 결장한 경기를 치른 경험이 풍부(...)해서, 크로스비가 없는 정규시즌 148경기에서 77골 122어시스트 199포인트의 활약으로 85승 45패 18OT의 좋은 기록을 남기고 있고, 심지어 플레이오프에서도 크로스비 없이도 3어시스트 경기가 두 차례나 있었을 정도. 하지만, 팀의 주장이자 메인 퍽 핸들러인 크로스비의 부재는 단순한 전력 누수 이상의 결과를 초래할 지도 모른다.

3.2.9. GAME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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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세 내용 [펼치기 · 접기]

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PIT	제프 카터(4)	카스페리 카파넨(3) 마르쿠스 페테르손(2)	1st 14:12	Wrist Shot	-	0-1
PIT	브라이언 러스트(1)	제이크 구엔첼(2)	1st 15:48	Wrist Shot	-	0-2
NYR	미카 지바네자드(1)	라이언 스트롬(4) 애덤 폭스(3)	2nd 05:05	Slap Shot	Power Play Goal	1-2
NYR	미카 지바네자드(2)	애덤 폭스(4) 라이언 린드그렌(1)	2nd 06:21	Slap Shot	-	2-2
NYR	크리스 크라이더(3)	미카 지바네자드(5) 이고리 셰스초르킨(1)	2nd 13:48	Wrist Shot	Power Play Goal	3-2
PIT	예브게니 말킨(3)	-	2nd 16:36	Wrist Shot	-	3-3
NYR	크리스 크라이더(4)	미카 지바네자드(6) 애덤 폭스(5)	3rd 18:32	Slap Shot	Game Winning Goal	4-3
NYR	앤드류 콥(4)	케빈 루니(2) 애덤 폭스(6)	3rd 19:33	Wrist Shot	Empty Net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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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NYR	38	41.8%	2/3	8	21	16	3	1
PIT	34	58.2%	0/3	8	26	12	9	4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total
NYR	12	18	8	38
PIT	13	13	8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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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크로스비의 부재는 예상보다 컸던 걸까. 2경기 연속으로 득점 순서가 완전히 일치하는데, 피츠버그 펭귄스가 치고나가다가, 레인저스에게 빠른 역습을 허용하고 결국 뒷심에 밀리는 양상이 일어나고 있다. 레인저스의 지바네자드는 침묵을 깨고, 이번 플레이오프 첫 골을 신고한 것으로도 모자라 2골 2어시스트 4포인트 득점으로 활약했으며, 크리스 크라이더의 펜스를 향한 복수심은 역전골과 마지막 1분 30여초가 남았을 때 균형을 깨는 결승골로 팀을 7차전으로 이끌었다. 애덤 폭스 역시 4어시스트 경기로 활약했다. 세스초르킨은 31SV 3GA .912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크로스비가 빠진 공백을 또 하나의 괴물인 예브게니 말킨이 23분의 아이스타임동안 1골 2히트 2TK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7차전을 위한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되었다.

3.2.10. GAME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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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세 내용 [펼치기 · 접기]

GOAL
TEAM	GOAL	ASSIST	TIME	SHOT	TYPE	SCORE
NYR	크리스 크라이더(5)	미카 지바네자드(7) 브레이든 슈나이더(3)	1st 07:36	Slap Shot	-	0-1
PIT	댄튼 하이넨(3)	제프 카터(1) 에반 로드리게스(2)	1st 18:51	Wrist Shot	Power Play Goal	1-1
PIT	제이크 구엔첼(8)	브라이언 러스트(2) 시드니 크로스비(8)	2nd 10:18	Tip-In	Power Play Goal	2-1
NYR	케이안드레 밀러(1)	앤드류 콥(2) 라이언 스트롬(5)	2nd 11:23	Deflected	-	2-2
PIT	에반 로드리게스(3)	-	2nd 17:24	Backhand	Short-Handed Goal	3-2
NYR	미카 지바네자드(3)	앤드류 콥(3)	3rd 14:15	Wrist Shot	-	3-3
NYR	아르테미 파나린(3)	애덤 폭스(7) 미카 지바네자드(8)	OT 04:46	Wrist Shot	Power Play Goal Overtime Goal GWG[GWG] Game Winnin Goal	3-4

-

Game Stats
TEAM	Shots on Goal	Faceoff%	Power Play	PIM	Hits	Blocks	Giveaways	Takeaways
PIT	45	50.8%	2/5	10	14	16	1	1
NYR	30	49.2%	1/4	12	25	18	4	6

-

SOG Per Period
TEAM	1st	2nd	3rd	OT	total
TBL	13	18	12	2	45
NYR	8	12	7	3	30

---

마지막 7차전이 되자, 부상으로 이탈한 시드니 크로스비가 복귀하였고, 부상으로 신음한 주전 골텐더 트리스탄 재리까지 복귀하면서 첫 플레이오프 경기부터 클린칭 게임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둘의 부재가 너무나도 컸던 걸까, 1승 3패의 벼랑끝에서 단두대 매치까지 끌고간 레인저스가 피말리는 오버타임 끝에 승리하면서 2라운드 티켓을 땄다.

남다른 각오(?)로 임한 크리스 크라이더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파워플레이 골을 허용하면서 1:1 동점으로 1피리어드를 종료하였다. 2피리어드 중반, 구엔첼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8호 골을 터뜨리면서 역전하였지만, 1분만에 케이안드레 밀러가 동점을 넣으면서 다시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로드리게스가 레인저스의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역습에 성공하며 역전골을 터뜨리며 3:2 펭귄스 리드로 2피리어드 종료.

3피리어드도 어느덧 3/4이 지난 시점, 초조해진 팬들을 안심시키는 동점골을 지바네자드가 터뜨리면서 단 한 골에 승부가 갈리는 오버타임으로 승부가 이어졌다. 1차전과는 달리 이번 오버타임은 파나린이 천금같은 파워플레이 골을 터뜨리면서 레인저스가 기적처럼 승리하면서 롤리로 향하게 되었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