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15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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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100 프로토타입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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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후 시애틀에 있는 Museum of Flight에서 전시중인 모습

1. 개요
2. 롤아웃, 그리고 초도 비행
3. 초도비행 이후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515NA는 일련 번호가 19437이고, 라인 번호가 1보잉 737-100이다.

그리고 이 기체는, 1만 대 이상 생산된 베스트셀러 여객기 보잉 737의 첫 형식인 보잉 737-100의 프로토타입이자 최초로 생산된 보잉 737이다.


2. 롤아웃, 그리고 초도 비행[편집]


파일:보잉 737 롤아웃.jpg
롤아웃 당시 모습
1967년 1월 17일에 이 기체가 롤아웃되어 N73700[1]라는 등록 부호를 부여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 4월 9일에 초도 비행을 했다. 초도 비행은 아무 문제 없이 진행되었다.


3. 초도비행 이후[편집]


이 기체는 원래 커스터머 코드 상으로는 루프트한자에 인도되어야 했다. 하지만 루프트한자는 이 기체를 수령하지 않고 이 기체 다음으로 제작된 D-ABEA를 1967년 12월 28일에 자사의 보잉 737 1호기로 도입하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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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 팔려간 이후의 모습

이후 1973년 7월에 NASA가 이 기체를 중고로 사들여서 N515NA이라는 등록번호로 재등록 하여 운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3년 9월 27일, 이 기체는 퇴역 후 Museum of Flight에 전시되었고, 이 기체가 퇴역하면서 현역 737-100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원래는 보잉 747의 프로토타입 옆에 있었지만, 현재는 실내로 이동했다.


4. 여담[편집]


  • 이 기체가 2023년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보잉 737-100이다.[3]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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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73700이라는 번호는 B737-300, -400, -500의 프로토타입들도 사용했었다.[2] 그러나 737의 여객 운항은 4번째로 인도된 D-ABED가 1968년 2월 10일에 시작했다.[3] 참고로 세계 최초로 여객 운항을 한 보잉 737인 루프트한자의 D-ABED는 2001년 1월에 파이널 에어파크에서 스크랩되었다. 이와 비슷하게 최초의 보잉 707 여객기였던 팬 아메리칸 항공의 N711PA는 1984년 8월에 대만에서 스크랩당했고, 최초의 보잉 747 여객기였던 팬암의 N736PA는 한술 더 떠 아예 항공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