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Brigh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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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밴드 The Killers의 데뷔 앨범인 Hot Fuss의 수록곡으로, 더 킬러스의 데뷔 싱글이자 대표곡이다. 200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 많은 음악 잡지에서 2000년대 명곡을 다룰 때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곡. 제목의 의미는 '긍정적인 사람'이란 뜻이다.
1.1. 소개[편집]
쾌활하고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곡이지만 의외로 가사는 시궁창.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자신을 떠나 다른 남자와 함께 마약을 즐기며 섹스를 하는 것에 절망한 남자가 멘붕하는 내용이다(...)
놀랍게도 이 노래는 킬러스의 보컬인 브랜든 플라워스의 실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브랜든의 여친이 다른 남자와 펍에 있는 것을 목격한 브랜든은 이 노래의 영감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 노래는 킬러스의 비극 3부작의 번외편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킬러스의 비극 3부작은 , 1부 'Leave The Bourbon On The Shelf' 이 살인의 동기를,
2부 'Midnight Show' 에서 살인을 실행 (바다 혹은 강 따위에 빠뜨리는 방식. The crashing tide can hide a guilty girl)
3부 'Jenny Was a Friend of Mine' 에서 경찰서에 끌려가서 조사받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Mr.Brightside가 이 곡의 번외편이라면 바로 이 곡의 여자친구가 죽은 이유는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된다.
1.2. 가사[편집]
1.3. 여담[편집]
- 대한민국에서 이 노래는 2006년 신한은행 CF음악으로 사용되며 유명해졌다. 당초 금융권 광고는 보수적이고 중후한 톤을 살려서 연출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젊은 감각을 더한 파격적인 곡 선곡으로 신한은행의 젊은 이미지를 전달하면서 호평을 받았으나... 가사가 시궁창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1년 뒤 라이벌 은행도 그에 못지 않은 BGM 선곡으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광고 중 실제 들리는 BGM의 가사이다.
광고에 나오지 않은 가사는 이렇다.
- 제목이 제목인지라 스타워즈의 다크사이드와도 엮이기도 한다. 그래서 패러디된 곡 이름이 Mr. Darkside.
2. 프로그래머[편집]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를 하면서 무기 스킨을 많이 접해본 유저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간간히 무기 스킨을 릴리즈하거나 애니메이팅 작업 근황 등을 올리고 있다. 특징을 뽑자면 ImBrokeRu나 Unkn0wn의 애니메이션(이하 애님)처럼 과장된 움직임의 애님에 비해 간결한 움직임을 보인다.(배틀필드 3의 무기 애님과 유사하다.) 또 대부분의 애니메이터들의 애님들을 실제 멀티플레이에 적용시키고 플레이를 해보면 장전 싱크가 맞지 않는다거나, 재장전 애님이 나오지 않고 총만 들고 있거나, 재장전을 하면 총을 쏘는 모션이 나가는 기이한 에러를 감상할 수 있는 반면, Mr. Brightside의 애님은 이러한 에러를 찾아보기 어렵고 멀티플레이에서도 문제 없이 잘 작동돼서 게임바나나, 유투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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