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er Soo

키프클랜에서 그냥, 잔잔한 음악. 좋아하는 음악 하고있는 임수라고 하고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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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크루 키프클랜의 래퍼.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부드러운 발성이 특징이다.
고등래퍼 2에 지원하였으나 선발되지 못하였다. 지원영상

활동명 mayersoo 이다.
작년 겨울까지는 그냥 soo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주위에 수라는 이름이 너무 많아 평범하여 머리 속에 각인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 앞에 여러가지 어떤것을 붙일까 고민을 했다. 처음에는 어감이 좋은것을 고를려고 했으나 어감이 조금 약하더라도 의미있는것을 골라 보자 하여 음악을 할수있게 해준 영향을 많이준 인물중 외국래퍼 한분의 본명이 mayersoo가 포함되어 mayersoo로 짓게 되었다.

별명 Young willy의 뜻
아버지가 추천해주신 영어이름 will 그리고 한때 앞에Young이 포함된 래퍼를 존경할때 였다. 그래서 랩네임까지는 아니더라도 별명으로 앞에 써보고 싶다 하였다. 그래서 will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축구게임을 하던도중 자기이름이 들어간 축구선수를 생성하고 싶었다. “ 게임에 공을 잡으면 잡았습니다 @@@ “이라고 설정을 하면 나레이션이 나와 멋있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 하지만 will이라는 단어는 설정에 없어서 willi 라는 단어를 사용해야겠다 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y를 붙이면 귀여운 애칭이여서 윌리윌리 거리다가 입에 더 붙었다 . 그래서 별명을 만들때 Young을 좋아했던것을 생각하여 Young willy라고 짓게 되었다. 몇달간 willi를 사용하였으나 친구들이 y이가 더 간지난다고 하여 지금의 Young willy가 되었다.

키프클랜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KIFF CLAN이라는 이름을 직접 작명했는데, 원래는 'keep it fuckin flexin'으로 키프 크루라고 하려고 했다가 또 다른 키프의 창조주가 촌스럽다며 '클랜'을 붙히자고 제안하면서 지금의 키프클랜이 만들어졌다.

원래 키프클랜에 래퍼가 아닌 믹싱 엔지니어로 영입되었었다.
처음 이병재,김윤호,김민규가 다른 크루에 속해 있을때 임수의 비트를 듣고 영입 제안을 했지만 매몰차게 거절했다고(...)

이후 크루가 해산된 뒤 이병재가 다시 한번 급하게 부탁을 하자
두번이나 자신을 찾는 것을 보고 수락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당시의 빈첸은 믹싱하는 방법을 몰라 당시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겠다고 한 음악을 임수가 들어보니 톤도 하나도 안 맞고엉망이어서 본인이 다 손봐줬다고 한다. 오토튠 사용도 그가 전파한 것이며, 빈첸의 초창기 곡 '알바몬'도 임수가 믹스마스터 한 곡. - 더 꼰대 라이브 kiff클랜편 참조)

초등학생 때 빅뱅을 좋아해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다가 일본 시장에 가서 일본곡 내는 빅뱅이 멋있어서 일본어를 독학했다고 한다. (현재는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잘 읽는 편이고 예전에는 회화도 했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