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leland/직업/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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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이플랜드의 사수를 정리한 문서.
2. 평가[편집]
옆동네 아르테일과는 달리 근접하면 활로 빠따질을 하는 시스템이 쓸데없이 잘 구현되어 육성이 쉽지 않다. 극초반 데미지도 심각해서 크리티컬 샷이 어느정도 찍히기 전까지는 쇠도끼나 포크창같은 템을 주워다 전사 코스프레를 해야 하며, 본격적으로 활을 들어도 럭키세븐과 매직클로보단 데미지가 구리다. 덕분에 원거리 전붕이, 활붕이 소리를 듣는다.
원본의 웃음벨 이미지 때문에 인구수 자체도 굉장히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도 일단 140레벨까지는[1] 같은 궁수인 헌터보다는 좋다는 의견은 공통적이고, 아예 숨겨진 강캐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1. 장점[편집]
- 직선 구간의 높은 사냥 효율
2차 스킬인 아이언 애로우는 직선 구간에서는 표도, 법사를 능가하는 효율을 자랑한다. 관통 시 뎀감이 달려 있기는 해도 타겟수를 확실히 다 채울 수 있다는 것이 데미지 감소의 단점을 다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이다. 빅뱅 전 메이플이라 사거리, 타겟수가 저열한 스킬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 투사체 제약에서 자유로움
1차 전직에서는 표도처럼 화살이라는 투사체를 사용해야하지만, 2차 전직을 한 이후 소울 애로우를 배우게 되면 화살이 없어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따로 투사체가 필요 없게 되어 마을에 방문하는 횟수를 줄이고 소비창을 비교적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2.2. 단점[편집]
- 불편한 조작감
표도와 더불어 몬스터와 근접 시 근접 공격을 하는 일명 활치기 때문에 지형이 좁고 몬스터가 다수 밀집되는 구역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며, 더군다나 마법사[2]와 마찬가지로 점프한 채로 공격이 불가능하다. 즉, 조작감 면에서 법사와 도적의 단점을 둘 다 가져온 셈. 지형 때문에 투사체가 막히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덤이다.
- 어려운 초반 구간 육성
전사와 일맥 상통하는 부분으로, 평타 사냥이 가능하므로 물약값을 어느 정도 절약할 수는 있지만 사냥 속도가 상당히 느려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리를 일정량 찍기 전까지는 더블샷의 데미지가 약하고 데미지 편차가 심하여 육성이 꽤나 고된 편이다. 실제로 전직 전의 궁수는 크리티컬 스로우로 인한 고 데미지와 한자리 수의 비루한 데미지 사이를 심하게 맴돈다. 특히 이게 심한게 38레벨 이전으로, 전사 하위호환급의 성능으로 여기까지 도달하는 것 자체가 일이다.
[1] 보마가 샤프아이즈+패시브+폭시를 마스터하려면 150레벨이 되어야 한다. 활보다 석궁이 공속이 느리지만 공격력과 무기상수 둘 다 우위라 대부분의 스킬을 공유하는 궁수 직업군 특성상 딜링 능력도 사수쪽이 우위다.[2] 클레릭의 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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