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 R211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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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양[편집]
2. 개요[편집]
뉴욕 지하철과 스태튼 아일랜드 철도에 2022년부터 도입 중인 최신형 전동차.
뉴욕 지하철의 R46 전동차와 스태튼 아일랜드 철도의 R44 전동차를 전량 대차할 예정이다.
3. 특징[편집]
▲ 2023년 3월 10일, 첫 운행을 시작하는 R211 전동차.
▲ 뉴욕 지하철 R211 전동차의 실내 모습.
기존의 최신 전동차였던 MTA R179 전동차보다도 한 단계 더 나아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이 적용되었다.
문의 넓이가 20cm 더 넓어져 역 대기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뉴욕 지하철에서는 기대도 하기 힘들었던[2] 무료 와이파이가 탑재된다. USB 충전기와 디지털 안내판, 그리고 문이 열릴 때 불이 들어오는 안내등, 배리어프리를 위해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접이식 의자 등 편의시설이 적용되고, 무엇보다 CCTV가 설치되어 치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R211T로 분류된 차량들 20대에는 우리나라의 대부분 전동차들처럼 객차간 열린 통로(open gangway)가 적용되어 자유롭게 객차 사이를 오갈 수 있다.
4. 역사[편집]
2011년부터 계획과 디자인에 들어갔고, 2018년 가와사키 중공업과 계약을 체결해 535량을 발주하여 생산에 들어갔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일부 결함들로 인해 생산이 지연되다가 2021년 6월 29일 첫 시험 차량이 도입되었고, 이후 9월 들어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 3월 10일부터 30일간의 인수 시험 서비스에 투입되었다. 정식 운행이 아닌 시범 서비스로 운영되지만, 실제 운행 시 이용객들에게 어떤 느낌을 줄까 하여 투입시킨 모양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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