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LIC CHILD

덤프버전 :

METALLIC CHILD
파일:metallicchildmain3.jpg
개발
STUDIO HG
유통
CREST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스토브 로고.svg |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발매일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9월 16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
미정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장르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심의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1]
가격
파일:Windows 로고.svg
₩25,500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37,000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파일:스토브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발매 전 정보
4. 발매 버전 및 특전
5. 스토리
6. 특징
7. 상세 정보
8. 설정
9. 콜라보레이션
10. 평가
11. 팁
12. 기타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2]
스매싱 더 배틀, 오버턴 등을 개발한 전적이 있는 대한민국의 1인 개발사 STUDIO HG가 개발하여 2021년 9월 16일 발매한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3330
AMD Ryzen 3100
Intel Core i5-6500
AMD Ryzen 3100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50
AMD Radeon R7 260X
NVIDIA GeForce GTX 960
AMD Radeon R7 37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3 GB


3. 발매 전 정보[편집]


1st 트레일러 (2018. 8. 13.)

2nd 트레일러 (2019. 9. 3.)

공식 트레일러 (2020. 10. 9.)


4. 발매 버전 및 특전[편집]


  • NS 버전
    •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DL판만 발매된다. 가격은 ₩37,000. 2021년 10월 15일까지 20% 할인된 가격(₩29,600)으로 판매한다.
    • 일본에서는 패키지판과 한정판이 발매된다. 가격은 ¥3,980. 2021년 10월 15일까지 20% 할인된 가격(¥3,184)으로 판매한다.

  • Steam 버전
    • 가격은 ₩25,500. 2021년 9월 23일까지 10% 할인된 가격(₩22,950)으로 판매한다.
    • 텀블벅 펀딩을 통해 국내에서도 금액에 따라 단계별로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펀딩을 통해 일반 DL판을 스팀 판매가격보다 저렴한 ₩20,000에 구매할 수 있다.
    • 한국에서는 Steam판 한정으로 Digital Deluxe Edition 을 구매 할수 있다. 가격은 ₩30,000.


  • 한정판
파일:MC_limited.jpg
1,000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10,000.
  • 게임 본편
  • 설정 자료집(32페이지)
  • 스티커
  • 핀 3개 세트
  • OST CD
  • 한정 디자인 박스


5. 스토리[편집]


<메탈릭 차일드>는 미래의 우주 실험실을 무대로 안드로이드 소녀인 로나의 활약을 그린 로그 라이트 코어 액션 게임입니다.

당신은 우연히 실행한 게임을 통해서 우주선안에 부서진 안드로이드 로나와 통신을 하게 됩니다.

로나와 판을 제외한 우주 실험실 라이프 스트림 호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모든 로봇이 우주선을 지구에 추락시키려고 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로나는 싸움에 뛰어들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그런 그녀의 전투를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로나의 연결된 당신뿐입니다! 로나를 도와 로나의 마지막 순간을 같이 해주세요!

출처: 텀블벅 사이트



6. 특징[편집]


  •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으로, 전투는 쿼터뷰로 진행된다.
  • 다양한 무기가 있으며 무기별로 고유 스킬이 존재한다.
  • 스테이지상 다양한 탑승물과 장비가 존재한다. 이런 탑승물과 장비를 사용할 땐 기존의 쿼터뷰 전투에서 플라이트 슈팅 등 다른 장르로 변하기도 한다.
  • 10명이 넘는 보스가 존재하며, 록맨 시리즈처럼 초기 8스테이지 중에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3], 나머지 2 보스는 스토리 중에 해금된다. 각 보스를 처치하면 코어 젬을 얻어 해당 보스의 기술인 MC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음성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지원한다.[4]
  • NS 버전의 경우 60프레임은 어렵지만 상당히 높은 프레임으로 안정적으로 구동되도록 했다고 한다.
  • 로그라이트 장르 특성상 한번 스테이지에 입장시 재도전 구간이 없다. 체력이 바닥나면 지금까지 모은 모든 디스크, 미니 코어, 슈퍼 코어, 무기 등을 다 잃고 칩만 들고 코어 실험실로 돌아가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실력은 물론 탐색 전략이 클리어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치며 어느정도 도 따라줘야 한다.
    • 이런 게임이 그렇듯 실력만 충분하다면 아이템 구매나 각종 코어 버프, 무기 전환 같은 걸 싸그리 무시하고 어떻게든 진행이 가능하다. 물론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게임이기에 대부분 유저들은 벽에 부딪쳐 진행이 막히게 되며, 이 경우 근성과 노력으로 실력을 더 갈고 닦아 돌파하거나, 꾸준히 칩을 모아 로나의 스탯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탐색 전략을 바꿔보는 등 편법이 있다.
    • 탐색 전략은 실력 이상으로 그 중요도가 높아 전략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 여부가 갈라질 정도인데, 예를 들어 네스트 위치를 일찍 확보했을 경우 아직 체력이 많이 남았을 때 보스를 상대해 여유있는 체력과 실력으로 보스를 극복할지 아니면 약간의 체력 손실을 각오하더라도 미탐사 방을 전부 돌아 좋은 무기와 슈퍼코어 등으로 완전 무장하고 보스를 상대할지, 체력이 다소 낮은 상태에서 상점을 찾았을 때 회복 아이템을 즉시 구매해 급한 불부터 끌지 아니면 보스 상대 직전 구매하고 그 동안 불확실한 다른 회복수단에 의존할지, 좋은 슈퍼 코어를 해금할 기회지만 버그 데이터가 모자랄 때 그냥 다른 옵션을 선택할지 아니면 필요한 버그 데이터를 모을 때 까지 슈퍼 코어를 아껴둘지 등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추후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 로그라이트 장르의 게임이기 때문에 물품 보급소나 네스트의 위치 등 스테이지의 구성부터 시작해 전투 클리어 보상,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코어 버프까지 전부 랜덤이라 이 잘 따르면 상당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반면 계속 불운이 따른다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게 된다.
  • 플레이 중에 블랙 아웃이나 코어 실험실로 복귀한 것이 아니라 게임 자체를 종료했다면,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고 게임이 종료된 층 시작지점에서 플레이 재개가 가능하다. 이 경우 보유한 각종 아이템, 무기, 코어 등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해당 층이 리셋되는데, 이를 이용한 각종 꼼수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무기 상인의 가방' 의상을 입으면 1층 시작 지점에 무기 보급 상자가 배치되는데, 무기를 습득 후 해당 층을 다시 리셋하면 다시 무기 보급 상자가 배치되기에 원하는 무기가 나올 때 까지 무한 리셋이 가능하다.
  • 방에 적이 하나라도 있다면 전투 상태가 되며, 적이 없으면 비전투 상태가 된다. 전투 상태 중에는 미니 코어가 조금씩 소모되며, 무기를 교체시 다시 교체하기까지 쿨타임이 있다. 반면 비전투 상태에서는 미니 코어가 소모되지 않으며, 무기를 쿨타임 없이 교체할 수 있으며, MC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7. 상세 정보[편집]





7.1.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ETALLIC CHILD/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ETALLIC CHILD/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지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ETALLIC CHILD/지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ETALLIC CHILD/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설정[편집]


  • 메탈릭 차일드
프로젝트 메탈릭 차일드라는 이름 하에 인간의 마음을 가지도록 제작된 신개념 안드로이드.[5] 이름 그대로 불임 가정에 자녀로 입양하기 위한 어린이 안드로이드를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최초로 로나가 만들어 졌다. 그러나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 연산에는 막대한 에너지가 소비되었기에 민간 보급 용도로 생산하는데엔 차질이 생겼다. 결국 프로젝트의 방향성이 바뀌어 인공지능 연산력을 대폭 낮추는 동시에 가정용이 아닌 여러 현장 용도로 개발되었으며, 로나 이후 개발된 메탈릭 차일드는 전부 거대하고 강력한 전투용이다.[6]

  • 라이프 스트림 호
작중 무대가 되는 거대한 우주정거장. 원래 라이트 쉐이드 인더스트리에서 BT-134라는 거대운석을 연구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보안이 필요한 중요 연구용으로 사용되었다. 어찌나 거대한지 내부에 운석 체굴을 위한 광산이 구비되어 있을 정도. 지금은 메탈릭 차일드를 포함한 로봇, A.I, 미생물등 다양한 과학기술들을 개발하는 우주 연구소로 사용되고 있다. 약 400여명의 승무원이 탑승 중이며, 단독으로 모든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일단 우주 정거장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민간인의 승선[7] 및 거주도 가능하나, 보안 구역과 민간인 구역은 철저히 구분되어 있다.
최고 수준의 시설과 과학자들이 모여 외부적으로는 아주 풍요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 이 때문에 내부의 연구원들은 다양한 연구사업에 뛰어들며 지원금을 끌어오는 실정이다.
작중 선내 반란으로 인해 지구를 향해 천천히 추락하는 중이며, 반란을 주도한 아이린 박사에 의해 연료도 다 버려진 상태다. 상당히 큰 함선[8]인지 추락시 지구 인구의 2/3가 사망할 것이라고 한다. 지구와는 약 350,000km 정도 떨어져 있다.[9]

  • 코어젬
메탈릭 차일드의 에너지원으로, 메탈릭 차일드 자체와 마찬가지로 신개념 동력원이다. 라이프 스트림 호가 연료 없이 추락하는 상태이므로, 플레이어의 목적은 함내 메탈릭 차일드에게서 코어젬을 강탈해 라이프 스트림 호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일반 로봇들은 미니 코어를 사용하며, 로나의 경우 개발 당시 코어 자체가 없었기에 미니 코어도, 코어젬도 없다.


9. 콜라보레이션[편집]


  • 다수의 인디 게임들과 콜라보되어 해당 게임들의 의상을 본작 내에서 착용할 수 있다. 콜라보를 이렇게 많이 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좋아해주셨으면 해서"라고 한다.#
파일:MC_collab.jpg

파일:MC_sakuna.jpg
유료 콜라보 DLC '쌀과 코어'가 2022년 3월 31일 발매된다. 로나와 사쿠나성우가 같다.
  • METALLIC CHILD × 천수의 사쿠나히메 콜라보 컨텐츠 [쌀과 코어]: 풍요와 무예의 신의 복식 계열 의상이 추가된다.
  • METALLIC CHILD × 천수의 사쿠나히메 콜라보 커스텀 [코코로와]: 총명의 신의 복식 의상이 추가된다.
  • METALLIC CHILD × 천수의 사쿠나히메 콜라보레이션 꾸러미: 위 두 DLC 합본이다.
  • METALLIC CHILD × 천수의 사쿠나히메 스타트 대시 꾸러미: 콜라보레이션 꾸러미에 다수의 칩 팩을 얹은 꾸러미.


개발자가 비장의 콜라보라며 출시 직전에 공개한 콜라보로, 세아스토리 9월 13일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이 콜라보의 일환으로 게임 스토브 매출 중 10%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 기부한다고 한다. 2021년 9월 14일에는 세아스토리에서 개발자 인터뷰 및 최초 게임 플레이 실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콜라보 특전은 '세아 - 메카 타입' 의상이다.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한 트리거에서 디자인한 적이 등장하는 DLC가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적은 프로모션 영상 1:00에 아주 짧게 얼굴을 비춘다.


10.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etallic-child|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etallic-child/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etallic-child|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etallic-child/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metallic-child|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metallic-child/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etallic-child|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etallic-child/user-reviews|
리뷰 부족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rating@ (@percent@%)
(@count@)

@rating2@ (@percent2@%)
(@count2@)


기준일: @date@


2021년 출시한 한국 인디게임 중에선 크리틱에서 70점 이상의 점수를 받고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1인 개발인데도 괜찮은 퀄리티의 그래픽 완성도를 보여준다. 최적화도 잘 되어 있어서 스위치에도 거슬릴 만큼의 프레임 드랍 없이 원활하게 잘 돌아간다. 긍정적인 요소를 꼽을 때 디자인과 BGM이 많이 거론될 정도로 아트워크 요소도 훌륭한 편. 스토리의 완성도도 높고 성우 목소리 덕분에 몰입도도 나쁘지 않다. 액션도 스피디함과 타격감의 수준이 괜찮은 편.

다만 1인 개발 인디게임이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상당히 눈에 띄는 편.

일단 좁은 구간이 많고, 캐릭터의 기본 피격 판정이 보이는 것보다 크기 때문에 불합리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반자동 조준으로 공격 방향이 조정 되는데, 어중간한 위치에 적들이 포진될 경우 공격 중간 부분에서 갑자기 방향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다. 구르기와 방어 캔슬의 판정이 빡빡한 점도 지적된다.

또한 레벨 디자인과 가시성이 매우 나쁘다. 특히 탑뷰 로그라이크 액션이다보니 작년도에 비슷한 장르였던 하데스와 비교되는 점이 많다. 하데스는 주인공 크기가 약간 작고 맵 크기가 넓어 널널하고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반면, 메탈릭 차일드의 경우 맵이 좁은데 함정이 절반의 공간을 차지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클리어 구간이나 비전투 상황에서도 함정이 작동되는데, 하데스는 비전투 상황에선 절대로 함정이 작동되지 않는다. 함정이 위치한 공간에서 싸우게 되면 하데스는 함정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이 있으나, 메탈릭 차일드는 함정이 캐릭터의 3배나 되는 공간을 차지해 적극적으로 싸우는데 방해가 된다. 그와중에 처음 생산된 적이 바로 함정 위에 등장하기도 하는데, 낙사 효과가 아니면 대미지를 안 입기 때문에 불합리한 위치에서 캐릭터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함정의 가시성 또한 안 좋은데, 특히 프레스로 찍어 누르는 함정 구간은 맞고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

컨트롤 밸런스도 아쉬운 편. 대부분의 지적 사항은 점프와 구르기를 한꺼번에 넣은 점을 지적하고 있다. 대부분의 공격은 구르기로 피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비중을 차지하고, 점프로 피하는 판정이 그리 많지가 않다. 점프로 피하는 것도 보스전에서 어쩌다 나타날 때 해주는 수준. 차라리 점프를 빼고 레벨 디자인을 짜도 되지 않았냐는 의견이 많다.

또한 상호작용 키가 스킬 키와 동일하다는 점 때문에 불편한 상황이 가끔 발생한다. 대부분의 스킬이 전진성이 있기 때문에 함정 앞에서 상호작용을 시도 시 스킬이 발생해 버리면 결국 함정에 닿는 불상사가 많기 때문.

무기 자체의 밸런스도 애매하다. 스킬 기술 자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스틱이 기울어진 방향으로 조준 발동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공격을 이어나갈 때 방향을 제때 틀 수 없어서 콤보 난이도가 어려워 불합리성이 느껴지는 점이 있다. 또한 원거리 무기가 없는걸 기본 무기의 투사체형과 에너지형 스킬로 대신하기에는 운영면에서 안 맞고 딜이 매우 부족하다.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단점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게임을 패치하려는 노력을 보이기 때문에, 방향성을 잘 잡는다면 더 좋게 발전할 가능성의 여지는 남아있는 셈.

11. 팁[편집]


  • 간혹 몹들 중에는 가불기를 가진 몬스터도 존재한다. 대부분은 헤비급 및 보스이며, 이럴 땐 회피 방향을 아예 공격 범주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점이 약한 소드 실드는 구르기가 없기 때문에 가불기에 걸릴 수 있으나, 그나마 패링으로 가불기를 상쇄할 수 있다. 다만 가드 타이밍에 다른 공격으로 다단 히트로 들어오면 가불기에 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특히 보스전에서 패링 연습을 충분히 갖출 필요가 있다.
  • 키 설정이 꽤나 중요한데, 이는 기동 수단이 2가지나 있기 때문. 특히 점프와 구르기 두가지를 사용하기 난해한 경우가 있으나, 보통은 쿼터뷰에 익숙한 유저들은 대부분 구르기를 주로 편한 입력에 두고 점프를 두번째로 자리 잡게 된다.
  • 맵 이동 기능이 있는데, 이미 탐사된 지역 한정으로 운송 기능을 통해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함정 지역을 다시 지나야 하거나 퀵 루트로 가야 할 경우 맵 이동으로 리스크 없이 갈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갖췄다.
  • 코어 충전기는 웬만큼 버그 치료제로 쓰는게 더 좋다. 버그 치료 하는 경우가 극히 한정적이고, 대부분은 적의 미니코어를 먹어야 슈퍼 코어 레벨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코어를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영구 바이러스에 걸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진다. 주의할 점으로 코어 충전기를 선택하는 창이 뜰 경우 취소 시킬 수 없다. 반드시 방치 해뒀다가 먹어야 할 타이밍에 쓰자.

12. 기타[편집]


  • 개발자가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 열심히 홍보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 게시물에 댓글로 자주 출현하면서 유저들의 질문에 답해주고 있다. 국산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퍼블리셔가 일본 기업인 탓에 마케팅이 다소 일본쪽으로 치우쳐 있고[10] 패키지판도 일본에만 발매 예정이라 이에 불만인 게이머들도 없진 않지만 개발자의 이런 열정 덕분에 발매 전 반응은 대체로 좋은 편이다. 개발자 역시 이 점을 굉장히 신경쓰고 있는 듯 하며 선술했듯 국내 커뮤니티 유저들과 소통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는데, 퍼블리셔가 협상해 가져온 콜라보인 사쿠나히메를 제외하면 전부 한국산 컨텐츠로 콜라보를 한 것 역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이다.

그리고 주연 성우면서 중복 없는 유일한[11] 성우 김가령이 직접 홍보 유튜브를 제작했다. 영상

  • 텀블벅 펀딩에서 스팀 다운로드 코드만 제공하고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코드를 제공하지 않아서,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이는 개발자도 '스위치는 패키지만 생각하다보니 미처 다운로드 코드를 넣어줄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을 했다.

  • 록맨 시리즈를 다분히 오마주한 요소가 많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일러스트 화풍부터 록맨 시리즈 느낌이 나며, 보스를 처치하면 해당 보스의 스킬을 훔쳐 쓸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또한 작중 등장하는 파워 보츠 중 '하이퍼 아머'는 대놓고 록 버스터가 달린 록맨 디자인이며, 2020년 만우절에는 록맨 콜라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개발자는 실제로 콜라보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한다.

  • 애니메이션 PV를 스튜디오 트리거에서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개발자랑 퍼블리셔가 트리거의 팬이라서 의뢰했다고 한다. 당연히 거절당할거라 생각해 큰 기대를 걸지 않았는데 바로 수락해줬다고.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우주랑 메카가 나와서(...) 수락해준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나.

  • 개발자의 전작이 스매싱 더 배틀이다 보니 사후지원에 대한 우려가 출시 한 달이 되기도 전부터 지적되고 있었다. 특히 전작이 심의 관련 법을 이유로 출시 5년이 지난 현재까지 한글화 적용이 되질 않고 있고, 게임 업데이트 역시 사실상 2년 이상 없다시피 해 1인 개발 특유의 단점인 사후지원 문제가 터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지적이다.[12] 다행히도 앞서 언급했듯이 출시 된 이후 업데이트는 물론 이벤트랑 콜라보, 패키지 발매까지 1인 개발치고는 상당히 신경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조이스틱 특성상 스위치 버전에서 조이스틱을 약간만 기울이는 것으로 저속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걷는 모션은 없다. 애초에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게임이다보니 걸을 이유가 없어서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 부산에 있던 인디 게임 행사에 닌텐도의 관계자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틀정도 무리해서 급하게 포팅을 해 가져간 적이 있다고 한다.[13] 다행히 닌텐도의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하였고, 개발자는 이들에게 스위치로 포팅된 메탈릭 차일드를 보여주며 닌텐도의 인디 게임 홍보 채널인 '인디 월드'에 꼭 나가보고 싶다고 어필했다. 결국 인디 월드에 나가는데 성공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참 무모한 일이었다고 한다.

  • 출시 당시 PlayStation 4, PlayStation 5로도 발매 예정이라 공지했고 지금도 홈페이지에 해당 로고가 걸려있지만, 게임이 발매된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PS 버전은 발매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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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의 내용: PC, 닌텐도 스위치[2] 트리거에서 제작했다. 보컬은 로나 성우인 오오조라 나오미.[3] 단 동일한 스테이지라도 진행된 만큼 난이도가 어려워진다.[4] 풀더빙이라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퍼블리셔는 시장 크기를 생각해 일본어만 녹음하려 했으나, 한국에서의 반발을 우려한 개발자의 설득으로 한국어로도 녹음하였다고 한다.[5] 다만 대부분의 메탈릭 차일드는 안드로이드 보다는 가이노이드 비중이 더 많다.[6] 당장 라이프 스트림 호랑 지구랑 충돌해서 다 같이 죽게 생겼는데 사태 수습하려는 로나를 돕기는 커녕 누구는 로나랑 대판 싸워보고 싶다고 하고, 누구는 로나의 팔다리를 뜯어서 데리고 있겠다고 하고, 누구는 죄다 귀찮으니 싹다 부숴버리겠다는 등 작중 등장하는 보스 몹들의 성격이랑 행동이 이상한 것도 이런 이유인 듯?[7] 작중 등장하는 민간인은 스트리머, 우주 상인 등등이 있다.[8] 설국열차(영화)에서는 60량으로 구성 된 1.6km의 열차 안에서 자급자족한다는 설정인데, 내부에서 정상적으로 농작물을 심고 수확한다고 가정할 시, 실제로 1년 자급자족을 하기 위해서는 60량으로는 택도 없고 1사람에게 100량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최첨단 연구시설+주거시설 등등에 400명 자급자족이 가능할 정도의 식량 생산 시설까지 포함되어 있다면 우주정거장의 크기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큰 것이다. 설정에서처럼 인류의 2/3이 사망할 정도로 지구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 않더라도 잔해들이 대기권을 돌파해 엄청난 인명피해를 입히는 것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당장 사람 몇 명 거주했던 소련의 우주왕복선 미르도 ISS에 비하면 크기가 아담한 편인데, 잔해가 다 안 타서 바다로 떨어졌다.[9] 스테이지 클리어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참고로 지구의 지름이 12,742km이며, 지구와 달의 거리가 384,400km이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장면보다도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록 점점 가까워지는데 3스테이지만 클리어해서 약 19만 km, 코어젬 수집율 65%에서는 55,190km까지 줄어든다.[10] 특히 성우진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일본 성우진은 인지도 있는 유명 성우들이 포진해 있는 반면 한국 성우진은 주연 성우 둘을 제외하면 모두 아마추어 성우들이고 그마저도 중복 캐스팅이 많은 편.[11] 다른 주연인 김신우 성우는 보스도 맡았다…[12] 스매싱 더 배틀부분과 관련한 법안 관련 부분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자율심의제도 확대 시행과 함께 타 해외기관의 심의 받았던 작품을 그대로 계승해 등급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제도를 핑계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은 책임 전가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특히 1인 개발 특유의 작은 회사 규모 등을 언급하기엔 이미 모바일 및 콘솔 버전의 한글화 데이터가 있고, 최소한 비공식 패치 등을 통한 배포 등이 있음에도 전혀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는 행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13] 처음부터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상정하고 만들어 괜찮게 돌아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