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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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E IDOLM@STER MASTERPIECE
2005년부터 발매된 아케이드판 아이돌 마스터의 사운드 트랙 CD 시리즈.
01에서 03까지는 각 유닛 곡[1] 과 THE IDOLM@STER의 M@STER VERSION, 유닛 멤버들의 담당곡 GAME VERSION을 수록했다. 나머지 아케이드 곡들의 M@STER VERSION은 04, 05에 수록되어 있다.
2020년대에 접어들며 1000곡을 훌쩍넘어간 아이돌 마스터 음반 시리즈의 원점에 해당하는 기념비적인 첫 앨범 시리즈. 당시 아이돌 마스터의 악곡은 소위 M@STER VERSION이라 불리는 풀버전이 존재하지 않았다. 게임이 팔릴지 안팔릴지도 모르는 상황에 하나의 완전한 악곡을 제작할 예산조차 넉넉치 않아 사내 작곡가들이 머리를 쥐어짜내 만들었던 GAME VERSION들이 드디어 완성형으로 탄생하게 되었던 순간인 셈. 현재는 기본적으로 모든 녹음을 풀버전 기준으로 맞춰서 처음부터 진행하지만, 당시엔 게임버전만 수록한 음원들이 존재했으므로 음반의 출시에 맞춰 녹음도 새로이한 경우가 많았다.
당시 막 출시한 매니악한 게임의 노래가 팔릴리가 만무하다는 생각은 제작진 역시 부정하기 어려웠던고로, 여기저기 발품을 팔며 음반 레이블을 수소문한 끝에 일본 컬럼비아에서 손을 내밀어 겨우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남코 사내 작곡가들 역시 회사 사무실에 이불을 깔고 먹고자며 노래를 써내려갔으며, 몇 안되는 노래들임에도 저마다 자신들이 만든 노래가 포함된 앨범이 가장 잘 팔리길 기대하며 경쟁하듯 공을 들였다고 한다.[2] 이러한 노력들이 빛을 발한지 결과적으론 1만 장을 넘겨 모두가 놀랄만큼의 판매고를 올려 예상을 크게 넘어선 기대치를 달성하게 되었으며, 이때의 경험으로 아이돌 마스터를 제작한 남코 사내에서도 계속해서 음반을 만들어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지게 되었다.
해당 음반 시리즈가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면, 또는 나왔더라도 충분히 팔리지 못했다면 이후 아이돌 마스터의 브랜드를 달고 탄생한 천 여곡의 노래들이 없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기실 시리즈의 원점이라 표현할 수 있다.
2. MASTERPIECE 01[편집]
3. MASTERPIECE 02[편집]
4. MASTERPIECE 03[편집]
5. MASTERPIECE 04[편집]
보너스 트랙과 앨범 내 사진들은 슈퍼 프로듀서 토너먼트[3] 에서 결정됐다.
6. MASTERPIECE 05[편집]
[1] 魔法をかけて!, 9:02pm, ポジティブ![2] 훗날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등으로 이름을 떨친 코사키 사토루, 귀멸의 칼날로 공전의 히트를 친 시이나 고 등이 이 앨범 시리즈에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3] 2005년 12월 15일부터 2006년 1월 15일까지 남코 주최로 열린 아케이드 아이돌 마스터 공식대회. THE IDOLM@STER를 제외한 아케이드 9곡 중 하나를 선택해 곡 변경 없이 플레이하며, 은퇴시점의 팬 수와 프로듀서 랭크 등으로 순위를 매겼다. 각 곡의 상위 10명 중 한 명을 CD 프로듀서로, 이 9명을 제외한 참가자 50명을 북클릿 사진 프로듀서로 선출했다. 보너스 트랙에는 이 9개 유닛 버전의 곡을 수록했으며, CD 북클릿에는 사진 프로듀서들의 유닛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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