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19/9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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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19 
1. 개요[편집]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19의 6주차 경기를 기록해놓은 문서이다.
2. 17일차[편집]
2.1. MSF 패 : 승 SPY[편집]
2.2. RGE 패 : 승 SK[편집]
초반 교전에서 드림즈 특유의 대주기가 연달아 누적되면서 SK가 상당히 말리고 시작했다. 초반 잠시 잘하던 와디드가 드림즈화되나 싶어서 쫓아가기는 했지만, SK의 월립과 피레안도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완전히 망할 뻔했던 게임. 하지만 초반에는 좀 무리수로 보였던 셀프메이드의 스카너 이니시가 언제부턴가 사거리 짧은 카이사와 그 카이사의 파일럿인 히큐를 상대로는 정말 치명적이었고, 크라운샷은 센컥스를 솔킬낸 장면을 포함해 트리스타나로 공격적인 앞점프를 잘 활용하면서도 죽지 않고 딜을 넣어 게임을 마무리지었다.
2.3. FNC 승 : 패 G2[편집]
2.4. VIT 패 : 승 XL[편집]
LCK에서 킹존이 제대로 꿀빨았던 그라가스 라칸 야스오 조합이 엑셀 손에 굴러들어왔고, 스페셜을 개무시해서 이 조합을 줬는지 모르지만 정작 문제는 캐드렐과 미스틱의 신들린 궁에 스페셜이 말 그대로 숟가락만 얹으면서 게임이 터져버렸다. 카보차드의 레넥톤이 그나마 종횡무진하면서 불리함을 뒤집어보려고 했지만, 언제부턴가 부진한 아틸라-모글리 라인에 이날은 지주케까지 바이오리듬이 아랫방향인 날이었을 뿐.
2.5. OG 승 : 패 S04[편집]
탑 2렙갱 이후 탑솔러의 한박자 빠른 바텀 합류에 의한 더블킬, 그리고 미드에서의 어이없는 솔킬이 이어지면서 그냥 게임이 끝났다. 오도암네-아베다게 데리고 포스트시즌 가는 것이 더 도둑놈 심보인가, 아니면 월립-드림즈 데리고 포스트시즌 가는 것이 더 도둑놈 심보인가 하는 의문만이 남아있는 날이다.
샬케의 몰락이 1라운드 OG전과 함께 시작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비록 OG가 샬케 잡고 G2 잡은 뒤로도 콜드의 부진과 미시의 기복으로 얼마간 조정기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OG의 압도적인 라이너들이 꾸준하게 후반기 활약하는 것에 비해 샬케의 라이너들은 못하는 2명과 고통받는 1명으로 갈리면서 버티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메멘토도 오랜만에 돌아온 친구 렉사이와 함께하는 콜드에게 발리면서 봇듀오 입장에서는 절로 게임하기 싫어지는 경기였다. 이그나와 업셋이 도저히 마냥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상체가 저렇게 게임하면 봇듀오는 이적이 답이다.
3. 18일차[편집]
3.1. G2 패 : 승 MSF[편집]
3.2. RGE 패 : 승 S04[편집]
3.3. VIT 패 : 승 SK[편집]
3.4. XL 패 : 승 OG[편집]
3.5. FNC 승 : 패 SP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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