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iv SANDBOX/카트라이더/2022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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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1. 개요[편집]
LSB의 2022 시즌 1 내용을 다루고 있다.
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블레이즈와 함께 리빌딩 없이 같은 멤버로 다시 출전한다.
8강 첫 번째 상대는 강력한 리빌딩으로 돌아온 Kwangdong Freecs를 만났다. 스피드전은 전체적으로 호각세였으나 다소 아쉬웠던 팀합 + 부족한 후반 집중력 때문에 1:3으로 스피드전을 패배한다. 아이템전에서는 전주 한옥마을을 무난하게 잡은 것을 제외하고는 프릭스에게 압도 당하면서 끝내 아이템전마저 1:3패배, 프릭스에게 첫 0:2패배를 당한 동시에 창단 이후 첫 개막전 패배라는 굴욕까지 당했다. 시작부터 결승진출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진 셈. 여담으로 창단 처음으로 승부예측에서 프릭스에게 밀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8강 두 번째 상대는 AxelZ. 처음에 스피드전을 2:0으로 앞서가나 이후 김다원의 미친 활약으로 2:2까지 따라잡히는 위기가 있었으나 끝내 5트랙을 잡아내면서 스피드전을 신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은 매 트랙 일방적인 경기 과정을 보여준 끝에 샌드박스가 3:1로 승리하는데 성공했다.
8강 세 번째 상대는 Phase. 빌리지 운명의 다리에서 페이즈에게 완전히 밀린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트랙을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6:1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8강 네 번째 상대는 Team GP. 스피드전은 역시 뛰어난 체급과 유연한 포지션 변경에 더해 임재원 견제 작전까지 완벽히 성공시키며 3: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은 2:0으로 리드 하던 중에 GP의 분전으로 역스윕 당할 위기까지 갔으나, 김승태가 5트랙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3:2승리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8강 다섯 번째 상대는 DDK. 이 날 DDK를 완전히 압도하면서 6:0 승리를 가져오면서 시즌 첫 6:0 승리를 가져오는데 성공하면서 1등을 가져오는데 성공하나...
8강 여섯번째 상대는 라이벌팀인 BLADES. 스피드전은 첫 트랙을 쉽게 내주긴 했으나 이후 나머지 트랙들은 무난하게 가져가면서 3:1로 승리한다. 아이템전은 전승 중인 블레이즈를 막기 힘들 것으로 보여졌기에 허를 찌르는 픽을 가져왔고, 실제로 픽한 트랙 들은 이겼으나 나머지를 모조리 패배하면서 2:3으로 패배한다. 에이스 결정전은 박현수가 나왔고, 초반 사고를 극복하고 유창현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오는가 싶었지만 유창현이 드라마틱한 역전을 보여주면서 한 치 앞에서 패배를 당해버렸다. 광동 프릭스와 블레이즈전을 전부 졌기 때문에 결승진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결국 3위를 노리는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대신 남은 상대는 아마추어 팀인 라떼인지라 3위는 사실상 확보된 상황.
8강 마지막 상대는 LATTE. 스피드전은 첫 트랙을 내주긴 했으나 이후 나머지 트랙을 완벽히 승리하면서 3:1로 승리한다. 아이템전도 1트랙을 내주긴 했으나 3:1로 승리하면서 3위로 창단 첫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와일드카드전에서 Team GP를 상대로 에결 끝에 승리한 악셀즈와 맞붙게 되었다. 스피드전은 예상대로 4:1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아이템전은 악셀즈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악셀즈가 2점을 따내면서 에결 가능성도 대두되었으나 김승태와 정승하가 중요한 시점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아이템전도 승리를 이끌어냈다. 여담으로 박인수는 승리 인터뷰에서 악셀즈전에서 에결을 갈까봐 오히려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블레이즈와 다시 한번 맞붙게 되었다. 2020 시즌 2 플레이오프 이후 약 3시즌만에 맞대결이다.
결국 에결 접전 끝에 박인수가 유창현에게 무너지고 말았으며, 로고를 바꾸지 않으면 우승하지못하는 징크스를 이번시즌에도 이어가게되었다.
개인전 결승전에 박인수는 레드라이더, 박현수는 화이트라이더로 출전했다. 박현수는 초반에 점수를 못 먹었고 1등 2번, 3등 5번으로 45점을 쌓았지만 그 이외에 하위권에 머물러 5점밖에 차지하지 못 해 아쉽게 50점, 6위로 마감했다. 한편 박인수는 5등, 6등을 몇번 하긴 했지만 7위 이하를 기록한 적도 없고 1set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1위를 무려 4번이나 하면서 89점을 얻었고 2위인 김다원과 점수 차가 23점일 정도로 최상의 폼을 보여줘 이번엔 개인전 첫 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1라운드를 가져온 것을 제외하고 세 라운드를 내주면서 또다시 한번 우승컵을 내줄 수 밖에 없었다.[1]
정리하자면 22-1의 리브 샌박은 스피드전 세트전적 8승1패로[2] 스피드전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그에 반해, 아이템전 세트전적은 6승3패, 에이스결정전 0승2패로 결승전을 못가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거기다 개인전에서마저 4명 모두 조금은 아쉬운 성과를 내며 여러모로 씁쓸하게 느껴진 시즌이 되고 말았다.[3]
개막 이전까지 받았던 에이징 커브 우려자체는 스피드전에서 박인수의 극강러너폼, 김승태의 서브러너 및 순위 굳히기 능력을 과시해내며 덜어낼 수 있었던 시즌이었지만 반대로 에이스결정전, 아이템전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었기에 22-2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꼭 보완해낼 것이다.
3. 팀별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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