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hal Company/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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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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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

Lethal Company의 용어. Moons(위성)은 이 게임에서 탐사할 수 있는 맵을 이르는 용어이다. 2024년 2월 업데이트 기준으로, The Company Building를 제외하면 현재까지 총 8개의 위성이 존재한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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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위성으로 가려면 터미널에서 위성 이름+ROUTE를 검색해야 한다. 이 경우 위성 이름만 검색해도 된다.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는 영어로 타이핑하면 인식되지 않으니 한글 이름으로 쳐야한다. 다만 route는 영어로 쳐야한다.

• 특정 위성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려면 위성 이름+INFO를 검색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는 한글 이름으로 쳐야하며, Info는 영어로 쳐야한다.

• 위성 별로 표시된 위험도는 위험한 생명체가 스폰될 확률을 나타내며, S+로 갈수록 스폰률이 높아진다.

• 위성 카탈로그를 보면 띄어쓰기로 크게 4단계로 구분 되어있는데, 난이도 별로 나누어졌다고 보면 된다.

• 실제 게임에서는 Titan (Rainy) 이런 식으로, 기상 상태가 표시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태인 위성의 경우 실외에 있을 동안 페널티가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Weather (기상) 문단을 참고.

3. 위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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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The Company Building (회사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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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이 모아온 고철 및 아이템을 팔 수 있는 카운터가 존재하는 위성이다. 카운터에 물건을 올려놓고 벨을 누르면 잠시 뒤에 창구가 열리면서 직원이 물건을 수거한다.

고르디온은 육지가 없고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바다 행성으로, 카운터가 위치한 착륙지점은 망망대해 한가운데 세워진 플랜트이기 때문에 물건을 수매하는 직원 역시 해양생물 종족이다.

수매 직원이 벨을 한두번 눌렀는데도 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텀을 두고 누르면 된다. 카운터가 열리고 꾸물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직원이 오고 있다는 신호다.

주의할 점으로, 카운터에서 물건을 판매할 때 벨을 너무 많이 누르거나 소리를 내는 아이템을 두면 으르렁대는 소리를 내면서 경고하다가, 이때도 계속 하면 곧 창구에서 가시 달린 촉수 두개가 창구 근처를 휘저어 플레이어들을 낚아채 간다. 만약 범위 안에 플레이어가 있다면[2] 촉수에 잡혀 죽으니 조심할 것. 끌고 가기 때문에 시체도 못 찾는다.[3] 더 자세한 조건은 이곳 참조.

또한 만약 이곳에서 가면을 이용하여 죽게 되면 변해버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죽어버린다.

점프로 내려갈 수 있는 맵 하층부에는 끊겨있는 케이블, 회사 건물을 향해 뻗어있는 선로와 그 위에 놓여있는 어떤 기계장치[4]가 있다. 해당 장치에는 맵에서 회수할 수 있는 기관(apparatus)을 꽂아넣으면 될듯한 구멍이 2개 뚫려있지만, 현재로서는 상호작용이 불가능[5]. 아마도 언젠가 업데이트 될 게임의 엔딩에 관련된 요소들로 추측되고 있다.

단말기에서 유일하게 위성 이름이 아니라, The Company Building(회사 건물)이라고 표시되며, '71-Gordion'이라는 이름은 행성에 있을때 화면으로만 확인 할 수 있다. 행성의 이름의 유래는 튀르키예의 유적지 고르디온으로 추정된다. 그 뜻은 프리기아어로 도시를 뜻하는 고르둠에서 유래된 것.

3.2. Experimentation (익스페리멘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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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위성이다. 함선에서 나온 후 정면을 스캔하면 빠르게 입구를 확인할 수 있다. 정문에서 좌측으로 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비상구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맵으로, 시설과 입구도 가까운데다 길도 쉽기 때문에 초심자 맵으로 잘 통한다. 위험도가 B이기 때문에 위험한 생명체가 출몰할 가능성이 있지만, 몬스터의 최대 스폰량이 다른 위성의 절반 수준으로 가장 낮다. 시설 외부는 시야가 탁 트여 있고 매우 넓은 편인데 숲지기가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몬스터의 위협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위성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쉬운 대신 특이한 기믹이 있는데, 정문 셔터 밑을 지나갈 때마다 확률적으로 셔터가 조금씩 내려간다. 끝까지 내려갈 경우 정문으로 유저가 지나갈 수 없게 되는데, 이 경우 비상구로 빠져나가야 한다. 참고로 끝까지 다 닫힌 상태라고는 해도 어느정도 공간이 있어서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두고갈 수 있다. 이걸 바깥에 있는 아군에게 주거나 아니면 거기다 두고 비상구로 나와서 챙겨서 나갈 수 있다.

출입구는 정문 1개, 비상구 1개이다.

위성 이름인 41-Experimentation의 뜻은 '실험'이라는 뜻.

3.3. Assurance (어슈어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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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페러멘테이션 같은 사막 행성. 함선에서 나온 후 뒤로 직진하고 파이프에 도달하면 왼쪽으로 가면 입구로 가는 사다리를 찾을 수 있고, 우측으로 가서 커다란 바위 앞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후, 파이프에 점프해서 우측으로 가면 비상구를 발견할 수 있다.

난이도가 가장 낮은 D로, 몬스터라고 해 봐야 벼룩, 비축벌레, 브래켄, 거미 등 약하거나 대처하기 쉬운 생명체들만 나타나므로 몬스터의 압박이 심한 초보 플레이어들은 여기서 실력을 다지는게 낫다. 물론 재수가 없으면 호두까기 인형, 썸퍼 등 까다로운 몬스터도 나타날 수 있고 매우 희박한 확률로 소녀도 나온다. 초보 맵으로 분류되는 반면, 맵 크기는 익스와 같은 1.00임에도 아이템의 전체 밸류는 보우보다 높게 잡혀있어 전체적인 아이템 밀도가 높은편이라 4인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아이템을 꽤 많이 주워오는게 가능하며 난이도도 제일 낮아 그런지 일식을 제외하고 숲거인을 볼 확률이 0에 수렴한다.

동선은 처음 봤을때는 복잡해 보이지만, 길을 익히고 보면 다른 맵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걸 알 수 있다. 덕분에 2-3인이서 못 하더라도 200 잘하면 400 이상 벌어오기 쉬운 맵이다.

출입구는 정문 1개, 비상구 1개이다.

위성 이름인 220-Assurance의 뜻은 '보증', '확신'이라는 뜻.

3.4. Vow (보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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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이 우거진 지역. 새가 지저귀고 강이 흐르는 푸른 행성이다. 후미(함선 입구) 기준 나와서 우측으로 쭉 가면 두 개의 다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정문과 가까운 철제 임시 다리는 무거운 짐을 들거나 많이 이용하다보면 무너진다. 임시 다리의 좌측으로 가면 무너질 위험이 없는 콘크리트 다리를 발견할 수 있으나, 동선이 임시 다리보다 좀 더 멀다. 다리 아래의 골짜기 좌측을 보면 비상구를 찾을 수 있다. 이 위성은 벌통 생성률이 특히 높다.

초반 3개 위성 중 입구에서 함선까지 거리가 가장 멀다. 고철 수집 후 오후 6~7시 정도에 나왔을 때 개와 숲지기를 피해서 짐을 옮기다 보면 고작 두 세 번 왕복했는데도 자정 직전까지 다다른다. 이 때문에 시간 계산을 잘못하거나 몬스터에게 시간이 끌리면 기껏 열심히 파밍해놓고 낙오하는 경우가 생기니, 이동 동선과 스크랩의 무게, 가치 등을 잘 저울질해 최대한의 이득을 챙겨야 한다.

유의할 점으로 해당 위성은 숲지기의 스폰율이 무려 65.36%로 비정상적으로 높게 잡혀 있다. 이는 비슷하게 숲지기가 많이 등장하는 행성인 마치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반면 눈 없는 개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출입구는 정문 1개, 비상구 1개이다.

위성 이름인 56-Vow의 뜻은 '맹세', '서약'이라는 뜻.

3.5. Offense (오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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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그대로 어슈어런스와 사촌격인 맵으로, 사실상 어슈어런스 맵인데 더 많은 위험요소들이 스폰되며, 그만큼 비싼 아이템들도 꽤 분포되는 맵으로서 난이도 자체로만 보면 꽤 어려운 편에 속한다. 낮은 확률로 저택 맵이 등장한다.

함선 후미 기준 우측 대각선 위 방향으로 가서 모래 언덕을 오르면 입구를 확인할 수 있다. 비상구는 평범하게 갈 수 없지만, 함선이 착륙할 때 통과하는 파이프에 타이밍 맞게 점프해서 올라간 후 파이프를 쭉 따라가다 보면 비상구로 진입할 수 있다[6]. 함선이 파이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비상구에서 파이프를 통해 함선 바로 앞까지 가서 수집한 스크랩을 떨구는 식으로 함선 코앞까지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데, 현 버전에서 소녀 귀신을 제외한 그 어떤 몬스터도 파이프 위의 플레이어에게 닿을 수 없어[7] 오펜스는 일식 기상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출입구는 정문 1개, 비상구 1개이다.

위성 이름인 21-Offense의 뜻은 '위법', '모욕', '공격'이라는 뜻.

3.6. March (마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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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없지만 은근히 비싼 전리품들이 나오는 위성. 고난이도 유료 위성에 비하자면 비교적 쉽게 나름 짭잘한 파밍이 가능하지만, 시설 외부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 맵에는 고정된 수렁도 존재해 안개가 끼면 수렁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특히 홍수 상태에서는 매우 빠르게 맵 전체가 물에 잠기기 시작해 일단 시설에 진입하면 사실상 정문을 이용한 귀환은 포기하고 비상구를 찾아야 한다. 타이탄 다음으로 내부 맵이 넓고 복잡하며, 40버전 기준 비상구가 2개 이상 존재하는 유일한 위성이다.

출입구는 정문 1개, 비상구 3개이다.

위성 이름인 61-March의 뜻은 '행군', '행진'이라는 뜻.

3.7. Rend (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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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왜성 궤도를 공전하는 얼음 행성. 함선에서 나오면 불이 켜진 길을 따라가면서 계속 스캔하면 빠르게 입구를 찾을 수 있다. 가는 길에는 작은 나무 집이 있으며, 위험한 상황일 때 숨기 좋다. 1.64% 확률로 일반적인 시설이 나올 수도 있다.

출입구는 정문 1개, 비상구 1개이다.

비공식 한글패치판의 경우 맵 소개 문구의 번역이 다소 애매한데, '복잡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 적혀있어 까다로운 크리쳐는 등장하지 않을 것 같은 뉘앙스지만 사실 여기서 말하는 '복잡한 생명체'의 원문은 Complex life(다세포 고등생명체)이다. 한마디로 동물같은 일반적인 생명체는 거의 없고, 심령 현상에 준하는 초자연적인 무언가가 주로 등장한다는 이야기이며, 이에 해당하는 유령 소녀, 광대, 호두까기 인형의 스폰 확률이 다른 위성보다 비정상적으로 높다. 반면 눈 없는 개, 숲지기 등 실외 몬스터의 스폰 확률은 다른 행성과 비슷하다.

후술할 다른 두 개의 위성에 비해 몹 스폰률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면서 맵 크기는 확연하게 적어 전체적인 가치는 낮을지언정 아이템의 밀집도가 높아 너무 운없지만 않으면 수익이 보장된다. 특히 다인보다 외부 동선이 짧고 아이템 밀집도가 높으며 숲지기가 스폰됐을때 중간에 있는 오두막집으로 피신이 가능해 생존확률도 높은 편이다. 수익률도 괜찮고 난이도 대비 병정 스폰 확률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 안전하게 샷건을 파밍하러 오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다인과 마찬가지로 눈보라 속에서 제트팩을 운용 가능한 숙련자가 있으면 수익과 생존성 모두 상당히 증가하니 돈이 많이 쌓였다면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

위성 이름인 85-Rend의 뜻은 '찢어발기다'라는 뜻.

3.8. Dine (다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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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드와 비슷하게 백색왜성 주변에서 공전하는 얼음 행성. 불이 켜진 길을 따라가면 정문을 찾을 수 있다. 혹은 정문 반대편의 비상구를 이용하는 법도 있는데, 앞에 가파른 지형이 있어 접근하기가 살짝 까다롭다. 초보자라면 사다리를 챙겨가는 게 좋지만 숙련자들은 요령을 알면 맨몸으로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비상구 쪽은 정문과 달리 지대가 높기 때문에 홍수가 발생해도 안전한 왕래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2.28% 확률로 일반적인 시설이 나올 수도 있다.

상술한 렌드와 마찬가지로 제트팩 숙련자가 있으면 외부에서 안정적으로 운반이 가능하다.

출입구는 정문 1개, 비상구 1개이다.

위성 이름인 7-Dine의 뜻은 '식사하다'라는 뜻.

3.9. Titan (타이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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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드, 다인과 같은 얼음 행성. 떠오르는 해의 색깔로 보아 타이탄도 백색왜성을 공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설 내외를 막론하고 가장 어려운 맵으로, 매우 좁은 외부 맵, 엄청나게 넓은 내부 맵이 특징이다.

외부에는 상시 리스폰 생명체가 없어 도착한 직후는 안전하지만, 오후가 되어 하나둘씩 생명체들이 리스폰되기 시작하면 비좁은 외부 맵의 특성상 맵 전체의 생명체들이 함선과 정문쪽으로 모여든다. 즉, 시간이 흐를수록 내부 이상으로 외부가 위험해진다. 때문에 함선에 인원을 남겨두고 내부 진입조를 서포트하는 플레이도 상당히 위험하며, 내부 맵은 강력한 생명체가 많고 매우 넓어 장시간 수색에 적합하지 못하다. 한마디로 위성에 도착하자마자 시설로 달려가 챙길 것만 챙기고 빠르게 뜨는 것이 상책인 맵.

맵이 좁아 시설로 가는 계단이 함선에서 내리자마자 보여 헤맬 걱정은 없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다. 하지만 계단을 한참 오르내려야 해서 실제 거리는 보이는 것과 달리 길게 느껴지는 편. 또한 정문 바로앞의 사다리 위를 제외하면 계단 전체가 시설 외부 판정이라 계단에 몬스터가 스폰된다. 사실상 함선 주변 면적보다 정후문쪽 계단 면적이 더 넓은 수준이라 일식에 타이탄에 갔다간 내리자마자 유저를 포착하고 걸어오는 거인에 함선 착륙 소리에 반응해서 계단 꼭대기에서부터 괴성을 지르며 뛰어내려오는 눈 먼 개 두어 마리라는 황당한 장면을 감상할수도 있다.

그래도 함선이 코앞이고 파밍량이 많다는 장점 덕분에 고수 플레이어들은 타이탄을 주로 다닌다. 계단이야 제트팩을 이용하면 금방 올라갈 수 있고, 내려올 때도 좌측 난간에 낙사하지 않고 내려올 수 있는 구간이 있어 물건 떨어트리고 내려가면 된다. 특히 솔로 플레이로도 멀티에 준하는 수익을 낼 수 있고, 수익 할당량이 천오백을 넘어가는 시점부터 타 행성은 함선과 시설과의 거리가 멀어 아무리 파밍을 잘 해 놨어도 함선까지 가져오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솔플 유저들은 사실상 타이탄 말고는 선택지가 없는 수준이라 비가 오든 벼락이 치든 일식이 지든 타이탄에 고정 출근할 수밖에 없다.

출입구는 정문 1개, 비상구 1개이다.

위성 이름인 8-Titan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티탄에서 유래되었다.

4.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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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 존재하는 시설.

본격적인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 실내이며, 몬스터들도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 어려운 위성으로 갈수록 내부나 외부나 별 차이가 없어진다. 어쩔 땐 실내가 더 안전할 수도 있을 정도.

실내 맵 구조는 공장과 저택 둘로 나뉘는데, 렌드와 다인은 저택이, 나머지 위성은 시설 맵이 기본 베이스로 등장한다. 저마다 확률에 따라 둘중 다른 맵이 나올 수 있다.

시설의 내부 구조는 매번 다르게 바뀐다.

시설의 출입구 갯수는 위성에 따라 달라지고, 그 위치는 매번 달라져 어쩔 때는 정문 옆방이 비상구가 되기도 한다.

4.1. The Factory(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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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유저들이 많이 보게 될 건물. 공장 컨셉으로 낭떠러지가 많다.

주된 지형으로는 철제 다리, 파쿠르 지형, 창고, 서버실, 파이프 복도, 장치 저장고, 생산 시설, 오피스[8] 구성되어 있다.

아이템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기보단 한 곳(창고, 선반 등)에 몰려 생성되는 경향이 강한데, 때문에 이러한 곳을 얼마나 빨리 발견하는지가 파밍의 핵심이다. 또한 유일하게 장치가 나오는 지형인데, 장치를 뽑을 시 전력이 끊기고 방사능 상승으로 괴물들의 호전성 및 스폰율이 증가한다.

4.2. The Mansion(저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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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을 때 즈음부터 보이게 되는 상급자용 맵.

개활지가 많아서 적 개체를 피하기가 다소 어렵지만, 그나마 공장보다는 길 찾기가 쉬운 곳이다.

서재실, 스크린 실, 주방, 거실, 화롯가 등으로 나뉘어진다.

아이템 분포도는 광범위한 지역에 넓게 뿌려지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항상 스캔을 돌리며 바닥을 확인해야 하고, 책장 뒤편, 의자 뒤쪽 등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는 구간이 많으니 주의.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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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를 통해 위성이나 시설도 변경할 수 있다. 제작자가 완전히 새롭게 만든 오리지널 맵도 있고, 슈퍼 마리오 64 DS의 피치 성 외곽이나 콜 오브 듀티의 적하장 같은 다른 게임을 재현한 MOD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