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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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2.1. 절대 법칙
2.2. 기타 법칙
3. 법칙에 대한 반론
3.1. 전쟁관련 사례
3.2. 개발역사
3.3. 기타 사례



1. 개요[편집]


일본 혐한들이 주장하는 "한국(정확히는 한반도의 국가, 즉 남북한 공통)과 얽히면 모두 망한다"라고 주장하는 정신승리 요법 중 하나.

5채널 니코동 야후재팬등의 사이트 등에서는 단순히 법칙이라고만 불리지만, 일반 사이트나 유튜브 등 혐한 단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사이트 등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K의 법칙이라 부르며 일반적으로도 이쪽이 더 알려진 편.

이 외에 "그 나라의 그 법칙" "그 나라의 법칙" 등 돌려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모두 한반도의 국가, 그 중에서도 한국을 콕 집어 말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한국판으로 헬피엔딩이 있다.

2. 내용[편집]



2.1. 절대 법칙[편집]


  • 제 1법칙 - 국가간은 물론, 기업이나 개인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연계되면 망한다.
  • 제 2법칙 - 제 1법칙이 이루어졌지만 한국이 먼저 설레발을 치면 한국만 망한다.
  • 제 3법칙 - 제 1법칙이 이루어졌지만 한국이 싫은 내색을 하면 회피가 가능하다. 이 때, 한국이 싫어하는 강도와 회피가능한 확률은 비례한다.
  • 제 4법칙 - 제 1법칙이 이루어졌지만 한국과 연을 끊으면 법칙을 무효화 할 수 있다.
  • 제 5법칙 - 제 1법칙이 이루어졌지만 일방적으로 파는 경우라면 법칙은 발동하지 않는다.
  • 제 6법칙 - 제 3, 4법칙이 이루어졌지만 반도와 연을 끊으면 운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급속히 회복, 또는 오히려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이건 인문학인가 이공학인가...유사사회과학인가 학문이 아니잖아

2.2. 기타 법칙[편집]


  • 제 1법칙 - 일본에서 발명되어 인기를 얻은 물건은, 십수년 또는 수백년 후 한국제 또는 반도제라고 주장한다.
  • 제 2법칙 - 일본에서 인기나 재능이 있는 인간은 반드시 재일로 인증을 받지만 한국이 싫어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회피 가능하다.
  • 제 3법칙 - 일본의 TV방송은 반도의 노출도와 방송의 인기하락도가 정비례 관계에 있다.
  • 제 4법칙 - 해외나 국내에서,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을 일본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은 진짜 일본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제 5법칙 - 자국에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는 반드시 외국에 책임전가를 한다.
  • 제 6법칙 - 한국의 대통령은 임기말기가 되면 반드시 비참한 말로를 걷게된다.
  • 제 7법칙 - 조선에 손을 댄 일본의 권력자는 2대 내에 파멸한다.
  • 제 8법칙 - 법칙의 위력은 60년 주기로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 제 9법칙 - 만약 반도인이라 하더라도 마음이 일본인이라면 법칙이 발동한다.
  • 제 10법칙 - 만약 일본이라 하더라도 마음이 반도인화 된다면 법칙은 발동하지 않는다.
  • 제 11법칙 - 그 나라와 깊게 관여하여 이미지 캐릭터나 우상적 존재가 된 경우, 그 인물은 법칙발동체가 되며 단지 그 인물에게 관여한 것 만으로도 직, 간접 관계없이 법칙이 발동한다. 또 발동체가 이쪽의 의지에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다가온 경우라면 거의 회피 불가능하다.


3. 법칙에 대한 반론[편집]



3.1. 전쟁관련 사례[편집]


  • 나당연합군에게 백제 멸망 - 일본이 백제(즉 한반도 국가)와 손 잡았다가 당나라에게 진 전쟁이라고 언급하고 있지만 이 전쟁은 결국 신라와 백제의 싸움인데 마치 자신들이 주력으로서 당나라와 싸운 것 처럼 말하고 있다.
  • 탈라스 전투 - 당나라가 고구려인을 대장으로 써서 졌다고 주장하는 중. 상세에 대해선 각 항목 참조.
  • 원나라의 일본원정 - 원나라가 고려와 합쳐 일본을 쳐들어 왔다가 가미카제에 의해 패했다고 주장.
  • 임진왜란 - 조선왕조의 압제에 고통받던 조선 백성이 순왜가 되어 해방군 일본을 도왔기 때문에 명나라에 졌다고 주장.
  • 정유재란 - 명나라가 조선과 힘을 합쳤기 때문에 일본이 이겼다고 주장. 당연히 전략목표 달성으로 보자면 일본이 패배한 전투다.
  • 명나라의 멸망 - 명이 조선과 힘을 합쳤기에 청에 졌다고 주장.
  • 청일전쟁 - 청이 조선과 힘을 합쳤기에 일본이 이겼다고 주장.
  • 러일전쟁 - 역시 러시아가 조선과 힘을 합쳤기에 졌다고 주장. 하지만 청일전쟁이나 러일전쟁 모두 일본이 조선을 먹기위해 벌인 전쟁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오히려 조선과 엮인 일본이 승리한 것에 가깝다.
  • 태평양전쟁 - 일본이 조선과 엮였기 때문에 미국에 졌다고 주장. 하지만 조선과 엮이고 자시고를 떠나 끝판왕을 건드린 건 일본 자신이니 자업자득일 뿐이건만 그것까지 조선 탓으로 돌리고 있다.
  • 한국전쟁 - 미국이 한국을 도왔으니 져야 했지만, 중국도 북한을 도왔으니 결국 무승부가 났다고 주장한다.
  • 베트남 전쟁 - 미국이 한국군의 파병을 원해서 결국 한국과 엮이고 졌다고 주장. 하지만 당시 북한도 북베트남 지원국가 중 하나였고 전사자까지 냈음은 무시하고 있다. 이 법칙대로라면 무승부가 났어야 하지만 뭐...
  • 이라크 전쟁 - 다국적군에는 한국군이 끼어있고, 이라크 지원세력에 북한이 끼어있기 때문에 무승부가 났다고 주장하는데, 이라크 전쟁을 무승부라고 보는 군사 전문가는 없다.(...)


3.2. 개발역사[편집]


블루레이,HDMI,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메모리 등등 일본에서 개발되어 대단하다고 치더라도 대다수는 로열티를 내고 해상도에 한계가 있던 HDMI를 개량해 좀 더 넓은 해상도를 보여 주며 로열티를 받지 않는 디스플레이포트로 대처되고 Cnet에 의하면 CD에 이어 개발된 블루레이는 비교적 쉽고 비싼 전용odd가 필요없이 공간에 제약을 안 받는 다운로드로 대처되어 수요가 점차 떨어지고 있다.[1] 호환성 때문에 자사만의 헤드셋이나 전용 포맷이나 일부 기능에만 쓸 수 있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에서 쿼드 DAC칩으로 대처되는 등등 극단적인 자기독점욕으로 결국 쇠퇴하거나 몰락하는 중이다.

서브컬처 관련 소식들을 접해보면 자기독점욕으로 2차 창작관련 분쟁이 잦아지고 현지나 일부 지역에만 유행해 타국과 이질감이 생기는 등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항목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아전인수격인 주장은 물론이고 태평양 전쟁에 한해서는 오히려 기타 법칙의 제5법칙을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다.

3.3. 기타 사례[편집]


  • 자동차 부분에선 닛산이나 미쓰비시, 마쓰다 같은 기업이 한국의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을 하면서 도요타에게 졌다고 주장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업체들이 멀쩡히 건재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뜻하는지는 불명.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서 한국측이 맡은 제2 건물이 부실공사로 흔들림이 있어서 입주를 꺼린다는 주장을 하는 중. 물론 실제로 건설중에 문제가 많던 쪽은 일본이 건설하던 타워1쪽이었다. 실제로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도착하여 제 1건물을 먼저 쌓아 올렸으나 기우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공사가 중단된다. 이때 한국에게 건설 속도를 따라잡혀서 늦게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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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죽하면 개발당사자인 소니블루레이 신규격 미지원기기를 출시하고 오히려 경쟁사가 지원하는 웃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