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마이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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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마이클스라는 이름은 생소해도 그녀가 작곡한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롤링 스톤

미국의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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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에서 태어났지만 배우가 되고 싶었던 아버지를 따라 로스앤젤레스 근교 산타클라리타로 이주했다. 이때 푸에르토리코인 아버지에게 커리어를 위해서는 좀 더 미국식 이름으로 바꾸는게 좋겠다는 제의가 들어와 이름을 후안 마뉴엘 카바조스에서 존 마이클스로 바꾸는데, 가족들 역시 마이클스라는 이름을 따라갔다.

언니 제이든이 어릴 적부터 가수로서의 두각을 보여 줄리아는 항상 언니가 보컬 레슨, 댄스 레슨 등을 받는 모습을 따라 다니며 구경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언니에게 데모를 불러달라고 한 작곡가 졸린 벨을 만나면서 줄리아도 음악 산업에 뛰어들게 된다.

줄리아는 졸린 벨과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광고 등에 쓰일 수 있는 짤막한 노래들을 작곡하기 시작했는데, 줄리아가 17살 때《오스틴 & 앨리》라는 디즈니채널 시트콤의 주제곡 작곡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인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이후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 저스틴 비버, 브리트니 스피어스, 피프스 하모니, 두아 리파 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미국 음악 산업, 특히 팝 장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로 등극하게 되었다.

작곡한 곡에 간간히 피처링도 하다가 2016년 리우 올림픽 폐막식에서 카이고와 공연 후 리퍼블릭 레코드과 계약을 하게 되고, 2017년에 싱글 Issues를 발매하며 가수 데뷔를 하였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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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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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정규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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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작곡 참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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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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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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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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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멘데스, 나일 호란, 마룬 5, 핑크, 키스 어번의 투어 오프닝 게스트로 공연했다.

• 2019년 5월 26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했다.

• 과거에 라우브와 교제한 바 있다. 라우브의 곡 julia가 줄리아 마이클스에 대한 노래다.

• 현재는 If The World Was Ending을 작곡하며 만난 싱어송라이터 JP 색스와 교제 했다가 현재는 헤어졌다.

• 언니 제이든도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줄리아 만큼은 아니지만 데미 로바토, 칼리 레이 젭슨, 나야 리베라, 레아 미셸 등과 협업하며 나름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