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HIS/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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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논란
1.1.1. 인디고 뮤직 입단 인터뷰 논란
1.2. 쇼미더머니 비판 후 출연 논란
1.2.1. 비판론
1.2.2. 옹호론
1.3. QM의 디스에 대한 회피
2. 사건 사고
2.1. 은퇴 및 앨범 중단 해프닝
2.2. 백예린과의 합방 도중 부적절한 시비조 발언


래퍼 JUSTHIS의 논란과 사건 사고에 대해 다룬다.


1. 논란[편집]



1.1. 가사 및 기믹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씹새끼 (Motherfucker Pt. 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 인디고 뮤직 입단 인터뷰 논란[편집]


저스디스는 과거 2017년에 남긴 인디고 뮤직 입단에 대한 소감을 남긴 인터뷰가 현 시점에 와서는 적잖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당시에 부연적인 얘기들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입단하여 "소속사가 인디펜던트 아티스트였던 자신을 잘 케어해 줄것 같아서 기대되고 고맙다"정도의 말만 남긴 채 융화되었으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저 인터뷰 중에 대놓고 "JM(저스트 뮤직)을 리스펙하지 않았다."란 과거 디스성 의견이나 "사창가(인디고 뮤직)에는 왔지만 혼전순결은 지킬 것이다"와 같은 수위높은 답변을 해버린 게 아니꼬워 보이는 빌미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창가 발언은 앞서서 네티즌들의 반응인 "결국 사창가에 가는거냐" 라는 반응에 인용을 하며 그에 대한 답을 한 것이다. 다만 굳이 혼전순결이라는 워딩까지 자기가 또 추가해서 한번 더 꼬아 답을 한것을 보면 "저렇게까지 표현할거면 대체 왜 간거지?"란 의문을 멈추기는 힘들다.

보통 안티들이나, 저스디스의 언행불일치를 지적하는 리스너들은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혼전순결을 지키겠다'며 인디고 뮤직 레이블과 음악적으로 뒤섞이지 않겠다던 저스디스가 정작 인디고 뮤직 컴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긴 유명한 벌스인 "Indigo We just go"나 "비즈니스가 있어야 가족이 있는 거야 이 X밥 새끼들아" 부분을 인용하여 비꼬는 경우가 많다.

1.2. 쇼미더머니 비판 후 출연 논란[편집]


Yo how 'bout 쇼미더머니

that ain't shit Just get money 그럼 내 26년이 가짜가 되는 거지

아뜰리에 (Atelier) 中[1]


And please shut the fuck about Show Me The Money

It's not complicated, 내가 걔네보다 낫지, advantage

Sell The Soul 中


한번 뿐인 인생 지한테도 못 건 새끼

목걸이 걸러갔다 목 걸어 pathetic

Unsigned Hype 中


니넨 니네 목을 딸 목걸이 기다리는 가축 거긴 도축장

마이크 스웨거 시즌 2 벌스 中


저는 쇼미더머니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고 아직까지도. 저는 제가 참가자 딱지를 붙인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모르겠어요,

근데 거기 나간 사람들을 처음에는 맹목적으로 싫어했는데, 만나면 각자 너무나 기구한 사연들이 있잖아요. 각자각자.

그런 걸 듣다보니까 뭔가, 제가 그 개개인을 다 그냥 쇼미더머니 참가자라고 욕을 할 수는 없는 거같아요.

그래서 각자의 사정을 다 들어보면 '어?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나도 그랬겠다.'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근데, 저스디스라는 아티스트 자체로서는 쇼미더머니는... 싫어요

2016년 6월 정규 1집 발매 기념 황치와 넉치 라디오 출연 중 발언(링크)


Q. 쇼미더머니를 또 하잖아요. 이번에도 안 나가시나요?

A. 그냥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만나서 얘기를 하고 생각하려고.

Q. 조건이 맞는다면 하실 생각도 있으신 건가요?

A. 그쵸. 네.

2017년 3월 딩고 뮤직 인터뷰(링크)


Q. 쇼미더머니, 조건이 맞으면 나갈 수 있다고?

A. 그러니까, 딜이 좋으면 나가는 건데, 그게 뭘 얘기하는 거냐면, 제 입장에서 어쨌든 방송의 주체가 제가 아니잖아요.

나를 편집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 마음대로 편집돼서 제가 나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저를 섭외하고 싶대요, 쇼미더머니에서, 그래서 제가

"내가 이렇게 이렇게 편집해달라고 하면 그거 맞춰줄 거냐"

"아 맞춰주겠다."

"알겠다. 그럼 나가겠다."

뭐 이런 생각인 거죠. 그런데 제 생각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안 나가겠죠.

거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뭐 그런 걸로 불만을 많이 막 쓰잖아요. 그 사람들은 그 조건에 나갔으니까 할 말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그냥 그런 생각인 거같아요. 만약에 저한테 그 권한을 준다면 너무 좋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내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데.

그런데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모습이 노출되는 거를 내가 돈 때문에 할 이유가 0인 거같아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같아요.

-

2017년 8월 힙합엘이 인터뷰(링크)


나만 해도 내 동생들에게 권해 TV

허나 내 트랙에서만큼은 절대

-

2017년 9월 발매 된 팔로알토와의 합작 앨범 Cooler Than the Cool 中



1.2.1. 비판론[편집]


한 마디로 저스디스에게 있어서 가불기나 다름없는 항목이다. 저스디스는 과거 VMC가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대해 반감을 드러냈으면서 쇼미더머니나 고등래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두고 디스전까지 벌일 정도로 신랄하게 비판했었다. 그러나 위의 2016년, 황치와 넉치 출연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디스전이 있기 전부터 쇼미더머니에 대해 대놓고 부정적인 의견을 남겼던 가장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바로 저스디스였다. 오히려 쇼미더머니만큼은 VMC 소속 아티스트들 이상으로 가열차게 비판해온 장본인이다.

당장 VMC 크루 소속이자 과거 VMC가 레이블이던 시절에는 공동 대표까지 했었던 우탄부터 쇼미더머니 2에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딥플로우의 과거 반미디어 노선이 눈에 띄어서 이게 레이블 전체로 좀 억울하게 퍼진 감이 있다. 넉살도 팔지 않아 벌스로 꼬투리 잡히는 편이지만 이미 쇼미더머니 2에 출연한 경력이 있고 저스디스에 비하면 반쇼미 성향을 수시로 드러내던 편은 아니었다. 던밀스의 경우에도 약간 비판하는 논조를 보인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눈에 띄는 정황은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예나 지금이나 "나는 개그맨이 꿈이었다.", "방송 나가서 활약하고 웃음 주는 걸 해보고 싶다"라고 수시로 밝혀왔고 딩고를 비롯한 유튜브발 힙합 컨텐츠가 흥하기도 전부터 '던밀스의 DDR'로 웃긴 유튜브 힙합 컨텐츠를 첫 시도한 장본인이기에 역시나 저스디스의 급격한 노선 변경에 비할 케이스는 절대 아니다. 이처럼 딥플로우를 제외한다면 저스디스에 비해서 '정도의 차이'가 확연하게 존재한다.

그런데 이후 저스디스는 쇼미더머니 7쇼미더머니 8에 피쳐링으로 출연했고, 쇼미더머니 9에서는 아예 프로듀서진으로 참여하는 등 내로남불적인 행태를 보여 논란이 불거졌다. 심지어 최근인 쇼미더머니 10에서도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쇼미더머니 11에서 또 한 번 프로듀서진으로 참여하여 무려 5시즌 연속 쇼미더머니 개근을 해버리기도 했다. 참고로 레이블 사장으로서 인재 발굴 목적이 존재하여 쇼미를 적극 활용한 박재범, 더 콰이엇, Dok2 등도 걸러서 출연했을 수는 있어도, 5시즌에 연달아서 얼굴을 비춘 경우는 없었다. 저스디스같은 네댓 번 이상 연속 출연은 스윙스 정도를 제외하고는 드문 편이다.[2]

SHOW ME THE MONEY 777에서는 참가자로 나온 키드밀리의 무대 "MOMM"에 피처링으로 등장하였고, SHOW ME THE MONEY 8에서는 EK의 무대인 "Diablo"에서 피쳐링으로 등장하였다.[3] 이것이 평소 그가 쇼미더머니와 쇼미더머니에서 제시하는 모습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언행과 모순되는 행보였던 탓에 비판을 받았다. 더군다나 저스디스는 쇼미더머니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서 직설적이고 날선 표현으로 비판하는 걸 마다하지 않았기에, "쇼미를 그렇게 욕하더니 결국 출연한다"는 비판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저스디스의 쇼미더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과거 정규 1집에서부터 드러나있는데,[4] 이렇게 꾸준히 미디어를 비판하고, VMC를, 특히 딥플로우를 "노선 바꾼 뱀새끼"라는 표현으로 강도 높게 디스까지 하였으니 상당히 큰 괴리감이 생기는 모습이다. 물론 저스디스는 어디까지나 피쳐링으로만 참여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때까지만 해도 저스디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긴 했지만 규모가 크진 않았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지 불과 1년 뒤, 2020년 10월에 방송되는 SHOW ME THE MONEY 9프로듀서 자격으로 참가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상술하였듯 저스디스는 과거 쇼미더머니, 미디어에 대해서 비판을 한 바 있는데, 돌연 태도를 바꿔 유명 미디어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선언을 한 것이기 때문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때와 달리 더 강도높은 비판과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오죽했으면 이를 두고 비프리가 “과거 쇼미를 욕해 놓고 지금 누구보다도 즐기고 있다”며 저스디스를 비판할 정도였다.[5] 또한 김심야 또한 저스디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언행불일치 또는 한 입으로 두 말하기로 해석할 수 있는, 기믹상으로만 반미디어를 부르짖고 버젓이 방송에 출연하는 래퍼들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따져 봤을 땐, 저스디스 본인이 쇼미더머니에 대해 여러 차례 부정적으로 말한 것과 이 주제를 발화점으로 거대한 디스전까지 있었음을 고려하면 저스디스의 이런 행보는 충분히 모순적이고 역설적이라고 평가받을 만하다. 게다가 엠넷 프로듀서 밸런스 게임 인터뷰 중에는 참가자로 지원하려는 고민을 실제로 했었다고 한다는데, 이것이 단순한 농담인지 아닌지는 차치하더라도, 이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쇼미더머니에 큰 반감이 없으며,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고 인지될 수밖에 없다.

파일:귀여운 승이.jpg
파일명: 귀여운 승이.jpg
이후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하여 세상 행복한 듯 방송용 미소를 짓는 모습을 캡쳐한 짤방이 힙갤 등 커뮤니티 등지에서 돌아다니며 16~18년도 저스디스의 행보와의 괴리감은 더더욱 커지게 되었다.

다들 어디 갔녜[6]

18 허승

야 너 3년 전과 똑같음 그게 더 문제 있다

옜다 (Take It) 中


아직도 내가 성신여대 반지하 계단 앉아 던힐

꼬나문 채로 비관적인 얘기나 하길

바라는 애기들 맥일 준비는 끝났고

바뀔 시간이 됐어 We go up

Achoo Remix 中


저스디스는 쇼미더머니 9 프로듀서 공연과 본선 1차 쿤디판다의 경연곡 '뿌리'에서 자신의 심경을 전하는 듯한 가사를 선보였고, '옜다 (Take It),' 'Achoo Remix'에서도 본인의 변화에 대한 입장을 간접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저스디스의 가사 스타일이 항상 그래왔지만, 이런 가사들은 좋게 봐도 "그래, 나 변했다. 그런데 어쩔래?" 하는 투라서 단순한 입장표명이라고 해도 고깝게 들릴 여지가 충분하며, 이는 또 다른 비판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후 본인의 데뷔 앨범 수록곡 "Sell the Soul"을 리믹스한 [Sell the Soul 2021 Remix]라는 싱글을 발매하면서 자신이 변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미디어에 얼굴을 비추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자신의 모순된 모습까지도 스스로 인정하였다.


1.2.2. 옹호론[편집]


일부 여론에서는 비판 하지만 일부 팬들은 옹호할 여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스디스는 쇼미더머니를 강도높게 비판하면서도 참가자 입장에서의 반발임을 사전에 명시해두긴 했다. 방송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사위원이나 악마의 편집 위험이 덜한 피처링으로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여러 차례 표현을 했다. HIPHOPLE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편집점을 잡아주겠다고 할 시 쇼미더머니에 나갈 의향이 있긴 하지만, 그럴 일이 일어날 일은 없기에 나가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즉 쇼미더머니나 이와 비슷한 대중매체 자체에 대한 혐오나 불만보다는 쇼미더머니 특유의 악마의 편집과 그로 인해 자신의 모습이 왜곡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후에 저스디스는 음악적 행보를 위해 매체를 이용하는 것에 아주 긍정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니 단지 쇼미더머니를 꺼리던 이유는 악마의 편집이 이유였고, 프로듀서 출연 당시 제작진과 저스디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는 일이다.

1.3. QM의 디스에 대한 회피[편집]


넌 뱀새끼 평생

새 앨범을 낸대[7]

또 우리 욕하는 가사나

써내려 가봐라

그래 평생

베이빌론 - Going In (Feat. 맥대디, Khakii, 던말릭, MC META, Huckleberry P, 베이식, QM, 서사무엘, Ja Mezz, CAMO, REDDY, 가오가이, Blase, Queen WA$ABII, Walle, Bruno Champman, Chillin Homie, earlswish, KYLE LO) 中

저스디스의 모순적 행보를 지적하는 구절.

어그로 끌까 나도 신념 타령 은퇴를

가사는 칼 누군가를 베었다가도

부메랑처럼 돌고 돌아오지 shit[8]

QM - Island Phobia (Feat. Tiger JK)中

저스디스의 은퇴 해프닝과 저스디스 노바뱀 논란을 지적하는 구절.

저스디스의 가사와 QM의 가사를 보면 명백한 디스임을 알 수 있다.

Fuck rap 그것보다 센 내 무기는 Story

겐또가 안 서는 너의 동아줄은 JUSTHIS

니가 나만큼 히트 친다면 경기 잡아줄게

그 전에 먼저 키워와 몸집

그림 나오면 언제든

할 수 있는 게 Show이니 난

변했어 변했어 변했어 변했어

2억만 번 만큼 더 들을 때까지 변해 더

근데 란이랑 나 같은 경우면 안 따지고

11년째 의리로 난 공짜로 피쳐링

미란이 - Open Up (Feat. JUSTHIS) 中

그러나 저스디스는 체급차이를 운운하며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 갠 또는 내가 낸 앨범 너의 동아줄

억지로 만들어 낸 명분에 디스

넌 한번도 음악으로 히트 친적 없지

몸집 키우라니 원래 욕했잖아

너는 급 따지기 평생 도망쳐

변했단 말 한마디로 퉁 치기엔 뱉어놓은 게 많아

너는 앞과 뒤로 너의 가사들을 믿은

사람들과 급식이라도 시를 쓰려던 애들은

이제 커리어마다 묻힐 거야 피를 난

너의 못을 따져 2억만 번 만큼

진짜란 말 멸종할 때쯤 난 심장에 타투

네가 나란히 뒀던 이름 뺏을 때가 됐지 화나 헉피

네가 가사에 이들을 판 것만큼

10만 대 2천만 딱 괜찮은 갭

북산의 등장 관중은 야유해 넌 누군데

난 떳떳해 고로 고개 안 숙여 그냥 패

핑계 가득한 가사는 못 돼 너의 방패

Errday - 경찰서 (Feat. QM 中)

저스디스의 체급차이 운운에 대한 대한 QM의 반박.

VMC 소속 래퍼인 QM이 과거 저스디스가 디스를 퍼부은 상대인 딥플로우랑 다를 것 없이 언행불일치로 노선 바꾼 저스디스를 향해 "너도 똑같은 놈이면서 그때는 왜 그랬냐?"라는 디스를 던졌으나 저스디스는 체급 차이를 말하며 이를 회피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참고로 저스디스와 VMC 사이의 디스전이 불거졌을 당시, 지금의 저스디스와 비슷한 입장이었던 딥플로우는 후배인 저스디스와 던말릭이 걸어온 디스를 전혀 피하지 않고 받아쳤었다.## 당시 방송 인터뷰에서 후배들이 지적한 변절 문제에 관해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한 명의 래퍼로서 힙합씬의 랩 게임 안에서는 질 수 없다란 생각을 밝히며 맞디스를 냈다라고 한 것이다.# 이와 정반대로 현재의 저스디스는 변절만 인정한 채로 이를 묵살하며 도망쳐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왜 체급을 따져. 난쟁아 자 이건 competition

의외로 겁쟁이셔 게임엔 없는 법과 질서

이건 battle rhyme 저 외눈박이들의 댓글창

죄다 씹창났지 올핸 내가 몽땅 돌려놔.

일 벌려 놔. 내 발언 매번 폭탄 같군. Elon musk.

공사장에서 cypher 찍던 크루가 10년차

깨어나, hypnotize 고작 네가 친 1루타에서

딥플로우, V CYPHER 2021 中


이에 딥플로우도 저스디스는 겁쟁이라며 다시 디스를 했다. 둘 다 언행불일치와 노선 변경으로 비슷한 비판을 받지만 다른 걸 다 떠나서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말이 확연하게 다르다. 그리고 딥플로우의 저스디스에 대한 재디스 명분도 충분한 것이 당시의 딥플로우는 상기된 대로 까마득한 후배들이자 본인보다 체급이 낮았던 상대들의 도전장을 당당하게 받아줬었기 때문이다.[9]



2022년 10월 14일, 쇼미더머니 11의 단독 프리뷰가 엠넷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다. 11분 55초부터 14분 57초까지는 아예 '저스디스-QM' 구도를 중점[10]으로 다루었는데, 이때 저스디스가 "제가 회피를 해서 지금 여기 살아남아서 프로듀서로 있잖아요? 거기서 진 거예요. 그걸 못할 정도의 랩으로 날 멕였으면 내가 회피해서 일어나지도 못했어. 근데 난 (프로듀서로) 있잖아요?"라는 말을 해서 다수의 힙합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단순한 인터넷 커뮤니티뿐만이 아닌 저스디스와 가까운 손심바#[11], 쿤디판다[12] # 등도 이런 인터뷰 내용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다만 예고편은 이번 시즌 내내도 악편[13]을 꾸준히 해왔으므로 이도 어그로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운명의 장난인지 디스배틀에서 QM에 속한 팀과 붙게 되었고 딥플로우와 디스전을 벌인 던말릭이 QM과 붙게 되었다. 사실상 간접적으로 디스 배틀을 하게 되었다. QM과 던말릭 같은 경우에는 서로를 이기면 되지만 저스디스 같은 경우는 팀원들과 던말릭을 잘 프로듀스 해 TEAM 전체와 QM과의 대결에서 던말릭이 이겨야 깔끔한 승리가 될 것이다. 승부가 어떻게 되든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은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결과는 방송에서 던말릭의 승과 팀 배틀 승리이지만 힙합엘이, 힙합 갤러리를 비롯한 힙합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의 대중적인 여론은 QM의 승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2. 사건 사고[편집]



2.1. 은퇴 및 앨범 중단 해프닝[편집]


정규 1집인 2MH41K이 높은 평가와는 반대로 거의 팔리질 않는 반면 TV에 출연하는 래퍼들은 떼돈을 벌고 있고, 결정적으로 JUSTHIS - Vismajor Company 디스전에서 자신의 편에 서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저스디스는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게 된다. 당시 우울증이 극에 달해 약을 어마어마하게 먹었으며 그 1년간의 기억이 없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 결국 저스디스는 당시 작업중이던 정규 2집을 폐기하고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들을 하게 된다.

2018년 11월 23일 JT2de 2 공연 막바지에 '아무리 곡을 내도 사람들이 본인이 의도대로 해석하지 않았던 데에다가 창작의 즐거움이 완전히 사그라져들었으며, 공허함만 느낀다.'라고 갑자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나 해당 공연의 부제가 Re:Tired[14]였는데, 이는 Jvcki Wai가 아이디어를 낸 것을 반영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팬들과 리스너들은 '저스디스 은퇴하는 거 아니냐?'라는 추측성 글을 올리기 시작하며, 얼마 안 가 저스디스 은퇴설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게 된다. 그리고 "Gone"[15]이라는 곡이 인디고 뮤직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은퇴가 마치 기정사실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16] 하지만 은퇴설 이후에도 IMJMWDP 단체곡이나 디보의 신곡에 피쳐링도 하는 등 꾸준히 작업을 이어나가면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의견 또한 존재했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의 무대에서 해당 무대 이후의 인디고 공동 무대에는 당분간 참여하지 않을 의사를 밝혔다.

이후로도 피쳐링 활동과 뮤비 참여 등의 활동이 활발하나, 곡은 나오고 있지 않다. 가사를 들어봤을 때, 창작 욕구가 완벽히 소진되어, 자신의 이름으로 낸 곡과 음반을 발매하지 않는 대신, 돈을 벌기 위해 각종 피처링에 참여하는 듯하다.

하지만 팬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2019년 3월 25일 인스타 라이브에서 은퇴 안 하냐는 질문에 "내가 언제 '은퇴합니다~'라고 했냐? 뭐 했을 수도 있지만 내 기억 속에는 없다. 그러니깐 shut the fuck up"이라고 답을 남긴 적이 있다(...). 이로써 저스디스 은퇴설은 단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결론이 났다. 해당 답변에 대해 팬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팬들을 제외한 리스너들은 "역시나 말바꾸기 장인"이라며 비판하고 있는 중이다. 당장 은퇴 어그로가 생기게끔 본인이 'Re:Tired'란 부제를 달고 공연했던 것과, 여길 떠난다는 암시를 준 'Gone'이란 노래를 낸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저스디스가 항상 비판받아온 '나중에 말바꾸고 지적당하면 변명하거나 도리어 그 상대 꼽주기' 패턴과 다를 게 없는 것이다.

또한 은퇴 여부와는 별개로 앨범은 더 이상 안 낼 거라며 확실하게 못을 박았지만 싱글은 발매된 것으로 보아, 곡 단위의 개인 작업물은 나오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앨범 [L.I.T.]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고, 결과적으로 저스디스의 마인드가 재차 바뀌면서 또 다시 이때의 말을 지키지는 못했다.

이후 밝힌바로는, '힘들다'라는 감정을 극대화한 것이 '은퇴'라는 표현이었고, 당시에는 정말로 그만두길 원한다기보단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해주고 잡아주고 응원해주는 미칠듯이 긍정적인 피드백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은퇴라는 운을 띄우기 시작하고나서 이전에 자신이 느끼지 못했던 엄청난 응원이 쏟아졌고, 여기에 힘을 얻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모양.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말로 어그로였다. <제시의 쇼!터뷰>에서 밝히길, 실제로 은퇴를 결심했던 건 사실이라고 한다.#

힙합앨이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Gone을 낸 이후로 우울증이 극에 달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약을 어마어마하게 먹었으며 그 1년간의 기억이 없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즉 과도한 언행불일치와 은퇴 발언은 우울증 때문에 그런 것이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17]

후일담으로 저스디스라는 인간의 마인드 자체가 이 때를 기점으로 완전히 바뀌어버리게 된다. 이 시기를 겪고 나서 내린 결론은 '내려놓자. 결국에 사람은 타인을 위해 살 수는 없다. 나를 위해서 살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저스디스라는 프레임에 갇혀살지 말자'였다고. 한마디로 '언더씬 포기'. 당시 받았던 정신과 심리상담도 영향을 크게 끼쳤다고 한다. 상담을 받던 의사가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이 얼마나 이상한지, 뭐가 잘못 됐는지를 느끼게 만들어줬다고. 이때 소위 '18 허승'이라고 불리는 자아를 거의 죽여버렸다는 모양. 그리고 향후 목표가 된 것이 ''. 이후 저스디스는 우울증을 극복하고 대중들 앞에서 웃거나 농담을 하게 됐으며, 쇼미더머니에 나오게 된다.


2.2. 백예린과의 합방 도중 부적절한 시비조 발언[편집]



저스디스: INFP(인프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인프피스러우신 거같아요.[18]

백예린: 아 저요? 인프피 울보라고 사람들이...

저스디스: 제가 사실은 이런 말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인프피들을 별로 안 좋아하긴 해요.[19]

백예린: 아 그러시구나...

저스디스: MBTI 커뮤니티 가면 그 씹프피? 이런식으로 부르더라구요

백예린: 헉,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저스디스: 그런 게 아니라 MBTI(커뮤니티)에서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중략)[20]

백예린: 지금 전국의 인프피들을 모욕하신 것 같은데...

저스디스: 아 그게 아니고 MBTI는 MBTI일 뿐이죠ㅋㅋ

백예린: 아.. 이거 혹시 어떻게 나가요?

저스디스: 제가 나가겠습니다.

당시 인스타 라이브 영상과 대화 내용

2022년 1월 2일, 저스디스가 백예린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들어가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채팅으로 인사를 나누다 방송에 직접 참여해 이야기하던 중 MBTI 관련 이야기를 꺼냈는데, 백예린에게 말한 내용이 "나는 INFP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MBTI 커뮤니티에서는 INFP를 프피라고 부른다."였다. 참고로 백예린의 MBTI가 INFP로 나와있고, 저스디스는 이걸 미리 알고 얘기를 꺼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백예린과 저스디스는 그렇게 개인적으로 엄청난 친분이 있는 관계도 아니었다. 관련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서로 잘 모르기에 존댓말로 인사와 말을 건네는 모습이 확인된다. 친한 사람한테 이런 농담을 건냈어도 분위기가 그닥 좋아지지 않을 판국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의 인스타로 들어가서 이런 발언들을 남긴 셈이다. 또한 백예린은 저스디스에게 무례한 어조로 먼저 말을 꺼내지도 않았다. 백예린의 입장에선 저스디스가 자기 성격을 갖고 시비를 걸어온 셈이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시피 정작 저스디스가 별로라고 일컬은 INFP 성격의 백예린이 초면에 무례하게 구는 저스디스의 발언을 듣고도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화를 그만하고 싶다는 의사만 남기며 조용하게 상황을 정리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욱이 당시 백예린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의 주체는 아티스트 본인과 팬들간의 소통이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랑 개인적으로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 유명인이 도중에 들이닥쳐서 자기 가수의 성격을 비꼬듯이 놀리는 걸 팬들이 실시간으로 목도한 터라 "저 XX는 뭔데 갑자기 나타나서 왜 시비지?"라며 팬들의 반응도 엄청 날카로웠다.[21]

이렇듯 상당히 무례하고 이해하기 힘든 언행이었던지라 인스타 라이브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냉랭해져갔고, 분위기가 도저히 수습이 안되자 저스디스가 라방을 급히 나가버리면서 상황은 종료되었다. 나간 뒤 라방 댓글로 짧은 사과를 남겼으나 그 뒤로 제도권 기사들이 이를 올리면서 커뮤니티로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가뜩이나 위의 논란들 때문에 힙합씬 안에서 비판받던 저스디스에 대해서 "요즘 저스디스 대체 왜 저러냐?"는 성토하는 분위기가 한동안 크게 일었다.


7분 부터.

이용진: 저스디스 요즘에 그, MBTI 관련된? 트라우마가 생겨가지고 MBTI 물어봤더니 "어유 형 저는 정상이에요." 라고 저한테... 요거, 그 백예린 씬가요?

저스디스: 네, 네, 네, 맞죠.

이용진: 얘기 좀 해주시죠. 요거 뭐 털고 가야죠, 요런 것들은? 얘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스디스: ...죄송합니다.

(일동 웃음)

이용진: 아니 뭐였죠, 그러니까?

저스디스: 백예린 씨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초대를 하셔가지고 들어갔죠. 제가 이제 착각한 게, 그 분 방의 분위기가 있잖아요? 근데 저는 그냥 제 라방 하듯이, 그냥 뭐 이렇게 던졌는데, 채팅창이 이제 사람들이 막 뭐라 하니까 아 빨리 나가야겠다...

이용진: 도망을 갔어요? 줄행랑을? 수습을 안 하고?

저스디스: 그 씹프피라는 말을 하려고 했던 원래 맥락은, 제가 인프피들이 주변에 많거든요? 도 인프피고. 주변에 인프피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이 왜 씹프피라고 불리는지 알겠다, 너무 매력적이라 그렇다란 이런 뒷 결론 얘기가 있었는데, 그 단어가 나오는 순간 분위기가 이제 좆창이 나니까? 아니 그냥 저도 이제 나간 거죠. 그러고 이제 채팅창으로 사과를 했어요. 잘 끝났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 기사가 뜨니까...

이후 2022년 7월 15일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당시를 회상하며 사과를 했다. 요약하자면 백예린 쪽 라방의 분위기를 생각 못 하고 자기 라방 하던 것 마냥 말을 막 거칠게 던졌다가 사단이 나버렸다는 것. 오히려 씹프피이 어딜봐서 매력적이고 좋은 뜻이냐며 말도 안 된다는 해명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8분 부터.

강지영: 외람된 말씀이지만, 백예린씨와... 어떠실까요 듀엣?

저스디스: 저에게는 권한이 없고요, 저는 이제 연신 사과를 드리는 입장이고...

강지영: 근데 주변에 인프피들이 무슨 짓을 했길래 이런(INFP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됐던 건지? 또 궁금하기도 하고 그 배경에 대해서.

저스디스: 어... 인프피들이랑 연애를 되게 많이 했어요.

(아... 알겠습니다)

2022년 8월 18일 킹받는 뉴스쇼에 출연하여 인프피와 연애를 되게 많이 해서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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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해당 가사 바로 다음 구절이 "병신 지랄 맫씨빨로 뜬 주제에 영웅 행세 fuckin' faggot"이며, 저스디스의 곡 해석에 따르면 자기 자신도 매드클라운 빨로 떴으면서 쇼미 욕이나 한다는 자기모순에 대한 구절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해당 해석 영상을 증거로 예전부터 쇼미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만 봤지는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바로 밑에 예시로 든 같은 2MH41K 다른 수록곡인 Sell The Soul의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이 아니다.[2] 스윙스는 다들 알다시피 쇼미를 초기 시즌부터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한 친쇼미 대표주자이다. 애초에 이 부분에서는 저스디스랑 같이 묶이기가 힘들다. 오히려 쇼미더머니를 이용해온 것을 영리하다고 스스로 자부하는 사람이니까 말이다 근데 그 스윙스도 사실 5연속 출연은 안했다.[3] 심지어 이 무대는 너무 잘해버린 나머지, EK가 너무 비교된다는 이유로 탈락했다.[4] 12번 트랙 아뜰리에 (Atelier) 中 "Yo how 'bout 쇼미더머니 that ain't shit Just get money 그럼 내 26년이 가짜가 되는 거지"[5] 비프리와 저스디스의 사이가 나빠졌음을 간과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선 충분히 할 수 있는 비판이고 설득력이 전혀 없는 말도 아니다.[6] 맞춤법 상으로는 "어디 갔냬" 가 맞지만 음원 가사에는 이렇게 쓰여있다[7] 위의 앨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번복한 사례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8] 실제로 저스디스 역시 딥플로우처럼 변절되었기 때문에 이 벌스대로 자신의 행보에 대한 비판으로 돌아오고 있다.[9] 그리고 저스디스-QM은 최근 저스디스의 미디어 노출 이후에 생긴 인지도 차이를 제외하면 체급 운운할 정도로 씬에서 경력-연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데뷔 시기도 그리 차이가 있는 편도 아니고 오히려 나이는 QM이 한 살 더 많다. 한 마디로 거의 동세대 래퍼들이나 다름없으며 예전의 산이-비프리 구도랑 비슷하다고 보면 편하다. 그에 반해서 '아예 세대가 다르다'라고 평할 정도로 나이나 데뷔 시기의 격차도 상당하고 당시 씬에서의 입지를 봤을 때도 종합적으로 당시 딥플로우-저스디스의 체급차이가 더 심했다고 볼 수 있다.[10] 정확히는 '던말릭-저스디스-QM'의 삼자 구도를 조명했지만, 던말릭의 비중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사실 그럴 만도 한 게 저스디스를 디스전으로 끌어오는 역할은 했지만 정작 던말릭과 QM간의 접점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11] 이 스토리를 게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저스디스와 통화해 얘기를 나눴고, 자신은 이제 이 일에서 관심을 끄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2] 심지어 쿤디판다저스디스1집을 좋게 들었고, 개인적으로도 존경하는 래퍼라는 의견을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13] 예를 들어 QM의 새끼 손가락을 들어 약속을 하는 제스쳐를 모자이크 처리하여 뻐큐를 날리는 것 처럼 편집하였다.[14] retire의 뜻이 은퇴다.[15] 당장 제목부터 '떠나다', '사라진다'는 뜻이다.[16] 'Gone'의 가사에서도 자신이 사라지고 싶다고 하고있다. 저스디스 은퇴설과 겹치며 "Gone"이 은퇴곡이라고 하는 리스너도 있었다.[17] 대표적으로 먼치맨도 우울증 때문에 자신의 동료들에게 큰 피해를 준 것을 보면 얼마나 우울증이 심각한 병인지 알 수 있다.[18] MBTI 이야기를 난데없이 꺼냈다.[19] 참고로 저스디스와 백예린은 서로 잘 모르는 초면이나 다름없는 사이이다.[20] 저스디스의 이후 해명대로 분위기가 완전히 싸늘하게 식어버렸다.[21] 위에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시피 저스디스가 라방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백예린의 팬들도 "오! 저스디스다!"하면서 좋아하며 반겨주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