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T 리사이클 잉크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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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IT 리사이클 잉크 스타디움은 야마나시현 고후시 고세 스포츠파크 내에 위치한 육상경기장이다. J2리그 방포레 고후의 홈구장이며, 각종 육상대회가 개최되는 경기장이다. 명명권은 JIT Inc.에서 2021년부터 5년간 가지며, '리사이클'이란 이름은 JIT Inc.에서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를 표현한 것이다.
2. 경기장 이용[편집]
파일:반포레고후좌석.jpg
유일하게 지붕이 있는 본부석인 사진 하단 주황색 좌석과 맞은편 사진 상단 초록색 좌석, 딱 이 2개 구역을 제외한 모든 좌석이 비지정석이다. 골대 뒤는 홈과 원정석 모두 2,100엔, 본부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 각각 4,200엔과 3,200엔, 본부석의 맞은편 일반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 각각 3,700엔과 2,700엔이다. 단, 경기날 당일구매시 전좌석에 대하여 500엔씩 더 부과된다.
방포레 고후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고후역에서 경기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편도 440엔, 왕복 770엔이며 경기시작 3시간 30분 전부터 1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종료 후 1시간까지 수시로 운행한다.
3. 문제점[편집]
파일:jit2.jpg
경기장이 1985년 개장하여 일부 리모델링을 거치긴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낡은 편이다. 실제로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좌석이 위의 사진과 같이 등받이도 없는 상태이며, 좌석 자체도 일체형으로 길게 이어져있다. 등받이가 30cm 이상인 좌석이 5,000석 이상되어야 AFC 주관 국제경기를 개최할 수 있으므로, 연고지 팀인 방포레 고후의 2023-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이곳이 아닌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경기장의 지붕 역시 본부석 쪽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좌석에 대하여 지붕이 없다. J리그 클럽 라이센싱에서는 경기장의 1/3에 대하여 지붕이 덮여있을 것을 권고하는 만큼, 이 역시 매번 지적되고 있는 문제이지만 여러 어려움에 아직까지도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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