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POT

-1 '''더욱 넓어지는 엘리스의 세계 그 첫번째 성장 [JACKPOT]'''
'''엘리스의 새로운 장르! 완벽한 '발랄 크러시'를 선보인다.'''
''''비담돌' 엘리스, ‘JACKPOT’이 터지는 짜릿함을 담다.'''
 
그간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수 많은 아이돌 사이에서 비주얼 1순위 '비담돌(비주얼 담당 아이돌)'로 손꼽혀 왔던 엘리스가 이번엔 '발랄 크러쉬'를 선보이는 네번째 미니앨범 [JACKPOT]을 발매한다.
 
지금까지 청순 발랄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엘리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청순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에 ‘틴 크러쉬’ 장르를 더해 '발랄 크러시'라는 엘리스만의 장르를 탄생시켰다. 엘리스는 이런 변화와 성장에 걸맞게 기존의 5인조 체제에서 파워 댄스를 담당할 ‘채정’과 파워 랩과 파워 보컬을 담당할 ‘이제이’를 추가 영입하며 훨씬 더 다이나믹 해지고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런 엘리스의 변화와 성장은 앨범의 트랙과 영상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발랄 크러시’의 완벽한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JACKPOT’을 비롯해 앨범의 첫인상을 책임지는 ‘Intro’와 수록곡 ‘This is me’의 영상들을 통해 먼저 공개된 모습은 그동안 보인 적 없었던 파워 섹시와 군무를 기반으로한 파워풀하고 단단한 구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엘리스였다. 또, ‘해봐(Like I Do), ‘No Big Deal’ 등의 곡을 통해서는 기존의 사랑스럽던 '엘리스'의 음악적인 성장도 담아 냈다.
 
동화 속 이야기에서 시작된 엘리스의 세계관은 멤버의 개성을 더해 만들어졌고, 매 앨범마다 자아를 찾아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아왔다. 엘리스의 세계는 데뷔 앨범 “WE, first”를 통해 이상한 나라로 빨려 들어간 엘리스의 시작과 멤버 개인의 상징을 드러낸 바 있었다. 엘리스의 세계는 이번 앨범 ‘JACKPOT’의 동화 속 ‘카드병정’과 풀밭 위에서의 티타임 등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이 스토리는 데뷔 때부터 이어져온 멤버 개인의 세계관이 추가됨을 표현한 것으로 가능성을 무한대의 넓은 공간으로 표현한 ‘하늘’의 소희, 건강한 에너지인 ‘숲’ 가린, 깨끗하고 투명한 ‘물’을 상징하는 유경, 산뜻한 ‘바람’의 혜성, 그리고 넓고 따뜻한 ‘마음’의 벨라의 이야기에 쓸쓸한 밤을 밝혀주는 ‘달’을 의미하는 채정과 어두운 밤 속 화려한 빛인 ‘별’을 상징하는 이제이가 추가되는 것 이기에 첫번째 성장인 ‘JACKPOT’에 이어 앞으로는 또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앨범명 ‘JACKPOT’과 ‘발랄 크러쉬’라는 키워드에 맞춰 전곡의 컨셉과 가사에 통일성을 줬다. 첫 번째 트랙 ‘Intro’는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로 시작하여 기존의 엘리스에서 볼 수 없었던 파워풀 한 비트 위주로 구성이 되었고, 새로운 컨셉의 이질감이 들지 않게 엘리스만의 시그니처이자 인사말인 “ELRIS, Here I am”을 비롯한 가사로 익숙함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JACKPOT’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Dance Pop 장르로,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JACKPOT에 비유해 표현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웅장한 Brass와 발랄한 Synth가 적절히 믹스되어 곡의 재미를 더했고, 엘리스의 청아한 음색을 말괄량이처럼 풀어내며 엘리스 만의 장르인 ‘발랄 크러시’를 완성시켰다. 이 외에 EDM, Hip Hop을 기반으로 한 Girls Pop 장르의 ‘This is me’와 후렴구의 강력한 Brass 소리가 인상적인 ‘해봐 (Like I do)’, 그리고 몽환적이지만 절제하는 감정을 잘 표현한 Down tempo Dance 곡 ‘No Big Deal’이 수록되어 한층 성숙된 엘리스의 성장을 들려주고 있다.
 
엘리스의 긴 공백기는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그 동안 멤버들은 스스로의부족함을 채우고 K-POP의 새로운 바람이 되기 위해 기초부터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과감하게 새 멤버의 영입을 결정하고 새 멤버들로부터 발생되는 새로운 에너지를 이번 앨범에 가감 없이 담아 냈다. 엘리스는 직접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느낄 수 있을 성장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달려가며, 그 어떤 컨셉도 엘리스 만의 색으로 재탄생 시키는 새로운 하이브리드형 아이돌의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