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LE ANGELS: 여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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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1. 개요[편집]
37games에서 개발하고, (주)네오리진에서 국내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방치형 RPG 게임. 선정성을 이유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지만, 수위가 좀 높은 일러스트를 제외하면 딱히 선정성이 짙은 컨텐츠같은 건 없다.
2. 특징[편집]
양산형 게임으로 이름을 날린 37games답게, 매우 전형적인 양산형 방치 스타일의 특징을 모두 가진 게임. 섹스어필이 강한 여성 캐릭터를 수집하는 게 주목적이고, 게임성과 전혀 맞지 않는 저급한 B급 광고가 난무하며, 애매한 번역 상태와 사실상 부재에 가까운 부실한 스토리 라인 등 '양산형' 하면 떠오르는 대부분의 특징을 전부 갖고 있다. 특히 스토리는 광고나 설문조사에서 내세우는 컨텐츠 중 하나인 것 치고는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을 정도로 부실하다. 일단 '주인공과 여신들이 협력하여 세계의 이변을 해결한다'는 전제를 내세우고 있지만, 그게 끝. 그마저도 세계관 전제, 기승전결, 캐릭터 빌드업 따위는 찾아볼 수도 없고 메인 스테이지 극초반에 나오는 짤막한 텍스트 몇 개로 끝나기 때문에 스토리는 그냥 없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5]
선정성으로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것 치고는 초기 업데이트 여신들은 의외로 일러스트나 대사나 수위가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굳이 성인 등급을 받을 필요가 있을 정도인지 의문이 들지만, 최근 업데이트되는 여신이나 스킨들은 성인 등급에 충실하게 높은 수위를 자랑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신성한 전당 시리즈 스킨이나 UR로키, 그리고 UR+ 라 일러스트.
성우 정보를 대부분 공개한 일섭과는 달리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나 성우의 정보가 전혀 공개가 안 되어있다.[6] 더빙상태가 좋은 경우도 종종 있지만, 가끔은 성우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에게 맡긴 수준이라 불호 여론이 매우 강하게 형성되기도 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영판 보이스와 일판 보이스도 선택적으로 고를 수 있게 바뀌었지만 더빙 퀄리티는 여전히 복불복. 그래도 일판 보이스는 나름 괜찮은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7]
게임 자체의 화제성도 낮은 편이고 커뮤니티가 활발하지도 않아서 필요한 공략이나 정보를 제때제때 얻는 게 좀 어렵다. 차라리 인게임 채팅에 직접 질문을 보내서 주로 얼굴을 비추고 있는 몇몇 고인물들에게 확실한 조언을 구하는 편이 낫다.
주기적으로 이벤트 및 신규 여신,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그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기 때문에 무소과금 유저는 길게 천천히 보면서 보상을 꾸준히 획득하면 나름대로 할만 하다.
3. 게임 방식[편집]
메인 던전: 여느 방치형 게임처럼 메인 던전은 자동 전투 시스템을 이용해서 방치하면 보상이 누적되며,[8] 스테이지에 도전할 때마다 챕터를 돌파하고 다음 챕터로 나아갈 수 있는 게 메인 전투 컨텐츠. 빠른 전투 기능으로 누적 보상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으며, 유저 레벨이 높을수록 누적 보상의 효율이 좋아진다. 하나의 구간을 클리어하면 보통 레전드 소환서 10장씩을 지급한다. 종종 말도 안되게 난이도가 떡상하는 구간이 몇 개 배치되어 있는데, 게임 특성상 안 밀릴때는 잠깐 메인 던전을 쉬고 여신을 육성하다보면 재도전했을 때 알아서 밀리게 되어있다. 참고로 출전 편성에는 반드시 주인공을 포함해야 한다.
월드보스: 하루에 1번씩 도전할 수 있다. 보스를 클리어하면 레전드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는데, 레벨이 높은 보스가 열리는 조건은 메인 던전 진행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메인 던전 진행이 많이 되어있지 않으면 저렙대 보스만 도전할 수 있다.
인던: 랜덤하게 개방되는 탐험 지역에 여신을 배치하고, 시간이 지나면 해당 탐험 지역을 클릭하여 보상을 얻는 시스템. 1~2성 등급의 탐험 지역은 소량의 신핵과 골드만이 파밍되며 3, 4, 5성 등급부터는 차례로 일반, 중급, 고급 선물 상자가 함께 파밍된다.
천공탑: 차례로 도전하여 점점 높은 층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인 컨텐츠. 골드, 강화정수 등을 파밍할 수 있는 천공탑과 그에 딸린 직업별 룬을 파밍할 수 있는 대검의 탑, 화살의 탑, 마법의 탑이 차례로 존재한다. 특히 3탑의 경우 개방되는 요일과 일일 도전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참고로 메인 특성을 강화할 수 있는 룬의 정화는 모든 3탑에서 파밍이 되는데, 직업별 룬은 해당 직업탑에서만 파밍할 수 있다. 직업별 특성은 메인 특성보다 레벨이 높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룬의 정화를 쉽게 파밍할 수 있게 하려는 듯.
여신의 꿈: 헤라의 UR+등급을 최초로 업데이트하면서 신규 추가된 컨텐츠. 각 여신의 꿈에 도전하여 스토리를 해금하면서 챕터를 차례로 돌파하고 해당 여신의 메모리 셀을 획득할 수 있는데, 본인의 덱이 아니라 여신의 꿈에서 제공하는 여신 라인업을 꾸려서 도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메모리 셀로 덱을 점점 강화할 수 있다. 챕터를 모두 클리어하면 해당 여신의 등급별 조각or파란 소환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제공받는 상자를 파밍할 수 있으며, 총 25개를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요구량이 많은 UR+의 조각을 얻는 게 무조건 이득인 조합이지만 당장 더 급한 등급의 조각이 따로 있거나, 아예 육성할 계획이 없는 여신이라면 그냥 소환서로 바꿔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심연비경: 일일 상시 개방인 일반 심연비경과 개방 시기가 따로 정해진 공포의 심연으로 나뉘어 있는데, 일반 심연비경은 여신을 편성해서 각 5챕터로 구성된 3층의 시련을 돌파하여 일반 심연코인을 파밍할 수 있다. 공포의 심연에서는 차례로 보스에게 도전해서 공명석, 영혼의 불꽃, 공포의 심연코인을 파밍할 수 있다. 심연코인, 공포의 심연코인 모두 심연상점에서 사용하지만 일반 심연코인은 뒤로 갈수록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 않은 반면 공포의 심연코인은 희소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그만큼 공포의 심연코인은 획득이 훨씬 까다롭고 느린 편이라 원하는 보상을 얻으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별의 시련: 매일 한번씩 도전해서 보석을 얻을 수 있다. 챕터를 모두 클리어하면 그 뒤로는 일일이 챕터를 클리어할 필요 없이 그냥 소탕으로 한꺼번에 보석 획득이 가능하다.
신비 수호전: 신규 추가된 컨텐츠. 메인 던전과는 완전히 다른 타워 디펜스형식의 전투를 차용하는 컨텐츠로, 각 챕터마다 여신을 고용하여 실시간으로 여신을 레벨업하고 마수가 다가오지 못하게끔 물리치는 구조.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혼돈이계: 각 지역에 환수를 파견하여 다이아, 보석, 강화정수, 신핵, 정수를 누적 보상으로 파밍할 수 있다. 정석이 모든 시설의 업그레이드에 전부 사용되며, 탐색의 문에서 탐색을 통해 정석이나 환수, 환수의 레벨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광고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것처럼 환수의 일러스트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환수들은 여신이 아니기 때문에 보이스나 호감작 시스템조차 없으며 오로지 혼돈이계에 파견해놓는 게 전부다. 즉, 일종의 낚시(...)
전투장: PVP 시스템. 경기장, 신의 전쟁, 명예 전쟁 등 여러 PVP 전투가 레벨에 따라 차례로 해금된다. 각 티어별로 유저들의 랭크가 공개되며, 상위 혹은 하위 랭크의 유저에게 도전해서 승리할 수 있다.[9] 시즌이 끝날 때마다 랭크에 따른 보상을 받는다. 참고로 무소과금 유저가 도달할 수 있는 티어에는 사실상 한계가 있다. 어느 정도 진행을 하다보면 핵과금러들만의 최상위 영역에 다다르는데, 그 너머로 올라가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외에도 주기적으로 시즌마다 따로 열리는 PVP시스템이나 전용 시나리오 던전, 이벤트 등이 존재한다.
4. 관련 정보[편집]
4.1. 여신 소환[편집]
여신을 주로 획득할 수 있는 획득처.[10] 조각을 모아서 소환하는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로 조각이 획득되며, 한번에 완전체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은 고등급일수록 적어진다. 이미 보유한 여신의 완전체를 소환할 경우, 등급에 따라 다량의 조각으로 치환하여 지급한다. 특히 특정 여신의 픽업 소환은 아예 완전체 소환확률 자체가 없고 조각만을 소환할 수 있다.
일반 소환: 좌측 하단의 '소환' 아이콘을 눌렀을 때 기본으로 등록되어 있는 소환 시스템. 다이아 혹은 일반 소환서(일명 초록 휴지)로 소환이 가능하다. 1회 소환에는 1장의 일반 소환서 혹은 50 다이아, 10회 소환에는 10장의 일반 소환서 혹은 450 다이아가 소모된다. N~R+등급까지의 여신이 소환되는데, 사실상 해당 등급의 여신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전혀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이 소환에 다이아를 소모하는 건 굉장한 낭비다. 거기다 사용되는 일부의 여신조차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한 유저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해지기 때문에, 일반 소환은 일일 퀘스트나 다른 보상으로 어쩌다 얻는 초록 휴지를 소모하는 용도로만 쓰는 게 좋다.
고급 소환: 좌측 하단의 '소환' 아이콘을 눌렀을 때 기본으로 등록되어 있는 소환 시스템. 다이아 혹은 고급 소환서(일명 보라 휴지)로 소환이 가능하다. 1회 소환에는 1장의 고급 소환서 혹은 300 다이아, 10회 소환에는 10장의 고급 소환서 혹은 2700 다이아가 소모된다. R~SR+ 등급까지의 여신이 소환되는데, SR등급부터는 특히 아직 고성능 고등급의 여신을 얻지 못한 유저들이 주력으로 몰빵하고 메인 딜러로 써야 할 여신이 종종 있어서 초반에는 이 소환을 애용하게 된다. 주로 복희, 축융을 얻으려는 용도. 다만 여신을 각성시키려는 목적이라면 대부분의 SR과 SR+ 여신의 조각은 성석 상점에서 성석으로 교환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육성이 된 덱이라면 이제는 SSR+ 여신이 자리잡게 되기 때문에 이 소환도 마찬가지로 어느 순간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사족이지만, 고급 소환 배너에 있는 복희의 의상이 인게임에서의 의상과 조금 다르다.[11]
에픽 소환: 좌측 하단의 '소환' 아이콘을 눌렀을 때 기본으로 등록되어 있는 소환 시스템. 이 소환부터 다이아를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전용 소환서로만 소환이 가능하다. 에픽 소환에 사용되는 소환서는 에픽 소환서(일명 노란 휴지). R+~SSR 등급의 여신이 소환되는데, SSR+는 오직 라, 그것도 완전체가 아니라 조각만이 소환될 수 있다. 레전드 소환과 함께 소환서 소모를 극도로 비추천하는 소환. 이 게임 자체가 특정 고등급 여신의 픽업을 자주 돌려주는 한정 소환 및 누적소환 횟수에 따라 보상을 돌려주는 여신 소환을 자주 띄워주기 때문에 굳이 온갖 저티어 여신까지 섞여있는 효율 나쁜 소환에 귀한 소환서를 소모할 이유가 없다. 그냥 노란 휴지를 존버하고 또 존버해서 성능 좋은 여신의 픽업이 돌아왔을 때 그 여신에게 몰빵으로 써주는 게 제일 좋다.
레전드 소환: 좌측 하단의 '소환' 아이콘을 눌렀을 때 기본으로 등록되어 있는 소환 시스템. 레전드 소환서(일명 빨간 휴지)와 희귀 소환서(일명 파란 휴지)로 소환할 수 있으며, SR~SSR+ 등급의 여신이 소환된다. 에픽 소환과 함께 소환서 소모를 극도로 비추천하는 소환. 비추천하는 이유는 에픽 소환과 동일하다. 존버하기도 아까운 소환서를 굳이 여기에 쓸 필요가 없다는 게 주된 이유.
한정 소환: 주기적으로 특정 여신들을 뽑아서 픽업해주는 소환 시스템. 픽업 라인업에 따라 에픽, 레전드, 희귀 소환서로 소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여신이 업데이트되면 해당 여신의 전용 픽업을 띄워서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등 주기적으로 소환 이벤트를 해주기 때문에 상시 소환은 저렙대에 막 스타트하는 시기가 아닌 이상 거의 비추천된다.
4.2. 여신 목록[편집]
이카루스 
헤라 
카오스 
최고 등급의 여신. UR, 혹은 UR+로의 각성이 가능한 유일한 등급이며, SSR+등급 이외의 여신이 UR로 각성할 수 있는 경우는 SSR 등급의 미코토와 산타여신 둘 뿐이다. 각성할 경우 UR은 진한 무지개 테두리로, UR+는 밝은 무지개 테두리로 색이 바뀐다.
참고로 이 게임은 여신의 육성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 요구하는 재화부터 매우 다방면인데다가 상급 육성으로 갈수록 빡쎈 재화를 요구하고 그것도 파밍처가 지극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한 명의 여신을 퍼펙트하게 육성하는 건 무소과금 유저의 경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재화의 불필요한 분배를 막기 위해 주로 뉴비들에게는 이 여신, 저 여신 골라가며 분배 육성이 아니라 특정 성능캐 하나를 주력으로 붙잡고 모든 육성 재화를 몰빵하는 식의 몰빵 메타를 정설처럼 추천한다. 고등급 여신을 얻기 어려운 초반의 경우[12] 주로 복희, 축융 등 성능이 좋은 SR+ 여신이 몰빵으로 추천된다. 그리고 다른 게임과 다르게 초반부터 주인공은 키우지 않는게 좋다.(...)
4.3. 성물[편집]
여신에게 장착시켜줄 수 있는 보조 도구같은 개념으로, 성물 소환서 혹은 다이아를 소모하여 성물을 소환하는 시스템. N~SR등급의 성물이 소환되는데, N과 R등급의 성물은 그냥 없는 셈 치고 싹 합성해서 SR성물 제조로 처분해버리는 게 낫다.[13] SR등급의 성물은 성능이 좋은 일부 성물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고등급 성물의 제물로 써버리는 편. 일부 고등급 여신들에게는 전용 성물이 존재하는데, 이 성물은 일반적인 소환으로는 얻을 수 없고 이벤트나 성물 상자를 파밍해서 얻을 수 있다.
5. 사건 사고[편집]
5.1. 쌍둥이자리 번역 오류[편집]
4.5.0 업데이트로 신규추가된 쌍둥이자리 여신의 스킬 설명에 번역 오류가 있던 사건. 쌍둥이자리 여신의 2스킬을 단일공격에서 전체공격으로 번역에 오류를 내버렸는데, 문제는 쌍둥이자리 여신에게 소모되는 소환서는 모으기 쉽지 않은 희귀 소환서인 데다가 보통 자잘한 번역 오류도 아닌 캐릭터 설계 자체를 오인하게 만드는 큰 오류였다. 사실 쌍둥이자리는 별 대단한 성능캐도 아닌데, 저 전체공격 번역 오류 하나로 무지막지한 성능캐로 오인되어 쌍둥이자리 소환 및 육성을 위해 소환서를 쏟아넣은 사람이 많다는 것.[14]
결국 쌍둥이자리 소환을 위해 소환서를 갈아넣은 사람들의 오류수정 및 반환요청이 쇄도했고, 해당 사건 이후로 쌍둥이자리의 번역 오류가 수정됨과 동시에 개별적으로 반환요청을 받아 수리하는 식으로 해결을 했지만 대처 방식이 상당히 미흡한데다 허점이 많고, 근본적으로 게임 자체의 운영이 허술하다는 지적도 많이 나왔다. 다른 것도 아니고 도대체 번역 감수를 어떻게 하길래 스킬 설명을 아예 다른 캐릭터로 만들어놓는 지경인지는 모르겠지만... 명백한 운영진 측의 실책.
5.2. 한국인 유저 차별 영구정지 논란[편집]
2022년, 월드 채팅창에서 중국과 한국 유저간에 싸우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운영진이 한국인(냥왕) 유저들만 영구정지를 시킨 것. 이에 운영진 측은 정지사유로 혐오발언 했다는 근거를 내세우지만 당시 상황을 지켜본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중국인들도 똑같이 혐오적 발언을 했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사건으로 한국 채팅창에 중국 관련 혐오발언은 물론이고 정치적으로 민감한[15] 단어들이 전부 금지어로 설정됐다.
그후 한국인 유저들의 반발로 2031년 영구정지에서 영구채금으로 완화 되어 인게임 채팅창에서는 모습을 볼수가 없어졌다.
2022년 어느날 같은 신전에서 만난 두사람이 있었으니 아솔(당시 최강유저),백수(대지주) 두명의 유저가 같은투력대 신전에서 있었는데 백수유저가 먼저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신전 마지막날 6등에 있던 아*유저가 1위에있던 백*유저를 공격하여 6등을 만들어 놓고 (일명 통수) 신전을 끝냈는데 이 사실을 안 *수 유저가 화가나 인챗 상에서 쌍욕을 박음(착짱죽짱). 그걸 들은 *솔 유저가 중국인 유저와 함께 월드창에서 백*유저를 공격했는데 강한 멘탈로 모든 공격을 다받아내는 화력을 지님.
같이 욕하다가 결국 고객센터에 찌르는 사건이 남, 그 후 고객센터에서는 조사를 통해 아*유저에게 7일 채금을 백* 유저에게는 2031년까지 영구정지 처분을 내렸다.(하도 사고를 쳐서 괴씸죄에 걸린듯) 그러나 그 이후 *솔 유저는 게임을 접었고 영정당한 백* 유저는
여기저기 (단톡방)에 출몰하면서 아직까지 살아 있다고 한다.
당연히 한국인 유저들은 차별 운영에 반발했고 자국인만 보호해주는거냐며 당시에 많은 한국인 고인물 유저들이 게임을 접었다.
6. 기타[편집]
- 21년 3월 경부터 일본에도 アイドルエンジェルス:Aegis of Fat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가 시작 되었는데, 글로벌 서버와는 게임 로고부터 인터페이스, 자잘한 진행방식까지 크고 작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인공의 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글섭 주인공은 금발 적안에 캐주얼한 학생복을 입은 소녀의 디자인이지만, 일섭은 분홍색 포니테일[16]에 개량된 유카타를 입고 있다. 유일한 공통점이라면 붉은색 눈이라는 점과 헤드셋을 꼈다는 것뿐.[17] 이외에도 튜토리얼 스토리와 연출이 다르고, N등급 캐릭터인 뮤즈의 안면 부분 작화가 전형적인 모에 화풍으로 바뀌어 있으며 일섭에만 업데이트되는 여신들이 있는 등 여러모로 차이점을 보이는 편.[18]
- 22년 8월 30일, 일본 서버는 일판 공식 사이트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모에풍 미소녀를 위주로 마니아층을 타깃한 홍보에 공을 들이고, 스토리텔링을 독자적으로 보강하거나 캐릭터의 설정 요소를 신경쓰는 등 여러모로 미소녀 게임이라는 점에 방점을 두고 운영하던 서버인지라 다소 아쉬운 부분.[19]
- 22년 10월 18일, 게임 직원들이 참여한 위키 사이트가 개설되었다. 총 13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개중에는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다.
- 출시 초에 데스티니 차일드와 유사성이 심하다는 평을 받았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차별성을 보일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20:04:47에 나무위키 IDLE ANGELS: 여신전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장 활발한 커뮤니티.[2] 네이버가 공식카페 기능을 종료함에 따라 라운지로 이전,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3] 한글판 공식 트위터 계정. 사실상 사용되지 않는 방치된 계정이다.[4] 업데이트를 통해 쌍둥이자리 여신의 로딩화면으로도 선택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5] 그나마 신규 업데이트되는 여신들은 여전히 부실할지언정 나름대로 각자 스토리를 갖고 있다. UR+ 업데이트 후로부터는 여신의 꿈이라는 컨텐츠를 추가해서 꿈속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긴 했지만... 역시나 번역부실은 물론이고 스토리도 존재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대충 쓰였다.[6] 몇몇 일러스트는 잘 서치해보면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를 찾을 수 있다.[7] 특히 일섭은 주인공, 헤라, 히미코 등의 목소리를 무려 타카하시 리에가 담당 했었다. 이외에도 일섭은 이름이 잘 알려진 성우를 기용한 캐릭터가 제법 있는 편. 참고로 국내에서 설정 가능한 일판 보이스는 일섭과 같은 보이스는 아니고, 자체적으로 일본어를 재녹음해서 추가한 보이스. 그냥 국내에서 따로 일어가 가능한 아마추어 성우에게 맡긴 정도다.[8] 이벤트 기간에는 특정 이벤트 아이템이 드랍되기 때문에 해당 아이템을 모아서 여러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9] 하위 랭크의 유저에게도 도전은 할 수 있지만 승패 결과에 따라 내 랭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즉, 하위 랭크 유저에게 패배해도 내 랭크에는 변동이 없다는 뜻.[10] 이벤트 등으로 배포하는 여신도 있다.[11] 인게임의 복희는 고동색 라텍스 재질 내의에 면적이 조금 더 좁은 흰색 옷을 덧댄 형태라서 바디라인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데, 배너에는 보라색 레이스로 양팔을 제외한 몸을 전부 덮고 있다. 아마 검열을 위해 수정된 버전의 일러스트가 그대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 이렇게 수정판 일러스트가 그대로 사용된 건 일반 소환 배너의 이리스도 똑같다.[12] 설령 고등급 여신을 얻었다 쳐도 성능이 별로거나, 주력 딜러로 채용할 만한 설계가 아닐 경우 복희축융을 그대로 주력딜러로 미는 게 나을 때도 많다.[13] 그냥 팔아버리는 것보다는 저등급 성물끼리 합성해서 등급을 올려놓는 게 좋다. 나중에 고성능 성물을 업그레이드 할 때 생각보다 금테 성물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14] 상술했듯 보통 유저들은 소환서를 성능캐 픽업이나 이벤트를 위해 존버하고 또 존버해서 한번에 소모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열심히 존버한 소환서, 혹은 갈아넣은 현금이 사실은 이도저도 아닌 저티어 캐릭터에게 소모됐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통수를 후려맞은 셈.[15] 대만, 티베트 독립, Taiwan No.1, 시진핑뚱땡이, 공산당[16] 끝으로 갈수록 엷은 금빛이 섞여있다.[17] 그런데 스킨은 차별화되지 않고 전부 글섭 스킨과 공유한다. 기본 디자인을 좀 더 모에풍 미소녀에 가깝게 손댔을 뿐, 어쨌든 글섭 주인공과 동일인물이기는 한 모양.[18] 22년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일섭 한정 캐릭터였던 사쿠라노세이가 배포캐로 추가되면서, 다른 일섭 한정 여신들의 글섭 이주도 가능성이 생겼다.[19] 일판 공식 사이트의 카테고리 중, 결국 섭종일까지 아무것도 업데이트 되지는 않았지만 'NOVEL' 카테고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스토리나 캐릭터 어필에 좀 더 힘을 쓸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