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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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67년 발매된 아레사 프랭클린의 열 번째 앨범.
아레사 프랭클린이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한 후 처음 발매한 앨범이다. 오티스 레딩, 샘 쿡 등의 기존 소울, R&B 히트곡들의 커버 버전이 앨범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레사 프랭클린은 이러한 히트곡들에 본인의 페미니즘적 해석을 가미하였으며, 아레사 프랭클린 본인의 자작곡도 네 곡 들어가 있다.
원래 녹음은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페임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였으나 아레사의 남편이자 매니저인 테드 화이트가 세션 밴드의 한 멤버와 크게 다투게 되자 뉴욕 스튜디오로 옮겨서 진행하였다고 한다. 프랭클린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네 곡의 자작곡을 만들어 수록하는등 앨범의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는 스튜디오가 작곡과 편곡을 도맡던 당시 소울 가수들의 시류를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2. 평가[편집]
R&B-소울 음악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아레사 프랭클린이 소울의 여왕이라는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타이틀곡인 Respect는 당시로서는 페미니즘 사상이 들어있는 최초의 곡 중 하나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둬 빌보드 200 2위, R&B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골드 인증을 받았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Side 1[편집]
3.1.1. Respect[편집]
3.1.2. Drown in My Own Tears[편집]
3.1.3. I 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편집]
3.1.4. Soul Serenade[편집]
3.1.5. Don't Let Me Lose This Dream[편집]
3.1.6. Baby, Baby, Baby[편집]
3.2. Side 2[편집]
3.2.1. Dr. Feelgood (Love is Serious Business)[편집]
3.2.2. Good Times[편집]
3.2.3. Do Right Woman, Do Right Man[편집]
3.2.4. Save Me[편집]
3.2.5. A Change Is Gonna Co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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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저명한 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