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ith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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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만의 우주 발사체 기업 TiSPACE가 개발 중인 로켓으로, Hapith I의 후신이다. 엔진으로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며, 3단으로 구성되어있다. Hapith는 대만 원주민의 사이시야트어로 날다람쥐 라는 뜻이다.
2. 상세[편집]
우리나라 이노스페이스의 한빛-TLV와 비슷하다. 하지만 1단 엔진 하나의 엔진추력은 한빛-TLV에 밀리는 편이다.[5] Hapith V는 하이브리드 로켓으로서, 추진체로는 스타이렌-뷰타다이엔 고무를 사용하고, 산화제로 아산화 질소를 사용한다. 발사장은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웨일러스 웨이 궤도발사단지(Whalers Way Orbital Launch Complex)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Hapith I의 대만 국내 발사가 무산된 원인이었던 난톈 우주 발사장의 법적 문제가 해결된다면 대만 국내에서 발사될 수 있다. 원래는 2022년 3분기에 Hapith V를 발사할 https://spacenews.com/taiwans-tispace-to-try-again-after-launch-attempt-ends-in-flames/이었으나, 아직 발사는 커녕 목업 사진 공개조차 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대만 국내에서의 테스트도 어려운 만큼, 연구개발에 상당한 난항을 겪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편집]
Hapith I
HTTP-3A
대만 과기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22:49:31에 나무위키 Hapith V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27.4 kN x5[2] Hapith V는 사용설명서 상의 1단 추력은 637 kN이지만, 공식 사이트에는 650 kN으로 표기하였고, Kestrel V역시 마찬가지로 650 kN으로 표기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대만 로켓 개발 팀들이 1tf를 9.8kN이 아닌 10kN으로 계산하여 표기하는 경향이 있다.[3] 하지만 자회사 ATSpace의 Kestrel V가 같은 1단 추력을 갖고있고[2], 이쪽은 총추력을 공개했으므로 Kestrel V와 같은 6375.05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연료 1회분의 총추력인지도 확실하지 않으며, 흔히 사용되는 비추력(SI)은 공개되지 않았고, 계산할 수 없다. 비추력은 대강 총추력/(사용연료 무게)/(지구 가속도(약 9.8))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사용 연료량이 공개되지 않은 이상 계산할 수 없고, 부정확할 수 있다. 만약, 사용 연료량이 10 kg이라고 가정한다면, 비추력으로 계산하면 100분의 1인 64s 정도가 된다.[4] 19.6 kN x4[a] A B 사실 2단과 3단은 Hapith I과 외형적으로도 동일하고, 사용하는 엔진도 동일하기에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나, 자회사 ATSpace는 Kestrel I(Hapith I과 동일모델)의 1, 2단과 Kestrel V의 2, 3단 총추력이 2,3배씩 난다고 표기하였으므로 추후 출시 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5] 한빛-TLV는 약 147k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