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충분히 전달될 강한 끌림과 감정에 관한 곡. 아날로그 신스,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의 절묘한 밸런스로 중무장한 팝 사운드로 다이나믹한 드라이브감을 선보인다. |
- 뮤직비디오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권은비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음반 관련 일문일답에서 성규가 어릴 때부터 본 사이라 연기하기가 처음엔 쉽지 않았으나 바쁜 와중에 출연해줘서 고맙다고 언급했다.#
〈HUSH〉 |
성규 |
{{{#ff5b5b 가끔 우릴 보면 말야
쓸데없이 말이 많아
표현엔 참 서툰데
함께 있는 것만으로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넘칠 만큼 충분한데
Oh Baby Hush Hush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으니까
그냥 내게로 와 내가
꼭 안아 줄 테니까
가끔 우릴 보면 말야
모든 걸 다 설명하려
노력하는 것 같아
사실 이게 그렇잖아
서로가 눈빛만 봐도
전부 다 알 수 있잖아
Oh Baby Hush Hush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으니까
그냥 내게로 와 내가
꼭 안아 줄 테니까
때론 수백 마디 말보단
한 번의 입맞춤이면 돼
어차피 설명할 수조차도 없을테니
굳이 애써 다 말로 할 필요가 없잖아
우린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리잖아
그냥 내게로 와 내가
꼭 안아 줄 테니까
Oh Baby Hush Hush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으니까
(다 알고 있으니까)
그냥 내게로 와 내가
(뼈가 으스러질 만큼 널)
꼭 안아 줄 테니까
I know I know I know that
You know you know it too
너도 알고 있잖아 다
그냥 내게로 와 내가 꼭 안아 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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