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DIVERS 2/스트라타젬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HELLDIVERS 2





1. 개요
2. 스트라타젬
2.1. 공격
2.1.1. 궤도 캐넌
2.1.1.1. 궤도 개틀링 폭격
2.1.1.2. 궤도 공중폭발 타격
2.1.1.3. 궤도 120mm 고폭 폭격
2.1.1.4. 궤도 380mm 고폭 폭격
2.1.1.5. 궤도 이동 폭격
2.1.1.6. 궤도 레이저
2.1.1.7. 궤도 레일캐넌 타격
2.1.2. 이글 격납고
2.1.2.1. 이글 기총소사
2.1.2.2. 이글 공중타격
2.1.2.4. 이글 네이팜 공중타격
2.1.2.5. 이글 연막 타격
2.1.2.6. 이글 110mm 로켓 포드
2.1.2.7. 이글 500kg 폭탄
2.1.3. 함교
2.1.3.1. 궤도 정밀 타격
2.1.3.2. 궤도 가스 타격
2.1.3.3. 궤도 EMS 타격
2.1.3.4. 궤도 연막 타격
2.2. 보급
2.2.1. 지원 무기
2.2.1.1. MG-43 기관총
2.2.1.3. M-105 스털워트
2.2.1.4. EAT-17 일회성 대전차
2.2.1.8. RS-422 레일건
2.2.1.9. FAF-14 스피어
2.2.1.10. GL-21 유탄 발사기
2.2.1.11. LAS-98 레이저 캐넌
2.2.1.12. ARC-3 아크 발사기
2.2.2. 배낭
2.2.2.1. LIFT-850 점프팩
2.2.2.2. B-1 보급 팩
2.2.2.3. AX/AR-23 '가드독'
2.2.2.4. AX/LAS-5 '가드독' 로버
2.2.2.5. SH-20 탄도 방패 배낭
2.2.2.6. SH-32 방어막 생성 팩
2.2.3. 보급 불가
2.2.3.1. 중절식 산탄총
2.3. 방어
2.3.1. 센트리 터렛
2.3.1.1. A/MG-43 기관총 센트리
2.3.1.2. A/G-16 개틀링 센트리
2.3.1.3. A/M-12 박격포 센트리
2.3.1.4. A/AC-8 오토캐넌 센트리
2.3.1.5. A/MSL-4X 로켓 센트리
2.3.1.6. A/M-23 EMS 박격포 센트리
2.3.1.7. A/ARC-3 테슬라 탑
2.3.2. 거치형
2.3.2.1. MD-6 대인 지뢰 매설 지역
2.3.2.2. MD-I4 소이 지뢰
2.3.2.3. E/MG-101 중기관총 거치포
2.3.2.4. FX-12 방어막 생성 릴레이
2.4. 임무
2.4.1. 증원
2.4.2. 재보급
2.4.3. SOS 신호기
2.4.4. 슈퍼지구 깃발
2.4.5. 지옥 폭탄
2.4.6. 데이터 업로드
2.4.7. 지진 탐사기 & 탐광 드릴
2.4.8. SSSD 전달


1. 개요[편집]


HELLDIVERS 2에서 헬다이버들(유저)가 사용할수 있는 각종 스트라타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스트라타젬[편집]


여타 액션 게임의 스킬에 해당되는 기능이다. 전작 Magicka, HELLDIVERS처럼 커맨드 입력으로 발동하는 방식으로, PC버전 기본 조작 설정으로 Ctrl 누르고 WASD(↑←↓→)로 코드를 입력해서 각종 화력 지원이나 고화력 무장, 센트리 포탑, 유틸리티 팩 등등 구축함으로 요청을 보낼 때 쓰는 구체형 장비로 우클릭을 눌러 조준하고 던질 수 있다. 숙련된 유저들은 코드를 외우거나 빠르게 쳐서 난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PC판 기준 커맨드 입력키를 WASD에서 방향키로 변경하면 이동하면서도 커맨드를 입력할수 있다.[1]

참고로 코드를 입력하고 완성된 스트라타젬을 취소하고 싶다면 다시 Ctrl을 누르면 쥐고 있던 스트라타젬은 취소하고 다시 코드를 입력할 수 있게 된다. 마우스 좌클릭을 통해 투척이 준비된 상태에서는 취소할 수 없다.

2.1. 공격[편집]


적들을 직접적으로 공격하는데 사용하는 스트라타젬 전반을 말한다.

2.1.1. 궤도 캐넌[편집]


궤도에 체류하는 구축함이 함포 사격으로 직접 화력 지원한다. 적을 문답무용 섬멸하는데 특화된 광역 & 고화력 스트라타젬이 주류. 이글 격납고 스트라타젬에 비해 활성화까지 대기 시간도 꽤 있고, 쿨다운도 매우 긴 편인 대신 화력 하나는 월등하다. 대개가 중~소형급은 가루로 만들고 대형급도 아작낼 수 있는 화력을 자랑한다.

맵 중앙에 떠있는 슈퍼구축함에서 발사되는 것이기에 맵 가운데에 가까울수록 수직으로 떨어지고, 맵 가장자리로 가까워질수록 사선으로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2.1.1.1. 궤도 개틀링 폭격[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1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다운 시간
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구축함의 고속 로터리 오토캐넌으로 발사하는 고폭탄 폭격입니다.


일정시간 동안 해당 구역에 기관포 포격을 가한다. 스트라타젬 도달 시간이 매우 빠르고 쿨다운 시간도 짧아 적 경장-일반 장갑 무리가 모일 때마다 부담 없이 쓰기 좋은 공격 스트라타젬. 초반에 빠르게 해금 가능한 스트라타젬이면서 초반은 물론 고난도 구간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성능 좋은 스트라타젬이다.

중장갑 적이 아니라면 준수한 살상력을 보여주며 추가 포대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 시 10초 동안 포탄세례를 퍼부어 난이도에 상관없이 지역 제압에 요긴하게 쓰인다. 포탄 하나하나의 살상 범위가 크지 않아서 아군 오사율이 낮은 점은 장점이나 반대급부로 개활지 방어 또는 정찰대 제거용으로 사용한다면 적이 범위 밖에 아슬하게 걸쳐서 살아남을 확률이 있음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정찰대를 해치우는 데 사용한다면 페로몬/신호탄을 쏘는 잔존 병력이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자.


2.1.1.2. 궤도 공중폭발 타격[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1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다운 시간
12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공중에서 기폭하여 치명적인 유산탄을 비처럼 퍼붓는 발사체입니다. 중장갑을 상대로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일정시간동안 스킬 시전 구역에 공중에서 폭발해 지면을 강타하는 유산탄을 3연타한다. 일반장갑과 경장갑 적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나 중장갑에는 유효타가 들어가지 않는다.[2] 다만 이글 집속탄과 비슷한 원리로 비약점부위에 얻어걸리거나 상부 장갑이 파손된 대형 적 등에게 착탄하는 경우엔 유의미한 딜을 기대할 수 있다. 스트라타젬 커맨드가 매우 간단한 것도 상당한 장점.

주 용도는 광범위 & 지속적 지역 제압이며 해당 용도로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궤도 개틀링과 공동 1등으로 꼽히며, 개틀링이 지속성 쪽이라면 공중폭발은 광범위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궤도 젬 특성상 이글처럼 지형차에 따른 투하각 변동과 실 살상범위 격차 등은 적지만 맵 가장자리로 갈수록 유산탄 파편이 신호기로부터 멀리 떨어진 위치에 떨어지기도[3] 한다. 일정 간격동안 3회 포격하기 때문에 공격중에는 포격이 끝날때까지 유저도 진격을 멈춰야 하지만 도주하거나 방어중에 사용시 다가오는 적들을 상대로 사용시 위치가 얼추 빗나가도 후속 2~3타 포격에 맞는 등 좀 더 활용이 매끄럽다. 특히 테르미니드 증원의 굴파기 등에 적절히 시간차를 두고 투척시 적 증원이 나오자마자 싹 쓸리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2.1.1.3. 궤도 120mm 고폭 폭격[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4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다운 시간
24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작은 지역에 정밀 포격을 하여 밀집된 적 유닛을 처리하기에 적합합니다.


스트라타젬 신호기 반경 50~55 m 일대 무작위 지점에 고폭탄을 3연발로 3번, 총 9발(관련 모듈 업그레이드 후 12발) 쏟아붓는다. 직격시키면 중장갑 몹들에게도 유효타를 날릴 수 있으나, 정밀 포격이라는 서술과 달리 포탄의 분산도가 너무 커서 선별 제거용으로는 영 별로이다. 대체로 적 거점 진입에 앞선 선제 사격용 혹은 포위 당하기 전에 특정 방향 적 무리를 제압하기 위해서 쓰게 된다. 그마저도 각 일제사격 사이의 텀이 상당히 긴 터라 적은 안 맞고 아군은 진입 및 이동이 봉쇄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재수없으면 적진의 표적을 하나도 못 맞히는 경우가 많아 사용률은 저조하다.[4]

상기한 아군 오사 위험성과 화력 불안정 탓에 공격 방어 어느 목적으로도 선뜻 던지기 쉽지 않고 오사가 나면 대박(?)이 난다는 미묘한 평가를 받는 스트라타젬이지만 그래도 공격 대상 거점이 특유의 기둥들로 막혀있고 구조물인 버그 구멍 높이가 없다시피한 테르미니드 전보다 생산건물이나 전초기지 규모가 큼지막하고 캐논 포탑같은 거대한 목표물이 우뚝 서있는 오토마톤 전투에서 착탄 시 표적 파괴 확률이 대체로 더 높은 편이다. 후술할 380 ㎜와 이동포격도 가지는 특징이다. 똑같이 제대로 던지고 싶으면 관심 지역 마커(PC 기준 Q)를 박고 뜨는 정확한 거리 측정을 보면서 투척 거리 향상이 붙은 '서보 보조 Servo-assisted' 특성을 가진 전투복을 입고 쓰는 것이 좋다.

2.1.1.4. 궤도 380mm 고폭 폭격[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5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다운 시간
24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

지속적인 폭격으로 넓은 범위에 광범위한 파괴를 초래합니다. 팀원과의 의사소통을 권장합니다.


궤도 포격 중 가장 넓은 범위를 무차별 공격하는 스트라타젬. 120 ㎜처럼 무작위로 착탄하는 3회의 고폭탄 사격을 3번에 걸쳐 총 9발 쏟아붓는다. 예시 영상만 봐도 알 수 있지만 120 ㎜가 대구경 박격포나 구축함 주포 수준인 반면 이건 그 3배가 넘는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주포와 같은 구경이라 폭발 범위도 크고 아름답다. 여럿이서 동시에 또는 시간차를 두고 투척하면 그야말로 장관이 펼쳐지는데 특히 요새화 기지가 기본인 오토마톤 상대로 이걸 쓰면 기관총좌가 침묵하고 벙커가 파편이 되어 날아가며 제조 공장이 유폭하는 등 기지가 걸레가 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그야말로 태평양 전쟁기 함포 지원 사격의 전율을 느낄수 있는 스트라타젬. 이렇기에 이론상 적 거점,대규모 소굴과 중장갑 표적까지 전부 스트라타젬 단기로 파괴할 수 있는 최고 최강의 광역 섬멸 수단으로, 직격에서 살짝 빗겨난 포격만으로 바일 타이탄도 한 방에 침묵시키는 살상력을 지니고 있다.

단점은 120 ㎜와 같은데, 체급이 오른 만큼 오사 위험이 더욱 강화됐다. 포탄의 분산도가 더욱 커졌는데[5] 개개탄의 폭발 범위는 그렇게까지 넓지 않아서 목표물만 빼고 다 쓸어버리는 처참한 명중률을 거의 매번 피로하고, 과하게 넓어진 범위 탓에 진지 포격에 가까운 근접 방어 용도로는 봉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력이 너무 높아서 아군 오사 시 분대원 당 약 5천에 달하는 피해가 들어가서[6] 통계 표시 창에서 눈총을 받는 건 덤이다. 궤도 고폭탄 계열이 다 그렇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던지려면 전투복 중 투척 거리를 늘려주는 '서보 보조 Servo-assisted' 특성이 붙은 것을 입고 던지는 것이 좋고 잘 모르겠으면 목표 지점에 관심 지점 마커(PC 기본 Q)를 찍으면 정확한 거리가 미터로 표시되니 그거에 맞춰 던지는 연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이하게도 훨씬 체급이 커진 데 비해 쿨다운은 120 ㎜와 동일한 240초라서 두 스트라타젬을 같이 들고 다니며 즉시 연달아 던지는 것으로 단점은 낮은 분산도를 보완하는 동시에 일종의 TOT 사격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물론 혼자 쓰는거든 합을 맞춘 3~4인 분대에서 다 같이 쓰든 무려 재사용 대기 시간만 4분에 달하는 공격용 스트라타젬을 2~4개나 부어서 기지 하나를 겨우 반확정으로 부수는 성능이라는 점에서 효율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전작의 썬더러 폭격을 생각하고 쓰면 실망하기 쉽다. 하지만 뭐가 어떠랴 화려하게 터지는 폭발을 보는 것으로 만족스럽지 않은가

10초 이상 전투 지역을 이탈해 반역자가 되면 바로 이 380 ㎜ 폭격을 반역자를 중심으로 죽을 때까지 무차별 폭격을 가한다. 이를 이용해 적들이 지나치게 많은 난전 상황에서 회심의 한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원본이 그렇듯 적은 유별나게 피해가고 헬다이버는 기가 막히게 잘 맞추는 경우도 있으니 남용 보단 해당 목숨의 최후의 수단 정도로나 고려해 보자.

2.1.1.5. 궤도 이동 폭격[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2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다운 시간
24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일정간격으로 이동하는 선형 포격 폭격으로[7]

적의 방어선을 무너트리며 전진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타젬 신호기 활성 지점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9발(관련 모듈 업그레이드 후 12발)의 대구경 고폭탄 포격을 가한다. 포탄은 380 ㎜와 동일한 최상급 화력이며 사격간 간격이 짧고 범위가 좀 더 좁은 대신 포격 횟수가 적다. 사실상 옳게 된 380 ㎜ 소리를 듣는 스트라타젬으로, 포탄의 탄착군은 120 ㎜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380 ㎜보다는 확실하게 좁고 사용자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착탄하기 때문에 아군 오사 위험이 적다.

몰려오는 병력을 상대하기 보다는 구조물 및 기지 파괴에 최적화되어 있어, 대오토마톤용으로 제격이다. 요새화된 오토마톤 거점에 거리와 각을 잘 재어 던지면 못해도 주요 구조물 반파, 잘하면 완파가 가능하며, 그 과정에서 주둔해 있는 적 주력을 붕괴시켜, 여차하면 직접 내부를 뛰어다니며 수류탄으로 잔존 제조기를 마무리하거나 정면 돌파할 여유를 만들어낸다. 궤도 폭격 관련 모듈을 적절히 업그레이드하면 던지는 족족 잭팟이 터진다. 추천할 만한 용법은 아니지만 적들의 대군세를 등뒤에 이끌고 뛰다가 뒤로 돌아 던져 두면, 후방으로 잘 뭉친 적 병력을 궤멸시키에 좋다. 급한 난전에 꺼내 쓸 만한 스트라타젬은 아니지만 코드가 두 방향 반복이라 간단한 것도 일단은 장점.

단점은 방향성이 생기고 탄착점이 좁아졌다뿐이지 여전히 넓은 착탄 범위. 분명 범위 안에 있는 목표도 재수없으면 빗나가는 일이 생긴다. 명중률이 120/380 ㎜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게 위안거리긴 하나 궤도 스트라타젬 특유의 맵 중앙에서 멀어질 수록 사선으로 떨어지는 특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다소의 차이가 있긴 하나 안전거리는 최소 50 m 이상이라 보는 편이 좋다. 실사용을 하다보면 충분히 멀리 벗어났다고 생각했음에도 초탄 3발이 사용자 위치에 정통으로 착탄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니[8] 최대한 멀리 던지고 반대 방향으로 벗어나야 한다. 포탄 얻어맞기 좋은 구조물이 따로 없는 버그 상대로는 효용가치가 덜하다.

전투복 중 투척 거리를 늘려주는 서보 보조 특성이 붙은 것을 입고 던지는 것이 좋고 잘 모르겠으면 목표 지점에 관심 지점 마커(PC 기본 Q)를 찍으면 정확한 거리가 미터로 표시되니 그거에 맞춰 던지는 연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나마 포격을 확정으로 맞추고 싶으면 내가 맞추고자 하는 대상보다 살짝 뒤로 넘겨서 던지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면 목표 지점이 초탄과 후행탄의 중간 지점에 있게 되어 타격을 입할 가능성이 꽤 올라간다.


2.1.1.6. 궤도 레이저[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2초
사용 횟수
3회
쿨다운 시간
30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구축함의 레이저 캐넌이 지정 지역을 쓸어버리며 효과 범위 내의 모든 적을 기화시킵니다.


전작에도 있던 그 레이저 포격. 일신된 그래픽으로 강렬하게 빛나는 레이저가 적들을 불태우며 내리꽂히는 광경은 꽤나 장관이다. 스트라타 젬 투하 지점에 꽤 긴시간동안 범위 내 모든 적들을 추격하며 공격하는 레이저가 발사된다. 추적중인 적이 죽으면 다른 적을 타겟팅해 이동하며, 공격시 경장갑은 말그대로 순삭, 중장갑 적에게도 유효한 만능형 스트라타 젬이긴 하나 중장갑 적의 경우 처치에 시간이 꽤나 걸려서[9]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형 적을 우선적으로 타게팅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동 조준인 특성상 빗나갈 일이 없으나 추적 범위 내에 적이 없을 경우 제자리에서 하염없이 멈춰서서 바닥을 지진다. 레이저가 훑고 지나간 자리에는 화염방사기나 소이탄처럼 불장판이 생긴다.

다만 궤도 폭격 중 가장 쿨타임이 길고 유일하게 횟수 제한이 있어서 3회 전부 소모하면 그 임무에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10]. 물론 쿨타임이 원체 길기에 제한시간이 짧은 미션에선 3번 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 외적으론 이동속도가 꽤나 느린 편이기 때문에 돌진중인 차저나 이동중인 바일 타이탄의 꽁무니를 쫓아 바닥만 내리 긁다가 지속시간이 다해 사라지는 경우도 제법 있으며, 당연하게도 안전거리 따위는 없기 때문에 테르미니드 전에서 가까이 붙은 잡졸을 추적하며 본의아니게 플레이어를 지지러 다가오는 공포스런 상황도 자주 연출되는 편이다.

오토마톤전에선 테르미니드전보다 활용 가치가 꽤나 오르는데, 적들이 플레이어를 쫓아 빠르게 이동하지 않고 원거리전을 하는데다 주력 중장갑 적들이 이동속도가 굼뜬 편이기에 훨씬 쓰기 편하고 기지 등에도 캐논 포탑 등의 고정형 오브젝트이 많아서 상급 전초기지에 던져두면 지속시간이 채 끝나기도전에 기지가 걸레짝이 되거나 초토화되는 걸 볼 수 있다.


2.1.1.7. 궤도 레일캐넌 타격[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0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다운 시간
21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신호기 인근의 가장 큰 표적에게 고속 레일캐넌 탄을 발사합니다. 자동으로 목표를 지정합니다.


전작에 이어 등장한 레일포. 스트라타젬 투하 위치 근처에서 자동으로 대형 적을 우선 추적하여 강력한 한 방을 먹이는 고가치 표적 저격용 스트라타젬. 기본 호출 대기 시간이 0초라 던진 즉시 발동하며[11] 레이저가 적을 자동 조준해 반응성은 최상이다. 공격력 역시 상당히 높아서 헐크나 차저[12], 전차정도는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타이탄 역시 맞으면 다른 대 중장갑 무기의 추가타 한 두 대만으로 쉽게 마무리될 정도. 쿨다운 시간도 궤도 레이저보다 훨씬 짧고 횟수 제한도 없기에 고난도에선 훨씬 유용하다. 일단 범위 피해가 있긴 하나 범위가 매우 좁고 주로 대형 적의 위쪽으로 직접 착탄 하는 특성 탓에 실전에선 대형 적들이 딱 붙어서 뭉쳐있는 상황이 아니고선 노리기 힘들다. 오히려 이런 특성 탓에 아군 오사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어떠한 난전 상황 속에서도 대형 타깃 주위에 유도하는데만 성공한다면 팀킬을 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만 제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고난도로 가면 갈수록 온갖 중장갑몹이 떼거지로 증원 오게 되는데 일단 급한 대로 하나는 줄이는 역할로는 가장 탁월한 선택 중 하나. 커맨드도 연습하면 전투 중 던질 정도로 쉬운 편이다.

단점은 대형이기만 하면 더 따지지 않고 우선해 노리기 때문에, 호출 지점에 대형 적이 여럿 있으면 가장 위협적인 고티어의 적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적에게 조준되고 투하 지점에서부터 자동 조준 범위가 은근히 좁기 때문에 정확하게 투척할 필요가 있다. 이 대형의 구분은 다소 애매한 경우가 있어 오토마톤 전에선 저지대에 있는 전차보다 고지대에 있는 스트라이더에게 우선 조준된다거나 하는 일이 있다.

2.1.2. 이글 격납고[편집]


이글 전폭기를 호출해 항공지원을 받는다. 이글 스트라타젬은 항공기의 지원을 받는다는 컨셉에 충실하게, 다른 스트라타젬과 몇 가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쉽게 생각하자면 모든 이글 무장은 단 한 기의 전폭기가 장착하고 상공에서 지원 대기 중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다른 스트라타젬에 비해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짧다(15초, 업그레이드 시 8초). 그러나 하나의 이글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면 다른 이글 스트라타젬도 모두 같이 쿨다운에 들어간다.[13] 쿨다운 시간을 줄여주는 함선 모듈인 액체 환기형 조종석의 설명을 보면 이 쿨다운 시간은 이글이 공격 후 선회하여 다시 전투 구역에 재진입하는 시간을 상징한다.

  • 스트라타젬마다 정해진 사용 횟수를 가지고 있다, 모든 이글 스트라타젬 사용 횟수를 모두 소모하거나 한 번 이상 이글을 호출 후 표시되는 이글 재무장 커맨드를 입력하면 2분 30초(업그레이드[14] 시 2분)간의 재무장을 실시해 모든 이글 무장 사용 횟수를 충전할 수 있으며, 재무장 시간 동안에는 모든 이글 스트라타젬을 사용할 수 없다.

  • 이글 스트라타젬을 여러 종류 가져가고 그중 하나라도 횟수가 남아있을 시 자동으로 재무장을 실시하지 않는다[15], 이런 경우에는 원한다면 수동으로 재무장을 지시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이글 스트라타젬을 두 종류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교전 후에 남은 사용 횟수와 다음 교전까지의 시간을 예상해서 여유로울 때 미리 재무장을 해 둬야 사용에 지장이 없다.

  • 플레이어와 접하는 파일럿의 콜싸인은 이글1. 성우가 여성인데 특유의 말투와 목소리가 매력적이라서 팬덤에서는 누나라며 인기가 있다.

2.1.2.1. 이글 기총소사[편집]

사용횟수 3번

기총소사로 소형표적을 소탕하며, 거의 즉시 실행됩니다.

사용자 시점 기준 두꺼운 세로 방향 직선 범위에 기관포를 소사한다. 장갑이 없는 대규모 무리에 매우 효과적. 다른 스트라타젬과는 다르게 가로로 화력투사가 되는게 아니라 사용자 기준 세로로 그어버리기 때문에 측면의 아군 오사 위험이 적고 입구로 몰려오는 잡몹 처리에 뛰어나다. 모든 스트라타젬을 통틀어 호출 시간이 가장 짧고 안전하며 타격 시간이 짧고 네이팜 같은 뒤끝이 있지도 않아 틈날 때마다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 바로 발밑에 스트라타젬을 던지고 반대 방향으로 달리다 몸을 던지기만 해도 맞을 일이 거의 없어 위기 극복에도 쏠쏠하다. 오토마톤 적 중 전면에만 장갑이 있는 스트라이더도 기총 소사에 취약한 편이다. 다만 난도 4부터 등장하는 차저나 헐크 같은 중장갑 적에겐 대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2.1.2.2. 이글 공중타격[편집]

사용횟수 2번

목표 지점에 비표적 융단 폭격을 가합니다.

스트라타젬 착탄 지점 기준 가로 방향으로 미사일 폭격을 가한다. 넓은 범위를 타격하며 소형, 경장갑 무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중장갑 적 상대로도 유효타를 먹일 수 있지만 중장갑 대용으로만 사용하긴 어렵다. 공중타격의 장점은 모든 건물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 불법 연구소 옆 안테나[16]와 같은 파괴 오브젝트는 물론 적의 소/중형 전초기지도 운 좋으면 공중타격 한번으로 싸그리 없앨 수 있다. 이 덕에 전초기지에 접근하기 전 선제 타격해서 병력을 줄이고 건물을 파괴하는 데에 메인으로 사용된다.

가로의 널찍한 착탄범위덕분에 지면에 낮게 산발적으로 깔려있는 테르미니드 둥지 다수를 파괴하는데에 상당히 좋은 효율을 선보이지만 반대로 복잡한 단차가 있는 지형에선 수직 타격이 아니라 이글이 저공폭격을 하는 투하각 때문에 원하는 지점에 착탄이 힘든 일이 있으며, 번외로 아군 오폭의 비율도 상당히 높다.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누가 던졌는지 어디를 기준으로 일직선 범위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회 기동중인 아군이 그대로 말려들어서 폭사하는 일이 상당히 많은 편.

넓은 공격범위를 가졌음에도 거의 대부분의 표적에 유효타격이 가능한데다 풀업글시 사용횟수 3번에 쿨타임은 2분이 되는데, 1회당 쿨타임으로 따지면 40초밖에 안되는[17] 빠른 회전력까지 가졌기 때문에 무난하게 넣기 좋은 스트라타젬이다.


2.1.2.3. 이글 집속탄[편집]

사용횟수 4번

건물은 파괴할 수 없지만 소형 타겟에게 효과적인 표적 공습입니다.

이글의 밥줄이자 아군 오사 1위 스트라타젬. 공중타격과 동일하게 가로 직선 방향을 공격하지만,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대신 건물 파괴가 불가능하다. 기총소사나 공중타격보다 폭격 범위가 훨씬 넓기에 소형이나 경장갑 무리를 매우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사용 횟수도 4~5회로 넉넉하기 때문에 난이도를 불문하고 소~중형 잡몹이 많은 테르미니드전에서 인기가 많다. 테르미니드 알 파괴와 둥지 파괴 미션에서는 필수채택급.

하지만 범위가 넓은 만큼 잘못 던지거나 튕겨 나가거나 하면 팀킬을 유발하기 쉬우니 아군 위치를 항상 파악하면서 써야 하며, 사용 횟수는 많으나 1회성이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제압 용도라면 궤도 개틀링이나 공중폭발류에 밀린다.

중장갑 적에게는 거의 피해를 입히지 못하므로, 만약 집속탄을 채택했다면 주요 지원무기를 중장갑 대응이 되는 장비로 구성하거나, 동료 분대원이 구성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글 특성상 고저차와 맵 위치 등의 영향을 받아 타격이 좁은 범위 내에 집중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러면 덩치가 큰 중장갑 적에게도 취약부위 등에 얻어 걸리는 식으로 유의미한 피해를 기대해 볼 수는 있다. 노리고 쓰진 못하겠지만.

불법 연구실이나 포자 스퓨어 같은 건물류 오브젝트는 파괴할 수 없지만 수류탄으로 부술 수 있는 물체는 파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버그 둥지와 오토마톤 공장 환기구. 그러나 노리고 부수기에는 착탄할 확률이 낮은데, 처음 사용시 건물 파괴를 경험한 헬다이버들이 자주 오해하여 집속탄을 채택하는 편.


2.1.2.4. 이글 네이팜 공중타격[편집]

사용횟수 2번

네이팜 폭탄을 투하해 화염벽을 만들어 적의 진입을 저지합니다.

공중 타격과 같은 메커니즘이지만 네이팜탄을 사용해 화염 장판을 남기게 된다. 소개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화염 장판 자체는 약하지만 소형급과 하급 경장갑 몬스터들은 확실히 저지가 가능하다. 특정 길목을 일정시간동안 봉쇄하는 역할로썬 제법 충실하나 같은 용도인 궤도 스트라타 젬과는 살짝 활용이 다른데, 소형급이면 모를까 일반장갑인 중형급은 확실히 처치를 못하나 비교적 오래 발을 묶는 식으로 쓸 수 있다.

직격 피해는 없으나 건물 파괴 자체는 가능하다. 하지만 이걸 건물이나 둥지, 공장 파괴용으로 쓸 생각은 않는 편이 좋은데, 첫 타격 이후 이글의 투하각 이슈로 둥지 등이 깔끔히 처리가 안 되었을 경우 빠르게 달려가서 수류탄을 까 처리해야 하는데 네이팜은 화염 장판때문에[18] 아군도 접근할 수가 없다. 그래서 포화를 맞고서 살아남은 적들이나 둥지/공장에서 뛰쳐나온 적이 증원을 불러버리는 걸 막기가 힘들기 때문.

오토마톤전의 경우 생체가 아닌 기계라서인지 데바스테이터나 버서커 같은 튼튼한 병종은 화염지대를 그냥 뚫고 걸어오는 경우도 많고, 화염지대 너머에서 사격을 가해 오는 적도 많아서 크게 재미를 보기 어려운 편.

2.1.2.5. 이글 연막 타격[편집]

사용횟수 2번

연막탄을 투하해 적의 시야를 차단합니다.

사용시 가로로 넓게 연막탄을 투하한다. 플레이어가 연막 속에 있거나 연막 너머에 있을경우 적들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해 추격을 중단하거나 원거리 공격을 명중 시키지 못하게 된다.[19] 일반적으로는 솔로잉 은신 플레이나 고난이도에서 증원을 막지 못했을 때 어그로를 빼며 도주하는 용도로 간혹 쓰이는데, 테르미니드전에서는 증원은 다른 폭격류 스트라타젬을 던지고 도망가더라도 충분히 떨쳐낼 수 있는 편이다. 반면 폭격류 스트라타젬이 필요한 상황에서 연막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오토마톤전에서는 평가가 상승하는데 원거리 공격 위주인 오토마톤 세력 특성 상 연막을 깔아 두면 플레이어를 명중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작동하는 궤도 연막 타격과 같이 전략적으로 잘 쓰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연막의 인식 불가 및 명중률 저하 효과는 헬다이버 뿐만 아니라 민간인 탈출 임무의 시민들에게도 적용된다. 문제는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도 연막의 시야 가리기 효과가 너무 출중해서 난전에 보호용이랍시고 깔아놓으면 말 그대로 개판 오분전이 되어버리고 욕 먹기 좋다는 게 단점.

의사소통이 잘 되어 합이 잘 맞는 분대원들과 함께라면 박격포 센트리와 연막 타격을 조합해서 대오토마톤 전에서 적의 접근 및 사격은 막고 일방적으로 박격포 센트리의 화력을 투사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군 박격포는 연막 차장을 무시하기 때문에 가능한 전법이다.


2.1.2.6. 이글 110mm 로켓 포드[편집]

사용횟수 2번

이글 파이터가 스트라타젬 신호기 근처에 가장 가까운 대형 표적에게 로켓 포드 공격을 가합니다.

사용시 범위내 가장 덩치가 큰 적에게 로켓 3발이 유도되어 떨어진다. 대략 궤도 레일 캐넌을 약화시킨 느낌의 무장으로 3발 전부 맞을 경우 차저나 헐크도 단 번에 보내버리지만 이글 특유의 투하각 문제로 움직이는 적이나 지형지물에 의한 명중률 오차가 있어 실전운용시 가끔 삑사리가 난다. 또한 설명대로 대형 적에게 우선 유도되는데다 폭발 범위 자체는 생각보다 좁아 근처 잡몹들은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잦아서 근처의 대형 적을 무시하고 건물을 부수려는 용도 등으로는 부적합하다. 3발 모두 유효한 부위에 맞추면 바일 타이탄마저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장갑 부위에 맞더라도 직격한 부위의 장갑을 부숴버리기 때문에 2번째 110mm 3발을 깨진 장갑 아래의 속살에 적중시키면 웬만해선 잡아낼 수 있으며, 이동속도가 느린 편인 오토마톤 전차의 경우 거의 하드카운터 급으로 잘 잡는다. 덕분에 오토마톤 전에서 많이 쓰인다.


2.1.2.7. 이글 500kg 폭탄[편집]

사용횟수 1번

전작의 '슈레더' 핵미사일에 버금가는 초대형 항공 폭탄.[20] 대미지 하나는 절륜해서 현존하는 모든 적이 한 방이며 주변 잡몹들도 전부 쓸어버린다. 타이탄의 경우 원콤을 내기는 쉽지 않으나, 무반동 소총 같은 무기나 다른 스트라타젬을 포함해 집중 사격하면 충분히 한 방 컷을 낼 수 있어 잘 쓰이는 스트라타젬 중 하나. 폭탄 자체가 땅에 박힌 뒤 터지다보니 폭탄 자체에도 직격 대미지가 있다. 심지어 낙하하면서 타이탄에 관통되면 관통딜에 다리 사이에서 터지는 폭딜로 타이탄도 한 방에 보내버린다. 테르미니드 둥지에 정확히 박히면 신관이 작동하기 전에 굴이 파괴되는걸 봐서는 착탄 대미지에 폭발 속성이 붙어있으며, 최소 수류탄보다 대미지가 높은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거대한 폭발 이펙트와는 다르게 폭발 범위가 상당히 좁아 파괴 목표가 퍼져있는 소굴 파괴등의 미션에선 추천되지 않는데, 근처에 500 ㎏ 폭탄이 떨어져도 조금만 달린뒤 다이브 회피를 하면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정도.[21] 함선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폭장량이 1발뿐이라 한 발 쓰면 재무장하기 전까지 못 쓴다.

분명 적들을 쓸어버렸음에도 킬 카운트가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만약 500 ㎏ 폭발 후 근처의 적 하나를 죽이면 500kg으로 죽인 적들의 숫자 + 방금 죽인 적 1 의 값이 바로 뜬다. 주로 바일 타이탄 같은 대 형개체 저격이 주 목적이지만 지옥폭탄 및 궤도 정밀포격으로만 파괴가능한 몇몇 보조 임무 구조물도 파괴 가능하다.

최종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단 한 발만 들고 오며 생각보다 비좁은 타격 범위 때문에 궤도 레일캐넌 타격이나 궤도 레이저에 비해 경쟁력은 별로 없지만, 진가는 이글 세 번째 업그레이드 후에 발휘된다. 단발이 두 발로 늘어나며 이글 재무장 쿨다운 시간에 묻어가고 이글 공중타격처럼 범용성 있게 투척하기 좋은 스트라타젬이 된다. 공중타격이 넓은 범위에 우위에 있다면, 500 ㎏는 대미지에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으며, 아예 2개를 다 들고가서 폭격으로 재미보는것도 가능하다.

바일 타이탄의 몸뚱이에 정통으로 꽂힌 후 격발했는데 타이탄이 살아남은 경우가 목격되었다.

2.1.3. 함교[편집]


궤도에 체류하는 구축함의 함교에서 함포를 통해 변칙적인 포탄 공격을 제공한다.


2.1.3.1. 궤도 정밀 타격[편집]

쿨타임 100초

구축함 '아틀라스' 캐넌으로 발사하는 정밀한 단발 사격입니다.

기본 제공 화력 스트라타젬. 강력한 포탄 한 발을 신호기 위치에 정확하게 쏜다. 초반 기준으로는 재사용 대기 시간이 비교적 짧고 구조물과 중장갑도 제대로 맞히면 골로 보내는 만능 스트라타젬이다. 단점은 호출 시간이 3초[22]로 좀 걸리며 막 시작했을 때 보통 상대할 다수의 소형 및 경장갑 적 무리를 노리기에는 범위는 작고 화력은 과한 애매한 위치이다. 요청서가 모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글을 비롯한 다른 스트라타젬에 손을 대게 될 것이다. 그래도 초반에 요청서가 턱없이 부족한 신참 헬다이버에게 네 개의 스트라타젬을 다 채울 때까지 계속해서 쓰게 될 수단이다. 근거리 전투가 잦은 테르미니드 전[23]보다는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덜하고 직접 사격으로 해치우기에는 정면 장갑이 두터운 편인 오토마톤 전에서 더 활약한다.


2.1.3.2. 궤도 가스 타격[편집]

쿨타임 75초

유기체와 로봇형 생명체 모두에게 해로운 부식성 가스를 방출하는 발사체 입니다.

화학탄을 쏴 일대에 부식성 가스를 퍼뜨리는 스트라타젬. 부식성이기에 생물 기계 가리지 않고 죽인다. 가스 지속 시간이 길지는 않아 진로 차단용보다는 밀집한 적을 싸그리 녹여 버리는 단순 타격 용도로 제격인데, 작용 범위가 꽤 되고, 범위 내에서는 빈틈없이 피해를 골고루 주는 광역기인 데다 재사용 대기 시간이 매우 빨라서 틈틈이 던져 적 잡몹들 머릿수를 확 줄여놓는 데 이만한 게 없다. 유용성을 발굴한 이들이 많지 않아서 인기는 없지만, 맛 들이면 계속 손이 간다.

일단은 포탄이라 직격시키면 소굴을 부수는것도 가능하다. 가스 이펙트가 짙어서 근처에서는 시야가 좀 가려지지만, 어차피 가스 깔린 곳에서 활동할 수 없으니 크게 상관 없다.

사용자만 피해를 입고 아군은 면역이라는 오해가 있는데, 다른 모든 무기가 그렇듯이 피아구분 없이 공평하게 피해를 받는다. 가스 안으로 들어가고도 무사하면 버그다.


2.1.3.3. 궤도 EMS 타격[편집]

쿨타임 75초

적의 행동을 제한시키는 '무력화 무기'입니다. 발사체 타격 범위내 모든 적을 일시적으로 기절시킵니다.

광범위하게 행동 둔화 혹은 기절을 시키는 군중제어 스트라타젬이다. 직접 피해는 없지만 거의 모든 적을 바보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서 방어전에서 몰려오는 적의 발을 묶어 프리딜 시간을 만들거나 아군과 소통이 원활할 시에는 EMS로 기절시킨 후 후속 스트라타젬의 명중률을 높여 효력사를 더 쉽게 만들어준다. 반대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공방에서는 각 잡고 쓰기가 힘든 편이다. 아군이 휩쓸려도 역시 피해가 없지만 행동 둔화는 아군도 똑같이 걸리기에 조심해야 한다. 상태이상이 다 그렇듯이 EMS 계열 무기에 맞았다면 최대한 안전한 방향으로 포복하면 빨리 털어낼 수 있다. 바일 타이탄 같은 초대형 적은 EMS 효과를 무시한다. EMS 탄 직격도 무시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1.3.4. 궤도 연막 타격[편집]

쿨타임 100초

크고 두꺼운 연막을 생성해 적의 시야를 차단합니다.

광범위에 연막탄을 살포한다. 호출 시간 1초[24]에 쿨다운 시간도 적절한 100초로 적 대공 방어로 이글 계열 스트라타젬을 아예 안들고 갈 생각이라면 연막 차장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적은 연막 차장 안 혹은 뒤의 분대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므로[25] 위기 상황에서 적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쓸만하다. 특성상 근접 공격 위주인 테르미니드 상대론 별 효과가 없지만 원거리 공격 위주에 화력이 매서운 중~고난이도 오토마톤 상대로는 위의 이글 연막 타격과 함께 생각 외로 쓸 일이 많다. 참고로 이글 연막 타격과 마찬가지로 아군 박격포 센트리는 시야 없이도 표적을 타격하기 때문에 연막 차장과 박격포 센트리의 조합이 괜찮은 편이다.


2.2. 보급[편집]


헬다이버가 들고다닐수 있는 각종 장비를 지원해주는 스트라타젬 전반을 말한다. 가끔 미션 맵의 관심 지역 등에서 스폰되기도 하며 무작위로 맵에 등장하는 버려진 패키지[26]를 파괴하면 랜덤한 장비를 주기도 한다.


2.2.1. 지원 무기[편집]



2.2.1.1. MG-43 기관총[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고정된 위치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기관총입니다. 공격력이 높은 대신, 반동이 심하고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기본적으로 해금되는 기관총. 저레벨 구간에선 질리도록 사용하게 될 무기다. 조준하지 않은 상태에서 R키를 꾹 눌러 연사력을 조절하는게 가능하며 최대치인 900RPM으로 설정하면 초당 15발의 엄청난 화력 지원이 가능하고, 장탄수도 150발로 매우 많다. 평범한 잡졸은 2~3발 정도로 처치 가능하고 일반장갑 관통 효과도 있기 때문에 중장갑 미만의 상대중 기관총의 화력을 1초 이상 버티는 개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엎드려 쏴로 시원하게 긁어대면 거의 인간 센트리가 따로 없을 정도로 잡몹 정리 하나는 탁월하게 잘한다.

원거리 공격 수단이 한정적인 대 테르미니드전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고, 가만히 있으면 위협적인 수류탄이나 로켓 포화에 노출되기 쉬운 대 오토마톤전에선 화력엔 문제가 없으나 안정성 탓에 상대적으로 사용이 어렵다. 공격보다는 방어 용도에 특화되어 있는 특성상 서서 사격하거나 보행 사격시에는 에임이 수시로 붕붕 튀어서 약점 조준이 곤란하다는 문제가 있으며, 재장전마저 가만히 있다보니 위급한 상황에서는 함부로 꺼내들기가 어려워 고난이도로 갈 수록 사용률이 떨어진다.


2.2.1.2. APW-1 대물 소총[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원거리의 경장갑 차량에 효과적인 대구경 저격소총입니다. 이 소총은 반드시 조준경으로 조준해야 합니다.


레벨 제한 없음, 해금 비용은 5000R. 1인칭 조준시 고배율 스코프를 지니고 있어 원거리의 정확한 약점 조준이 용이하다는[27] 장점이 있다. 특성상 테르미니드보단 오토마톤을 상대로 할 때 더 효과적이며, 정확한 약점 조준시 대부분의 위협적인 적을 적은 탄수로 처치할 수 있지만 놀랍게도 중장갑 관통이 아닌 일반 장갑 관통이라 위협적인 차저나 타이탄 등의 상대에겐 유효딜을 똑바로 넣을 수가 없다. 오토마톤 전에선 헐크의 안면부 장갑이 일반장갑이라 상황이 조금 나으나 앉아 쏴로 정밀조준할 필요가 있고 연사도 빠르지 않기에 적에게 포위되어 집중포화를 받는 상황에선 조준이 어려워진다.

이런 무기가 다 그렇듯 정확한 조준이 따라주지 않으면 일반 주무장보다 못할 수준으로 성능이 애매해지며, 예시 영상에 나온 방식의 은신 저격 플레이도 사실상 불가능하고[28]. 폭발탄을 쏘긴 하지만 폭발 범위는 실질 체감이 힘들 정도로 좁아서 광역 처리 능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일한 활용처인 오토마톤전에서조차 비슷한 포지션인 오토캐논과 경합하는데, 오토캐논이 가능한 활용이 대물저격총으론 불가하다는 패널티만 부각되기 때문에[29] 배낭 장비가 자유롭다는 점과 초기부터 해금할 수 있다는 점을 빼면 다른 무기와 차별화되는 대물저격총만의 특출난 장점은 사실상 없다고 평가받는다.


2.2.1.3. M-105 스털워트[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소형 소구경 기관총입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대신 공격력이 낮으며, 중기관총에 비해 장전이 빠릅니다.


세부 사항
피해량
55
장탄수
250 + 1
반동

연사력(RPM)
850
조정간 (발사속도 변경)
700 / 850 / 1150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2 / 3
재장전 시간


레벨 제한 없음, 해금 비용 3500R. 전작에서 주무장으로 있던 경기관총이 스펙 조정과 함께[30] 지원 화기로 위치를 옮겼다. MG-43기관총에 비해 화력은 많이 약하지만 경장갑 적은 잡는 속도는 큰 차이가 없고 250발에 달하는 장탄수로 화망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고 이동 장전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 조정간을 통해 RPM을 조절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스털워트가 상성 우위인 잡졸은 많아야 3~4발로 처치되니 다수의 잡몹을 상대론 RPM을 낮춰 대응하는 게 탄성비 면에서 경제적이고 순간 폭딜이 필요한 케이스엔[31] 올려서 대처하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단점은 일반 장갑조차 뚫지 못하고 도탄되는 저열한 관통 성능과 지원 화기에 위치해 있다는 포지션적 애매함. 또한 보이지 않는 스펙인 반동 수치와 조준선 정렬 속도가 기관총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크고 느리다. 실사용을 하다 보면 기관총이면 웃으며 쓸어버렸을 몹들에게 무수한 도탄 이펙트를 내며 다른 무기를 꺼내는 상황과 가까이 붙은 헌터들을 쫓아 마우스를 미친듯이 휘젓는 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단발 피해량도 낮고 관통력도 없어서 실전에서 난사하다 보면 바닥에 널부러진 시체에 흡수되는 총탄이 반절 이상.

이렇다 보니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무기 슬롯에 있어도 충분한데 왜 지원화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평가가 대다수다[32]. 스털워트를 주력으로 쓰려면 일반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주무기 + 스털워트 로드아웃을 짜야 하는데, 이 조건을 만족하는 무기도 많지 않을 뿐더러 이러면 스트라타 젬을 제외시 중장갑 적에 대한 대응 수단이 사실상 사라진다. 현재로선 팀에 대 중장갑 처리 무장이 충분히 있을 때 잡몹 처리반으로 한 명 정도가 들거나 하는 정도이나 이마저 유탄 발사기에 밀려서 차저와 같은 중장갑 적이 등장하지 않는 3단계 이하의 미션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2.2.1.4. EAT-17 일회성 대전차[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2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7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차량 장갑 파괴에 특화된 일회용 무기입니다. 한 번 사용하면 폐기합니다.


필요 레벨 3, M72 LAW 외형에 AT4 조준경 및 격발 장치 등을 닮은 일회용 대전차 화기이다. 강력한 단발 피해를 입히며 사격 후 발사관을 그대로 버린다. 일회용인 대신 호출 한 번에 2정씩 배달되며, 재사용 시간도 70초로 요청 과정 간소화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나면 63초로 줄어 사실상 1분마다 2발씩 쏠 수 있는 지원 무기가 된다. 영미권에선 보통 EAT이라고 부르며 국내에선 일회용, 일회성 등의 호칭으로 자주 불린다. 요술봉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긴 하다. 전작에서는 무반동 소총의 하위호환 느낌이 강했으나 무반동 소총의 성능이 조정된 본작에선 일회성 대전차가 가진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했다.

장비 스트라타젬 중에선 쿨다운 시간이 압도적으로 짧다.[33]. 이게 해금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중장갑 상대에게 유효딜을 넣을 수 있게 된다. 차저 앞다리에 사격시 한 방에 갑피가 파괴되어 일반 화기 사격으로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바일 타이탄, 오토마톤의 헐크와 전차에도 유효 딜을 넣을 수 있다.

활용 방식은 여타 지원화기와 달리 주력 지원화기를 들고 다니다 단발 화력이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불러서 즉시 꺼내 쏘거나, 1정을 휴대하고 다니다 추가로 깔고 총 3번 쏘는 방식으로도 사용한다. 주력 지원화기는 커녕 스트라타젬 4개를 다 채우지도 못한 초보 헬다이버에게 강하하자마자 호출해서 두 명이 한 정씩 들고 다니면 꽤 든든한 편이다. 모든 스트라타젬 중에서 쿨다운 시간이 가장 짧고 헬포드를 통해 등장하기 때문에 포드 킬을 가장 능동적으로 노릴 수 있다는 대체불가한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차저의 장갑이 없는 맨살 부분에 투척해서 맞추면 찍찍이처럼 신호기가 들러붙는데 이러면 차저가 포드 킬로 한 방 컷 나는 식. 호출 시간도 상당히 짧아서 잘만 노리면 수많은 위협적인 중장갑 적들을 투하 요청 만으로 처치할 수 있다. 포드 킬+2발을 합쳐서 3발처럼 쓰는 셈이다. 다만 오토마톤은 사격이 강한 만큼 함부로 적진에 신호기를 던지면 킬도 못내고 회수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단점은 문자 그대로 일회용이라 재보충의 수단이 전무하고 필요할 때 부르자니 번거롭고 항상 들고 다니자니 다른 지원화기가 아쉬운 위치라는 것이다. 중장갑 적에게 유효타를 넣긴 하나 일격필살을 낼 정도로 화력이 강하진 않다는 점[34]도 걸리는 문제이다. 따라서 이 대전차 로켓으로만 차저/데바스테이터/헐크 같은 중장갑 적을 처리하려 들면 2개만으론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 화력이 70초+@당 2발이라고 생각하면 빈말로도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는지라 주력 지원화기를 스트라타젬에 편성하고 EAT는 그때그때 부르는 것이 나을 수 있다. 경량 방어구를 입고 별도의 주력 지원화기를 들고다니다 대장갑전이 예상되거나 이미 시작됐을 경우 빠르게 불러내도록 하자. 두 발 모두 빗맞췄거나 이걸로 해결이 안될 정도로 중장갑 몹이 많을 경우 버려둔 주력 지원화기를 회수하고 바로 도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발사시 후폭풍이 있어 피해는 주지 않지만 뒤에 있는 아군을 넉백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또 무기를 전환하고 조준시 포신을 완전히 펼치는 약 1초 가량의 지연 시간 후 사격이 가능하므로 긴급한 난전 상황에서는 타이밍이 꼬이거나 목숨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게다가 일단은 중화기인 만큼 지향 사격 시 조준점이 굉장히 크게 흔들린다. 정확한 사격이 중요한 대 차저전이나 드랍포트 격추 시에는 되도록 앉아서 일인칭 시점으로 사격하는 것이 좋다.

명색이 대전차무기라 그런지 오토마톤 드랍포트 추진기를 명중시키면 일격에 격추할 수 있다! 당연히 드랍포트에 매달린 오토마톤 병력은 몰살당한다. 단 두 발로 오토마톤 증원 두 번을 넘어갈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이득이니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자. 심지어 오토마톤 방어전에서는 이렇게 죽은 오토마톤 증원 전부가 킬 카운트에 잡힌다. 추가로 1분 남짓한 시간마다 계속 뽑아내 미련없이 대충 쓰고 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대전차 무기로 부술 수 있는 보조 목표 구조물들을 초장거리에서 한 방에 터뜨리는 용도로도 제격이다. 불법 방송 송신탑, 테르미니드 포자탑 등. 어찌보면 수류탄보다 널널한 무기이기 때문에 부르고 한 발 쏘고 나머지 하나 들고 가거나 버리고 가도 아깝지 않다.

2.2.1.5. GR-8 무반동 소총[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차량 장갑에 효과적인 무반동 소총입니다. 재장전에 필요한 지원 배낭이 포함됩니다.


필요 레벨 5,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를 닮은 대전차 화기[35]. 호출 시 이미 장전된 무반동포 발사관과 포탄 4발이 든 탄약 배낭이 같이 배달된다. 발사관과 탄약 배낭을 같이 장비 중이라면 혼자서도 느릿느릿 재장전할 수 있다. 오토캐넌에 비하면 일인 플레이는 좀 불편한 편이다. 대신 분대 재장전 기능으로 두 명이 각각 발사관과 포탄 배낭을 나눠 들고 사수와 탄약수를 맡으면 1초에 한 발씩 장전 발사하는 발군의 사격 속도를 자랑한다. 바잁 타이탄 처치 임무에서 이렇게 분대 화기 플레이를 하면 장거리에서 발견하자마자 5발을 순식간에 입에 욱여넣어 임무 완수를 띄울 수 있다.

성능은 대체로 위의 일회성 대전차포를 여러 번 쏠 수 있는 사양이라 보면 편하고, 실제 역할도 거의 동일하며 차저의 다리를 노리고 헐크의 안면부, 전차의 후면을 노리는 운용방식 또한 동일하다. 장점은 일반 보급 팩과 맵에 드랍된 탄약 상자에서 포탄을 쉽게 재보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독 운용은 좀 고통스럽지만 분대 재장전 기능을 사용하면 화력 하나는 보장한다. 반대로 단점은 일회성이 가능했던 헬포드 킬이나 필요할 때 뽑아 쓰는 두 번째 지원 화기 같은 가벼운 느낌이 없다는 것이다. 일회성 대전차와 같이 단독으로 중장갑 킬을 낼 수 없는데 부사수 없이는 장전이 너무 길어 위협적인 적을 빠르게 잘라 낼 수 없다.

일회성 대전차와 마찬가지로 오토마톤 증원 드랍포트 추진기에 명중시키면 격추할 수 있다. 2인 1조로 서로 재장전을 해주면서 수송선이 오는 족족 격추시켜 고난이도의 방어 미션을[36] 날로 먹을 수 있다. 일회성도 같은 활용이 가능하나 탄 보급 문제로 무반동 소총이 압승이다. 그러나 이외의 미션에선 오히려 일회성 대전차에 픽률이 완전히 밀린다[37].

위의 EAT-17처럼 발사 후폭풍이 있어 아군이 무반동 소총을 꺼내면 일단 뒤에서 노닥거리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 공식적으론 무반동 소총이지만 국내에선 편의상 무반동포라고 부른다. 사실 무반동포가 올바른 번역이고 소총은 Rifle을 직역한 것이므로 무반동총과 동일한 오역이다. 문서 참조.

2.2.1.6. FLAM-40 화염 방사기[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근거리용 소이 무기로, 표적, 지형, 인화성 팀원을 발화시킵니다.


필요 레벨 10, 해금 비용은 6000R. 이름 그대로 광범위한 전방에 화염을 내지르는 무기로 적 뿐만 아니라 땅에도 일정 시간 타오르는 불장판을 만들 수 있다. 보급 후 첫 격발이나 재장전 후 격발 시 점화기에 불을 붙이는 예열 시간이 존재하니 점화가 안 된 상태라면 허공에 짧게 쏴서 불을 붙여주자. 쏘는 중에 피격당하면 총구를 사방으로 휘두르면서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의외로 일반이나 중장갑을 무시하고 지속 피해를 입혀서 차저나 타이탄 같은 떡장갑 유닛에게도 충분히 피해가 들어간다. 최고 효율로 지속 피해를 뽑아내면 차저는 1/4 캐니스터나 1/2 정도만 소모하고 잡아낼 수 있을 정도고 차저에만 익숙하고 화염방사기는 처음이라도 연료 8할 정도만 사용해서 잡아낼 수 있다. 솔로 헬다이브 난도를 화염방사기 들고 깨는 사람도 있다.# 이미지에 딱 맞게 테르미니드 전에서 매우 효과적이지만 무기 특성상 가까이 붙어야하고 아군에게 피해를 줄 위험이 크며 아군에게 오사당할 가능성도 높은 위치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 깊은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대체로 아군 사선을 방해하지 않게 전방 측면에 서서 벌레들이 몰려나오는 좁은 길목을 불바다로 만드는 전법이 주로 쓰인다. 덤으로 알집을 부술 때 굉장히 효율적이라 탄약과 스트라타젬을 크게 절약할 수 있으니 알 파괴 임무라면 순전히 알 파괴 전용으로라도 한 번 채용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테르미니드 종족 자체가 근거리로 들어가면 플레이어에게 발톱 돌진 공격을 하는데 이런 전법이 주류인 헌터에게 먼저 불을 붙이는데 성공하면 특수 공격이 봉인되므로 적절한 거리와 공격 타이밍을 익힐 필요가 있다. 기본 사용 골자는 절대 전진하며 쓰지 말고 뒤나 옆으로 설설 걸으면서 쏘는 것이다. 플레이어에게 산성 담즙을 뱉는 거대한 노란색/녹색 배주머니를 가진 너싱/바일 스퓨어들에게 아주 효과적이라서 살짝만 지져줘도 펑펑 터져버리는 장점이 있다. 스퓨어는 터질 때 근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집단폐사도 가능한 수준이다. 단, 화염방사기 적정 사거리는 곧 스퓨어 산성 담즙 구토 공격을 직격 당하기 좋은 거리란 의미도 되기 때문에 이 경우 게걸음이 매우 중요하다.

만능의 브레이커나 디펜더는 물론 퍼니셔만 개방해도 스퓨어 담즙이나 헌터 돌진 공격 거리 밖에서 견제 및 처치가 가능해서 테르미니드 전 필수 무기까지는 아니다. 불장판을 아군이 밟거나 몸에 불이 붙은 테르미니드가 아군에게 달려들면 아군 몸에도 불이 붙어 팀킬을 유발할 수 있어[38] 사용 자체를 여러 번 재고해야 한다. 무엇보다 사용자 본인이 화염 면역이 아니기 때문에[39] 냅다 생각없이 화방을 갈기다간 본인까지 타죽기 좋은 상태가 된다.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지만 SH-32 방어막 생성 팩을 끼고 화방을 뿌리면 불장판을 밟거나 불 붙은 벌레가 근접한 정도로는 자기 몸에 불이 안 붙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고난도에서는 스토커 촉수 타격, 각종 폭발, 차저 밀치기 등의 이유로 강제로 불장판 위로 날아가게 되는 경우가 잦아서 더욱 화염방사기가 기피되기도 한다. 사실 1.0 버전 기준으로는 난도 7 이상부터 대부분의 공방 팀원은 지원 화기가 레일건이나 유탄발사기 고정이기도 한 것이 현실이다. 추가로 뒤로 다이빙을 하는 도중 사격할 경우 몸에 불이 붙는 버그가 있으니 일어나서 자세를 잡은뒤에 다시 화염방사기를 쓰거나 중간중간 끊어서 불을 지르는 습관을 들이자.

2.2.1.7. AC-8 오토캐논[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경장갑 차량에게 호과적인 전자동 캐넌입니다. 장전에 필요한 지원 배낭이 포함됩니다.


해금 레벨 10, 일반 장갑에 탁월한 견착식 기관포. 5발 들이 클립 10개가 꽂혀있는 전용 탄약 배낭과 함께 보급되며 배낭을 나눠 들면 한 명이 장전수가 되어 분대 재장전도 가능. 10발 들이 내장 탄창에 5발들이 탄 클립으로 장전한다. 탄창을 폐기하지 않으므로 남은 탄약이 버려질 염려가 없으므로 전술 재장전이 특히나 유효한 무기다.[40] 탄약수가 없으면 이동 장전이 불가능하고 제자리에 멈춰서 장전한다. 5발들이 탄 클립을 이용한 장전 방식과 장전수가 클립을 보충하여 연속으로 사격하는 운용 방식은 보포스 40mm 포와 유사하다.[41]

기능 변경으로 완전 자동으로 쏠 수도 있으나 앉거나 포복 시 반동 제어가 향상되는 '강화 Fortified' 특성이 붙은 전투복을 입고 포복하는 것이 아닌 이상 반동이 너무 세서 비추천이다. 분대 재장전 기능을 쓰면 연사를 끊지 않고 연속적으로 장전할 수 있어서 소지한 포탄을 빠른 시간 내에 전부 연사할 수 있다.

제대로 조준하고 반동만 제어한다면 명중률도 좋은 편이라 장거리 사격도 가능해 지정 사수처럼 운용할 수 있다. 단발 피해량이 높고 휴행탄 수도 비슷한 무기+탄약 배낭 형태인 무반동포에 비해 넉널하고 광역 피해와 엄청난 경직 유발을 일으키는 데다가 브레이커로 뚫을 수 없는 일반 장갑을 관통하며 폭발성 속성이 붙어 있어 차저와 스퓨어 같은 노출된 부위에 100% 피해가 들어간다. 애로우헤드 스튜디오 CEO의 트위터 발언에 의하면 폭발성 키워드가 붙지 않은 무기는 해당 노출 부위[42]에 10%의 피해만 들어간다고 한다.

중간 난도에서 유탄발사기와 함께 범용성을 무기로 높은 선택률을 보이며 특유의 로망으로 일단 오토캐넌을 들고 가는 걸 고집하는 플레이어도 제법 있다. 테르미니드, 오토마톤 전을 가리지 않고 위협적인 중/대형 적 상대로 범용 대응 수단으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중장갑 부위에 맞으면 짤없이 도탄되지만 오토마톤 전에선 전차 미만의 모든 적을 정면의 약점 사격으로 처치할 수 있다. 헐크 후방을 잡으면 어이 없을 정도로 쉽게 격파가 가능하고 전차도 후면 방열판을 노리면 단독 킬이 가능해 대물소총의 명백한 상위호환이다.

테르미니드 전은 거대 맹독충이라 불리는 스퓨어 시리즈가 몸통 2~3발로 컷이 가능하고 덤으로 주변의 워리어 미만 소형 몹들은 오토캐넌에 맞으면 굴러다니기 바쁘다. 브레이커 사용 시 가장 탄 소모가 많은 하이브 가드(일반 장갑 판정인 갑피)의 방어 자세 패턴도 오토캐넌 앞에서는 그냥 쏘기 좋은 고정 과녁일 뿐이다. 심지어 차저도 돌진 유도 후 엉덩이 부분에 사격하거나 뒷다리를 맞춰서 2~3발 킬을 낼 수 있다. 애로우헤드 CEO의 트위터 발언에 의하면 돌진을 마치고 방향 전환 중인 차저의 뒷다리는 일시적으로 장갑 등급[43]이 0이 된다고 한다. 심지어 바일 타이탄에게도 입과 노출 부위를 맞추면 일단은 유효타를 넣을 수 있다.

유의미한 광역 피해와 경직 부여가 있어 여차하면 잡몹들 발 아래를 쏘는걸로 급하게 처리도 가능하고 불법 방송 시설의 통신탑이나 테르미나드의 벌레 둥지, 오토마톤 생산공장[44], 포자 스퓨어[45] 등을 쉽게 처리 가능해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단점은 범용성이 높은 만큼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점. 이론상 중장갑 적에게도 대처가 가능한거지 중장갑 적 처리 목적으로 무난하게 들어도 좋을 무기는 아니기 때문에 오토마톤 전이면 모를까[46] 테르미니드 전에선 중장갑 적 저격용으로 쓰기엔 레일 건에게 철저히 밀리며, 지역 방어나 광역 잡졸 처리는 유탄발사기와 기관총에게도 밀린다. 포지션상 대물소총의 상위호환이긴 하나 조준경과 실 명중률에 있어서는 확실히 열세기 때문에 의외로 장거리 처리 능력은 떨어진다. 그럼에도 장점인 범용성이 준 만능인지라 인기가 많고 중장갑 적이 감당 가능한 만큼 일단 파티에 한명 이상 있으면 스튜어, 데바스테이터 등의 강력한 중형적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어 훨씬 안정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결론적으로 넉넉한 탄창, 빠른 재장전, 준수한 대미지, 어느정도 있는 폭파피해 등 높은 범용성으로 저점과 고점 둘 다 높지만 그 고점에 닿으려면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테르미니드 전이라면 유탄 + 레일건 조합 2인 1조가 처리능력이 훨씬 높고 오토마톤전은 초심자거나 몹들의 행동 매커니즘을 모르면 에너지 실드 + 레일건이 훨씬 좋다. 잡몹들 탄에 한 발이라도 맞는순간 에임이 크게 틀어지기 때문인데 안그래도 중화기라 조준선 정렬이 느린 무기가 계속 맞으면서 더 틀어진다. 다만 숙달되더라도 때에 따라선 레일건이 더 나은 선택지인 테르미니드와 다르게 오토마톤전은 능력만 된다면 혼자서 주/보조목표와 오토마톤 공장 파괴를 다 하면서 헐크와 탱크 대응도 되는 만능 무기가 된다.


분대 재장전에 경우 탄약 배낭을 분대원이 따로 매고 하는 것 말고도 같은 분대원 내에 동일하게 오토캐논 사수가 있다면, 해당 분대원이 자신의 탄을 다른 오토캐논 사수에게 서로 재장전 시켜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오토캐논만 아니라 분대 재장전이 가능한 다른 동일 무기들에게도 적용된다.


2.2.1.8. RS-422 레일건[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장갑 관통을 우선시한 실험적인 무기입니다. 사격할 때마다 충전해야 하니, 표적을 신중하게 고르십시오.


해금 레벨 20, 실험용 단발식 레일건. 전작의 주무장이었던 무기가 스털워트처럼 스펙 업 후 지원화기로 자리를 옮겼다. 마우스를 누른 채/패드 트리거 유지로 충전을 하다가[47] 놓는 걸로 발사한다. R키 유지로 발사 옵션창을 열어 안전 모드와 안전 모드 해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해제시 충전 상한을 없애 더 강력한 사격을[48] 쏠 수 있다. 실험용이란 설명 답게 안전모드를 해제하고 너무 오래 충전을 유지할 경우 총기가 폭발하며 사용자는 사망, 총기는 파괴된다.

기본 탄창은 10발, 최대 탄창은 20발에 보급팩 하나당 10발, 맵 드랍 탄약상자 하나당 5발씩 보충, 단발 사격 후 재장전을 하며 장전 속도는 빠른 편. 중장갑 관통 성능이 있고 게임 내에서 가장 손쉽게 대형 적을 카운터칠 수 있는 무기라 고난이도에선 준 필수 무장으로 손꼽힌다. 안전모드 풀 충전으로 차저의 다리 장갑을 2방만에 부술 수 있고, 오토마톤은 대부분의 적이 1방컷, 헐크까지 약점 사격 한 방에 보낼 수 있으며 타이탄과 전차도 특유의 관통성능으로 자력 대처가 가능[49]. 별도의 배낭이 없기에 방어막 팩, 가드 독, 보급 팩 등의 장비를 자유롭게 들고 다닐 수 있어 범용성도 뛰어나다.

단점은 의외로 공격력 자체는 높은 편은 아니란 점. 차저 담당일진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리 장갑을 제거하고 약점을 노출시키는 활용도가 높을 뿐이지 정면에서 정직하게 사격시 일회용과 대 중장갑 필요 사격 수가 거의 비슷한 걸[50] 볼 수 있다. 또 정밀 사격 무기지만 조준경은 무배율에 좁은 편이라 장거리 조준이 매우 까다롭고 실 에임보다 조준선이 살짝 늦게 정렬되는것도 똑같으며 정밀사격을 위해 앉아쏴 자세 등이 권장되는데 오토마톤 전 등에선 충전 사이클 때문에 자체 조준선 정렬에 시간이 걸리는 오토캐논,대물소총과 같은 안정성 문제를[51] 겪는다.

7단계 이상의 고난이도에선 적들의 물량을 감당할 수 없어 최소 2~3방, 많게는 5~6발이 필요한 다른 무기와 달리 레일건의 입지가 크게 상승하고 아예 없으면 게임이 힘들 지경까지 가긴 하지만, 구조적 한계 때문에 물량 대처 능력은 심히 떨어져서 4인 전원 레일건일 경우 대형 적 상대론 오버딜에, 잡졸 처리는 브레이커로도 감당이 안 되어 게임이 역으로 터지는 일이 오히려 더 많은 편이다.따라서 오토마톤의 경우 오토캐논[52], 버그전의 경우 유탄발사기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난이도로갈 수록 대부분의 미션을 레일건 2~3명, 유탄발사기 또는 오토캐논 1~2명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정석화된 상황. 다른 무기들은 이 셋에 비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2.1.9. FAF-14 스피어[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발사 전에 표적에 록온해야 하는 대전차 유도 미사일입니다. 대형 적과 장갑을 지닌 적에게 효과적입니다.


해금 레벨 20, 실존하는 병기인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같은 탑 어택 방식 유도 미사일. 전용 탄약 배낭이 같이 호출된다. 장전 시간이 무반동 소총과 비슷할 정도로 길긴 하지만 위력과 조준 시간까지 감안하면 어찌어찌 단독 운용이 가능하다. 유도 미사일이기 때문에 대충 락온 해서 쏴도 차저는 1~2방, 바일 타이탄은 2~3방에 처리 가능한 1.0 버전 기준 최고 레벨 대전차 무기다운 단발 화력을 자랑한다. 정면에서 머리를 잘 조준하고 쏘면 두 대형 유닛 모두 한 방에 보내버리는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녔다. 또한 오토마톤 미션에서도 어나이얼레이터 탱크라면 측면이나 후면, 포방패가 없어 전면 4 연장 기관포 부위가 약점인 슈레더 탱크는 전면에서도 잘하면 한 방에 터뜨릴 수 있고 장거리에서 캐논 타워[53]와 봇 생산공장을 한 방에 없앨 유일한 수단인지라 매우 유용하다. 특히 오토마톤 미션은 스트라타젬을 봉인시키는 방해 시설까지 있기 때문에 일단 호출하면 여러 발 쏠 수 있는 휴대용 미사일인 스피어가 더욱 빛을 발한다.

다만 발사 모드로 디렉트 어택이 안 골라지는지라 탑 어택만 사용 가능한데 거리가 가까우면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며[54] 락온 없이는 발사가 되질 않아 근거리 대처는 거의 불가능하다. 시야 내라도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지거나 불룩 튀어나온 언덕이 조금이라도 시야에 있거나, 포자 스퓨어나 기상 악화로 가시성이 안 좋은 상황에서는 락온이 안되는 점 때문에 보이면 일단 박아넣을 수 있는 직사 무기인 오토캐넌에 비해 사용하기 껄끄럽다. 또한 탄약 배낭에 3발밖에 안 들어가서 휴행탄이 적다. 보급품 한 팩으로 딱 한 발만 보급되며 필드에 떨어져 있는 탄약 상자로는 보급이 안 되어서 일단 보이면 갈기고 보기에는 탄약이 매우 부족하다. 중장갑 유닛들이 한 번 증원에 최소 서너마리씩은 나오는, 테르미니드 고난도에선 차저 정도는 레일건이나 일회용 대전차, 혹은 무반동 소총을 든 분대원에게 맡기는 것이 좋으며 테르미니드 바일 타이탄 또는 오토마톤 캐논 포탑이나 탱크 같은 고위험 표적에 사용을 한정해야 탄 관리가 된다. 다른 주무장과 부무장의 탄약이 가득 찬 상태에서도 스피어 탄약 배낭의 탄이 한 발이라도 빠져있으면 탄약 상자를 집어드는 데 실제로는 아무 것도 보급되지 않으므로 손해가 난다.

조준할 때 조준이 잘 안되어 조준점이 풀리고 조여지는 상황이 생기거나 혹은 근처에 있는 다른 중장갑에 조준이 쏠릴 때가 있는데, 서 있을 때보다 앉거나 포복 중일 때 락온이 훨씬 더 정밀하고 빠르다. 표적지시 후 록온하면 속도도 빠르고 우선 록온한다는 설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다만 거리 측정 용도로는 여전히 쓸만하고 가시성이 떨어질 때는 조준에 간접적인 도움이 된다.

2.2.1.10. GL-21 유탄 발사기[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장갑을 지닌 보병에게 효과적인 유탄 발사기입니다. 차량 장갑이나 요새화된 건물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해금 레벨 5, 10발들이 탄띠를 쓰는 완전자동 유탄발사기. 특이하게도 엔지니어링 베이 항목에 있어서 스크롤을 좀 많이 내려야 나온다. 현실의 유탄발사기처럼 안전거리가 있어 8 m 이하에서는 착탄해도 신관이 바로 작동하지 않고 한 번 튕긴 후 폭발하므로, 근거리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바닥에 한 번 튕겨서 사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굳이 근거리가 아니더라도 폭발 범위 판정상 직격 시키기보다는 옆의 땅을 쏴서 폭발로 죽이는 방식으로 쓰는 게 효율이 좋다.

상기한 AC-8 오토캐넌 대비 장거리 정밀 사격이 안 되는 대신에 지향 사격 편의성과 반동 제어면에서 이점이 있는 무기로 특히 배낭 장비가 자유롭다는 점이 강점이다. 활용도 역시 중장갑 적 대응보단 잡졸 처리에 무게가 더 크게 실렸다. 광역 피해 범위가 상당해 테르미니드 전 잡졸 처리는 기관총류에 준하며 오토마톤 전에서도 레이더급 정도는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 화염방사기만큼 알집 파괴에 뛰어나며 거기에 더해 폭발성 무기라 각도와 거리만 맞으면 버그 둥지를 부술 때 수류탄을 절약할 수 있다. 탄도에 익숙해지면 차저가 서있는 바닥에 대고 쏴 유탄을 튕겨서 노출 부위[55]인 아랫배를 때려서 몇 발 쓰지 않고 처치 가능한 테크닉도 구사할 수 있다. 약점 부위인 머리가 조그맣고 엉덩이의 부위 체력은 높아 상당한 탄 소모를 유발하는 스퓨어 계열 적을 두어 방에 옆의 잡몹들과 함께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물은 부술 수 없으나 포자 스퓨어나 불법 중계 안테나 같은 몇몇 구조물은 부술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에 자신 있는 헬다이버는 테르미니드 전에서 유탄을 들고 단신으로 둥지를 부수거나 100 m 정도 거리에서 포자 스퓨어를 부수기도 한다.

단점은 정밀 조준이 힘들어 약점 혹은 노출 부위 사격이 오토캐논에 비해 힘들다는 것이다. 오토마톤 헐크의 안면 장갑에 곡사 유탄을 정확히 맞추는 건 상당한 숙련도와 유리한 상황이 필요해 차라리 우회해서 안전거리 너머에서 후방 방열판에 사격하는 것이 낫다. 차저 아랫배 도탄 사격 2방 컷을 내는 전법도 바닥이 단단하지 않으면 구사할 수 없어 비슷한 뒷다리 오토캐논 2방 컷 테크닉과 비교하면 더 어렵다. 장갑 관통 수치[56]가 말 그대로 0이라 장갑에 직격 하면 고속으로 튕겨나가는데 이 흐른 탄에 위험 마커가 뜨지도 않고 피할 시간도 거의 없이 터지기 때문에 근처 아군이나 자신에게 예측 불가능한 오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안전거리 내라면 장갑이 없는 대상이나 부위를 맞춰도 도탄이 일어난다. 근거리에서는 화염방사기보다 위험하니 사용에 주의하자.

또한 탄약 배낭이 없는 만큼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인 기부금 이용권을 개방해도 자체 탄창 소지량이 적어 B-1 보급 팩을 유탄 배낭처럼 쓰는 경우가 많다. 광역 처리라는 역할도 다양한 이글/궤도 스트라타젬이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해당 역할을 공격 스트라타젬으로 처리하고 지원 화기는 직사형 고관통 무기를 고르는 헬다이버도 많다. 때문에 공방에서는 다른 분대원의 로드아웃을 보고 선택해야 하고 의사소통이 자유로워 전장 투입 전에 합을 맞출 수 있는 풀 스쿼드에서는 협의 하에 한두 명 정도가 유탄발사기를 들고 다른 직사 화기(레일건, 오토캐넌, 일회성/무반동 등)를 든 분대원과 역할 분담을 하는 것이 좋다.

2.2.1.11. LAS-98 레이저 캐넌[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지속적인 광선을 발사하는 레이저 무기입니다. 탄약이 필요하지 않지만, 과열되면 방열판을 교체해야 합니다.


주 무기인 LAS-5 '사이스'의 상위호환.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해 피해를 주는 장비이다. 대미지도 더 강력하나 이번 작에선 레이저 무기의 화력이 꽤나 부족한 편으로 소중한 지원 무기 슬롯을 차지하기에는 아쉬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주류이다. 똑같이 배낭 없는 지원 무기 중 관통력과 갑피 파괴에 특화된 레일건이 있기에 더더욱 비교된다. 다만 휴행탄이 적은 편이고 매 사격 시 재장전을 해야 하는 레일건과 다르게 과열 관리만 하면 탄약 걱정 없이 지속적인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이점은 있다.

과열 관리를 하면 무한 탄약인 것은 맞지만 고난도에 갈수록 압도적인 수와 장갑으로 압박하는 공세를 감당하려면 결국 과열을 각오해야 한다. 거기에 반동이 없어도 엄연히 중화기라 무기 조작성도 좋지 않다. 심지어 에너지계 병기임에도 표면을 녹인다든지 상대방에게 열축적을 통한 점증 피해를 준다는 개념도 없고 장갑 관통 수치까지 어중간해서 차저 갑피에 쏘면 레이저가 반사[57]되는 진풍경을 목도할 수 있다.# 전작에서의 문제점을 똑같이 떠안고 왔기에 굳이 사용하거나 심지어 요청 신청서를 소모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헬다이버가 많다. 전작에서부터 지속 투사보다는 순간 화력을 통한 적의 섬멸이 공방 양면은 물론 작전 시간 단축도 가능해서 훨씬 선호되기 때문에 본 작의 레이저 무기들은 아 외부 지원인 궤도 레어저를 제외하면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2.2.1.12. ARC-3 아크 발사기[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근거리에서 번개 아크를 투사합니다. 충전하면 볼트를 발사하여 복수의 표적에게 방출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 성능보다 팀킬로 더 유명했던 장비. 테슬라 타워에서 쏘는 듯한 번개를 발사하여 체인 라이트닝처럼 맞은 적 뒤로 원뿔 범위 안 대상에게도 연쇄적으로 최대 2번 튕기는 아크 방전을 발사한다. 비슷한 근접형 지원무기로 화염방사기와 비교하면 사거리[58]와 저지력이 훨씬 세다. 추가로 적의 장갑을 무시하여 피해를 입히는 특성으로 장갑이 까다롭지만 체력 자체가 적은 적에게는 상당히 유용하다. 같은 충전식 무기인 레일건과 달리 탄약 개념이 아예 없다. 아크 방전 특성상 부위 조준이 필요 없고 지향 사격이 편하다.

무한 탄약과 장갑 무시 대미지[59]로 인해 숙련도[60] 쌓인 헬다이버가 사용한다면 지원 화기 슬롯을 차지할 정도의 가치는 있다는 평가가 많다. 레일건이 못하는 잡몹 처리, 브레이커로 모든 걸 해결하려면 생기는 탄약 고갈 문제, 물량 처리를 위한 스트라타젬 쿨다운 소모 등을 아크 발사기가 일정 부분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아크 발사기에도 몇 가지 메커니즘상 문제가 있다. 우선 아크 방전은 제어할 수 없고 시체에도 방전이 튕기는데 그러면 그 아크 줄기는 더 이상 적에게 튕기지 않는다. 두 번째로 2~3 미터 이내 지근거리로 들어선 적에게는 아크 방전이 제대로 튀지 않는다. 세 번째로 감속 효과를 유발할 정도로 두터운 수풀은 아크 방전을 차단한다. 마지막으로 분대원 사이에 적이 난입한 경우 적 하나 잡고 아군 둘을 증원 대기 상태로 만들 수 있어 주/보조 무기를 꺼내 들어야 하는데 반응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이고 교체한 무기에 탄약이 충분하다는 보장이 없다.

중장갑 처리 능력은 어디까지나 '가능하다'의 수준이라 대전차 무기로 간주할 정도는 아니다. 아크로 열심히 공격하는 것보다 아군의 대전차 무기나 레일건으로 빠르게 장갑을 부수고 사격하여 제거하는 게 안정적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아크 발사기를 지원 화기로 쓰는 경우 중장갑 적을 처리할 별도 스트라타젬을 로드아웃에 포함시키는 헬다이버가 많다. 대규모 물량도 아크 발사기로는 감당이 안 되기 때문에 물량 대비 스트라타젬도 필요할 수 있다.

테르미니드 고난도 암무 한정으로 한 명이 방어막 생성 팩에 아크 발사기를 들고 일부러 자신에게 경보만 주야장천 울려 분대가 주/보조 임무나 둥지 청소를 쉽게 하도록 하는 미끼역 플레이도 가능하다. 경보가 울리고 증원 투입이 시작되면 일정 시간 다른 증원 요청을 안 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브레이커만으로는 처리하기 힘든 일반 장갑 적과 소수 잡몹은 아크 발사기로 처치하고 소수 중장갑 적은 자신이 가진 대장갑 스트라타젬[61]으로 처리하며 버거우면 분대에 합류하여 합동 화력으로 섬멸하는 식이다. 이 경우 이동 속도와 스태미나 관리가 관건이라 기본 패스인 헬다이버 출동! 7페이지에 있는 SC-30 선봉 정찰병 풀 세트[62]가 최선의 선택이고 그게 없다면 다른 경량 방어구라도 입는 것이 좋다. 그리고 헌터나 스토커 같은 이동 속도가 높아 따돌릴 수 없는 적을 선별 제거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오토마톤 임무 같은 경우 장거리 교전이 위주가 되어 적이나 아군이나 엄폐물을 끼고 전선을 형성하며 싸우게 되기 때문에 아크 방전이 최대 횟수로 튀는 경우가 적을 수 있으나 반대로 아군 오사가 덜 일어나고 15 미터 내에 다른 오토마톤이 있을 가능성이 꽤 높아서 효율이 그리 나쁘지 않다. 헐크 미만의 적들 중 처리가 까다로운 스카우트 스트라이더는 2~3회 방전에 데바스테이터는 방패를 들고 있어도 3회 방전 정도면 정리가 가능해서 헐크 대비가 돼있다면 나머지는 하나둘씩 지져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다.

게임 출시 초기였던 2024년 2월 즈음에는 아군 오사 위험이 너무 부담되게 다가왔으며 사정 거리 및 아크 방전이 튕기는 조건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아 팀킬 무기라는 오명이 붙어 기피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후 한 달 넘게 실전에서 몸으로 실험하면서 무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실전 평가가 올라간 무기이다.

2.2.2. 배낭[편집]



2.2.2.1. LIFT-850 점프팩[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5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배낭칸에 장비하는 제트팩으로, 비행이 아니라 순간 도약 장치다. 굉장히 높은 점프를 할 수 있다. 연료 개념은 없고, 도약 후 약 10초의 쿨타임이 있다. 사용 방법은 다이빙 버튼을 꾹 누르는것.[63]

수직 장애물을 돌아갈 필요 없이 그냥 뛰어 넘거나, 평범한 방법으로 못 올라가는 고지대 선점 후 원거리에서 프리딜을 넣거나, 적들 머리 위로 도약해 포위를 정면 돌파할 때 쓰기 좋다. 그 외 강이나 늪지대처럼 건너는 데 오래 걸리거나 맨몸으로 지나갈 수 없는 지형도 빠르고 가볍게 넘어갈 수 있다.

도약하는 순간부터 착지하는 순간까지 완전 무적에, 발동도 즉발식, 재사용 대기시간도 없이 착지하자마자 도로 도약이 가능하면서 연료도 썩어넘쳐 사실상 바닥 날 일이 없어 완전 무적기나 다름없던 전작에서의 위상은 잃었지만 여전히 적재적소에 잘 쓰면 목숨 여러 번 구해주는 장비. 점프 후 착륙할 때 자동으로 역분사를 하며 낙하 피해를 방지하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그냥 떨어지지 말고 점프팩으로 뛰어내리면 피해 없이 착지할 수 있다.


2.2.2.2. B-1 보급 팩[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5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4개의 보급 패키지가 담긴 배낭. 전작에서는 다른 사람이 와서 빼먹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착용자가 나눠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키보드 기준 5번키로[64] 본인 스스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하면 보급 포드에서 제공하는 보급과 마찬가지로 주/보조 무기 탄창을 최대치로 받고 수류탄과 각성제를 최대 2개 보급받는다. 지원 화기 탄창은 무기마다 보급량이 다르니 주의하자.

전작과 동일하게 보급팩을 맨 채로 재보급을 먹으면 탄약, 수류탄, 각성제는 물론 배낭의 보급팩도 늘어나기에 보급 효율을 더욱 늘릴 수 있다. 고난도에서 스트라타젬 쿨타운 시간 증가가 걸렸을때, 혹은 잦은 교전으로 보급 소요가 크다면 고려할만 하다. 스트라타젬 호출기가 튕겨나가는 바위 위나 헬포드에 맞으면 박살나는 건물 위에 올라가 방어 시 재보급 호출 대용으로 써도 유용하다. 고난도 임무 제한이나 행성 특성 때문에 스트라타젬 쿨다운 시간 증가나 호출 시간 증가 같은 페널티를 짊어진 상태로는 재보급 스트라타젬 활용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임무 시작 시 보급 팩을 맨 사람이 하나쯤 있다면 임무 진행이 수월해진다.


2.2.2.3. AX/AR-23 '가드독'[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5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AR-23 리버레이터를 장비한 자율형드론. 플레이어 좌우를 날아다니며 근처의 적에게 자동으로 사격한다. 탄을 다 쓰면 배낭으로 들어가 장전 후 다시 작동하지만 배낭에 있는 여분의 탄약마저 다 써버리면 탄약을 다시 얻을때까지 비활성화가 된다. 플레이어가 쓰는 주무장을 장비한 만큼 화력은 쓸만하지만 전투를 한두번하면 금새 탄을 다쓰고 비활성화가 된다. 길가에 떨어져 있는 탄약상자로는 재보급이 불가능하고, 보급품으로만 보급할 수 있다.

자기 방어용 배낭에 필요한 요소인 잡몹 처치와 유지력은 파생형인 가드독 로버가 압도하다보니 사실상 이점인 순간 화력을 제외하면 단점만 남기에 인기가 없다.


2.2.2.4. AX/LAS-5 '가드독' 로버[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5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가드독에 리버레이터 소총 대신 LAS-5 사이스를 장비한 사양. 과열만 되지 않는다면 재보급이 필요없는 무기 특성 덕분에 전투 지속력이 크게 좋아져서 왠만해서 백팩에 들어가지 않는 편이라 일반 가드독보다 더 좋은 편이다.

광선을 조사한다는 사이스의 특성과 가드독의 이동거리가 캐릭터 주변에 머문다는 특성 때문에 적이 사방에서 몰려오거나 좁은 고지대에 올라갔을때 광선을 켠 채로 사방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플레이어는 물론 근처 아군까지 무차별로 절단내는 위험성이 있다.[65] 다만 오사 피해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66] 가드독이 명확히 적들만 조준하는 적절한 위치를 잡는 센스는 필요하다.

인기가 많은 배낭 장비로 사실상 보급 없이 영구 작동하며[67] 테르미니드들을 상대로는 주무기를 쓰기에 총알이 아까운 잡졸들을 자동으로 쓸어 주는데다 사각에서 나타나는 적들을 감지해주는 조기 경보기 역할도 해주고, 도망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화력 손실을 정도껏 메꿔 주기에 사용 유무의 체감이 확연히 달라진다. 화력이 더 늘어나는 것도 물론이다.


2.2.2.5. SH-20 탄도 방패 배낭[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5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30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전방의 총탄을 막아내는 방패를 장비하며, 방패각을 기울여 한손 무기로 사격을 가할 수도 있다. 등에 수납 중에는 뒤에서 오는 총탄을 방어한다. 폭발 등으로 넉백시 방패를 놓치며 한계치까지 공격을 받으면 방패가 파괴된다. 사방에서 접근하고 근접 공격[68]을 주로 하는 테르미니드 상대로는 큰 의미가 없고 사격전 위주인 오토마톤 상대로 쓸 법 하다. 다만 오토마톤 측에 로켓 레이더나 로켓 데바스테이터, 헐크 같은 고위력 폭발성 사격을 하는 상대가 있으면 방패로도 공격을 막기 힘들어진다. 한손으로도 쏠 수 있는 기관단총을 주무기로 하여 쓰는게 좋다. 추가로 일인칭 시점(FPV) 사격을 즐겨하는 경우 방패는 애물단지가 되는데 탄도방패를 들고 해당 시점으로 들어가면 방패 시야 슬릿을 통해 바라보게 되서 시야가 극도로 좁아지고 조준점이 사라져서 조준 레이저만 보고 사격을 해야한다.

전작에서는 배낭 장치가 전면에 에너지 방패를 투사해 손으로 들 필요가 없고, 에너지 방패를 통과한 적탄의 위력을 고정 수치만큼 줄여주는 피해량 경감 장비였다. 덕분 때문에 피해량 자체가 낮은 잡졸들의 총탄 사격, 근접 공격에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 장점이 있었다. 죽을 공격을 피해량 경감으로 딸피로 살아남는 경우도 있을 정도여서 백여년간 군사 기술이 퇴보한 것을 실감케 한다.

2.2.2.6. SH-32 방어막 생성 팩[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5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4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착용자의 주위에 방어막을 형성해준다. 휴대용인 만큼 방어막의 내구도 자체는 방어막 릴레이에 비해 훨씬 약해 소형 적에게라도 몇 대 맞으면 금방 파괴된다. 하지만 재생성도 그만큼 빠른 편이다. 그래도 한두 대 맞으면 경직을 먹고 체력이 걸레짝이 되는 본작에서 적 공격 두세 번을 그냥 흘려 버리게 해 주는 것은 막강한 성능이다. 로켓 데바스테이터, 캐넌 포탑, 그리고 아군의 박격포 센트리와 같이 강력한 한 방으로 의문사하는 일을 크게 줄여주며, 가드 독을 포함한 아군 오사 한두 발, 미처 대응하지 못한 몹이 때리는 공격 한두 대 정도를 막아주기에 몸에 생채기 날 일이 크게 줄어들어 체력 관리 또한 용이하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방어막이 재충전 되므로 사실상 추가 체력이라고 생각하고 쓸 수 있다. 생존성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는만큼 한 번 죽어서 떨구는 순간 되찾거나 재보급 받을 때까지 난도가 급상승함을 체감할 수 있다.

다만 전작과 다르게 보호막이 있어도 모든 CC기를 막지는 못하니 주의해야한다. 알려진 바로는 스토커 등의 근접 공격에 달린 넉백은 막아주나, 바일 타이탄이나 스퓨어가 사용하는 원거리 산성 담즙 공격, EMS 장판 등의 감속 효과는 막지 못한다. 외우기 귀찮다면 대체로 광범위하게 효과를 입히는 경우 방어막이 막지 못한다고 알고 있으면 된다. 또한 방어막에 스트라타젬 신호기가 달라붙을 수 있어서 방어막이 있는 아군이 있을 때는 스트라타젬 투척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스트라타젬이 보호막에 붙었다면 가방을 벗는 것(PC 기본 X 홀드 중 커서 지정 후 X 떼기)으로 떼어낼 수 있다. 또한 작동 중 헬다이버의 피격 판정이 넓어지는 부작용이 있어 아군 오사가 일어나기 쉽다. 원래라면 옆을 지나갈 공격이 보호막에 걸려 터지는 바람에 같이 구르거나 재수 없으면 죽을 수 있다. 원래 방어막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로켓 데바스테이터 같은 방사 피해 공격을 날리는 적 상대로는 밀집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방어막을 두 명 이상 사용 중에는 더 민감해지는 사안이다. 한편으로는 몸 주변에 빛나는 보호막이 조준 시 자동으로 켜지는 손전등[69]과 함께 적에게 발각될 확률을 높인다는 의견도 존재하나,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생존과 관련된 배낭 장비중 최고의 효율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이 평소에 생존력을 더 챙기고 싶다 하는 경우 대부분 추천하는 장비이다. 다만 예비 탄약을 등에 짊어지는 오토캐넌과 무반동포, 그리고 3인 이상 분대에서 굉장히 요긴한 보급팩을 포기해야 하는 셈이라 3~4인 플레이를 하게 되면 서로 보급팩을 껴주길 기대하는 눈초리가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도 대개 7단계 이상 난도에서는 사실상 국민 스트라타젬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3신기(브레이커, 레일건, 방어막) 중 하나로 쳐준다.

추가로 흔한 플레이 스타일은 아니나 방어막이 켜져 있는 동안은 화염방사기 사용 중 불이 옮겨붙는 일도 덜하다.#

2.2.3. 보급 불가[편집]



2.2.3.1. 중절식 산탄총[편집]

현장 노획 장비. 근처에 거의 항상 슈퍼지구 건물이나 인간 시신이 있는데 정황상 슈퍼지구측 인력이 자기방어용으로 사용하던 물건인 것 같다. 컨테이너 혹은 운송용 드론으로 추정되는 보관함과 같이 정돈된 환경이 아닌 시체 옆 혹은 길가에 널부러진 노획 지원무기가 그렇듯 습득 즉시 휴행탄은 0발이나, 최대치는 슬러거, 퍼니셔와 똑같은 40발이다.

장탄수 2발인 더블 배럴 샷건으로, 위력 하나는 강력해 아군이 중장갑의 갑옷을 벗겨놨을 때 죽창을 쑤셔넣을 수 있다. 하지만 단 2발 쏘고 장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DPS도 브레이커에 한참 못 미치며 물량으로 압박하는 테르미니드전에서도 효율이 낮고, 원거리에서 쏘아붓는 오토마톤전에서도 쓸만한 상황이 안나온다.

조정간을 점사로 바꾼 뒤 좌클릭을 꾹 누를경우 초탄과 차탄이 거의 순식간에 발사되므로 앉거나 포복한 상태에서 운용한다면 갑피가 벗겨지거나 없는 상대에게 큰 대미지를 정확하게 넣을 수 있다.

딱히 UI 아이콘이 정해진 상태가 아닌지 미니맵에서도 본모습이 아닌 AK-47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2.3. 방어[편집]


헬포드가 내리꽂힌 자리에 설치되는 전자동 무인 포탑, 거치형 장비 등. 설치된 장비들은 적의 공격 우선 순위가 헬다이버보다 높게 책정되는 특징이 있다.


2.3.1. 센트리 터렛[편집]



2.3.1.1. A/MG-43 기관총 센트리[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적당한 연사력을 가진 센트리 포탑으로 적으로 포착하면 자동으로 공격한다. 다만 아군이 사선에 있어도 아랑곳하지도 않고 공격하므로 사용시 아군과 충분한 소통 후 설치가 추천된다. 보통은 고지대에 설치하고 그 고지대 바로 밑에 위치해서 센트리의 사선 밖에 있는것이 권장된다. 센트리 중에서 회전 속도가 제일 빠르지만 화력이 약해 자주 쓰이진 않는다.


2.3.1.2. A/G-16 개틀링 센트리[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저렙이나 고렙이나 꾸준히 쓸만한 센트리. 기관총 센트리의 개틀링 버전으로 더 높은 DPS로 일반 장갑까지 순식간에 갈아버린다. 중장갑 적에겐 여전히 유효타를 입힐 수 없지만, 플레이어가 중장갑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에 먼저 다가오는 일반 적들을 빠르게 지워주는데는 한 몫한다. 무지성으로 설치하는 것보다 정찰조의 빠른 삭제 및 퇴로 확보용으로 설치하면 매우 효율적.

하지만 DPS가 높아진 만큼 아군이 사선에 있다면 순식간에 갈아버려 설치시 팀원과 충분한 소통과 눈치가 필수다. 단점으로 탄약소모가 빨라 유지시간이 짧고 오토마톤전에서는 적이 증원군을 데려올 때 나타나는 드랍쉽에 어그로가 끌려 애꿎은 탄 낭비만 하므로 테르미니드전에서만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2.3.1.3. A/M-12 박격포 센트리[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KM-120 마냥 포구로 자동 장전해서 쏘는 박격포를 투하한다.

곡사[70]로 엄폐물을 뛰어넘는 장거리 포격을 하는 센트리로 화력만큼은 중장갑 상대가 아니라면 보장할 수 있다.[71] 방어전 미션은 박격포가 두 대만 있으면 고난이도도 여유로울 정도.

적과 아군이 가까운 상황이면 당연히 오폭이 일어나며 교전이 나기 전에 미리 설치하거나, 접근을 허락했다면 부수는게 차라리 낫다. 아군 오사도 문제지만 가장 큰 애로사항은 사방에 있는 모든 정찰병까지 박격포가 공격한다는 것이다. 박격포가 적 정찰조를 마구 건드리면 수많은 증원 경고를 보게 된다. 이렇게 포위 당하면 고난이도에서는 보통 난이도에서 보스 몹으로나 나올 놈이 증원마다 1~2마리씩 튀어나온다.

교전 전에 미리 설치라는 것을 보면 감이 오겠지만, 이 스트라타젬의 진가는 작전을 위한 지역 진입 전 미리 설치해 그 근방을 싹 쓸어버리고 난 뒤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것에 있다. 사거리가 엄청난 만큼 박격포를 여럿이서 들고가면 인근 지역들을 쓸어버리고, 웨이브가 몰려와도 해당 자리를 고수하며 적의 접근을 막아내는데 성공하면 게임 진행이 매우 수월해지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 지형을 무시하고 일방적 선제타격이 가능하기에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박격포 하나로는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을 상대하긴 부족하기고 자칫하면 팀킬이 나기 쉬우므로 박격포가 놓치거나 처리하지 못하는 적들을 잘 처리해줘야 한다.

테르미니드는 주로 장갑이 형편없고 인해전술이 기본이라 대량 살상을 하기는 좋지만, 엄폐물을 기어서 넘어오고 근접 공격을 걸어오기 때문에 아군 오폭도 훨씬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합을 맞추기 힘든 공방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그에 비해 오토마톤은 장갑화된 적이 많고 물량과 밀집도가 떨어져 대박을 터뜨리기는 어려우나, 주된 공격 수단이 원거리인 데다가 이동속도가 느리기에 멀찍이서 박격포탄에 맞고 곱게 죽어줘서 안정적으로 운용하기는 더 좋다. 센트리의 단점인 수송선 공격으로 탄을 낭비하는 것도 수송선을 노리고 쏴도 바로 밑에 착륙한 적들에게 맞다보니 효율도 좋다. 오토마톤에 잘 먹히는 연막 차장도 박격포와 상성이 좋은데 봇들은 연막에 걸리면 헬다이버의 최종 위치에 대충 지향 사격을 쏘며 근접 무기만 있지 않은 이상 전진을 멈추는 반면에 아군 박격포는 아군이 친 연막을 무시하는 신통방통함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한 번의 배치시 통상 36발을 발사한다.


2.3.1.4. A/AC-8 오토캐넌 센트리[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오토캐논[72]을 장착한 센트리를 호출한다.

지원무장으로 사용하던 오토캐넌의 센트리 버전으로 기존 모델과 다르게 3점사로 사격하는데, 화력에서는 타이탄 조차 정면에서 잡아내는, 센트리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화력를 자랑한다. 차저의 경우 정면에서 계속 맞으면 넉백으로 몇발자국 전진도 못하고 쓰러질 정도. 당연히 사선에 들어가면 일격에 사망하며 포탑 회전속도가 센트리 중 제일 심히 느리기에 소형 적들을 처리할 수단을 따로 마련하는것이 좋다. 아이러니하게도 원본격인 중화기 오토캐논은 중장갑을 만나면 제대로된 힘을 못쓰는데 반해, 오토캐논 터렛은 차저[73]고 헐크고 모조리 정면에서 박살 내주기에 로켓센트리와 함께 중장갑 대응책으로 채용할 가치가 있는 센트리로 평가받고 있다.


2.3.1.5. A/MSL-4X 로켓 센트리[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다연장 로켓포드를 장착한 센트리를 호출한다. 공격시 폭발성 로켓을 2발씩 빠르게 점사한다. 다른 로켓 무기들처럼 매 사격마다 뒤쪽에 후폭풍이 발생하니 주의.

중장갑 처리에 특화된된 센트리이며, 가장 큰 적부터 우선순위로 공격한다. 적이 테르미니드라면 착탄 부위 갑피를 파괴한다. DPS가 위의 오토캐넌 센트리보다 약하기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역시 테르미니드같은 근접 적이 붙을 경우 아군 팀킬의 귀재가 되므로 충분한 소통이나 경고 뒤에 지형에 맞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 아군이나 다른 센트리와 다른 높이에 가능한 고지를 잡는 것이 좋다. 직사형 센트리중 명중률이 가장 낮아 소중형급 적들에게 쏘는 경우 빗나가는 일도 자주 있고 특히 상방 사격 시 저 하늘 멀리 날아가는 로켓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오토마톤에 등장하는 드랍포트에 타격을 줄수는 없다고 많이 알려져 있으나 정중앙을 정직하게 노리고 쏘는 로켓 센트리의 조준이 드랍포트 추진기 부위를 타격할 경우 격추할 수 있다.

2.3.1.6. A/M-23 EMS 박격포 센트리[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위 박격포 센트리의 EMS탄 버전으로, 적의 이동을 제한시킨다.

일반 박격포가 아군 오사율이 심해서 테르미니드전 한정으로 비추천 되는 스트라타젬이지만, EMS 박격포는 착탄 범위 내 아군이 있어도 속도가 느려지는 것일 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진 않고 주변 적들은 단체로 기절에 걸리기에 채택 가치가 매우 높다. 일반 박격포와 조합하여 박격포의 명중률을 높혀도 좋고, 정지시킨 적 위로 폭격을 사용해도 좋은 등 연계시 효율이 뛰어난 편.

원본인 박격포 스트라타젬과 다르게 90도에 가까운 포각도 가능해서 설치자리에 EMS 전기장이 착탄되기도 한다.

다른 센트리들 보다도 어그로를 먹을 용도로 배치하면 둔화 디버프로 발을 효과적으로 묶으면서 사거리내 수많은 적들의 어그로를 빼앗아서 안전한 퇴로를 확보해주는데 강력한 성능을 선보인다.


2.3.1.7. A/ARC-3 테슬라 탑[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5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탑 주변 일정 범위의 적에게 지속피해를 입히는 테슬라 코일을 설치한다. 차져같은 중장갑 적에겐 통하지 않으므로 효율이 다소 애매하지만 경장갑 무리 까지는 아예 길목을 통째로 차단하는 위력을 가졌다. 아크 발사기처럼 번개가 옆의 대상까지 튕기기 때문에 원래의 공격 범위보다 더 먼 적도 공격할 수 있다.

따로 공격 범위가 가시화 되지 않고[74], 생각보다 공격 범위가 넓기에 함부로 근접했다간 시체조차 못 남기며 재수없으면 번개가 옮아 사거리 밖에 있던 아군까지 지져질 수 있다. 때문에 지뢰와 같이 아군 오사를 이유로 기피되는 장비이다.

설명에는 엎드리면 공격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공격 우선순위가 내려갈 뿐이지 스파크가 다른 적을 타고 휘거나 주변에 적이 없다면 얄짤없이 타겟이 되기 때문에 혹여나 테슬라 타워 근처를 지나가야 한다면 그냥 부수는 것이 낫다.


2.3.2. 거치형[편집]


센트리와는 별개로 야전에 직접 배치하여 효과를 보는 스트라타젬들을 말한다.


2.3.2.1. MD-6 대인 지뢰 매설 지역[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스트라타젬으로 부른 매설기 주위로 수많은 지뢰를 비산하여 지뢰 지역를 구축하는 장비로, 여타 다른 장비들이 그렇듯 피아식별이 없다. 생각없이 사용해 팀킬이 빈번히 일어나는 악명 높은 장비로 공세를 몇 번 막아낸 이후로도 지뢰가 남는 경우가 잦아서 의도치 않은 아군 폭사를 일으킨다. 보통 대규모 무리가 오는 곳에 설치하여 대량 살상을 노려도 좋고 두번 다시 안올 곳에서 도망치는 경우에 설치하고 도망쳐도 좋다. 이 스트라타젬을 들고만 있어도 다른 유저들의 시선이 곱지 않으니 충분한 소통이 되는 파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특히 고난이도에선 떡장갑인 헐크나 차저는 지뢰를 밟어도 유의미한 피해는 커녕 경직도 안 먹고 쉽게 돌파하는데다 지뢰가 잔디나 돌부리 같은 각종 지물에 숨겨지는 경우도 잦아 유저들한테 더 위험한 트롤 장비가 된다. 지뢰에 붉은 불빛이 있긴해서 경고가 되긴하지만 사방이 붉은 불빛인(...) 오토마톤 전에서는 그냥 장식용 광원으로 오해하다 밟아서 비명횡사한다.

애초에 이름부터가 대인(人) 지뢰다


2.3.2.2. MD-I4 소이 지뢰[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대인 지뢰가 격발시 해당 구역을 불태우는 소이 지뢰로 변경된 버젼.
위 지뢰의 소이탄 버전 사용 예나 주의사항은 위와 동일하다.


2.3.2.3. E/MG-101 중기관총 거치포[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3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18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하는 2연장 거치포로 영문명은 HMG Emplacement, 중기관총좌이다. 헬다이버가 탑승하여 직접 조작하는 덕분에 타 포탑류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아군오사 문제를 줄일 수 있다. 단점은 포탑 회전 속도가 너무 느려서 생각보다 전방위 화력 투사가 쉽지 않으며[75], 화력은 쓸만하지만 기관총답게 중장갑을 뚫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중장갑에 무력하다는 점과 돌발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집중 화력 투사 후 다음 목표를 향해 신속히 이동하는 것이 유리한 헬다이버즈 임무 특성상 비주류 스트라타젬 취급을 받는 중이다.

인식과는 별개로 유용한 특징이 있어 활용만 잘 한다면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여준다. 센트리 계열과는 다르게 탑승 전까지는 어그로를 먹지 않지만 탑승하게 되면 차저의 경우 선인식을 하고 바로 달려든다.[76] 거치포 자체가 차저 계열을 빼면 인식 당하지 않기 때문에 몹들이 무조건 뒤쪽 공격을 하려다보니 거치포와 비벼지면서 헛공격에 제자리걸음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이용해 난전상황에서 공격용으로 꺼내든다면 포위된 상황에서도 거치포를 쏴대며 선회할경우 큰 타격없이 웨이브 2~3개는 너끈히 쓸어버릴 수 있는 화력을 지녔다. 차저의 경우엔 하차 후 레일건이나 대전차 화기로 앞발의 갑각을 벗겨내고 다시 탑승해서 공격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거기에 거치포 전방에는 포방패 비슷하게 방어 판정이 있어서 앞쪽에서 직접 사격은 물론 수류탄이나 유탄이 터지더라도 탑승한 헬다이버는 피해를 받지 않는다. 물론 로켓 데바스테이터의 공격 같은 폭발성 중화기는 버티지 못하고 정면에서 날아왔더라도 앞에서 터지는 게 아닌 옆이나 뒤에 흘러서 터진 방사 피해에는 속절없이 피해를 받으니 눈치껏 내리자.

2024.02.15 시점으로 첫 탑승시 조준점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으며, 내렸다가 다시 탑승하면 조준점이 나온다.


2.3.2.4. FX-12 방어막 생성 릴레이[편집]

스트라타젬 정보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호출 대기 시간
0초
사용 횟수
무제한
쿨타임
90 초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주위에 반구형 방어막 필드를 형성해주는 스트라타젬. 외부에서 돔 내부로 향하는 공격은 모조리 막아내고,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공격은 막히지 않는 단방향 방어막이다. 방어막 유지 시간동안 일정량 피해를 막아내는 경우, 일시적으로 방어막이 파괴된다. 릴레이 자체가 무사하다면 일정 시간 후 방어막은 복구된다. 내구도가 그리 튼튼한 편은 아니라 고난이도 오토마톤과 전투시 집중사격을 당하면 금방 사라지지만, 그래도 복구도 잘 되고 릴레이 재사용 대기시간도 짧은 편이기에 적절히 깔아주면 임무 진행에 도움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소통이 잘되는 팀일 경우 오토마톤 미션에선 한 명쯤은 들어주면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다발성 폭발 공격이 아니라 단발 폭발 스트라타젬이라면 자기 머리 위에 떨궈도 방어막만 벗겨지는 참신한 활용을 할 수도 있다.

테르미니드(버그)전에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서 오히려 아군 화력 투사를 방해할 뿐이라 효용가치가 낮다.


2.4. 임무[편집]


임무 진행을 위해서 모든 헬다이버에게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스트라타젬. 임무 진행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스트라타젬은 호출 후 자동으로 위치가 지정된다.


2.4.1. 증원[편집]


커맨드 : ↑ ↓ → ← ↑

사망한 분대원을 다시 증원 받는다. 한 명이 죽었을 때 증원 스트라타젬을 세 명이 던져도 목숨은 1개만 줄어드며, 가장 먼저 던져진 스트라타젬 위치로 헬포드가 유도된다. 증원을 모두 소모했을 경우, 2분의 쿨타임 후 1회의 증원이 추가된다. 사망한 분대원보다 잔여 증원 수가 적다면 남은 증원 수 만큼만, 먼저 사망한 분대원 순서대로 부활할 수 있다. 사망한 분대원 상태 막대에 흰색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 게이지가 가장 많이 차있는 분대원이 증원되는 식이다.

전작과 동일하게 스트라타젬을 든 상태에서 사망하면 본인 또한 증원되지만 본작에서는 분대 전멸시 자동으로 증원이 발동되어 가능한 최대 인원 수만큼 증원되기 때문에 전작만큼 급박하게 증원을 던질 일은 없다. 함선 업그레이드가 없는 기준으로 분대원 1인당 5회의 증원이 주어져서 4인팟의 경우 20회의 증원이 가능하다.


2.4.2. 재보급[편집]


커맨드 : ↓ ↓ ↑ →
모든 장비의 탄약, 수류탄, 각성제가 들어있는 보급품을 4개를 호출한다. 쿨타임을 모든 팀원이 공유하는 분대 스트라타젬이라 모두가 보급을 받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호출해야 한다. 적에게 포드가 박살나도 보급품 자체는 땅바닥에 계속 남는다.

장비에 따라 재보급량이 다르다. 1번 주 무기와 2번 보조 무기는 기본적으로 완충되나 MP-98 나이트처럼 일부 주무기는 1개 보급팩으로 완충되지 않으며 수류탄, 각성제는 2개씩 보충된다. 3번 지원 화기의 경우 무기마다 개별 적용이라 레일건은 최대 탄약수 20발에 보급시 10발을 지급받으나, 스피어는 최대 탄약수가 3발에 보급시 1발만 지급받을 수 있고, 화염 방사기의 경우는 지원화기임에도 보급 팩 1개로 완충되는 식.


2.4.3. SOS 신호기[편집]


커맨드 : ↑ ↓ → ↑

방장이 사용 가능한 신호기를 설치한다. 신호기는 완전 무적 상태로 온갖 공격이나 차저의 돌진도 버틴다. 설치되면 다른 플레이어의 미션 브리핑에서 강조 표시되어 나타나게 되며 비공개 매치라도 공개로 전환된다. 방에 퀵매치를 검색중인 유저가 우선 입장하게 되는지는 불명이나 SOS 신호기를 설치해도 게임 끝까지 유저가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면 그런 것은 아닌듯 하다.

강하 속도가 매우 빨라 적을 압사시키거나 무적 상태인 점을 이용해 엄폐물로 사용할 수도 있다.


2.4.4. 슈퍼지구 깃발[편집]


커맨드 : ↓ ↑ ↓ ↑

깃발을 호출해 이 지역이 슈퍼지구의 것임을 선포한다.
매우 낮은 난이도, 즉 튜토리얼격 극초반 임무에서만 등장하며 깃발이 게양될때까지 웅장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음악을 듣고 몰려오는 적을 제거해 근방을 사수해야 한다. 전작과는 달리 적이 있어도 임무 진행이 느려지지는 않으나, 게양 게이지가 꽉 차도 근처에 적이 있으면 완료가 안 돼서 어쨌든 근처의 모든 적을 제거해야한다. 깨알같이 카메라를 장착한 가드독이 나와 깃발 게양을 촬영한다.


2.4.5. 지옥 폭탄[편집]


커맨드 : ↓ ↑ ← ↓ ↑ → ↓ ↑

전작의 그 지옥폭탄을 호출한다.
특정 건물 또는 오브젝트 파괴 임무가 있을 경우 해당 목표 근처에 접근하면 활성화할 수 있다. 첫 지옥폭탄으로 오브젝트를 완전히 처리하지 못했다면 임무 완수 때까지 지옥 폭탄을 계속 호출할 수 있다. 투하된 지옥폭탄의 콘솔에 커맨드를 입력하면 수 초 후 폭발한다. 폭발 범위가 매우 크고 위력도 절륜해 탱크고 타이탄이고 싹 삭제해버리니 콘솔 입력 후 충분한 거리를 벌릴 때까지 도망쳐야 한다.

플레이어가 던진 방향 반대쪽으로 콘솔이 나오기 때문에 벽에 바짝 붙여서 호출하면 콘솔창이 벽에 가려 보이지 않거나 콘솔 입력 후 벽에 끼어서 탈출하지 못할 수 있다. 지옥폭탄에 커맨드를 입력한 후 적이 폭탄을 제거하러 집중적으로 몰려오며, 공격으로 파괴되면 터지지 않으니 어느 정도 주변 적을 정리해 둘 필요도 있다.

필드에 무작위로 불발된 지옥폭탄이 파직거리는 상태로 버려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에 충격을 가하면 활성화해서 폭발하며, 이를 이용해서 적의 군세를 유도하고 폭발시켜 잡아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 절륜한 위력과 범위 탓에 그 일대를 완전히 삭제해 버리다보니 두세자릿수 킬수도 쉽게 볼 수 있고,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자랑하는 영상도 나돌 정도.

여담으로 하나뿐인 8자리 커맨드라 수많은 헬다이버들에게 또다른 의미의 지옥이라고 한다.


2.4.6. 데이터 업로드[편집]


커맨드 : ← → ↑ ↑ ↑

탈출 포드 데이터 업로드 임무에서 탈출포드 근처에 접근시 작동 가능한 스트라타젬이다.
이 스트라타젬을 입력하면 투하 과정 없이 해당 스트라타젬을 누른 사람이 자동으로 스캔을 시작하며, 해당 유저가 목표로부터 너무 멀어지거나 사망시, 진척도가 감소한다.


2.4.7. 지진 탐사기 & 탐광 드릴[편집]


지진 탐사기 커맨드 : ↑ ↑ ← → ↓ ↓
탐광 드릴 커맨드 : ↓ ↓ ← → ↓ ↓
광맥 조사 임무에서 사용 가능한 스트라타젬이다. 사용시 지질 탐사/채광을 위한 장비를 지정된 위치에 호출한다.
해당 장비를 작동시키면 확정적으로 적 증원군이 몰려오니 주의하자.



2.4.8. SSSD 전달[편집]


커맨드 : ↓ ↓ ↓ ↑ ↑
오토마톤 항공 기지 관제탑 전용 커맨드 : ↓ ↓ ↓ ↓ ↓ ↑ ↑

시민 구출 등의 임무에서, 선제 목표로 제시되는 통신 업링크 확립 임무에서 사용 가능하다. 물에 떨어뜨리거나 하는 식으로 영영 찾을 수 없는 곳에 SSSD를 잃어버리면 다시 호출하여 보급받을수 있다.. 도착 후 수령하면 들고있는 동안은 한손 파지 무기만 사용 가능하다. 주무기 중에서도 기관단총은 한손파지가 가능해서 들고있는 상태에서도 사격이 가능하니, 이 임무가 있을 때는 적어도 한 명은 기관단총을 들고 시작하면 편하다.

오토마톤 항공 기지 관제탑 파괴 임무에서도 SSSD를 호출하여 관제탑을 파괴하는데 사용하는데, 이때만 특별하게 커맨드가 다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2 13:32:42에 나무위키 HELLDIVERS 2/스트라타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설정을 이렇게 변경할 경우 오른손을 마우스에서 떼고 커맨드를 입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선택은 자유.[2] 전작에서는 유사 스트라타젬이 풀업시 중앙부에 대중장갑 효과가 있었으나 사기성을 의식해 너프한것으로 보인다.[3] 대부분의 경우 실 스트라타젬 위치보다 약 1~20m 가량 전방, 주로 플레이어와 가까운 위치에 착탄하니 감을 잘 익혀보자.[4] 2월 15일 이 스트라타젬으로 50킬을 하는 일일 목표가 등장한 바 있는데, 기껏 적을 잔뜩 몰아놓거나 아예 테르미니드 대형 둥지를 건드리고 증원까지 불라다 놓은 한복판에 던져놨는데 열 놈도 채 잡지 못하고 맨땅만 터트리면서, 멀찍이 피신한 아군은 기가막히게 오사를 낸다던가 하는 일이 매우 자주 일어나 당일 지옥도가 펼쳐지고 만인이 입을 모아 이 스트라타젬의 성능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5] 상기한 120 ㎜ 보다도 착탄 반경이 더더욱 넓어서 투하 지점에서부터 반경 약 60~80 m 가량 전체가 위험지대가 된다. 예시 영상에서 보이듯 어지간한 대형 적 진지, 적 섬멸형 방어 미션의 전체 맵 크기를 살짝 밑도는 어마어마한 범위다. 툴팁에 대놓고 쓰여있듯 별다른 소통 없이 냅다 던지면 4인 분대에서는 아군 오사가 거의 반드시 난다고 봐도 무방하다.[6] 스트라타젬에 의한 아군 오사는 최대 체력을 넘은 오버딜 수치가 그대로 결과창에 표기되기 때문에 총으로 한 열번 쏴 죽인 것보다 이글 공중폭격이나 500 ㎏ 폭탄으로 한 번 실수해서 죽인게 수치가 훨씬 높게 뜬다.[7] 원문은 Linear artillery barrage. 문법상 틀리진 않았지만 직역투가 강하다.[8] 이는 탄착군의 문제도 있지만 포탄 자체의 폭발 범위가 생각보다 큰 것도 한 몫 한다.[9] 바일 타이탄의 경우 증원 등장 개체와 필드 로밍 개체간 스펙 차이가 있어서 정확한 것은 아니나 직격부터 시작해서 지속시간이 거의 다 끝날때까지 쭉 지져야 하나가 겨우 죽는 수준이다.[10] 이글과 달리 재무장이 없기 때문에 횟수 초과시 짤없이 사용 불가가 된다.[11] 환경 조건인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스트라타젬 투입 시간 100% 증가)가 있어도 같은 투입 시간 0초이지만 실질 타격 시간이 있어 투입 시간 2배가 적용되는 이글 계열 스트라타젬과는 달리 기본 대기 시간이 진짜 0초다 보니 영향 없이 즉시 타격된다.[12] 간혹 다리나 엉덩이 쪽에 스치거나 하지 않고 딱 몸통 한가운데에 조준되어 착탄 한 경우 상부 장갑만 날아간 채 죽지 않는 경우는 왕왕 있다.[13] 이글 기총소사와 이글 공중타격을 소지한 상태에서, 이글 기총소사를 사용하면 기총소사와 공중타격 모두 8/15초 쿨다운을 가진다.[14] 함선 모듈 '피트 대원 위험수당'을 업그레이드하면 구축함 격납고에 격납하지 않고 외부 우주 공간에서 재무장을 하여 재무장 시간을 단축한다.[15] 예를 들어 이글 기총소사는 3번, 이글 공중타격은 2번의 기본 사용 횟수를 가지는데, 이 둘을 같이 채용한 뒤 기총소사만 3번을 사용하면, 기총소사의 사용 횟수를 모두 소모했음에도 공중타격의 횟수가 2번 남아있기 때문에 이글은 자동으로 재무장을 실시하지 않는다. 무기 베이 확장을 하면 각 이글 무장의 사용 횟수가 1회 증가하는데 설정상 조종석 안의 다리 뻗는 공간을 줄여서 무장을 더 욱여넣는다고. (...)[16] 불법 연구소 자체는 공중 타격으로 파괴할 수 없다.[17] 실제로는 스택을 쓰자마자 쿨이 돌아가지 않으며, 이글계열 스택을 다 써야만 재무장 쿨 2분이 돌아가는 식이기 때문에 정확히 40초는 아니고 더 걸린다. 그걸 감안해도 다른 궤도캐넌계열이나 함교계열에 비교한다면 대단히 짧은 편.[18] 추가로 이 장판에서 피어나는 연기가 궤도 가스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짙은 경우가 있어서 시야가 가려지는 일이 많다.[19] 정확히는 연막 투하 전에 분대원을 이미 인지한 적은 근접 몹은 연막 차장 시 최종 위치로 이동하고 사격 몹은 최종 위치에 지향 사격을 한다. 연막 차장 후 증원으로 투입되거나 인근에서 참전한 몹은 연막 안 혹은 너머의 분대원을 인지하지 못한다.[20] 1000파운드인 MK83 항공폭탄과 같다.[21] 인게임에서 이글 500 ㎏ 폭탄의 사용 예시 영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바일 타이탄을 직격으로 컷하는 영상에 이어서 테르미니드 둥지에 500 ㎏ 폭탄을 투하하는데, 투하 직후 멋지게 뒤로 빠지지만 정작 직격한 뒤 모든 둥지들이 멀쩡한 것을 볼 수 있다. 살상범위 반지름 10m로 궤도 정밀타격과 동일한 범위다.[22] 표적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후 2초[23] 이걸로 난도 4에서 처음 보게 될 차저를 상대할 수 있긴 한데 2인 이상 분대에서 미리 커맨드 입력 후 들고 있다가 아군에게 달려드는 차저가 바위 같은 파괴 불가능 지형지물에 머리 박고 끙끙 대는 순간을 노려 엉덩이 밑에 신호기를 던져야 한다. 물론 아군 오사가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24] 표적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후 즉시 착탄[25] 이글 연막 차장과 마찬가지로 분대원을 인식한 적은 연막 차장에 시야가 막히면 마지막으로 인지한 위치로 달려가거나(근접 몹) 그 위치로 부정확한 지향 사격(사격 몹)을 하기 때문에 특히 오토마톤 전에서 발을 묶기 좋다.[26] 고장났는지 투하 후 뚜껑이 열리지 않아 들썩거리기를 반복한다.[27] 단 일반적인 FPS의 화면 전체가 암전되고 조준선과 스코프만이 나타나는 1인칭 조준이 아니라 화면 중앙부에 조준경이 나타나고 에임에 즉각 반응하지 않고 살짝 늦게 딸려오듯 조준선이 움직이는 리얼계 사양이라 불편함이 있다. 없는 것 보다야 확실히 낫긴 하지만.[28] 적들이 유저를 눈치 못 채는 거리에서 저격으로 처치하려면 최소 100m 이상의 거리에서 저격을 해야 하는데 FPS류 게임처럼 숨참기 등의 조준 안정 기능이 없어서 에임이 수시로 흔들리고 거리가 멀어도 적이 플레이어의 위치를 찾지 못할 뿐이지 증원은 부를 수 있고 사격이 날아온 부근을 향해 우르르 몰려가 수색을 시작하기 때문에 곧바로 멀찍이 도망쳐야 한다[29] 대표적으로 AT-RT를 닮은 2족 역각형 보행병기의 전면부는 일반 장갑 판정이나 대물 소총으로도 한 방에 뚫리지 않아서 두 방은 쏴야 하고 다리는 세 방으로 처치되는데, 오토 캐논은 폭발 범위 피해가 있어 전면부를 쏴도 피해가 전이되어 파일럿이 나가떨어지며 다리 언저리를 쏴도 한 방에 여럿이 뭉쳐 있으면 한 번의 사격으로 두셋을 동시에 잡는것도 가능하다.[30] 1편에선 기본 75발 탄창에 젬 업글을 해야 150으로 늘어났지만 피해량이 더욱 높았고 초탄 명중률이 낮아 사방팔방으로 튀는 대신 연사를 유지할수록 탄착군이 좁혀지는 타입의 무기였다. 참고로 그때도 쏘는 재미는 있으나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은 무기라는 평가를 받았다.[31] 너싱 스퓨어나 브루드 커맨더의 머리, 다리 장갑이 파괴된 차저같은 중~원거리 극딜이 필요한 상황 등. 참고로 단순히 잡졸이 많이 몰렸다고 1150RPM으로 올려서 죽 긁어봤자 방금 죽은 잡졸 시체에 총알이 더 빠르게 낭비되고 마는 경우가 더 많으니 참고하자.[32] 특히 주무기 역시 출시 초기 기준 브레이커가 사용률을 점령하다시피 한 막장 밸런스 상황이라 스털워트가 스펙을 조금만 깎은 채 1번 주무기로 내려갔더라면 브레이커의 좋은 경쟁자가 되었을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번외로 스털워트가 주무기로 개발되었다 막판에 지원화기로 급변경된거란 추측도 있는데, 실제로 주무장류에 있는 손전등 옵션이 있으며 이는 지원화기중에선 유일하게 스털워트에만 달려있고 함선 무기고를 보면 다른 주무기들과 스털워트가 같은 자리에 걸려있다.[33] 고난도로 가면 스트라타젬 쿨다운 50% 증가 같은 디버프를 껴안고 가는 경우가 잦아지는데, 보급 호출도 어려워지는 이런 상황에서 원래 쿨타임이 짧아 전투마다 쓸 수 있는 EAT-17을 파티원 중 하나가 들고가면 중장갑몹이 넘치는 급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다. 미리 호출 해놓고 난전중에 정신없이 싸우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또 쿨다운이 돌아 있어서 다시 호출해 사용하는 상황도 많다.[34] 사실상 장갑 제거 역할에 충실할 뿐 중장갑 적 처치용 무장이라 부르기엔 부적합한 기묘한 포지션이다. 대략 쿨다운이 생긴 작사가 되고 중장갑 파쇄가 가능한 초강력 충격 수류탄이라고 생각하면 적절하다. 오토마톤의 방패 데바스테이터는 이 직격을 2~3발도 견뎌내는데 처음 상대해보면 약간 김이 샐 수도 있다.[35] 구스타프처럼 포신에 강선도 파여 있다.[36] 특히 2월 중순부터 시작된 오토마톤 침공에서 과학자 탈출 미션이 기묘할 정도로 증원이 많이 오고 물량공세를 행해서 엄청난 난이도를 선보였는데, 7-자살 임무 난도 이상에서 해당 임무를 정상적으로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이 수송선 격추가 반 필수적으로 필요했다. 참고로 수송선이 자리에 도달해 살짝 감속할 때엔 격추해도 이미 병력들이 강하해서 의미 없으니 날아오는 도중에 정확히 엔진을 맞혀야 해 난이도가 매우 높다. 전망 좋은 자리에서 앉아서 사주 경계를 하다가 날아오는 드랍포트를 잽싸게 조준해야 한다.[37] 재미있게도 전작인 1편에선 업그레이드 시 장갑 무시 속성이 붙어, 대충 몸통에 갈기면 중형이고 대형이고 거의 모든 적을 한 방에 터뜨릴 수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죽창으로 불리웠고 일회성 대전차가 역으로 하위호환 소리를 듣는 입장이었으나 후속작에서 반대가 된 사례다.[38] 현재는 불장판이나 독장판에 들어간 팀원에게 상태이상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다. 자기는 얄짤없이 대미지를 입고 화염 직격딜은 팀원에게 들어가니 유의하자.[39] 다만 자기 몸에 불이 붙었을 경우 포복 자세 혹은 다이빙을 사용하는 즉시 바로 불이 꺼진다.[40] 장탄 10발을 모두 사용한 뒤 장전을 하면 5발 클립 삽탄 - 약실 장전 - 다시 클립 삽탄 과정을 거치지만, 장탄이 1발이라도 남아 있을 때 장전을 하면 약실 장전 과정이 사라져 삽탄 한 번으로 빠르게 장전이 끝난다. 다만 클립 삽탄방식이라 5발 단위로만 장전이 가능해 1발 남았을 때 장전 시 속도는 빠르지만 6발만 채워지는 방식. 5발 소모 시점에 정확히 장전하는 습관을 들인 것이 아닌 이상 10발을 꽉 채우지는 못하며 따라서 난전에서 생각보다 잔여 장탄수가 애매한 경우가 생긴다. 실수로 클립을 비우게 되면 뒤돌아서 일단 도망가는 게 나을 수 있다.[41] 해당 기관포를 만든 보포스사는 애로우헤드 스튜디오와 동일한 스웨덴 회사이다.[42] 동 트윗에 의하면 '노출 부위 Exposed Area'는 결코 '약점 부위 Vulnerable Area'가 아니라고 한다.[43] 게임 내부적인 구분으로 장갑 등급과 관통력은 0~10단계가 있으며 관통력이 장갑 등급을 초과할 경우 100% 피해(붉은색 히트 마커), 같을 경우 부분 관통으로 50% 피해(회색 히트 마커), 관통력이 더 높으면 도탄(방패에 튕기는 탄 마커)가 뜬다고 한다.[44] 오토마톤 생산 공장은 취약점의 위치가 높고 측면에서는 도탄이 일어나는 일이 많아서 거의 직사인 오토캐논으로 부술려면 고지대로 올라가거나 정면에서 취약부 덮개를 쏘아 도탄으로 취약부에 탄을 넣는다던가 하는 테크닉을 활용해야 한다.[45] 테르미나드 임무에서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보조 임무 구조물로, 근처 넓은 지역에 안개를 살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은 수류탄이나 폭발성 스트라타젬을 소모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폭발성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오토캐넌은 소량의 탄약 소모로 장거리에서 파괴가 가능하다.[46] 오토마톤 전도 사실 스트라이더 급의 담당일진이긴 하나 스트라이더도 대놓고 전면장갑에 쏘면 3방 이상을 버틸 때도 가끔 있으며, 반동이 크고 조준선 정렬에 시간이 제법 오래걸리기 때문에 가만 서 있으면 순식간에 포화를 쏟아붓는 오토마톤의 데바스테이터, 헐크를 상대로 정면 위치를 고수하고 앉아 쏴 자세에 시간을 들인 정밀 조준으로 약점에 연달아 사격을 가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47] 충전 자체는 견착이 아닌 상태에서도 가능 하기 때문에 선 충전 후 필요할때 견착조준해서 쏠 수도 있다.[48] 연구가 진행되며 안전모드를 해제한 레일건의 위력과 표준 위력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있긴 해도 크지 않다는 것이 알려졌으니 취향껏 쓰도록 하자[49] 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버그 또는 시스템상의 맹점 의혹이 있다. 대표적으로 타이탄의 이마 부근에 2방 컷이라던가, 전차 포신 정면에 2~4발로 처치한다던가 하는 사례가 있는데, 총기 스펙과 시스템상 원론적으로 불가한 게 정상이고 같은 조건에서 성공과 실패한 케이스가 너무 모호하게 갈려서 개체별 적 체력 차등, 관통 버그, 핑 이슈 등의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가설이 제시되는 중. 일단 현재로선 가능은 하나 100% 노리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며 혹여 버그로 판정되어 픽스된다면 무기의 평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50] 타이탄의 경우 입장이 역전되어 정공법으로는 족히 십수발을 사격해야 하나가 처치되고 오토마톤 헐크도 약점사격에 실패하면 3~4발 이상으로 필요 사격횟수가 확 늘어난다.[51] 대표적으로 레일건 충전하다가 잡졸이 쏜 탄을 한 대라도 맞으면 시야가 크게 흔들려 에임이 마구 흔들리기 때문에 다시 조준선 정렬이 될 때까지 강제로 기다려야 하는데 레일건은 이미 충전을 당겨놨기 때문에 기동에 제한이 생긴다.[52] 상기한대로 대부분의 일반장갑 적을 정면 1방컷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건 사실이나, 문제는 이런 적이 서넛에서 대여섯이 뭉쳐 나오고 예쁘게 일렬 정렬해주는 일도 잘 없기에 레일건으론 정직하게 1발씩 대여섯발을 쏴야 하는데 오토 캐넌은 범위 피해가 있어서 적당히 뭉친 적에게 약점 사격 없이도 서너발로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스트라이더는 오히려 레일건보다 처리가 손쉬우며 항목에 쓰인대로 증원 수송선에 붙은 적을 공격해 여럿을 한 발로 처치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53] 캐논 타워의 사거리가 150 미터가 넘기에 스트라타젬 신호기가 닿지 않는 거리에서 교전에 들어간 경우 유효한 파괴 수단은 방열기를 노리고 쏘는 오토캐넌과 스피어뿐이다.[54] 즉 최소 사거리가 있다는 건데 4단계 정도 임무에서 최소 사거리를 파악한다음에 실전에서는 중장갑 표적에 타깃 마커를 찍고 거리를 봐가며 거리 조절 후 발사하는 것을 권장한다. 고도차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약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55] Exposed Area. 약점 부위와는 다른 개념이며 폭발성 태그가 붙어있지 않은 무기 피해는 10%만 들어가나 장갑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폭발성 무기는 100% 피해가 들어간다.[56] 애로우헤드 CEO 트윗에 의하면 장갑과 관통 등급은 0~10단계가 존재하며 관통 초과 시 100% 피해, 동급이면 50% 피해, 장갑 초과 시 도탄이 발생한다고 한다. 덤으로 돌진을 마치고 선회 중인 차저 뒷다리는 일시적으로 장갑 등급이 0이 된다고.[57] LAS-5를 주 무기로 쓰는 드론인 AX/LAS-5 '가드 독' 로버의 공격도 중장갑에 반사된다.[58] 대략 50 미터의 사정거리에 아크 방전은 15 미터 내 대상에게도 튕긴다.[59] 차저 머리에 적중 시 8발 정도에 잡는다. 레일건이나 스피어 같은 전문 대장갑 무기에는 밀려도 못 쓸 수준은 아니며, 그 둘과 달리 잡몹 처리가 가능한 차별점이 있다.[60] 리듬에 맞춰 아크 발사기를 난사할 수 있는 발사 테크닉, 아군 오사 방지를 위한 사선 관리, 원활한 잡몹 처리를 위한 위치 선정 같은 것[61] 이글 110 ㎜ 로켓 포드, 궤도 레이저, 궤도 레일캐넌 타격 등[62] 다른 헬멧과 달리 선봉 정찰병 헬멧에는 장갑 페널티와 속도와 스태미나 재생 보너스가 숨겨져 있다.[63] PC 기존 설정 기준 Alt 버튼을 약 1초간 누르는것. 짧게 누르면 여전히 다이빙이 가능하다.[64] 플스 기준 십자키 아래 꾹 누르기.[65] 그러나 어지간한 난전이 아니면 아군 오사보단 오히려 가드독의 사용자를 도륙내는 경우가 더 많은편.[66] 살짝 스치는 정도도 충분히 아프지만 레이저에 조금만 오래 닿아도 불이 붙으면서 생각보다 굉장히 아픈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정말 아차하는 순간 간다. 더군다나 헬다이버즈 2는 헤드샷 판정이 있는데, 마침 아군 머리 위치 근처에서 총구가 떠다니는 가드독 특성상 때문에 헤드샷 직격을 받는 일이 많고, 이 때문에 정말 순식간에 죽을수도 있다.[67] 과열 시퀀스가 아예 존재하지 않아 실제로 무한 지속이었으나 잠수함 패치가 되었는지 16일을 기점으로 배낭으로 접혀 들어가는 모습이 관측되긴 했다. 다만 이 과열로 인해 접혀 들어가는 상황이 사실 오류가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거의 안 나오기 때문에 로버의 무한 지속성은 모종의 버그가 있는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68] 큼지막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테르미니드가 사용하는 휘두르기 공격이 조금이라도 방패 방어각을 넘어서면 피해를 입는 문제도 있다.[69] 재장전 버튼 홀드로 자동/항상/끄기 조절 가능[70] 센트리 바로앞에 건물이나 벽이있어도 무난히 발사한다. 당연하지만 지붕 구조라면 불가능하다.[71] 오토마톤의 탱크는 오히려 이동속도가 너무 느린탓에 박격포에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뚜껑 따임 당해서 터지기도 한다.[72] 헬다이버가 부르는 그 오토캐논이 아니다. 이름은 같지만 성능과 외형, 사용 탄피가 차이가 난다.[73] 특히 차저는 한 번 센트리의 화망에 걸리면 무한 경직을 먹기에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질 때가 있다. 반대로 차저를 명중시키지 못하면 역으로 차저가 포탑을 들이받아 철거시켜버리니 유의.[74] 공격 전에 평소보다 더 격렬하게 스파크가 튀기는 전조가 있기는 하다.[75] 탑승하기 전 원하는 방향으로 시점을 돌려놓고 타면 해당 시점으로 거치포가 훨씬 빠르게 선회한다.[76] 탑승 상태로 차저의 돌진에 부딪힐 경우 즉사하게 되며, 오토마톤의 헐크 미사일에 직격당해도 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