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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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DT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미스터 DDT'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DDT 프로레슬링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이자, 사장 타카기 산시로와 함께 '문화계 프로레슬링'을 표방하는 DDT의 기조를 세운 DDT 프로레슬링의 상징 그 자체이다.
2. 경력[편집]
2.1. 초창기[편집]
테이쿄대학 재학 중 학생 프로레슬링(프로레슬링 동아리) 소속으로 활동하던 HARASHIMA는,[4] 대학 졸업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교원 시험을 봐오다 2001년 2월 DDT 프로레슬링의 링 설치 일 도중 선수가 갑작스레 모자라 뛸 사람이 필요하게 되어 '코니카맨'이라는 임시 링네임으로 가면을 쓰고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이후 DDT 프로레슬링에 정식 입단한 HARASHIMA는 8월 12일, 아키하바라역 앞 광장 대회에서 HERO! 라는 링네임의 가면 히어로 기믹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3. 여담[편집]
- '링 위의 철학자' 야스 우라노와는 DDT 링 설치 알바 시절부터 함께 해 왔던 사이이다.
- 거대 인디단체 DDT의 메인을 십수년간 지켜왔음에도 본명은 물론 생일[5] 및 출생지까지 싹 다 비밀이었으나, 2020년 7월 6일 46세 생일날, 블로그에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당일이 자신의 생일임을 같이 밝혔다. 이후 DDT 공식 홈페이지에 정확한 생년과 대략적인 출생지가 같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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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DT 프로레슬링 정식 데뷔 때부터 사용하던 링네임. 당시에는 가면을 쓴 전대물 히어로 같은 모습이었다.[2] 2006년 1월부터 마스크를 벗고 사용하기 시작한 링네임. 평범한 가면 히어로 기믹에서 DDT의 상징이자 아무리 힘들어도 웃으며 활기를 전하는 HARASHIMA로 변신에 성공하며, 가장 성공적인 얼굴 공개를 동반한 기믹 변경 사례로 통한다.[3] 러닝 더블 니 어택. 이름은 1999년 테크모에서 개발한 희대의 함정 게임 창마등(蒼魔燈 , 일본어로 '소-마토-'로, '주마등'과 발음이 동일하다.)에서 따왔다.[4] 당시 직속 선배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마카베 토우기이다.[5] 연령은 마카베의 3년 후배라는 것이 알려지며 어느정도 짐작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