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 of F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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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의 수록곡. 작곡가는 RoughSkreamZ의 명의를 사용한 RoughSketch. Booths of Fighters의 후속곡으로 곡의 흐름, 변속, 음색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간다.
2. 사운드 볼텍스[편집]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BEMANI PRO LEAGUE SEASON 2 참전 기념! 오리지널 악곡 컨테스트'의 우수 당선곡이다.
2.1. 채보 상세[편집]
MXM 채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Booths of Fighters의 후속곡이면서 RoughSketch의 곡인 만큼 그에 대한 채보의 경향을 19레벨에 걸맞게 강화시킨 모습이다. 저속 구간 전에는 롱노트로 한쪽 손을 잡아두면서 짧은 직각을 활용한 손교차, 킥음을 따라가는 8비트 연타를 중심으로 흘러가고, BPM 90까지 떨어지는 저속 구간에 들어서면 부오파 HVN를 떠올리게 하는 롱잡+주기적인 손교차로 상당히 정신없게 한다. 저속구간을 지나고 Keep the Chain!! 샘플링 이후에는 기존곡에 비해 빨라지고 쉴 틈 없는 12비트 겹계단이 쏟아진다.[1] 마지막 구간에는 5개씩 끊어서 나오는 트릴이 나오는데, BT 겹계단 이외에 BT 1+2+3/FX-R+BT 트릴, 이를 반대로 차용한 손배치 요구 트릴이 나오는 구간에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손배치를 짜기에는 무난해 보이지만 이 패턴이 BPM 240으로 나오기 때문에 손이 꼬이거나 연타 처리 중에 씹히기 쉬워서 스코어링, 클리어 양쪽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구간이라 할 수 있다.
EXH 채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MXM 채보의 틀을 지키면서 노트 구성을 덜어냈으며 연타, 트릴에 대한 체력 소모를 많이 줄였다. MXM의 겹계단 구간은 단순 12비트 폭타로 바뀌면서 처리하기 수월해졌지만 중간에 노트가 2개씩 집어넣었거나 FX 칩이 견제하는 구간이 있어 노트에 약한 17레벨 러너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저속 구간으로 들어갈 때 MXM에서는 한 마디 쉬고 들어가지만 EXH에서는 그대로 노트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스코어링+PUC을 노리는 입장이라면 MXM보다 더 주의해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4:09:48에 나무위키 Glory of Fighter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간에 FX칩이 섞여있긴 하지만 부오파 HVN처럼 BT가 겹쳐있거나 중간에 손배치를 강제하게 만드는 FX 롱노트가 없기 때문에 암기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구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