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N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드랙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패션회사에 다니고 있고, 개인 브랜드도 운영중이다.
뮤직비디오, 방송, 웹콘텐츠 출연, 기업 행사, 클럽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드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반은 앞으로 드랙하는 친구들을 위해 단단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뜻을 담은 활동명이다.[2]
약간만 튀어도 괴짜가 되었던 답답한 동네를 떠나 300에 30 다 무너져가는 집을 구해 냅다 이태원으로 왔다.
이태원에서 바텐더로 일하면서 맞은편 클럽의 드랙 아티스트들을 보게 되었고 드랙을 선망하게 되었다.[3] 당시 같이 바텐더로 일했던 나나 영롱 킴에게 영향을 받고 힘을 많이 얻었다고.
처음엔 드랙이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무작정 하고싶은 메이크업을 하고, 입고 싶은 옷을 입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고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드랙에 도착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P!nk의 ‘Slut Like You’ 곡으로 첫무대를 가졌다. 지반이 생각하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었기 때문.
항상 잘하고 싶고,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신중하게 노래를 선정한다. 가사의 전달을 중요하게 여기고 스스로도 진정성을 담아 공연하는 것에 자신감이 있다.
강한 여성에 대한 동경심이 있어서 서문탁이나 이은미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한다.
드랙 아티스트들의 플랫폼이자 LGBTQ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 역할을 하는 스튜디오를 차리는 것이 꿈이다. 휴학생 시절 행성인(행동하는 성 소수자 인권연대)에서 활동하며 인권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본인 또한 어렸을 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2. 활동[편집]
2.1. 앰네스티 2022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캠페인[편집]
"미워해도 소용없어, 왜냐하면 우리는 겨울이 지나면 피는 꽃처럼 언제나 화사하게 필 거니까!"
국제앰네스티가 진행하는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미워해도 소용없어’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 성소수자를 응원했다.
2.2. 뮤직비디오[편집]
2.3. 방송[편집]
2022년 7월 12일부터 방영 중인 채널A, wavve 오리지널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 자세한 활약상은 문서 참고.
2.4. 웹콘텐츠[편집]
3. 여담[편집]
- 절개로 안검하수와 쌍커플 수술을 했으나 풀렸다.#
- 공차 픽은 블랙밀크티 당도100 얼음70. 음료 원픽은 산미 강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 이상형 : 오상진 아나운서. 반듯한 이미지를 선호한다. 다정하고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고 용기있는 스타일이 좋다고. 예의도 바를 것!
- 좋아하는 영화 : 윤희에게, 친절한 금자씨,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죽여주는 여자, 기생충
- 좋아하는 음악가 : 선우정아, 양창근
- 추천템 : 구찌립 50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8:20:14에 나무위키 GVA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