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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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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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R&B 싱어송라이터.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AREA의 창립 아티스트이며 2019년에 발매된 그루비룸의 "행성"에 작사로 참여하면서 작사가로 음악 업계에 발을 들였고, AREA 합류 후 더블 싱글 [Going]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 상세[편집]
박재범 曰
저를 위협하는 친구가 한 명 생기는 것 같아요. 나의 자리를 약간 노리는 것 같아. 몸도 좋고 목소리 컬러도 좋고, 섹시한 가사 해서 비주얼이랑 목소리랑 잘 어울려요. 자이언티, 딘, 크러쉬 이후로 잘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딱 뭔가 주목받는 그런 알앤비하는 아티스트가, 남자분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 친구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HIPHOPLE "3년 안에 모두가 들어오고 싶어 하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 그루비룸 & 박재범 독점 인터뷰
에어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자고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게 제미나이. 원래 막연하게 생각했던 게 지금보다는 훨씬 더 늦게 시도를 했을 수도 있는데, 제미나이의 등장으로 조금 그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HIPHOPLE "3년 안에 모두가 들어오고 싶어 하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 그루비룸 & 박재범 독점 인터뷰
이 스트릿 씬에 대해서, 그리고 이 문화에 대해서 일단 기본적인 태도랑 이해가 있어서 저는 거기서부터 출발을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단순히 노래를 잘해서 알앤비 보컬리스트가 되고 이러기보다는 진짜 그 뿌리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친구는 그런 이해도가 되게 남다른 것 같아요.
HIPHOPLE "3년 안에 모두가 들어오고 싶어 하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 그루비룸 & 박재범 독점 인터뷰
이처럼 제미나이는 '넥스트' 알앤비 스타로 평가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 EP
- Inside out (2021.11.24)
- Still Blue (2022.12.13)
- 싱글
4. 기타[편집]
- 본격적으로 데뷔하기 전, 2020년 9월에 발매된 H1GHR MUSIC의 컴필레이션 앨범 [H1GHR : BLUE TAPE] 1번 트랙 "Champagne Diet"에 박재범, pH-1, 28av와 함께 참여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 그루비룸 휘민과 중학교 때부터 친구.
- 고1때부터 비보이를 했다.
- 비보이를 하면서 펑키한 음악이나 Run-D.M.C. 같은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19살에 그루비룸 휘민이 음악 추천을 많이 해줘서 이때부터 스트릿한 음악을 많이 듣게 됐다고 한다.#
- 제미나이 아마추어 시절에 미국 알앤비 듀오 데이(THEY.)가 제미나이의 유튜브를 보고 팔로우했다.#
- 그루비룸이 제미나이에게 "네가 뭔가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서울로 올라와라. 그러면 된다."라고 하여 진짜 올라와 음악 활동을 본격적으로 했다고 한다.#
- 앞으로 음악 스타일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여러가지 장르를 섞어보고 싶다고 한다.#
- 10년 뒤 목표는 누군가 본인의 행보나 음악적인 스타일을 따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괴로운데이트2 EP01 그루비룸편에 잠깐 등장하면서 이용진은 "나중에 제미나이가 탑급을 찍잖아요? 그럼 이 영상이 진짜 희귀한 영상이 되는 거예요."라고 하였다.#
- GEMINI는 윤미래가 쓰던 예명 중 하나이면서 그녀의 앨범 제목이기도 한데, 관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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