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ak(노래)

덤프버전 :


정식 음원





공식 M/V




1. 개요
2. 가사
3. 여담



1. 개요[편집]


릴보이, 원슈타인, 칠린호미, 스카이민혁음원미션으로 참여한 곡. Slom 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여태까지 쇼미더머니 9을 진행하며 주목도 높은 우승후보가 가장 많은 자이언티 X 기리보이 팀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곡이고 그리고 역시나 매우 좋은 음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쇼미더머니의 새로운 룰인 크루 배틀 형식의 음원미션은 경쟁심을 통해 역대급 무대를 탄생[1]시켰다고 칭찬받는 반면에, 같은 음원을 다르게 해석한 두 팀중 탈락크루의 1명이 승리한 크루에 합류해야 해서 음원에서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게 만들었다는 비판도 있다. 이번곡에는 스카이민혁이 역대급 곡을 다 망쳤다는 등 스카이민혁에 대한 비난, 악플과 쇼미더머니 제작진들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2] 그리고 음원 성적에서도 쇼미더머니 9 에서 이 곡의 에 비해 비교적 주목도가 적었던 래퍼들로 이루어진 저스디스 X 그루비룸 팀의 VVS보다도 안좋은 음원성적을 보여줬다.[3]

2. 가사[편집]



가사 포함 영상





[ 가사 펼치기 · 접기 ]


'''
#fff

(Verse 1: [[릴보이|{{{#ffffff 릴보이}}}]])
해가 떨어진 다음에 난 집 밖에 나왔지
[[시차 (We Are)|{{{#white 반대로 살아가는 하루}}}]]
아침이 밝아 오면 되려 눈이 빨개져
모두가 집으로 들어 가는데도 난 이제야 내려
이상하게 쳐다보지, 예상한 대로
텅 빈 거리 neon signs, yeah
불빛이 don't kill my vibe, yeah
여기 남아있지 나 혼자 but I'm on fire
언제부턴가 말수가 적어졌네
아주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가 날 만나기 부담스럽대
Cuz I'm on TV lookin' busy, 난 그대로인데
내가 보는 것이 너에게는 다른 듯해
But I'm alright, 혼자로 남아도
Got to fight the feelings
허나 너도 알다시피 나에겐 너무 익숙한 단어지 (Ah)


----
(Chorus: [[릴보이|{{{#ffffff 릴보이}}}]])
Guess I'm a freak, 늘 혼자 있지
어딘가 고장 난 걸까
And I'm a freak, 난 춤을 추지
모두가 잠에 든 시간


----
(Verse 2: [[원슈타인|{{{#ffffff 원슈타인}}}]])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white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우리 할아버지 내게 다가와
"요즘은 트로트를 해야 빨리 성공할 수가 있다고
너의 [[랩(음악)|{{{#white 주문 같은 노래}}}]] 그만두고 무언갈 배워"
누가 알았겠어, 그 뒤에 만든 나의 노래로
할아버진 눈물을 참을 수 없게 되는 주문에 걸려 날 인정해
여기까지가 약 5년
인생은 시트콤, 가까이에서 희극
어느샌가 주변 어르신들 머린 희끗
But 어제도 말했듯이 노인이 되어서도 pay me
[[패기(원피스)|{{{#white 패기}}}]]는 이렇게 저렇게 [[레일리(원피스)|{{{#white 레일리}}}]]
아직도 어린애처럼 만화 얘기를 해
언제 가는 마법이 이루어진다고 믿을래
Wonstein 이 정도면 이제 거의 middle name
촌스럽지만 미룬다는 말을 미룰래


----
(Chorus: [[릴보이|{{{#ffffff 릴보이}}}]])
Guess I'm a freak, 늘 혼자 있지
어딘가 고장 난 걸까
And I'm a freak, 난 춤을 추지
모두가 잠에 든 시간

(Bridge: [[원슈타인|{{{#ffffff 원슈타인}}}]])
I'll be loyal, 비록 난 상처를 받았지만
내겐 이 세상이 진짜란 걸 알아
When darkness comes
We chill with homies
It's gonna be alright


----
(Verse 3: [[칠린호미|{{{#ffffff 칠린호미}}}]])
My life ain't easy I've been through
이제 좀 익숙해진 듯 but 아직도
두렵기만 한 이 도시의 불빛들
사이 나를 비추는 camera의 불빛들
차가운 눈빛들이 버거운 스물둘, 내겐 센 척이 필수
나 질 순 없기에 버틸 뿐
나도 쉬었다 가보고 싶다고, mom I miss you
달갑지만은 않은 사실뿐인 건 이미 알고 있었지
Yeah, 다 그런 거지, 다 괜찮아
엄마 큰 아들이 멈출 리 없지라 말해 I ain't trippin'
Swear to God I ain't trippin'
그리 높지 않아도 여기까지 잘 왔지
My life's like a movie
내가 그린 엔딩엔 절대 실패란 없지


----
(Verse 4: [[스카이민혁|{{{#ffffff 스카이민혁}}}]])
친구들 셋이서 방 하나 구해
안될 거 알면서 취했나 꿈에
뭐 어때 어린데 취하고 토해
친구야 해보자 까짓것, okay
그렇게 앞 치말 매
출근해 고깃집, 혼났지 많이
난 왜 이리 또 서툰지
손님인 아줌마의 말이 날 울렸지, wait
'공부를 못하면 저렇게 산다'고
'저런 애 부모는 안 봐도 안다'고
난 이를 꽉 물고 꼭 두고 보라고
이민혁 꿈 이뤄서 돌아온다고
말했지 난, 안 보였던 앞
밝혀준 Warmman과 Grandline
그 사랑 난 갚아줄 거니까
내가 외칠 말은 Show Me The Money야
'''



3. 여담[편집]


스카이민혁 벌스에 대한 불만과 더블링 파트 삭제, 저스디스 샤라웃[4] 삭제 등으로 음원에 대한 팬들의 평이 바닥을 기자 다양한 편집 버전이 나왔다. 음원에서 스카이민혁만 삭제하거나, 더블링 파트를 살리고 샤라웃을 추가하는 등의 버전이 나왔으나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이상적인 'Freak' 음원 (스카이민혁의 올바른 사용)이라는 영상이다. 더블링을 추가하고 스카이민혁이 보여준 인트로 부분을 살리고, 벌스 인트로까지 살리면서 원슈타인의 노래 앞에 배치했고[5], 이후 원슈타인 노래와 샤라웃, 칠린호미 벌스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스카이민혁이 이질적이긴 하지만 룰대로 음원에 포함해야 했더라도 이런 식으로 음원을 구성했으면 곡의 흐름도 좋고 팬들도 만족했을텐데 엠넷의 삽질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6][7]

2021년 2월 10일 하프타임 레코즈 공식 유튜브에 릴보이의 쇼미9 비하인드에서 Verse3 가사까지 부른 라이브가 공개되었다.


[가사 보기]
'''


화려한 조명이 날 감싸지
누구는 일상다반사지만
너도 알다시피 난 기회에 목이 말라
And I like a dance
아마도 날 받아들이기엔
웃음거리로만 보일 수도
난 아주 높이 가자고 위에
손가락질 받던 놈이 어느새
Little and boys and ain't nobody
너의 자리만 지키라던 말이
첫걸음 마지 아이러니하지
But 가운뎃손가락이 올라간 이 상황이 majority
Today's improve 물론 내가 죽을 때까지
그러니 걱정 마 cause you know i got it
시간이 지난 뒤에 이건 아마 너의 이야기야
Say we are going on a cruise to 9
마지막이 어디일지는 몰라
끝나지 않을 여행일 순 있지만
우리가 가던 길은 아마 잊진 않아
I see the light 저길 너머를 봐
저기 하늘 위로 불빛이 번져 가지
칠린호미 원슈타인 릴보이
내 옆자리에 앉아 enjoy the light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21:05:42에 나무위키 Freak(노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예를 들어 이번의 룰이 아니였으면 나오지 못했을 역대급 무대 머쉬베놈 X 미란이VVS무대 등이 있다.[2] 앞에선 3명이서 감성을 보여줬는데 마지막에 스카이민혁의 목소리가 감성을 깨는 듯. 하지만 조순영, 이기욱과 한 음원배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엠넷이 엠넷했다.[3] 스카이민혁이 빠졌다면 VVS를 제치고 당연히 1등을 할 것이라는 평이 많다.[4] 칠린호미의 "저스디스처럼 보여주면 돼"[5] 특히 이 부분에서 스카이민혁의 아픔과 울분을 원슈타인이 치유해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평이 많다.[6] 실제 스카이민혁의 무대 자체는 호평을 받았고, 인트로에서 시작하는 빌드업을 통해 벌스의 샤우팅랩에 대한 이해도가 생기는 것인데 다른 팀들처럼 진 팀의 생존자의 벌스를 적절하게 배치하지 않아서 스카이민혁의 벌스가 완성된 곡에 완전히 다른 곡의 파트 하나를 끼워넣은 듯 심각하게 이질적으로 느껴진다.[7] 우연의 일치이지만, 스카이민혁의 인트로는 '달에게 소원을 빌어'로 마무리되고 릴보이의 벌스는 '해가 떨어진 뒤'로 시작한다. 따로 준비하였는데도 이러한 서사가 나왔는데, 이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엠넷의 프로듀싱 능력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