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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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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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오버워치 월드컵 출전 팀 로스터




권준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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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ielder_ATL_2023.png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No.31
애틀랜타 레인 No.31
Fielder

권준 (Kwon Jun)
출생
2002년 1월 29일 (22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ID
Fielder
SP9RK1E
주 영웅
파일:아나 초상화.png 파일:바티스트 초상화.png 파일:모이라 초상화.png 파일:젠야타 초상화.png 파일:키리코 초상화.png
포지션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UPPORT
소속
파일:334px-GameHome_Monsters_logo.png GameHome Monsters
(2017.10.01 ~ 2017.12.01)
파일:GCBUSANWAVE_OW.png GC BUSAN WAVE
(2018.01.30 ~ 2020.04.01)
파일:파리 이터널 로고 1.svg 파리 이터널
(2020.05.03 ~ 2020.10.22)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댈러스 퓨얼
(2020.10.28 ~ 2022.12.24)
파일:애틀랜타 레인 로고 1.svg 애틀랜타 레인
(2022.12.24 ~ 2023.11.11)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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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경력
3. 상세
4. 플레이 스타일
5. 장비 및 감도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dallasfielder.jpg

Kwon "Fielder" Jun
GC BUSAN WAVE, 파리 이터널 댈러스 퓨얼애틀랜타 레인 소속 서브 힐러 포지션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주요 경력[편집]



3. 상세[편집]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에서 트라이얼 코리아 역사상 처음으로 오픈 디비전 코리아 출신 팀이 컨텐더스 팀을 격파한 WGS H2전에서 타이브레이커 세트의 팟지를 가져간 장본인이다. 이 때 사용한 영웅은 브리기테.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 플레이오프에서 아나로 큰 활약을 했다. 플레이오프에 참가한 팀들의 서브 힐러 선수들과 비교할 때 가장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었다. 브리기테와 아나를 동시 기용할 때 브리기테는 데이드림이 맡았다.

2020년 5월 3일 파리 이터널에 입단하였다.

입단과 동시에 2020 오버워치 리그 13주차필라델피아 퓨전전에 풀타임 출전하여 바티스트, 아나, 젠야타를 소화하였다. 세 영웅 모두 잘 소화하였지만, 특히 아나로 수면총, 힐밴, 킬 등 모든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이 3, 4세트를 이기는 것에 크게 기여했다. 이겼다면 무조건 POTM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핑이 200이고 아직 팀과 호흡을 제대로 맞추지 못 한 상태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 주며 Kruise의 이적, HyP의 은퇴로 불안할 수 있었던 파리 이터널 힐러진의 불안을 덜었다.

2020년 10월 28일, 댈러스 퓨얼로 이적하였다. 2021년의 댈러스는 2019년의 한국 컨텐더스를 평정했던 Element Mystic 멤버 중심으로 리빌딩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타 팀 출신 멤버인데, 파리에서 보인 좋은 모습이 윤희원 감독의 눈에 좋게 띄어서 같이 이적된 걸로 보인다.

피어리스와 비교 했을때 지명도가 떨어지긴 하나, 현재 댈러스 퓨얼의 상승세를 끌고 있는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팀이 히트스캔 유저가 부재중이기 때문에 팀의 조합 자유도가 많이 떨어져 템포를 빠르게 올려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 템포를 잘 따라가면서 안정적으로 힐을 넣고 변수를 만드는 등 든든하게 후방을 지키고 있다. 피어리스도 좋은 피지컬로 생존성이 좋은 편이지만, 이 뒤에는 한빈이랑 필더의 공도 작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모이라로는 궁극기를 채우는 속도가 그 누구보다 빠른 편으로,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융화를 쓰며 팀의 유지력에 크게 기여한다.

시즌 종료후, 10분당 힐량 1위라는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며 댈러스와 재계약했다.

2022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키리코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결승전에 샌쇽이 스파클의 리퍼를 지속적으로 노리자, 필더가 이를 알아채고 스파클을 치유하여 샌쇽의 공략을 카운터 쳤다. 엄청난 치유 능력으로 여우길을 빠르게 채우고 매 한타마다 여우길을 보유하는 미친 기량을 보여주며 현재 세계 최고 키리코로 불려도 이견이 없을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댈러스의 재정상의 이유로 그랜드 파이널우승에 견인한 선수를 모두 잡을 수 없어 그랜드 파이널 주전중 Fearless, ChiYo와 함께 계약종료가 발표되었고 동시에 같은팀 메인힐러였던 chiyo와 함께 애틀랜타 레인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2023 미드시즌 매드니스에서 엄청난 생존력과 케어, 힐밴을 자랑하며 우승을 견인했다. 필더 특유의 수비적인 플레이는 물론 특히 힐밴을 매우 공격적으로 던져 상대 뒷라인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특히 결승전에서 상대 아나가 shu임에도 불구하고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2023 미드시즌 매드니스 결승전 POTM 에 선정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라이벌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쇼크FiNNryujehong, JJonak처럼 선봉/극공형 서브힐러의 황제라 한다면 Fielder는 극강의 안정형 스타일 서브힐러의 황제라 보아도 손색없다.[1][2]

의외로 실력 평가만 빼면 인지도가 낮았던 첫 영입 당시엔 옛 Element Mystic을 견인한 Undine가 그리 늦지도 않은 나이에 군 입대로 인해 은퇴하여, 엘미 출신 현 댈러스 멤버들이 매우 안정적인 폭발성을 가질 수가 있었던 이유가 일심동체 수준으로 움직여야만 하는 극공형 팀과는 차별화된 안정형 서브힐러가 있어서 유동성이 유독 두드러졌던 것인데 그 공백의 우려들을 제대로 잠재우며 좋은 스타트를 끊고, 자신의 스타일을 널리 보여준 사례가 바로 필더라고 할 수 있다.

필더의 안정성은 이전 안정형 서브힐러로서의 극강의 폼을 보여준 Element Mystic 시절의 운디네가 보여준 플레이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는데, 보통 FiNN, JJonak 같은 극공형 타입 서브힐러들은 아예 아군과 같이 적을 물어뜯기 좋은 위치에서 메인힐러와 탱커의 보조를 받아 이리저리 오가며 지원을 하고 킬카운트까지도 올리는 경우가 상당한 데 반해 필더는 그 반대 포지션을 잡는다.

공격형 서브힐러들은 보통 뒤에서 적당히 중간 포지션을 유지하며 가끔 공격적인 CC기 혹은 딜링 사용을 위해 앞으로도 나가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기본인 데 반해서 필더의 경우에는 상대 딜러진 측의 원거리 견제샷이나 플랭킹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후방에서 계속 엄폐물과 아군을 끼고 적당히 사리다 나설 때만 앞으로 나서서 킬을 쓸어담고 바로 빠져서 아군들을 호위해주는 극강의 안정형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아나의 경우 상대 탱커나 딜러진을 매우 많이 노려서 상대의 힐러진의 힐링 리듬에다 균열을 내 버리는 플레이가 일품인데, 이러한 경우 하필 아나가 상대 진영 전방 근처도 아닌 상대적으로 먼 후방 지역에 있는지라 플랭킹 플레이가 매우 강요되는데다 탱커가 자고 있는 사이 필더를 보조하는 딜러진에 의해 아군들이 잘려버릴 위험+딜탱진이 브루징-플랭킹 연계 중 수면총에 셋 중 하나가 자다 잘리거나 연계 자체가 끊어질 위험성이 크단 것. 게다가 하필 위치가 후방이라 눈에 안 띄게 접근해야 하는 것이 그 압박을 높이는 요점인데, 위험 탐지도 잘 하는 필더인지라 바로 반응하는데다 다른 안정형 아나들과 달리 무빙에 능해 도주 루트 자체를 미리 확보하고 아군을 낄 줄 아는 능력 자체가 매우 뛰어나 상대 딜탱진들이 필더를 자르기를 매우 어려워한다.

젠야타의 경우 기본적인 피지컬도 우수한데다 상대 탱커가 다이브하면 되려 딜을 집중하며 뒤로 빠져 아군을 호출하고, 무리하지 않으며 플레이하는 것이 장점. 특히나 초월 아끼기가 매우 잘 되는 편이라 상대가 초월 이니시 혹은 생존 초월을 켜면 상대 체력을 간간히 까두고 그제서야 아군이 안정될 때나 위급상황에서만 제대로 켜서 지속적으로 팀의 체력 안정성과 상황을 주도하는 통제형의 특성과 안정적인 후방에 자리잡고 지속적 화력지원과 누킹딜을 제대로 넣는 안정형 스타일의 복합형 플레이를 통해 상대팀의 도그파이트를 지연시키는 것이 바로 필더가 보이는 젠야타의 특장점. 게다가 후술할 키리코처럼 궁이 매우 빨리 찬다. 숙련된 헤드에임까지 더해져서 상대 탱커진을 빠르게 무너뜨리고 자신은 물리는 아군에게 원거리 딜과 조화로 멀리서 케어를 넣는 안정된 포지션을 매우 잘 지킨다.

모이라는 매우 공격적이면서도 제때 빠질 줄을 아는 안정적인 것이 특징으로, 킬 욕심을 내지 않고 적당히 상대 팀 힐딜진을 교란하다 아군을 대동한 후에 융화 이니시 다이브를 일사불란하게 넣어 주는 덕에 필더의 안정성이 선공 시에도 크게 발휘되면서 팀 내의 협동성에 큰 기여를 해 주는 것이 바로 그만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키리코의 경우 보통 아군과 플랭킹을 돌아서 상대 힐딜진 암살 후 상대 탱커를 붕 뜨게 하거나 아군 쪽 선봉에 같이 위치해서 단독 어시스트 킬과 궁을 단일 플레이로 채우는 경우보단 중간~후방 쪽에서 계속 쿠나이를 던지면서 아군을 무는 상대 팀 딜탱진을 견제하고 아군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누킹딜과 지속힐을 넣는 협동성이 더 강하다.[3] 즉, 상대의 극공을 받아쳐 무너뜨리는 카운터형 스타일. 혹시나 맞궁을 늦게 써도 아군이 궁 빼기를 유도하면 페이스 유지 후 궁으로 밀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최대한 상대 궁/스킬을 빼고 일보 후퇴 뒤 아군과 함께 밀고 들어가는 트릭스터 키리코 플레이 스타일이 바로 필더 고유의 아이덴티티. 특히 맞궁 다이브 때 바로 극공형이 되어 상대 팀 체력이 아군 딜링으로 빠질 때 체력이 빠진 아군에게 방울을 던지고 순보로 붙어 상대 팀을 유도하는데, 이때 아군들이 계속 상대 팀 체력을 빼면 즉석에서 쿠나이 연킬을 쓸어담는 피지컬을 아낌없이 발휘해내는 스타일로 쇼크의 핀이 극공의 완성형이라면 필더의 키리코는 상대 딜탱진의 브루징/플랭킹에 잘 대비하며 적을 카운터치는 완성된 카운터형 키리코라 볼 수 있다.

특히 필더의 안정성은 극공형 서브힐러들과는 생존성에서 기여하는데, 공격형 힐러들 못지않게 맵 리딩과 아군 호출 능력 및 생존성이 뛰어난 편. 이때 다른 무빙 루트들이 특히나 두드러지는데, 바로 힐팩 위치를 외운 뒤 상대팀 유도 루트와 아군 유도 루트를 겹쳐놓아서 이때 상대팀을 아군을 몰아서 자르고 바로 물러 가는 극공형과 차별화되는 플레이 방식이 바로 아군과 합류하여 즉흥적인 템포를 함께 살리보다는 아군의 전술/전략에 중점을 두고 움직이는 것이 필더의 플레이스타일이 타 선수들과 갈리게 되는 부분.

이러한 수비적이고 케어에 중점을 두는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공격적인 서브힐러들이 더 주목 받던 오버워치 1에서는 주목을 크게 받지는 못했으나[4],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보다는 팀원 케어와 생존이 더욱 중요해진 오버워치 2에서 기량이 만개하며 리그 탑급의 서브힐러로 주목받고 있다.

종합하면 할 때 제대로 하는 묵묵한 적극성과 스탯 안정도가 즉흥적인 플레이보다는 체계적인 카운터에 맞춰졌기에 안정성/공격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팀과의 상성이 맞는 선수.

==

5. 장비 및 감도[편집]


마우스 설정
(Mouse Settings)
마우스
eDPI
DPI
폴링레이트
감도
조준감도
Logitech G PRO X SUPERLIGHT
3200
800
1000 Hz
4
39.5
최종 업데이트 2023년 08월 14일 [수정일]

장비
(Hardware)
마우스
마우스패드
Logitech G PRO X SUPERLIGHT[
RAZER GIGANTUS V2
모니터
조준선
정보없음
1 6 10 100 100 4 0
키보드
헤드셋
Logitech G pro X (추정)[5]
David Clark
최종 업데이트 2023년 08월 13일 [수정일]



6. 기타[편집]


  • 2019 컨텐더스 시즌 2 GBW : ATH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건틀릿까지 노려보겠다는 발언으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러나... 결국 지부웨 담당일진에게 털리고 리그로는 못 갔는데, 이 재능을 알아본 윤희원 감독에 의해서 리그로 입성하여 서브힐러 극상위로 자리매김하는 최고의 쾌거를 이뤘다.

  • 2020 오버워치 리그에서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높은 핑으로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Mr. 200ms', '핑 200의 사나이' 등의 별명이 붙었다.

  • 2020 오버워치 리그 썸머 쇼다운 우승 당시 필더는 한국에 있었다. 파리는 당연히 북미 토너먼트에 참가 중이었으므로 핑 200의 압박을 견디며 경기에 임했다. 이런 악조건에서 빠른 불사장치가 필요한 바티스트를 하고 팀 승리에 이끌었다는 것이 대단하다. 우승 직후 보여준 선수들의 캠을 보면, 필더 혼자 한국 방에서 경기를 하고 있었다.그래서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 컴퓨터에 달린 캠에서 파리 선수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필더 혼자 한국에서 멀뚱하게 있었다.[6]

  • 왼팔 안쪽에 나침반 문신이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6:08:34에 나무위키 권준(프로게이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굳이 따지자면 밴쿠버 타이탄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등에서 활약한 트와일라잇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공격보단 아군 케어에 치중한, 매우 수비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피지컬 또한 무시무시하여 변수를 내는데도 능한 것이 공통점이다.[2] 2022 시즌에 필더와 핀은 각각 댈러스와 샌프란시스코라는 1, 2위 팀의 주전 서브힐러로 만점 활약을 펼쳤으나, 23 시즌에 접어들어 브리 아나 힐조합이 주류로 굳어진 뒤로 필더는 수비적이면서 상대의 다이브를 메인 힐러 치요와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은 어마무시한 폼을 보인 반면 핀은 빈다임과 함께 크게 부진하며 결국 써머 퀄리파이어에서 루크미노와 렌코로 교체된다.[3] 이게 까다로운 이유는 키리코는 단독 행동이 잦아지면 아군들과는 전혀 합류를 못 해서 물러 오는 상대팀 딜탱진에게 주로 잘려 버리는데, 필더는 아군 딜러를 끼고 접근한 뒤 쿠나이와 힐링으로 빠르게 궁을 채우고 빠져버려서 아군과 합류한 뒤 그대로 궁/스킬 손실을 유도하며 상대팀의 페이스를 완벽히 가지고 놀 줄 아는 트릭스터 플레이를 매우 잘하기 때문.[4] 물론 1때도 압도적인 힐량과 좋은 피지컬로 촉망받는 유망주로 알려져 있었다.[수정일] A B 260일 지남.[5] 현재 확실히 알려진 정보가 없다.[6] 왜 한국에 혼자 있었는지는 정확한 이유를 알수없지만 비자때문에 한국에 혼자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