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 뷰티

덤프버전 :

Fenty Beauty
펜티 뷰티

법인명
Fenty Beauty LLC
설립일
2017년 9월 8일 (6주년)
분야
화장품
창업자
리아나
주요 인물
CEO
리아나
CD
자릴 위버[1] >
모기업
LVMH (지분 50%)
기업 가치
28억 달러 (2021년)
본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관련 링크
파일:FENTY_BEAUTY.png}}} (공식 사이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특징



1. 개요[편집]


Beauty For All

모두를 위한 뷰티

리아나가 런칭한 화장품 브랜드이다.


2. 역사[편집]


Fenty Beauty의 시작은 2013년 MAC과의 컬래버였다. 컬래버 한 화장품이 좋은 반응을 얻자, 2014년 리아나는 자신의 성 'Fenty'를 사업명으로 등록하여 사업 준비를 시작했다.

2017년, 리아나LVMH 산하의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가 각각 3,000만 유로를 공동 출자하면서 정식 런칭했다. 발표 후 한 달동안 7천2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인기 몰이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에게도 평가가 좋아 타임지의 2017년 가장 훌륭한 25가지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LVMH에 의하면 2018년 매출은 5억 7300만 유로라고 한다. 또한 리아나가 브랜드 지분 50%를 갖게 될 거라고도 발표했다. 리아나는 본 사업 성공으로 인하여 억만장자에 오른다.


3. 특징[편집]


리아나의 메이크업 팁과 철학을 담은 ‘Fenty Face(펜티 페이스)’를 추구한다. 리아나의 백스테이지나 무대 위, 일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도한 차별화된 메이크업 팁을 말한다. 50가지 컬러의 파운데이션이나 초록색, 하늘색 컬러의 립 제품을 볼 수 있다. 흑인과 황인 등 유색인종을 주요 타겟으로 삼았는데, 백인이라고 쓰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고 50호수 이상의 다양한 색상의 파운데이션으로 그간 자기 피부색에 맞는 화장품을 구하기 힘들어하던 여성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화장품 자체가 백인 여성들을 위해 개발 및 고안되었고, 이전에 흑인의 경우에도 무조건 백인 처럼 하얀색으로 화장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성행했기 때문에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을 위한 화장품 사업이 없다시피 했다. 따라서 본인 피부색에 맞는 화장품 자체가 드물었던 업계 상황을 영리하게 이용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세포라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한국배송을 해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1:29:34에 나무위키 펜티 뷰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리아나의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