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클레오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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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클레오파트라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클레오파트라(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기간한정으로 등장. 5성 어새신 중에 두 번째의 대군보구 어새신이자, 지킬, 산의 노인과 함께 얼마없는 버스터 특화 어새신이다.
스태이너스는 13402/11088로 체력형 설계다. 어새신이라 실질 공격력은 9000대 후반, 은포우작을 해줘도 10872로 매우 낮다. 생존력이 높다고 해도 순수 딜러인 이상 부적합한 구성이다.
커맨드 배치는 QQABB에 버스터 보구로 무난한 구성이다. 버스터 체인이 가능해서 모자란 화력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으며, 타수도 많아 스타발생률 증가 버프만 있다면 그럭저럭 별도 번다. 퀵의 NP 수급률이 높으므로 고유스킬이 켜진 상태에서 크리티컬이 발동할 경우 보구를 연속으로 쓰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스카사하=스카디 실장 이후부터 버스터 전체보구를 지닌 딜러의 평가가 떨어졌을 뿐이다.
패시브는 기척차단 B와 신성 D. 신성은 덤이고, 보구와 퀵의 타수가 많아 기척차단이 좀 쓸만하다.
1스킬은 황제특권 A. 확정으로 자기 HP를 회복하고, 각각 60% 확률로 3턴간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와 방어력 버프를 건다. 클레오파트라의 핵심 스킬로 모든 효과 배율이 높고 쿨타임도 짧지만, 문제는 확률 스킬이라는 것이다. 강화성공률 증가 버프로 보완하려 해도, 강화성공률 증가 버프 보유 서포터들과 전부 궁합이 좋지 못하다. 오지만디아스는 라이더라 같이 데려갈 일이 없으며, 난릉왕과 미유는 아츠팟 특화 서포터라 버스터팟과 어울리지 않는다. 락슈미는 커맨드 배치상 그나마 어울리지만, 스타집중도 문제로 클레오파트라가 크리티컬 공격할 가능성을 낮춘다. 공격력이 낮은 클레오파트라의 유일한 화력 보조기임에도 운용에 이리저리 불편한 요소를 만든 원인이다.
2스킬은 황금률(부&몸) B. 자기 NP수급량를 3턴 동안 증가시키고, 매턴 3턴간 NP 10차지와 HP회복을 부여한다. NP수급 버프 배율이 최대 40%로 매우 높고, 종합 30% 차지되는 NP 덕에 버스터 보구 소유자인데도 보구 쓰기가 매우 쉬워진다. 클레오파트라 장점인 높은 보구회전률을 살리고 싶다면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스킬이다. HP 회복은 종합 3000회복으로 나쁘지 않지만, 보구 디메리트상 그다지 큰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3스킬은 여신의 가호 C. 자신에게 무적 1턴을 부여하는 동시에 디버프를 해제시키며, 스타도 획득한다. 고난도 퀘스트에 적합한 스킬로, 전부 나쁘지 않은 효과로 이루어져 있다. 스타 획득량이 20개라 넉넉해서 아무 때나 써도 밥값한다.
보구는 자신에게 버스터 성능 증가 버프 1턴을 건 뒤, 적 전체에게 강력한 공격을 주는 버스터 대군 보구다. 강화퀘 클리어 시, 적 전체에게 최대 3턴 간 유지되는 강화 무효 1회도 부여한다. 버스터 성능 증가 배율이 오버차지 1단계부터 30%로 높고 황제특권과 곱연산되므로 보구 위력이 상당히 뛰어 오른다. 강화 무효도 보구순환률이 높은 클레오파트라는 잘 써먹기 쉬운 효과다. 다만, 디메리트로 HP 감소가 달려 있기 때문에 HP가 간당간당하다면 주의해야 한다.
뛰어난 카드 성능과 차지 스킬로 NP를 채워 고화력 버스터 전체보구를 날리는 5성 어새신. 2스킬로 NP를 매턴 10%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돌 젤릿을 장비한 상태에서도 파밍던 3라운드에서 보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카디의 출시 이후에는 파밍에서 평타를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 파티의 활용이 일반화되며 장점이 많이 퇴색된 감이 있는 딜러이다.
버스터 파티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어새신이라는 점에서 버스터 파티의 어새신 딜러 겸 스타 서포터로 채용 가치가 높다. 게다가 지금까지 버스터 보구 어새신은 노딜보구인 스테노와 지킬&하이드 밖에 없었기 때문에 버스터 위주의 구성이면서 스타도 잘 공급해주는 클레오파트라는 버스터 파티 어새신으로 안성맞춤이다.
전체 서번트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되는 아츠 및 퀵 성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지속 NP차지기+힐링기 2개 보유+무적기 보유로 인해 아군의 지원이나 커맨드 몰아주기를 하지 않아도 혼자서 NP도 잘 채워서 보구순환이 매우빠르고 자체 생존력도 높은 편이라는 것도 장점이다.[2] 이런 장점이 최대로 드러나는 것이 이벤트 주회던. 클레오파트라를 제외하면 어새신 대군 중에 예장 보조 없이 중저 난이도 던전에서 가볍게 굴릴만한 캐릭터가 하나도 없기 때문. 당장 같은 5성 슈텐도지도 아츠 카드수는 많아도 아츠 자체 성능이 별로라 NP를 채우는데 3턴 이상 걸리지만, 클레오파트라는 퀵, 아츠, 엑스트라의 성능이 다 출중한 편인데다 NP 차지기까지 있어서 보구 한두번 정도 쓰는건 어렵지가 않다.
보구딜도 자체 30% 버스터 버프가 붙어 있어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는데, 강화퀘를 받으면서 순식간에 대군 어새신 상위권 폭딜을 자랑하게 되었다. 덤으로 엄청난 운빨러 또는 핵과금에게만 해당하는 사실이지만, 보구 레벨 5를 달성했다면 황제특권이 안 터져도 아슬아슬하게 세이버/라이더 경던에서 최고렙 세이버 금손(HP 30502)까지 확실하게 밀 수 있게 되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귀한 대군 어쌔신이고, 그 중에서도 딜포텐이 있는 편이다.그리고 그 포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높은 NP 수급과 2스킬을 살려 여러번 보구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단점이 장점을 억압하는 설계라는 것이다. 서포팅 능력이 없는 순수 딜러 클레오파트라는 대미지가 가장 중요한데 자체 공격력 수치와 공격 계수, 불안정안 황제특권 버프로 인해 어새신 내에서만 상위권이지 전체적으로 보면 평범한 수준일 뿐더러 황제특권이 빗나가면 5성 대군보구 딜러 하위권 보구딜을 자랑하게 된다. 그렇다고 보구 순환률로 가도 버스터 특화 설계 때문에 다른 시스템 딜러들보다 메리트가 적다. 경쟁자인 세미라미스는 즉발 NP 차지기를 사용해 파밍에 참여할 수 있는데 클레오파트라는 매턴 차지라 보구를 사용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고 황제특권때문에 그 딜이 불안정하다. 아예 장기전으로 빠져도 보구에 달린 HP 감소로 인해 스킬 턴수를 계속 계산해야 한다.
시스템 파티의 운용이 일반화되어 보구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평타와 보구를 모두 활용해야하는 클레오파트라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 스킬에서 쓸만한 효과가 황제특권에 붙은 빗나갈 가능성이 높은 공격력 버프와 매턴 NP차지 10으로 끝나니 메타에서 점점 처지게 되고 마는 처지가 됐다. 이는 다른 5성 대군 어새신들도 비슷한 처지이긴 하지만, 독보적으로 강한 빛코얀을 빼도 30차지에다가 그나마 한방딜은 안정적이고 아군과 적군에 버프/디버프를 걸 수 있는 슈텐도지나 30차지를 이용해 젤릿치가 없이도 보구를 쓸 수 있는 세미라미스보다도 평이 낮다.
클레오파트라의 최대의 약점은 역시 주력 스킬인 황제특권의 불확실성이다. 황제특권의 공격력 버프가 없으면 클레오파트라의 보구딜은 슈텐도지에게 크게 못 미치며, 배포캐인 보5 어새신 스카사하하고 비교해도 보3은 되어야 비로소 보구딜이 비슷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파밍에서 활용할 경우 불확실성을 안고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클레오파트라는 오지만디아스와의 조합이 찰떡 궁합이며 소위 파라오 구성이라고 불린다. 4성 네로의 예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황제특권은 운만 좋다면 준 마력방출급 공격버프와 방어버프를 3턴간 지속할 수 있는 OP급 버프가 되지만, 운이 없다면 그냥 셀프 힐링기에 그치는 극단적인 운빨형 스킬이다. 하지만 오지만과 조합하면 황제특권 스킬을 100% 확정시켜 주고, 오지만이 NP 주유까지 해주는 딜포터 역할도 할 수 있다. 오지만디아스 조합으로 황제특권이 확정 100%로 터져주면 보버체로 엄청난 폭딜을 퍼부을 수 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가 전체보구 어새신이며 주로 라이더 파밍던에 데려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단일보구 라이더인 오지만과 조합할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2부 3장에서 오지만의 대체제로서 난릉왕이 등장했지만, 난릉왕은 아츠 서포터이므로 클레오파트라와 궁합이 별로 좋지 않다. 미유는 아군에게 걸 수 있는 화력 버프가 없어 권장하게 힘든 서포터이며, 그나마 공방을 고루 강화해줄 수 있는 락슈미가 가장 걸맞은 서포터이다. 둘의 스타 집중도가 비슷해 평타를 써야 하는 경우라면 락슈미가 클레오파트라의 크리스타를 가져갈 수도 있는데, 대신 클레오파트라의 퀵 성능이 좋고 3스킬도 있으며, 락슈미에게도 스타 발생률 증가 버프가 있으므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어새신 내에서의 가장 큰 경쟁자는 슈텐도지다. 마찬가지로 보구강화를 받은 고화력 전체보구 어새신이기 때문.
기본적으로 보구딜은 슈텐도지가 더 높다. 황제 특권이 성공했을 때도 같은 보구레벨의 슈텐도지가 보구딜이 더 높으며, 황제특권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클레오파트라가 보2여도 슈텐도지 보1보다 보구딜이 떨어진다. 또한 슈텐도지는 황제특권보다 훨씬 안정적인 적 전체 디버프/아군 전체 버프를 가지고 있기에 아군 서포팅 능력도 월등하다.
한편 클레오파트라는 뛰어난 NP 효율과 차지 스킬로 NP를 쉽게 채울 수 있어 보구 쓰기가 수월하다. 슈텐도지는 아츠 보구를 지니긴 했으나 보구와 평타의 NP 수급능력이 모두 낮아서 아군 파티와 합하여 아츠 체인을 발동하지 않는 이상 NP를 채우는 것이 힘들고, 같이 쓸만한 아츠 서포터도 어새신 내에서는 마땅치 않다. 또한 생존력 측면에선 슈텐도지도 매료나 거츠가 있고 보구로 적 화력을 깎아내니 생존력이 괜찮은 편이지만, 클레오파트라는 2개의 회복기와 무적기를 가지면서 황제특권으로 방어력도 올릴 수 있어서 생존력이 더 높다고 평가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의 화력을 포함하여 파티 전체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을 때는 슈텐도지, 젤릿치나 허수마술 등이 없거나 이벤트 던전이라 쓸 수 없어 NP 보급 수단이 마땅치 않을 때는 클레오파트라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세미라미스는 클레오파트라와 마찬가지로 버스터 전체보구 어새신이며, NP 차지와 NP 획득량 버프 스킬도 갖고 있다. 1스킬이 최대 NP 30 차지, 2스킬이 NP 획득량 최대 40% 상승이므로 NP 수급은 클레오파트라와 비등비등하며, 보구 사용 후 3턴 내에 보구 재사용이 가능한 포텐이 나온다.
세미라미스는 NP 차지가 즉발이라 1라운드에서부터 바로 보구를 사용하기 쉽다. 또한 30% 차지이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서는 2연사도 가능하다. 복합 클래스 던전에서 캐스터와 라이더가 같이 나올경우 2스킬의 캐스터 상대 공방 무상성화(3턴)을 이용하여 상황에 따른 대처가 가능하며[3] 보구에 전체 방어 20%(3턴)이 달려있어서 파티 전체의 생존력에 기여한다. 또한 3아츠 커맨드를 지니고 있어서 4성 아츠 대인 어새신들과 같이 쓰기 좋다.
한편 클레오파트라는 황제특권이 터질 경우 세미라미스보다 보구 화력이 뛰어나며, 황제특권이 없는 상태에서의 보구딜도 세미라미스보다 근소하게 높다. 커맨드 배치에 따라 세미라미스에 비해 폭발적인 np 수급이 가능하며, 스타 생성 능력이 더 뛰어나다. 2버스터 1아츠 2퀵 구성이라 보버버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도 가능하며 3스킬의 즉발 별 수급 덕에 상황에 따라 쉽게 크리딜을 낼 수 있고 이것이 파티의 평타 극딜 보조 또는 클레오파트라 본인의 크리딜과 np 회전력에 일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파밍에서 즉발 NP 수급이 필요한 경우는 세미라미스, 그 외의 경우에는 주로 클레오파트라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캐릭터 디자인 면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4] 특유의 화풍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인게임 모션만큼은 압권이라는 평. 클레오파트라가 문워크라던가, 죠죠서기 같은 묘한 포즈를 취하면 머리에서 빛이 떨어지면서 적들이 데미지를 받는다(...) 2017년 신년 무사시 체험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이 기묘한 모션은 파라오 전투법으로 으스대면 으스댈 수록, 콧대가 높을 수록 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주는 전투법이라고 한다(...).그래서 오지만이 평타가 강한건가... 생각해보면 확실히 파라오 중 비교적 덜 으스대며 공격하는 니토리는 평타가 약하긴 한데...
근접 상태에서는 주로 발차기를 이용해 공격한다.
클레오파트라의 출시로 인해 5성 어새신 가운데 상시 가챠 서번트는 잭 뿐으로, 한정 서번트가 75%에 달한다.[5] 특별히 원작에서 언급되던 캐릭터도 아니고, 유일한 상시 가챠인 잭이 대인보구를 가졌기 때문에 클레오파트라 정도는 상시로 출시했어도 좋지 않느냐는 반응이 많다.뭐 2017년 할로윈 이벤트로 오사카베히메가 상시로 추가되긴 했지만 이쪽은 보구가 서포팅 계열이라....
퀵 모션은 KOF 시리즈의 바이스의 그 기술.버스터는 마이클잭슨 문워크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클레오파트라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클레오파트라(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기간한정으로 등장. 5성 어새신 중에 두 번째의 대군보구 어새신이자, 지킬, 산의 노인과 함께 얼마없는 버스터 특화 어새신이다.
스태이너스는 13402/11088로 체력형 설계다. 어새신이라 실질 공격력은 9000대 후반, 은포우작을 해줘도 10872로 매우 낮다. 생존력이 높다고 해도 순수 딜러인 이상 부적합한 구성이다.
커맨드 배치는 QQABB에 버스터 보구로 무난한 구성이다. 버스터 체인이 가능해서 모자란 화력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으며, 타수도 많아 스타발생률 증가 버프만 있다면 그럭저럭 별도 번다. 퀵의 NP 수급률이 높으므로 고유스킬이 켜진 상태에서 크리티컬이 발동할 경우 보구를 연속으로 쓰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스카사하=스카디 실장 이후부터 버스터 전체보구를 지닌 딜러의 평가가 떨어졌을 뿐이다.
패시브는 기척차단 B와 신성 D. 신성은 덤이고, 보구와 퀵의 타수가 많아 기척차단이 좀 쓸만하다.
1스킬은 황제특권 A. 확정으로 자기 HP를 회복하고, 각각 60% 확률로 3턴간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와 방어력 버프를 건다. 클레오파트라의 핵심 스킬로 모든 효과 배율이 높고 쿨타임도 짧지만, 문제는 확률 스킬이라는 것이다. 강화성공률 증가 버프로 보완하려 해도, 강화성공률 증가 버프 보유 서포터들과 전부 궁합이 좋지 못하다. 오지만디아스는 라이더라 같이 데려갈 일이 없으며, 난릉왕과 미유는 아츠팟 특화 서포터라 버스터팟과 어울리지 않는다. 락슈미는 커맨드 배치상 그나마 어울리지만, 스타집중도 문제로 클레오파트라가 크리티컬 공격할 가능성을 낮춘다. 공격력이 낮은 클레오파트라의 유일한 화력 보조기임에도 운용에 이리저리 불편한 요소를 만든 원인이다.
2스킬은 황금률(부&몸) B. 자기 NP수급량를 3턴 동안 증가시키고, 매턴 3턴간 NP 10차지와 HP회복을 부여한다. NP수급 버프 배율이 최대 40%로 매우 높고, 종합 30% 차지되는 NP 덕에 버스터 보구 소유자인데도 보구 쓰기가 매우 쉬워진다. 클레오파트라 장점인 높은 보구회전률을 살리고 싶다면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스킬이다. HP 회복은 종합 3000회복으로 나쁘지 않지만, 보구 디메리트상 그다지 큰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3스킬은 여신의 가호 C. 자신에게 무적 1턴을 부여하는 동시에 디버프를 해제시키며, 스타도 획득한다. 고난도 퀘스트에 적합한 스킬로, 전부 나쁘지 않은 효과로 이루어져 있다. 스타 획득량이 20개라 넉넉해서 아무 때나 써도 밥값한다.
보구는 자신에게 버스터 성능 증가 버프 1턴을 건 뒤, 적 전체에게 강력한 공격을 주는 버스터 대군 보구다. 강화퀘 클리어 시, 적 전체에게 최대 3턴 간 유지되는 강화 무효 1회도 부여한다. 버스터 성능 증가 배율이 오버차지 1단계부터 30%로 높고 황제특권과 곱연산되므로 보구 위력이 상당히 뛰어 오른다. 강화 무효도 보구순환률이 높은 클레오파트라는 잘 써먹기 쉬운 효과다. 다만, 디메리트로 HP 감소가 달려 있기 때문에 HP가 간당간당하다면 주의해야 한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뛰어난 카드 성능과 차지 스킬로 NP를 채워 고화력 버스터 전체보구를 날리는 5성 어새신. 2스킬로 NP를 매턴 10%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돌 젤릿을 장비한 상태에서도 파밍던 3라운드에서 보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카디의 출시 이후에는 파밍에서 평타를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 파티의 활용이 일반화되며 장점이 많이 퇴색된 감이 있는 딜러이다.
버스터 파티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어새신이라는 점에서 버스터 파티의 어새신 딜러 겸 스타 서포터로 채용 가치가 높다. 게다가 지금까지 버스터 보구 어새신은 노딜보구인 스테노와 지킬&하이드 밖에 없었기 때문에 버스터 위주의 구성이면서 스타도 잘 공급해주는 클레오파트라는 버스터 파티 어새신으로 안성맞춤이다.
전체 서번트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되는 아츠 및 퀵 성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지속 NP차지기+힐링기 2개 보유+무적기 보유로 인해 아군의 지원이나 커맨드 몰아주기를 하지 않아도 혼자서 NP도 잘 채워서 보구순환이 매우빠르고 자체 생존력도 높은 편이라는 것도 장점이다.[2] 이런 장점이 최대로 드러나는 것이 이벤트 주회던. 클레오파트라를 제외하면 어새신 대군 중에 예장 보조 없이 중저 난이도 던전에서 가볍게 굴릴만한 캐릭터가 하나도 없기 때문. 당장 같은 5성 슈텐도지도 아츠 카드수는 많아도 아츠 자체 성능이 별로라 NP를 채우는데 3턴 이상 걸리지만, 클레오파트라는 퀵, 아츠, 엑스트라의 성능이 다 출중한 편인데다 NP 차지기까지 있어서 보구 한두번 정도 쓰는건 어렵지가 않다.
보구딜도 자체 30% 버스터 버프가 붙어 있어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는데, 강화퀘를 받으면서 순식간에 대군 어새신 상위권 폭딜을 자랑하게 되었다. 덤으로 엄청난 운빨러 또는 핵과금에게만 해당하는 사실이지만, 보구 레벨 5를 달성했다면 황제특권이 안 터져도 아슬아슬하게 세이버/라이더 경던에서 최고렙 세이버 금손(HP 30502)까지 확실하게 밀 수 있게 되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귀한 대군 어쌔신이고, 그 중에서도 딜포텐이 있는 편이다.그리고 그 포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높은 NP 수급과 2스킬을 살려 여러번 보구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단점이 장점을 억압하는 설계라는 것이다. 서포팅 능력이 없는 순수 딜러 클레오파트라는 대미지가 가장 중요한데 자체 공격력 수치와 공격 계수, 불안정안 황제특권 버프로 인해 어새신 내에서만 상위권이지 전체적으로 보면 평범한 수준일 뿐더러 황제특권이 빗나가면 5성 대군보구 딜러 하위권 보구딜을 자랑하게 된다. 그렇다고 보구 순환률로 가도 버스터 특화 설계 때문에 다른 시스템 딜러들보다 메리트가 적다. 경쟁자인 세미라미스는 즉발 NP 차지기를 사용해 파밍에 참여할 수 있는데 클레오파트라는 매턴 차지라 보구를 사용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고 황제특권때문에 그 딜이 불안정하다. 아예 장기전으로 빠져도 보구에 달린 HP 감소로 인해 스킬 턴수를 계속 계산해야 한다.
시스템 파티의 운용이 일반화되어 보구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평타와 보구를 모두 활용해야하는 클레오파트라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 스킬에서 쓸만한 효과가 황제특권에 붙은 빗나갈 가능성이 높은 공격력 버프와 매턴 NP차지 10으로 끝나니 메타에서 점점 처지게 되고 마는 처지가 됐다. 이는 다른 5성 대군 어새신들도 비슷한 처지이긴 하지만, 독보적으로 강한 빛코얀을 빼도 30차지에다가 그나마 한방딜은 안정적이고 아군과 적군에 버프/디버프를 걸 수 있는 슈텐도지나 30차지를 이용해 젤릿치가 없이도 보구를 쓸 수 있는 세미라미스보다도 평이 낮다.
4.1. 황제특권 대책[편집]
클레오파트라의 최대의 약점은 역시 주력 스킬인 황제특권의 불확실성이다. 황제특권의 공격력 버프가 없으면 클레오파트라의 보구딜은 슈텐도지에게 크게 못 미치며, 배포캐인 보5 어새신 스카사하하고 비교해도 보3은 되어야 비로소 보구딜이 비슷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파밍에서 활용할 경우 불확실성을 안고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클레오파트라는 오지만디아스와의 조합이 찰떡 궁합이며 소위 파라오 구성이라고 불린다. 4성 네로의 예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황제특권은 운만 좋다면 준 마력방출급 공격버프와 방어버프를 3턴간 지속할 수 있는 OP급 버프가 되지만, 운이 없다면 그냥 셀프 힐링기에 그치는 극단적인 운빨형 스킬이다. 하지만 오지만과 조합하면 황제특권 스킬을 100% 확정시켜 주고, 오지만이 NP 주유까지 해주는 딜포터 역할도 할 수 있다. 오지만디아스 조합으로 황제특권이 확정 100%로 터져주면 보버체로 엄청난 폭딜을 퍼부을 수 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가 전체보구 어새신이며 주로 라이더 파밍던에 데려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단일보구 라이더인 오지만과 조합할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2부 3장에서 오지만의 대체제로서 난릉왕이 등장했지만, 난릉왕은 아츠 서포터이므로 클레오파트라와 궁합이 별로 좋지 않다. 미유는 아군에게 걸 수 있는 화력 버프가 없어 권장하게 힘든 서포터이며, 그나마 공방을 고루 강화해줄 수 있는 락슈미가 가장 걸맞은 서포터이다. 둘의 스타 집중도가 비슷해 평타를 써야 하는 경우라면 락슈미가 클레오파트라의 크리스타를 가져갈 수도 있는데, 대신 클레오파트라의 퀵 성능이 좋고 3스킬도 있으며, 락슈미에게도 스타 발생률 증가 버프가 있으므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4.2. vs 슈텐도지[편집]
어새신 내에서의 가장 큰 경쟁자는 슈텐도지다. 마찬가지로 보구강화를 받은 고화력 전체보구 어새신이기 때문.
기본적으로 보구딜은 슈텐도지가 더 높다. 황제 특권이 성공했을 때도 같은 보구레벨의 슈텐도지가 보구딜이 더 높으며, 황제특권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클레오파트라가 보2여도 슈텐도지 보1보다 보구딜이 떨어진다. 또한 슈텐도지는 황제특권보다 훨씬 안정적인 적 전체 디버프/아군 전체 버프를 가지고 있기에 아군 서포팅 능력도 월등하다.
한편 클레오파트라는 뛰어난 NP 효율과 차지 스킬로 NP를 쉽게 채울 수 있어 보구 쓰기가 수월하다. 슈텐도지는 아츠 보구를 지니긴 했으나 보구와 평타의 NP 수급능력이 모두 낮아서 아군 파티와 합하여 아츠 체인을 발동하지 않는 이상 NP를 채우는 것이 힘들고, 같이 쓸만한 아츠 서포터도 어새신 내에서는 마땅치 않다. 또한 생존력 측면에선 슈텐도지도 매료나 거츠가 있고 보구로 적 화력을 깎아내니 생존력이 괜찮은 편이지만, 클레오파트라는 2개의 회복기와 무적기를 가지면서 황제특권으로 방어력도 올릴 수 있어서 생존력이 더 높다고 평가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의 화력을 포함하여 파티 전체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을 때는 슈텐도지, 젤릿치나 허수마술 등이 없거나 이벤트 던전이라 쓸 수 없어 NP 보급 수단이 마땅치 않을 때는 클레오파트라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4.3. vs 세미라미스[편집]
세미라미스는 클레오파트라와 마찬가지로 버스터 전체보구 어새신이며, NP 차지와 NP 획득량 버프 스킬도 갖고 있다. 1스킬이 최대 NP 30 차지, 2스킬이 NP 획득량 최대 40% 상승이므로 NP 수급은 클레오파트라와 비등비등하며, 보구 사용 후 3턴 내에 보구 재사용이 가능한 포텐이 나온다.
세미라미스는 NP 차지가 즉발이라 1라운드에서부터 바로 보구를 사용하기 쉽다. 또한 30% 차지이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서는 2연사도 가능하다. 복합 클래스 던전에서 캐스터와 라이더가 같이 나올경우 2스킬의 캐스터 상대 공방 무상성화(3턴)을 이용하여 상황에 따른 대처가 가능하며[3] 보구에 전체 방어 20%(3턴)이 달려있어서 파티 전체의 생존력에 기여한다. 또한 3아츠 커맨드를 지니고 있어서 4성 아츠 대인 어새신들과 같이 쓰기 좋다.
한편 클레오파트라는 황제특권이 터질 경우 세미라미스보다 보구 화력이 뛰어나며, 황제특권이 없는 상태에서의 보구딜도 세미라미스보다 근소하게 높다. 커맨드 배치에 따라 세미라미스에 비해 폭발적인 np 수급이 가능하며, 스타 생성 능력이 더 뛰어나다. 2버스터 1아츠 2퀵 구성이라 보버버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도 가능하며 3스킬의 즉발 별 수급 덕에 상황에 따라 쉽게 크리딜을 낼 수 있고 이것이 파티의 평타 극딜 보조 또는 클레오파트라 본인의 크리딜과 np 회전력에 일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파밍에서 즉발 NP 수급이 필요한 경우는 세미라미스, 그 외의 경우에는 주로 클레오파트라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4.4. 타 버스터 대군 어새신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캐릭터 디자인 면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4] 특유의 화풍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인게임 모션만큼은 압권이라는 평. 클레오파트라가 문워크라던가, 죠죠서기 같은 묘한 포즈를 취하면 머리에서 빛이 떨어지면서 적들이 데미지를 받는다(...) 2017년 신년 무사시 체험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이 기묘한 모션은 파라오 전투법으로 으스대면 으스댈 수록, 콧대가 높을 수록 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주는 전투법이라고 한다(...).
근접 상태에서는 주로 발차기를 이용해 공격한다.
클레오파트라의 출시로 인해 5성 어새신 가운데 상시 가챠 서번트는 잭 뿐으로, 한정 서번트가 75%에 달한다.[5] 특별히 원작에서 언급되던 캐릭터도 아니고, 유일한 상시 가챠인 잭이 대인보구를 가졌기 때문에 클레오파트라 정도는 상시로 출시했어도 좋지 않느냐는 반응이 많다.뭐 2017년 할로윈 이벤트로 오사카베히메가 상시로 추가되긴 했지만 이쪽은 보구가 서포팅 계열이라....
퀵 모션은 KOF 시리즈의 바이스의 그 기술.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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