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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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With 씨스타 '소유')
글로리아 OST Part.1 2010. 08. 09. | 사랑한다 말할까
장난스런 키스 OST 2010. 09. 17. | 한번만
기황후 OST Part.4 2014. 01 07. | Diamond
눈의 여왕 2 - 트롤의 마법거울 OST 2014. 12.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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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나봐
그녀는 예뻤다 OST Part 4 2015. 10. 14. | 내게 말해줘
운빨로맨스 OST Part 3 2016. 06. 03. | 잠은 다 잤나봐요
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 1 2016. 08. 23. | I Miss You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OST Part 7 2016. 12.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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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라이프 OST Part 3 2018. 08. 20. | 비가 오면
제3의 매력 (JTBC 금토드라마) OST - Part 6 2018. 11. 03. | 괜찮나요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 5 2019. 10. 23. | Before Sunrise (Prod. 키겐)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OST Part 3 2020. 02.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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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오 마이 베이비 OST Part 2 2020. 05. 20. | 하나면 돼요
18 어게인 OST Part 1 2020. 09. 22. | PUZZLE
철인왕후 OST Part 4 2021. 01. 09. | 웃어주지 말아요
안녕? 나야! OST Part 6 2021. 03.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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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th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 OST Part.1 2021. 09. 08. | Paradise
IDOL (아이돌 : The Coup) OST Part 1 2021. 11. 08. | Only You
금수저 OST Part 8 2022. 11. 05. | 이별언어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Part 7 2022. 11.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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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려서
조선변호사 OST Part 4 2023. 04. 28. |
이번 앨범은 엔씨(NC)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진행한 ‘즐거운 상상(imagina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믿고 듣는 명품발라더 '허각'과 음원 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음색 여신 '소유'의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작곡가 서원진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FINE |
2022. 02. 10 발매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FINE | 249, 이화윤, 로빈슨 | 서원진, 249, 이화윤, 로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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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눈에 밟힌 너의 사진 I don’t care 이젠 아무 상관 없지 다른 누군갈 만나면 돼 뭔가 살짝 틀어진 캘린더 위에 적어놓은 일정이 뜬금없이 멍해지네
습관이 참 무섭기도 해 괜찮은 거 같다가도 이래 너의 하룬 어때 난 round and round all day 비만 오면 들었던 우리 노래 오늘도 괜시리 꺼내 들어보네 구름 한 점 없는 날에
그래도 생각보다 좋아 너와 있을 때보다 괜찮아 괜찮아 I’m so fine
정말 너 없이도 좋아 네가 있을 때보다 괜찮아 괜찮아 I’m so fine
난 잠겨있어 all day In the water 더 깊게 yeah 빨려들어 날 좀 꺼내줄래 난 받아들이기 힘든데 네가 없는 우리 달은 계속 떠오르는데 나 혼자 deep in blue
습관이 참 무섭기도 해 괜찮은 거 같다가도 이래 너의 하룬 어때 난 round and round all day 비만 오면 들었던 우리 노래 오늘도 괜시리 꺼내 들어보네 구름 한 점 없는 날에
그래도 생각보다 좋아 너와 있을 때보다 괜찮아 괜찮아 I’m so fine
정말 너 없이도 좋아 네가 있을 때보다 괜찮아 괜찮아 I’m so fine
네가 날 알잖아 어떻게 될지 무너지는 나를 봐 견딜 수 있을까
좋았던 그때처럼 나를 안아줘
그래도 생각보다 좋아 너와 있을 때보다 괜찮아 괜찮아 I’m so fine
정말 너 없이도 좋아 네가 있을 때보다 괜찮아 괜찮아 I’m so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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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비만 오면 들었던 우리 노래, 오늘도 괜시리 꺼내 들어보네" ‘FINE’은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이려 하지만, 가슴 한 켠에선 상대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R&B 장르의 곡이다. 상대의 빈 자리가 괜찮게 느껴지기도, 때론 한없이 무너지기도 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 후 감정들을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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