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온라인/함선/산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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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샤 네이션 (Sansha Nation)

산샤 팩션은 이전에 거대한 국가로 성장했었지만, 노예기술을 계속연구하는것에 덜미를 잡혀
4대제국에게 침공당해 자취를 감춘집단이나, 그로부터 얼마뒤에 웜홀을 직접뚫어[!] 4대 제국을 침공하는 팩션이다.
에너지 터렛을 사용하면서 실드 탱킹을 하는 함선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킬 요구는 아마르(에너지 터렛 트래킹 보너스) / 칼다리(애프터버너 속도 보너스)

1. 프리깃 (Friga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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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서큐버스 (Succub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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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래

2. 크루저 (Cruis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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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판타즘 (Phantas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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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틀쉽 (Battleshi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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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나이트메어 (Nightma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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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모든 해적 팩션 배들 중 최강의 화력을 자랑했으나, 마차리엘 덕분에 기세가 꺾인 편. 하지만 여전히 앉아쏴 한정으로 최고의 DPS를 보여준다.

주로 쓰이는 곳은 이브온라인 내의 일종의 레이드 컨텐츠인 인커젼. 인커젼에서 딜러로 나이트메어가 각광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산샤 배로 산샤 랫를 두들겨패보자).

1. 탄환 변경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에너지 터렛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다양한 거리의 산샤 렛들을 쉽게 상대 가능하다(에너지 터렛의 단점으로 공격속성이 em/th로 고정된다는 점이 있지만 다행히도 산샤는 이 두 가지 공격속성에 취약하다).

2. 에너지 터렛은 렌즈만 들고가면 되므로 카고 용량에 압박을 느낄 필요가 없다.

3. 애프터버너 속도 보너스는 사실상 인커젼에서 의미가 없기 때문에 칼다리 배쉽스킬은 1단만 쳐도 된다. 즉, 다른 팩션 쉽들처럼 2개 팩션의 배틀쉽 스킬을 모두 올리느라 허덕일 필요가 없다.

현재 배값은 2016. 1월기준 마차리엘과 함께 400밀 전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배의 민첩성과 기동성이 매우 낮아 장거리 이동 및 워프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캡 능력이 취약해 캡 관련 3종 스킬을 어느정도 찍어도 캡체인이 어느정도 강요된다는 것 등의 단점이 있다. 본인이 돈이 없어 한 배로 인커젼과 미션 등을 병행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과감하게 다른 배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4. 캐리어 (Carri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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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레버넌트 (Reven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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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들이 등을 돌린 구세주다.

나를 박해하고, 내 아이들을 사냥하고,

내 낙원을 잿더미로 만들려고 했었지.

지금 내가 돌아왔다, 너희 스스로보다 더 잘 아는 내가 이렇게 돌아왔다.

너희들의 두려움을 잠재우고, 너희들의 살을 먼지로 되돌려 주마.

- 산샤 쿠바케이(Sansha Kuvakei)

우주의 똥
산샤의 슈퍼캐리어. 해적 주제에 슈퍼캐리어까지 있다. 2011년 인커젼 업데이트로 등장, 블루프린트를 드랍하여 유저가 만들 수 있다.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너무 물량이 적어서[1] 가격이 너무 비싸 실사용은 잘 안하는 편. 하지만 한국유저중에는 이걸로 랫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 카더라

2013년 7월, 판데믹 얼라이언스에서 레버넌트가 최초로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