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801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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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동일본이 JR 큐슈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BEC819계 전동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오가선에서 운용되던 키하 40계 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모두 대차되었다.
2. BEC819계와의 차이점[편집]
기반이 되는 차량이 BEC819계 전동차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양은 BEC819계와 비슷하나, 일부 사항은 투입 선구에 맞추어 변경하였다. BEC819계에서 변경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도어차임을 JR 동일본 표준형 도어차임에서 히타치 표준형 도어차임[3] 으로 변경
- 출입문 구동 방식을 전기식에서 공기식으로 변경
- 차내 LCD 모니터 삭제[4]
- 반자동 출입문 개폐 버튼 변경
- 운임 표시기
, 요금함, 정리권 발행기설치[5] - 내한, 내설 설계 적용
- 차내 인테리어를 일반적인 차량과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
- 교류 주파수 변경
- 전조등과 후미등의 위치를 차체 상부로 변경[6]
- ATO 관련 설비 미설치
- 차량 외부 CCTV 설치[7]
3. 운용[편집]
선행양산차인 G1편성은 2016년에 도입되었으며, 그 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실증 실험에 성공했는지 2020년 11월부터 양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는 G6편성까지 총 6개 편성이 반입되면서 현재 오가선에는 이 열차만 운용되고 있다.
도색이 상당히 특이한데, 마치 자석처럼 무동력차는 파란색, 동력차는 빨간색으로 칠해져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일본인 철덕들은 자석도색이라고 하면 이쪽을 떠올린다고 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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