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UNT/렌즈/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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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니
1.1. 일반 광각 단렌즈
1.1.1. SEL16F28(E 16mm F2.8 'Pancake')
1.1.2. SEL20F28(E 20mm F2.8 'Pancake')
1.1.3. SEL24F18Z(Zeiss Sonnar E 24mm 1:1.8 ZA)
1.2. 일반 표준 단렌즈
1.2.1. SEL30M35(E 30mm F3.5 Macro)
1.2.2. SEL35F18(E 35mm F1.8 OSS)
1.3. 일반 망원 단렌즈
1.3.1. SEL50F18(E 50mm F1.8 OSS)
1.4. 일반 광각 줌렌즈
1.4.1. SEL1018(E 10-18mm F4 OSS)
1.5. 일반 표준 줌렌즈
1.5.1. SELP1650(E PZ 16-50mm F3.5-5.6 OSS)
1.5.2. SEL1855(E 18-55mm F3.5-5.6 OSS)
1.5.3. SEL1670Z(Zeiss Vario-Tessar E 16-70mm F4 ZA OSS)
1.5.4. SELP18105G(E PZ 18-105mm F4 G OSS)
1.6. 일반 슈퍼 줌렌즈
1.6.1. SEL18200(E 18-200mm F3.5-6.3 OSS)
1.6.2. SEL18200LE(E 18-200mm F3.5-6.3 OSS LE)[1]
1.6.3. SELP18200(E PZ 18-200mm F3.5-6.3 OSS)
1.6.4. SEL55210(E 55-210mm F4.5-6.3 OSS)
2. 자이스
2.1. Zeiss Touit Distagon T* 1:2.8/12
2.2. Zeiss Touit Planar T* 1:1.8/32
2.3. Zeiss Touit Makro-Planar T* 2.8/50 M
4. 시그마
4.1. 19mm F2.8 EX DN
4.2. 19mm F2.8 DN
4.3. 30mm F1.4 DC DN
4.4. 30mm F2.8 DN
4.5. 30mm F2.8 EX DN
4.6. 60mm F2.8 DN
5. 탐론
5.1. 18-200mm 1:3.5-6.3 VC DIⅢ



1. 소니[편집]



1.1. 일반 광각 단렌즈[편집]



1.1.1. SEL16F28(E 16mm F2.8 'Pancake')[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16_2p8%2Fa8f886bb3147492a81aeed41e06a61c8.png
환산화각 24mm로, 소니는 특이하게도 새로운 마운트를 출범시키면서 표준 단렌즈 대신 광각 단렌즈를 내놓았다.[2]
베타기종이 테스트를 위해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테스트 렌즈의 기대 이하의 주변부 화질과 유난히 짧은 플렌지백이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는 낭설이 돌았고, 정식 발매 직전 다소 개선되었으나, 주변부 핀 뭉개짐, 색수차, 비네팅이라는 3대 요소를 두루 갖추어 E마운트 렌즈들이 까이는데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다.[3]
자매품으로 렌즈 앞쪽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전용의 광각 컨버터, 어안 컨버터가 존재하여, 각각을 장착하면 이 렌즈를 환산 20mm 초광각/환산 16mm 어안렌즈로 바꾸어 준다. 이 컨버터를 염두하고 설계한 탓인지 광각단렌즈로써는 특이하게 핀쿠션 왜곡이 생긴다.[4]


1.1.2. SEL20F28(E 20mm F2.8 'Pancake')[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20_2p8%2Fshots%2F8361612c32ba4064a4f6b596219494fa.png
일명 '셀카렌즈'. 역시 펜케잌 렌즈로 크기가 매우 작다. 다만, '셀카렌즈'는 이 렌즈의 홍보에 고민하던 소니코리아에서 멋대로 붙인 명칭이고, 본래 이 렌즈의 용도는 셀카 정도로 국한되지 않는다. 35mm 풀프레임 환산으로 30mm가 되는데, 이는 28mm보다는 조금 화각이 좁기는 하나 거의 비슷하므로 스냅용으로 매우 적당하다. 자이스 24mm에 비해 화각이 넓으므로 도시에서의 스냅에 활용하기 좋고, 자이스 24mm보다는 화질이 약간 떨어지기는 하나 그렇게 형편없는 수준이 아니며 스냅촬영시 조리개를 F5.6 정도로 조이면 동등한 화질이 된다. 무엇보다도 자이스 24mm보다 훨씬 저렴하며 팬케익 렌즈라서 작고 가벼우므로 모든 면에서 부담이 없다. 최고의 화질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면 자이스 24mm보다 활용도가 훨씬 높을 수도 있다.


1.1.3. SEL24F18Z(Zeiss Sonnar E 24mm 1:1.8 ZA)[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24_1p8%2Fshots%2Fc6bbf9b780ea45428b6bcd01cb4a9bca.png
일명 '칼이사'. 축복렌즈, 캐사기렌즈 따위의 이름으로 불린다. 환산화각 36mm로, 웬만한 상황에서 거의 다 커버가 가능한 렌즈. 렌즈의 선예도, 색감, 플레어 억제능력 등 성능이 훌륭하며 최소초점거리도 매우 짧은편(16cm, 배율 0.25x)이라 간이 접사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고 자이스 렌즈면서 방진방습을 지원하지 않는 게 이 렌즈의 유일한 단점. 사실 소니 E-MOUNT 크롭 바디에서 화질 좋고 쓸만한 렌즈가 이거 말고는 거의 없다. 시그마의 참전으로 조금 더 늘긴했지만...

http://puu.sh/lcAho/f12fca0960.png
다만, 출시된지 4년이 넘어가는 렌즈인지라 리뉴얼[5]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실제로 이 렌즈와 캐논의 EF-S 24mm F2.8 렌즈와 비교해봤을 때 EF-S 24mm는 F2.8이 최대개방임에도 F2.8단에서 EF-S 24mm랑 화질 차이가 별로 크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샤프니스로만 보자면 APS-C 기준 EF-S 24mm는12~13P-Mpix, 칼이사의 경우 13~14P-Mpix의 측정치로 두 렌즈 모두 넘치게 상위클래스. 하지만 화질차이가 크지 않다는 기술과 다르게 그래프를 대충봐도 SEL24F18Z 렌즈의 F2.8~5.6 구간의 샤프니스 우세가 눈에띈다. 이 렌즈의 경우에는 EF-S 24mm랑 비교할 때 최대개방 조리개값(F1.8)과 조리개를 조였을 때의 선예도(sharpness), 빛 투과율(transmission) 말고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들이 렌즈에 있어 제일 중요한 항목들인게 함은정. 참고로 EF-S 24mm는 중고가 10만 원 초반대로 구할 수 있는 캐논의 보급형 렌즈이다. 출시가 기준으로 봤을 때는 두 렌즈의 가격 차이가 5배가 넘는 수준이다. 다만 이런식으로 비교하면 dxomark기준 이사벨(캐논 24mm F1.4L II 렌즈, 760D 바디 측정 기준)은 특대급 이뭐병이다.
SEL24F18Z 렌즈가 아쉬운 부분도 있고 대부분의 프라임렌즈들 처럼 가성비가 떨어지는것이 사실이지만 위와같은 임의 비교는 사실상 무리수. 광학 구조상 밝은 대구경 렌즈일 수록 조리개 개방에 따른 해상력 저하는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되며, 특히 광각 렌즈를 밝게 만들경우 중점에 비해 주변부를 살리기 힘들게 된다고 하니 위의 비교는 기준이 무척 잘못된 셈이다.

1.2. 일반 표준 단렌즈[편집]




1.2.1. SEL30M35(E 30mm F3.5 Macro)[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30_3p5_macro%2Fshots%2F5be6a382d7944184bfd096174d457a1b.png
환산화각 45mm의 표준영역 마크로 렌즈. 2011년 6월 NEX-C3의 공개와 함께 30mm 마크로 렌즈의 성능 또한 공개되었다. 조리개값에서 폭풍같은 실망을 불러왔지만, 화질 하나는 확실하게 잡은 듯 하다. 등배접사를 지원하며, 이 경우 렌즈 끝에서 피사체까지의 거리는 2.4cm이다. 마크로 렌즈이나 AF속도는 양호한 편이다.


1.2.2. SEL35F18(E 35mm F1.8 OSS)[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35_1p8%2Fshots%2F760e22b839e94a9e8fe5f8daa5e624e9.png

일명 '카페렌즈'. 35mm 환산화각 52.5mm 의 표준 단렌즈로, 조리개 값 이 1.8 이므로 전천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자이스 렌즈는 아니지만, 화질 또한 상당히 준수하게 나온 단렌즈로 OSS(손떨림 방지)까지 장착되어 있어 매우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FE50mm 대역 렌즈에 비해서는 최소초점거리가 짧으므로, 표현영역이 좀 더 넓다는 것도 장점. 만듦새 또한 상당히 준수한 수준으로, 모든 면에서 수준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렌즈이다.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라, 번들렌즈에서 렌즈를 추가하고자 하면 1순위로 추천될만한 렌즈.

1.3. 일반 망원 단렌즈[편집]




1.3.1. SEL50F18(E 50mm F1.8 OSS)[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50_1p8%2Fshots%2F897266e50eee467c9e7d62c7ae4e00ce.png
일명 '여친렌즈'. 환산화각 75mm의 표준 단렌즈. 2012년 1월. 밝은 조리개 값 덕분에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이 깔끔하게 날라갈 뿐만 아니라, 50mm의 표준화각으로 야외에서 인물 사진을 잘 잡아준다. 현재 소니의 미러리스 일반 렌즈군에서 가장 높은 DxOMark 점수를 얻고있다.[6] 거기다가 20만원 초반대의 중고가격으로 E마운트 렌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A마운트 50f1.4렌즈와의 비교글(독일어)[7]
다만 39cm의 긴 최단촬영거리로 인해 실내에서의 촬영에는 무리가 따른다. 접사링 없이는 접사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1.4. 일반 광각 줌렌즈[편집]




1.4.1. SEL1018(E 10-18mm F4 OSS)[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10-18_4%2Fshots%2F297b68f836374fd5840e03eae4d715c7.png
소니 크롭 바디에서 적당한 가격의 AF 지원 광각 렌즈를 원한다면 가장 좋은 렌즈. 중앙부 화질은 광각렌즈임을 감안하더라도 꽤나 훌륭한 편이며, 사이즈도 적당해 해외여행용으로 가장 적절한 렌즈이기도 하다. 또한, a7 시리즈를 포함하는 풀프레임 바디에 장착하여 자동 APC 촬영 (통칭 크롭모드)를 끄고 12~17mm구간에서 극초광각 렌즈로써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주변부를 극한으로 쥐어짜게 됨으로 주변부 화질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10~11mm구간, 18mm구간에서는 그냥 그림자가, 12mm구간에서도 살짝 비네팅이 생기는 편이지만, 이는 조리개를 조이면 어느정도 해결된다. 물론 풀프레임 모드에서는 후드 역시 사용 불가. (슬림타입의 필터는 사용가능) 다만, 풀프레임에서 12mm대의 초광각을 네이티브로 사용할수 있다는데에 의의를 두자. [8] 또한, 상기한 자동 크롭모드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크롭기준 16-35mm 렌즈로써 사용해도 무방하다. 결국 모든 화소를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화질손실은 있지만 a7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비교적 고화소이기 때문에 PC에서 확대해서 확인하지 않는 한 크게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또한 FE1635ZA의 가격과 무게의 압박을 피해 상대적으로 많이 가볍고 비교적 저럼하게 사용하기엔 이만한 렌즈가 없다.

1.5. 일반 표준 줌렌즈[편집]




1.5.1. SELP1650(E PZ 16-50mm F3.5-5.6 OSS)[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16-50_3p5-5p6%2Fshots%2F9549c47d8cc34ea3b31af3bea6e583af.png
일명 (신)번들.환산화각 24-75mm, 팬케익 사이즈, 손떨림보정 내장등 스펙상으로는 매우 신통한 렌즈이지만
내구성이 취약하고, 광각구간 비네팅, 왜곡이 심하며(보정이 안먹히는 구형바디에서는 특히 더), 망원구간에서 핀이 튀는미러리스가?!!현상이 있는 등 신뢰성은 크게 떨어진다. 특히 형편없는 내구성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화질은 18-55보다 떨어진다는 평, 하지만 중고 가격이 매우 싸고 휴대가 용이해 가장 많이 쓰이는 렌즈이기도 하다. 조리개를 조이면 적당히 쓸만한 화질이 나오고 무엇보다 SEL1670Z가 엉망으로 나온 터라 가성비 하나는 끝내준다고 말할 수 있다. (...) 칼이사(SEL24F18Z)와 비교한 글에서 이 렌즈의 가성비가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건 사실 칼이사가 나온지 꽤 오래된 렌즈인데다 조이고 비교하면 당연히 큰 차이가 없어서...... 바꾸어 말하면 조이고 쓰기를 좋아한다면 칼이사가 필요없다는 얘기가 되기도 한다.



1.5.2. SEL1855(E 18-55mm F3.5-5.6 OSS)[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18-55_3p5-5p6_oss%2F4bf30499ecdf46c19a0548e88b0cf081.png
구번들.환산화각 27-82.5mm의 번들급 표준 줌 렌즈.
소니에서 출시한 렌즈로는 최초로 손떨림 보정 기구를 내장했다.


현존 NEX의 바디가 너무 작은 관계로 이 렌즈가 아주 크게 보이기도 하였으나[9], 필터구경 49mm에 파나소닉의 14-45mm OIS와 거의 똑같은 사이즈의 매우 작은 표준 줌 렌즈이다.
NEX 바디에 이 렌즈를 마운트하면 흡사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사이버샷 F717과 비슷한 모양이 되며, 717이나 828처럼 NEX도 틸트 액정을 가지고 있다.
화질 자체는 그 크기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편이나, 중간 화각대부터 핀쿠션 왜곡이 상당하다.



1.5.3. SEL1670Z(Zeiss Vario-Tessar E 16-70mm F4 ZA OSS)[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16_70_4_oss%2Fshots%2F3cf871ee041c40a783918e5ca38368e8.png
자이스의 실수
100만 원이 넘는 비싼 가격임에도 광학 성능이 영 좋지 않다. 한 평가에서는 광학 성능은 5점 만점 중에 1.5점, 가성비는 1점(...)을 받기도 했다. 줌 비율(고배율)이 높고 너무 다운사이징(소형화)을 한 것이 원인인듯. 가격 대비로 보면 절대로 추천할 수 없는 렌즈이다. 심지어 화질 안 좋다고 까이는 SEL2470Z 렌즈보다 광학 성능이 훨씬 떨어진다. 오히려 렌즈 화질로 놓고 보면 풀 프레임 번들 렌즈인 SEL2870이 광학 성능이 더 뛰어나다. (...) 심지어 크롭 번들(1650)과 놓고 비교했을 때 왜곡과 같이 한 번에 차이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크롭 번들의 화질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한다.

렌즈 출시 후에 렌즈 내에 곰팡이가 피어오르는 문제도 있었고, 이 비싼 자이스 렌즈가 방진방적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 번 더 까였었다. 그리고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서 무슨 자이스가 주변부 화질이 이렇냐(...)고 또 까이기도... 정말로 자이스의 실수. 화질 좋냐고 물어보면 "화질 나쁘지 않아요"라는 소리 밖에 못 듣는다...
여러모로 화각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단점인 렌즈. 대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쓰는 렌즈이다. 2014년에 단종되고 2015년에 방진방적을 추가해 렌즈가 리뉴얼된다는 '설'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



1.5.4. SELP18105G(E PZ 18-105mm F4 G OSS)[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pz_18_105_4_g_oss%2Fshots%2F18604e8d737747c39323eb8c1479b905.png
환산화각 27-157.5mm의 NEX 표준 망원 줌렌즈. 2013년 12월.
기존 표준 줌 렌즈와 비교해 72mm 대구경렌즈가 바디를 잡아먹는다.을 가진 흔치 않은 미러리스 렌즈이다.
G렌즈답게 화질은 좋은 편이며, F4 고정조리개 덕분에 망원촬영시에 유리하다. 특히 리니어 방식의 모터와 파워줌이 있어, 동영상 촬영시에 좋은 렌즈이다.
또한, 이너줌 렌즈라서 다른 줌렌즈처럼 코가 흘러내릴 염려는 없지만, 대신 렌즈 크기가 매우 커져서 소형, 경량이라는 미러리스의 장점을 무용지물로 만든다.
그리고 보정이 없는 RAW파일에서 왜곡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최근에는 소니 캠코더 PXW-FS5 키트에 번들로 함께 제공된다고 한다.


1.6. 일반 슈퍼 줌렌즈[편집]




1.6.1. SEL18200(E 18-200mm F3.5-6.3 OSS)[편집]



http://pics.ricardostatic.ch/ImgUsers/2/7/714/71483/7148316/714831628_2_Big.jpg?width=300
환산화각 27-300mm의 고배율 줌 렌즈. 2010년 9월.
67mm의 필터구경을 자랑(...)한다.

강력한 'Active OSS'를 내장하고 있다고 하며, 소니가 발표한 E마운트 렌즈교환식 캠코더의 이미지에는 이 렌즈가 마운트되어 있고, 'Active OSS'는 소니 캠코더 쪽의 기술임을 생각하면 그저 E마운트 캠코더를 위한 렌즈인데 발표는 NEX와 같이 했다고 보는 편이 적절할 듯.
그러나 소니는 NEX 바디에 이 렌즈를 물려서 전시해 버렸으며, NEX의 작은 몸집과 맞물려 'NEX는 렌즈가 크다' 라는 고정관념을 심어 주는 데 일조해 버렸다.[10] [11]


1.6.2. SEL18200LE(E 18-200mm F3.5-6.3 OSS LE)[12][편집]



http://www.sony.jp/products/picture/SEL18200LE.jpg?width=400
아래 탐론의 동일한 화각의 렌즈를 소니에서 OEM으로 파는 것이다. 가격은 당연히 탐론 상표로 나오는 것보다 더 비싸다.


1.6.3. SELP18200(E PZ 18-200mm F3.5-6.3 OSS)[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18-200_pw%2Fshots%2Fdd7ea8689e774a37ba652cb38c647c4c.png
SEL18200의 파워줌 버전


1.6.4. SEL55210(E 55-210mm F4.5-6.3 OSS)[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e_55-210_4p5-6p3%2Fshots%2Fa1ac84d91b54427eaba834c36d0aeafb.png

그럭저럭 저렴하게 쓸수있는 보급형 망원 줌렌즈.
죽어도 구경은 늘리기 싫은 모양인지[13][14] 번들 두개 붙여놓은 보온병같은 외관을 보여준다. AF도 느리고 화질도 그렇게 좋지 않으나 가성비 면으로 보면 이만한 망원렌즈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렌즈다.


2. 자이스[편집]


Zeiss Touit은 자이스의 크롭바디용 AF 렌즈 제품군이다. 동일 사양의 렌즈가 Fuji X-System용으로도 존재한다.


2.1. Zeiss Touit Distagon T* 1:2.8/12[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zeiss_touit_12_2p8%2Fshots%2Ff3926cbef2964907aca98ef483ad4a55.png

Zeiss Touit Distagon T* 1:2.8/12
렌즈구성
8군 11매
조리개지원
2.8~22
최단촬영거리
0.18m
포커스특징
internal focusing
모터방식
DC Motor
필터구경
67mm
치수
길이 81mm
무게
260g

후지에서는 14mm라는 경쟁상대가 있지만 E마운트 크롭에서는 경쟁상대가 없는 유일한 초광각 AF 단렌즈.


2.2. Zeiss Touit Planar T* 1:1.8/32[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zeiss_touit_32_1p8%2Fshots%2Fac89ea699a524819a6cf21ceeee47410.png

Zeiss Touit Planar T* 1:1.8/32
렌즈구성
5군 8매
조리개지원
1.8~22
최단촬영거리
0.3m
포커스특징
internal focusing
모터방식
DC Motor
필터구경
52mm
치수
길이 72mm
무게
210g

SEL35F18에 비하면 조금 더 넓은 화각을 제공하며 더욱 날카로운 선예도와 짙은 컨트라스트, 매력적인 배경흐림을 선보인다. 플라나 설계 탓에 올드 렌즈의 독특한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사용자들이 있다. 소니 렌즈가 꽤 비싼 탓에 오히려 성능에 비해 적절한 가격대로 인기가 높다.


2.3. Zeiss Touit Makro-Planar T* 2.8/50 M[편집]


http://2.static.img-dpreview.com/files/p/E~TS520x520~articles/5474808132/touit50x.jpeg

Zeiss Touit Makro-Planar T* 2.8/50 M
출시
2014년 초
렌즈구성
14군 11매
조리개지원
2.8~22
최단촬영거리
0.15m
필터구경
52mm
치수
길이 104mm
무게
210g

2014년 초에 발매된 마크로 렌즈. 위 사진은 X마운트 사진이며, E마운트에는 조리개링이 달려 있지 않다.
최소 초점거리 15cm, 1:1 작업거리 5cm 정도의 표준화각 마크로 렌즈. APS-C 환산 시 75mm 화각이 된다.


3. 삼양옵틱스[편집]



아래 항목들은 APS-C 센서용으로 출시된 렌즈들이다. 현재 기존 FF DSLR용 렌즈들도 E마운트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E마운트로 나오는 FF용 렌즈들은 A마운트 렌즈에서 어댑터 길이만큼 늘어난 형상을 하고 있다.

  • 8mm F2.8 UMC Fisheye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amyang_8_2p8%2Fshots%2F195ca18deeb74718b0fec92f0cddad07.png

  • 10mm 1:2.8 ED AS UMC CS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amyang_10_2p8%2Fshots%2F8b969034ee584723bb3ab5805472eb7d.png

  • 16mm f/2.0 ED AS UMC CS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amyang_16_2%2Fshots%2F98fd5b2fad404b91800fd88e380e2374.png

  • Reflex 300mm f/6.3 ED UMC CS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amyang_300_6p3%2Fshots%2Fecbef66779834f8c8725ff8900c914a4.png


4. 시그마[편집]



저렴하게 넥스의 단렌즈군을 꾸리기에 좋은 대안이다. 가성비로 따지면 굳이 소니의 단렌즈를 살 필요가 없다는 평가. 망원으로 갈수록 평가가 좋다. 19mm는 평가가 갈리고 있다. 광각은 소니에 양보하겠어 16F28 보면 그런 말이 나오나
같은 조리개값의 화각별로 렌즈가 두개씩 있는 이유는 2013년 중반부터 아트라인 이라 불리는 고성능군으로 재설계되어서 나오기때문. 제품명에 A 가 들어가 있거나 렌즈에 A마크가 있는 것이 아트라인 신제품이다.


4.1. 19mm F2.8 EX D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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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구연탄.
외형이 연탄을 닮았고 구형이기 때문에 붙은 별칭이다.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E마운트 렌즈들 중 저렴하게 쓰기 좋은 렌즈.


4.2. 19mm F2.8 D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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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연탄.
구연탄의 리뉴얼 버전.


4.3. 30mm F1.4 DC D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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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에 발표된 시그마의 ⓒ라인 신 렌즈. DSLR용 30f1.4렌즈의 크롭 미러리스 버전으로 보인다. 가격도 500달러로 같네? DSLR용 아트삼식이에 비해 무게가 다소 가벼워졌다. 외형은 구형 시그마 렌즈들과 비슷(...)하다. 국내 출시가는 3월 22일 기준 공식 사이트에서 489,000원에 출시되었다. 현재 E마운트 크롭렌즈들 중 DXOMARK 화질 측정치 1위. 다만 왜곡도 1위.


4.4. 30mm F2.8 DN[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igma_a_m_30_2p8%2Fshots%2Fb0eeef23e2294539a74001799354620a.png


4.5. 30mm F2.8 EX D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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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60mm F2.8 D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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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탐론[편집]



5.1. 18-200mm 1:3.5-6.3 VC DIⅢ[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tamron_18-200_3p5-6p3_di_iii_vc%2Fshots%2Ff8eec3228ea24b5e9b4702e1b1bd0447.png
탐론의 E-MOUNT용 슈퍼줌 렌즈. 30만원대라는 가격에 성능이 상당히 준수하여 가격 대 성능비가 아주 좋은 편이다. 여행용 렌즈로 자주 추천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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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제품에서 LE는 네이밍은 LightEdition의 약자이며 기존 OSS에서 동영상 손떨림 방지기능을 빼 무게를 12%줄이고 가격도 낮춘 버전이다. 또한 저분산 비구면 렌즈가 추가되었다.[2] 이 때문에 DSLR에 익숙한 사용자들로부트는 표준 단렌즈나 깎을 것이지 뻘짓을 했다고 까이지만, 애초에 NEX가 겨냥하는 타겟은 절대로 DSLR 유저들이 아니다. 그리고 기존 컴팩트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광각단렌즈가 효용성이 높다.[3] NEX-5n모델에 이르러 바디보정을 통해 위의 문제는 상당히 해결된 상태. 하지만 여전히 빈말로도 좋은 렌즈라고 할 건 못된다.[4] 이는 플렌지백에 매우 가까운 초점거리 때문에 왜곡을 제어하기 쉬워져서 그랬을 수도 있다. 사실 이 환산화각을 갖는 렌즈가 핀쿠션이 있다는 자체가 기존 SLR에서는 충격과 공포.[5] SEL1670Z와 함께 방진방적을 추가한 리뉴얼 렌즈 설이 돌았으나 역시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6] 23점으로 '칼이사' 렌즈보다 1점 높다. 하지만 칼이사는 환산화각 35mm의 표준렌즈이고 두 렌즈는 분명히 용도가 다르다는 것에 주의하자.[7] 비교글에 의하면 미놀타의 50f1.4렌즈보다 선명도에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이나 미놀타의 렌즈는 출시된지 오래되었으며 출시 당시에도 최대 개방 시 소프트한 화질로 유명(...) 했다.[8] 풀프레임 기준 12mm대의 극초광각을 AF로 활용할수 있는 렌즈는 캐니콘 마운트로 시그마와 토키나의 12-24mm가 거의 유이하다. 그리고 상기 렌즈들은 비교적 오래된 설계에 AF프로토콜도 구형이라 시중에 판매하는 여러 어댑터 (메타본즈, 시그마 등) 와 호환이 안되어서 AF가 동작을 안하거나 조리개 인식이 이상하게 이루어진다.[9] 마운트부가 바디보다 몇 mm 더 튀어나와 있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16mm F2.8이나 18-55 OSS의 밑둥과 일직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10] 때문에 NEX-7은 GH1처럼 DSLR 스타일로 나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그런데 사실, 67mm 구경의 18-200 OSS는 보급형 DSLR에 물려도 작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렌즈라...[11] 그리고 그렇게 나오지 않았다.[12] 이 제품에서 LE는 네이밍은 LightEdition의 약자이며 기존 OSS에서 동영상 손떨림 방지기능을 빼 무게를 12%줄이고 가격도 낮춘 버전이다. 또한 저분산 비구면 렌즈가 추가되었다.[13] 넥스 생김새 때문에 대놓고 구경을 키워버리면 그립이 불편해진다.[14] 또 렌즈필터 구경을 거의 49mm로 맞추고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