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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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pple이 2022년 9월 Apple 이벤트에서 iPhone 14 Pro, iPhone 14 Pro Max와 함께 선보인 전면부 펀치홀 디자인을 이용한 특화 기능.모양을 바꾸고, 기능을 바꾸고, 시각을 바꾸고, 판도를 바꾸는 iPhone의 새로운 사용법.
Welcome to a shape-shifting, multitasking, head-turning, game-changing iPhone experience.(원문)
2. 설명[편집]
iPhone의 펀치홀 영역을 UI 상에서 여백으로 활용하여 마치 펀치홀이 아닌 또 다른 디스플레이의 공간인 것처럼 보이게 한다.전에 없던 획기적인 방식으로 재미와 기능의 절묘한 조화를 이끌어낸 Dynamic Island는 각종 알림 및 활동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인터랙티브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더하여 iOS 16 전반에 통합되어 있고 모든 종류의 앱과 연동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정보를 그때그때 매끄럽게 띄워줍니다.
Dynamic Island는 상황에 맞게 크기를 바꿔가며 당신의 눈길을 끕니다. 가령 당신이 응원하는 팀이 골을 넣었을 때처럼 말이죠. 그러곤 다시 원래 모습으로 쓱 돌아갑니다. '지도' 앱이 보내주는 방향 전환 알림을 보여주기도 하고, 길게 꾹 눌러서 듣던 음악을 제어할 수도 있게 해줍니다. 심지어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받는 중에 호출한 차량이 어디쯤 오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게 해주죠. 그야말로 간편하고, 직관적이고, 다루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iPhone 14 Pro 시리즈 개요 내의 'Dynamic Island' 소개 부분 중에서
앨런 다이(Alan Dye) Apple 휴먼 인터페이스 부사장에 따르면 #, 풍부하고 유쾌한 알림과 백그라운드 활동을 명확하게, 지속적으로 띄울 공간을 목표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 결과 완전히 새롭고 직관적인 iPhone 상호작용 방식이 됐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 공간은 적응력이 뛰어나도록 디자인되었는데, 고유의 애니메이션 전환을 통해 여러 모양으로 유동적으로 확장된다. 그래서 알림을 받으면 Dynamic Island가 확장되어 알려준다. 사용 중인 앱에서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으면서 명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콘텐츠와 제어기를 표시하는 것이 목표인데. 이는 시스템 전반에서 작동한다. 전화 사용, AirDrop 알림, AirPods 연결, 음소거, 충전 시작 알림 등이다. 각 알림은 개성이 있고 고유의 성격으로 디자인되어 한 눈에 식별할 수 있다. Face ID를 사용하거나, 환승 시 iPhone을 탭할 때 등이다.
또한, Dynamic Island는 음악 재생과 같은 작동 중인 백그라운드 활동도 표시한다. 쓸어 넘겨서 홈으로 가면 음악 앱이 Dynamic Island로 넘어가서 계속 활동하며 상태를 보여준다. 또 현재 앨범 아트를 보여주도록 디자인되었다. 이 또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꾹 눌러서 옵션을 열거나 탭해서 앱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그래서 전화가 오면 사용 중인 앱을 떠나지 않고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효과는 매끄럽고, 생기 넘치고, 빠르게 반응하도록 디자인되었다.
Dynamic Island는 늘 활동적이어서 실시간으로 적응하며 중요 정보를 보여주어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도 앱에서 다음 방향을 알려줄 때처럼 말이다. 타이머를 사용할 때처럼 진행 중인 활동은 항상 보인다. iOS 16 잠금화면의 새 기능인 'Live Activities'[1]를 디자인할 때 Dynamic Island와 매끄럽게 연동되게 만들고, 서드파티 앱도 지원하게 해서 iPhone 어디서든 진행 중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 중인 앱을 떠나지 않고 야구 경기 내용을 확인하거나, 친구와 문자 하면서 택시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2]
이 과정에서 디스플레이 곡률과 더불어 전체적인 요소가 어긋나지 않게 A16 Bionic, A17 Pro에 내장된 디스플레이 엔진이 직접 안티에일리어싱을 처리한다.
서드파티 앱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프레임워크인 ActivityKit 또한 새로 개발하였으며, Apple의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에 영역 구분, 최대 크기와 같은 자세한 참고 사항이 수록되어 있으니 iOS 앱 개발자라면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ActivityKit은 iOS 16.1부터 지원한다.
2.1. 디테일[편집]
iPhone 14 Pro 및 iPhone 14 Pro Max 출시 이후 발견된 Dynamic Island 동작의 디테일한 부분도 호평을 받고 있다. #1, #2
- AirPods으로 듣고 있다가 귀에서 빼면 Dynamic Island 음악 제어 부분이 흐려지고, 다시 끼우면 밝아진다.[3]
- 통화 중 상대방의 음성은 초록색, 본인의 음성은 주황색으로 파형이 실시간으로 나타난다.
- 녹음되고 있는 음성메모에 대한 파형이 실시간으로 나타난다.
- 재생되고 있는 음악, 동영상 같은 미디어의 “실제” 파형이 약식으로 나타난다.[4]
- 앱에서 홈으로 나가는 방향에 따라 튕기는 애니메이션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가운데 방향으로 앱을 닫으면 앱이 Dynamic Island로 넘어가면서 위쪽으로 튕긴다. 왼쪽 방향으로 닫으면 앱이 오른쪽으로 휘면서 Dynamic Island로 넘어가는데, 펀치홀 오른쪽 부분이 튕긴다. 오른쪽 방향은 왼쪽과 반대. #
- Dynamic Island가 커지고 작아짐에 따라 양 옆에 있는 시계, 셀룰러 통신 강도, Wi-Fi, 배터리 아이콘도 유동적으로 움직인다. 예를 들어, Dynamic Island가 왼쪽으로 튕기는 애니메이션이 동작한다면, 시간 아이콘도 왼쪽으로 튕기듯이 밀려났다가 잠시 후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온다. #
- Apple Pay로 결제할 때 인식시키면 매끄러운 애니메이션과 함께 Dynamic Island가 커지면서 카드 이미지가 뜨고, 다시 작아지면서 결제된 금액이 표시된다. # CarKey나 HomeKey와 같은 카드 기반 인증에서도 마찬가지.
- Dynamic Island와 노치 인터페이스를 비교한 영상도 있다.
3. 사용법[편집]
- 지원되는 앱(백그라운드 앱)의 경우, 쓸어올렸을 때 그 앱이 Dynamic Island로 이동한다.
- 다른 앱도 이동한 경우 순서대로 옆에 작게 이동한다. 앱은 최대 2개까지 표시될 수 있다.
- Dynamic Island를 한 번 탭하면 그 앱으로 이동한다.
- 길게 누르면 위젯 형식의 팝업이 뜬다.[5]
- 같이 이동된 앱의 작은 아이콘을 누르면 그 앱으로 이동한다. 이를 멀티태스킹 창처럼 쓸 수도 있다.
- Dynamic Island가 거슬린다면 잠시 끌 수 있다. Dynamic Island 영역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살짝 밀면 크기가 줄어들고 애니메이션이 사라진다. 다시 밀면 실행 상태로 변한다. #
4. 적용 기기[편집]
5. 문제점[편집]
- 지문 오염 가능성
Dynamic Island가 전면부 카메라 주변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만큼 전면부 카메라 렌즈 부분에 지문이 남아 뿌옇게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노치나 타 펀치홀과 달리 Dynamic Island는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영역이므로 집중적으로 묻는 게 불가피하다.[6] 대화면이 유행하고 홈 버튼이 사라진 iPhone X 이후부터 하단부에 인터렉션이 집중되어왔는데, Dynamic Island는 상단에 존재하므로 자국이 남겨지기 쉬운 편. 일부 리뷰에서도 상단에만 지문이 남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7] 유사 사례로 갤럭시 S8의 후면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가 카메라의 바로 옆이라서 카메라에 지문이 쉽게 묻어 비판을 받았는데, 이는 갤럭시 S9에서 위치를 바꿔 부분적으로 해소되었으며 갤럭시 S10 시리즈에 가서야 온스크린 지문인식을 사용하면서 사라진 문제가 되었다. 한편 iOS 16.1을 기점으로 Dynamic Island에 한손 모드가 지원된다.[8] 이로 인해 위의 문제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펀치홀의 크기 및 위치
소프트웨어로 잘 포장했을지언정 결국 화면 상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펀치홀 디스플레이에 비하면 여전히 넓다. 게다가 Dynamic Island의 i자 사이 부분의 소프트웨어적 베젤 부분까지 합해서 체감상 차지하는 면적은 더욱 크다.[9] 이러한 홀의 체감 크기는 사용자가 Dynamic Island와 상호작용할 때에는 깔끔한 UI와 보기 좋은 가시성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그럴 때를 제외하고 전체 화면을 사용하는 콘텐츠[A] 이용 시 노치 디자인 못지않을 정도로 비관적인 반응이 많았으며, 18:9 영상을 가로로 재생 시 Dynamic Island가 영상의 옆부분을 침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기존 노치 디자인과 비교해 보면 펀치홀이 노치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해서[10] 내용을 약간 더 침해한다. 참고영상 평소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별 다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서드 파티 앱[11][A]들의 경우 기존보다 더 나쁜 경험을 줄 수 있다.
- 디스플레이와 센서의 색상 차이에 따른 거슬림 가능성
아무리 디스플레이 패널로 OLED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베젤과 디스플레이 자체의 색 차이가 없을 수 없기 때문에 화면이 꺼진 상태이거나 특히 강한 조명 환경 아래에서(직사광선 등) 센서 이외의 디스플레이 영역이 눈에 띄게 보인다는 점이 거론되고 있다.[12] 실내 사용시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한낮 실외에서는 i자 센서 모습이 자주 보인다고. #
6. 여담[편집]
- 펀치홀 자체에는 터치 센서가 연장되어 있지 않지만, 알고리즘 처리를 통해 Dynamic Island 부분에 대한 입력을 돕는다고 한다.
- Apple의 전면부 펀치홀 디자인에서 음악, 통화 알림, AirPods 연결 알림 등을 펀치홀 주변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보여주는 점이 큰 화제가 되었다. Android 폰에 비하면 펀치홀이 넓은 건 비판받을 만하나 TrueDepth 센서로 인한 하드웨어의 한계를 소프트웨어로 잘 보완했고, 공간 낭비도 최소화시켜 자신들만의 특징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차피 후발주자로서 뒤늦게 펀치홀을 극단적으로 작게 만들려고 노력해봤자 그만큼 얻는 것이 없다고 판단한 바, 오히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퀄리티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했다고 볼 수 있다.
- 펀치홀이 화면 상의 모습으론 하나의 길쭉한 알약 모양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구조를 보면 카메라와 Face ID 모듈 사이에 공간이 있어 2개로 나뉘어 있다.[13][14] 그 공간 또한 디스플레이라서 그냥 OLED 소자들을 끄는 방법으로 하나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다.[15] 해당 사이 부분은 마이크나 카메라 사용시 표시되는 인디케이터 전용 공간으로 이용되어, Mac 시리즈의 카메라 베젤 LED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
- Apple 휴먼 인터페이스 디자이너인 Chan Karunamuni가 이번 Dynamic Island 프로젝트를 주도한 장본인이다. # 그에 따르면 Dynamic Island 디자인 프로젝트가 이제 시작이라고 하니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보인다.[16]
참고로 이 사람은 2017년에 출시한 iPhone X에 처음 도입된 제스처 애니메이션도 주도했는데, 그 이름이 Dynamic Motion. Dynamic Island라는 이름이 이에 유래되어 작명된 듯하다. WWDC18에서 소개된 Dynamic Motion에 대한 1시간짜리 세션도 있다. 링크
- Dynamic Island 개발이 Apple 내부에서도 꽤나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iPhone 14 시리즈 공개 직후 Apple 지원 문서에 일부 iPhone 14의 그래픽이 Dynamic Island가 아닌 i자 펀치홀로 공개되었고 이후 수정되었다. 9월 초까지 iPhone 14 Pro 메인 홍보 페이지에서도 제품 원본 사진이 i자 펀치홀이었다가[17], 9월 중순경 수정되었다.
이는 Apple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웹디자인, 개발자 리소스 및 Apple 지원 문서 담당자들도 마지막까지 Dynamic Island에 대한 자료를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Dynamic Island의 완성도를 고려했을 때, 이것이 급하게 만들어졌다기보다는 Apple 이벤트 직전까지 내부에서도 비밀로 작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더 합리적인 추측일 것이다. #
- 개발 단계에서의 코드네임이 한국의 섬 Jindo(진도)였다고 한다. iOS 개발자 팟캐스트에서 나온 내용으로, 소스 파일을 뜯어본 결과 iOS 16.0까지는 Jindo의 흔적을 찾을 수 있고 iOS 16.1부터 사라졌다. #1, #2, #3
- 몇몇 강화유리 업체들이 이 형태의 펀치홀로 인해 제대로 물을 먹어버렸다. iPhone 14 Pro 라인업 펀치홀의 모양에 대한 루머가 Apple 이벤트 약 2주 전만해도 i자의 듀얼 펀치홀이라고 알려졌었고, 이에 따라 업체들도 그런 모양으로 설계하였다.
그러나 1주 전에 갑자기 i자 사이의 소자를 꺼서 하나의 모양처럼 보이게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바람에 기존의 모양을 수정할 시간이 없었을 것이고[20], 결국 출시 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거나, 전량 폐기되었을 것이다. 예시[21]
- iOS 16 시스템 취약점을 이용하여 구형 기기에서도 Dynamic Island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iOS 16~16.1.2 버전을 사용하는 기기만 가능하다. #
하지만 구버전 사용에 따른 보안 문제도 있고[22], iPhone 14 Pro 시리즈에 최적화된 기능인만큼 원활한 작동을 보장할 수 없으며, 해당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면 더 이상 작동시킬 수 없으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 2022년 11월 2일, 카카오내비 앱이 4.8.0 버전 업데이트로 실시간 현황 및 Dynamic Island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 2022년 11월 14일, TMAP 앱이 9.12.0 버전 업데이트로 실시간 현황 및 Dynamic Island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 2022년 12월 2일, 배달의 민족 앱이 11.36.0 버전 업데이트로 실시간 현황 및 Dynamic Island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 2023년 2월 20일, 네이버페이 앱이 2.2.0 버전 업데이트로 실시간 현황 및 Dynamic Island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7. 홍보 영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4 05:30:01에 나무위키 Dynamic Islan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Apple 대한민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실시간 현황’으로 번역하여 사용한다.[2] 현재는 우티에서 Live Activities를 지원하여 Dynamic Island에도 표시될 것이다. 향후 카카오택시에서도 대응 업데이트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3] Dynamic Island 왼쪽 부분은 앨범 아트, 오른쪽은 음악에 대한 파형이 나오는데, 음악에 대한 파형의 색상은 앨범 아트의 색상에 따라 달라진다.[4] 이는 Dynamic Island를 미지원하는 기기들도 iOS 16의 잠금화면 미디어 재생기에서 볼 수 있다.[5] 이에 대해 두 동작이 뒤바뀐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 iOS 인터렉션을 생각한다면 이게 맞다. 당장 알림센터의 알림을 처리할 때도 한 번 탭하면 해당 앱으로 이동하고, 길게 누르면 알림에 대한 옵션이 뜬다.[6] Face ID는 Truedepth 센서가 카메라 모듈과 달리 적외선 센서라서 인식률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이상 없이 작동한다.[7] 참고 영상. 다만 해당 리뷰어는 다한증이 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들의 경우는 영상에서만큼 지문이 많이 남지 않을 것이다.[8] '화면 상단 간편 접근' 기능 사용 시 화면뿐만 아니라 Dynamic Island도 같이 내려온다. 설정-손쉬운 사용-터치 항목에서 켤 수 있다.[9] 다만 i자 사이 부분의 경우 기존 노치 시리즈에서도 쓰이던 카메라 및 마이크 활성화 상태 표시 LED를 집어넣어서 나름의 공간 활용이 이루어졌다.[A] A B 영상 시청 및 게임 플레이 등[10] 센서 크기는 같지만 화면 크기의 차이로 Pro보다 Pro Max가 덜 잘린다.[11] 당장 유튜브부터 잘린다.[12] 이와 비슷한 논란으로 경쟁사들의 제품에서 채택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인식 센서 역시 직사광선 아래에서 보면 화면 하단에 두드러지게 자국이 보인다.[13] 출시 전 루머로 떠돌던 i 모양 펀치홀과 매우 유사하다. 유출된 CAD 모델링을 기반으로 구조 자체는 유추했지만, 소프트웨어적인 처리까지 추측하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14] 해당 영역에 버그가 발생했을 때 나온 화면. #[15] 
Dynamic Island 자체가 OLED가 소자를 완전히 끄는 원리를 응용한 기능이다. 사진은 버그로(...) 아일랜드 내부가 꺼지지 않은 모습이다.[16] 반대로 말하면 당분간 iPhone은 펀치홀 디자인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17]
[18] 이젠 노치용 앱도 나왔다.[19] 세컨드 스크린의 경우, 2.1인치의 LCD를 5.7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 위에 추가로 탑재했는데 LCD 특성상 배터리 소모가 크다. 2.1인치의 작은 디스플레이로 AOD를 구현한다고 해도 밝기와 배터리 소모의 간극을 좁히기 힘들다. 지원 앱도 한정된 기본 앱을 제외하면 서드파티 앱의 지원은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반면 Dynamic Island는 OLED 디스플레이에서 A16 Bionic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엔진으로 매끄러운 동작을 지원한다. 서드파티 앱의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ActivityKit 프레임워크를 개발했으며, 디자인 가이드라인 또한 존재한다.[20] 액세서리 제작 업체들은 기기 출시 이전부터 발빠르게 도면 작업을 하고 판매하기 시작한다. 시장을 먼저 선점해야 회사 이익으로 이어지기 때문.[21] Dynamic Island는 TrueDepth 센서와 카메라 펀치홀 사이 OLED 소자 부분을 꺼놓기도하고, 애니메이션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저런 모양의 강화유리는 적합하지 않다.[22] 보통 소수점 업데이트는 긴급한 버그 수정이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다.[23] Beta 3에서 이 업데이트로 Pro 모델의 Wi-Fi의 안테나바가 보이게 되었으나, Beta 4 및 정식버전에서 삭제되었다.
Dynamic Island 자체가 OLED가 소자를 완전히 끄는 원리를 응용한 기능이다. 사진은 버그로(...) 아일랜드 내부가 꺼지지 않은 모습이다.[16] 반대로 말하면 당분간 iPhone은 펀치홀 디자인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17]
[18] 이젠 노치용 앱도 나왔다.[19] 세컨드 스크린의 경우, 2.1인치의 LCD를 5.7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 위에 추가로 탑재했는데 LCD 특성상 배터리 소모가 크다. 2.1인치의 작은 디스플레이로 AOD를 구현한다고 해도 밝기와 배터리 소모의 간극을 좁히기 힘들다. 지원 앱도 한정된 기본 앱을 제외하면 서드파티 앱의 지원은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반면 Dynamic Island는 OLED 디스플레이에서 A16 Bionic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엔진으로 매끄러운 동작을 지원한다. 서드파티 앱의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ActivityKit 프레임워크를 개발했으며, 디자인 가이드라인 또한 존재한다.[20] 액세서리 제작 업체들은 기기 출시 이전부터 발빠르게 도면 작업을 하고 판매하기 시작한다. 시장을 먼저 선점해야 회사 이익으로 이어지기 때문.[21] Dynamic Island는 TrueDepth 센서와 카메라 펀치홀 사이 OLED 소자 부분을 꺼놓기도하고, 애니메이션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저런 모양의 강화유리는 적합하지 않다.[22] 보통 소수점 업데이트는 긴급한 버그 수정이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다.[23] Beta 3에서 이 업데이트로 Pro 모델의 Wi-Fi의 안테나바가 보이게 되었으나, Beta 4 및 정식버전에서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