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g Dealer Simulator

최근 편집일시 :

드러그 딜러 시뮬레이터
Drug Dealer Simulator


파일:Drug Dealer Simulator.jpg

개발
Byterunners Game Studio
유통
Movie Games S.A. / PlayWay S.A.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파일:험블 번들 로고.svg
장르
시뮬레이션
출시
2020년 4월 17일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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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경찰
5. 평가
6. 후속작



1. 개요[편집]


법도 도덕도 지배하지 않는 나만의 범죄 왕국을 만드는 상상, 해본 적 있으신가요? 지금 당장 만들어보세요! 어두운 뒷골목을 지배하는 마약 거래 사업을 시작해보세요! 시작은 작지만, 그 끝은 원대하게! 퀴퀴하고 작은 은신처에서 시작해 부하들을 고용하고, 위험한 사업에 직접 뛰어들어보세요. 길거리 사업의 제왕이 될 것인지, 인정사정없는 갱스터가 될 것인지 - 결과는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범죄의 세계에서 쉬운 일이란 없으니까요...

스팀에서 출시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약이 되는 게임.

한국어를 지원하는데, 게임에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니지만 폰트가 여기저기 깨진 부분이 있고, 번역의 질도 낮은 편이다. 대신 업계에서 주로 쓰이는 은어나 비속어들은 제법 충실하게 구현되어 몰입감은 나쁘지 않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프로세서
i5-2500 3.30 GHz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780 GTX
AMD Radeon Radeon R7 260X series card
저장 공간
15 GB 사용 가능 공간


3.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경찰의 눈을 피해서 마약을 팔면서 점점 사업을 성장시키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초반에는 다른 사람의 마약을 받아와서 그대로 팔 수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약에 여러 첨가물을 넣어 이익을 극대화할 수도 있고, 아예 스스로 마약을 제조할 수도 있다.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다.
  • 카르텔에서 밀수한 물건 받기.[1]
  • 물건과 함께 은신처로 안전히 이동하기.
  • 나만의 마약 레시피를 만들어 판매용 물건 준비하기.
  • 중독자 한 명부터 지역 갱단과의 도매까지, 유통망 확보하기.
  • 경찰과 마약단속국의 단속을 전략적으로 피하기.
  • 판매 지역을 확보해 영향력 높이기. 사람을 고용하거나 뇌물을 먹여 갱스터와 거래를 트고, 지역 내 지배권 행사하기.
  • 범죄의 세계에서 돈을 투자해 사업을 성장시키고, 새롭게 직면하는 위험과 딜레마를 해결하기.


4. 경찰[편집]


경찰은 폭동진압복과 테이저로 무장하였으며 2인 1조로 순찰을 한다. 낮에는 앞에서 수상한 짓만 하지 않거나[2] 의심도를 너무 올리지 않았다면[3] 몸수색을 하지 않으나[4] 밤에는 시야에 걸리는 순간 몸수색을 한다. 만약 위법적인 물건이 없으면 몸수색을 당해도 상관없으나 마약을 소지한 채 걸리면 100달러의 벌금과 함께 마약을 빼앗기고 주유소 근처에 존재하는 경찰서에서 리스폰된다. 이때는 경찰을 달리기로 따돌리거나 마약을 최대한 가까운 드랍 포인트에 숨기고 기억해낸 다음 체포된 뒤 다시 찾는 게 속편하다. 사실 이 몸수색이 가장 짜증나는 것은 경찰이 불러세웠는데 바로 멈추지 않고 조금이라도 음직이는 순간 몸수색 불응으로 간주하고 체포하러 달려든다. 만약 마약이 없는 상태에서 경찰이 뭐라뭐라 말하고 화면에 몸수색 중이라고 뜨면 즉시 키보드에서 손을 떼야 한다.

이들이 근처에 있으면 무전기에서 오퍼레이터의 무전 소리가 들리니 귀를 기울이면서 음직여야 한다. 마약을 소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들의 무전 소리가 들리거나 이들을 발견하면 뒤돌아서 다른 루트로 목적지로 가거나 무단횡단을 해서 건너편으로 가는 게 좋다.

경찰서에 쓰여있는 모토는 LA 경찰국의 모토이나[5] 정작 경찰차에 붙어있는 휘장은 NYPD의 것이다. 그런데 도색은 NYPD의 푸른색과 흰색 배합이 아니라 LAPD의 검은색과 하얀색 배합이다.

의심도가 높아지면 경찰차로 도로에 바리케이드를 세우고[6] 마약단속국과 마약탐지견이 길거리에서 순찰을 한다.


5.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drug-dealer-simulator|
5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rug-dealer-simulator/user-reviews|
6.4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87%)
(13,402)

매우 긍정적 (84%)
(173)


기준일: 2023-05-03




전형적인 양산형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반적으로 단순 반복 노동에 가까운 게임성 때문에 평가가 좋지 못하다. 처음에는 마약을 공급책에게 받은 뒤에 팔아서 이득을 거두면서 판매 수익을 나눠주다가 나중에 플레이어가 마약을 제조하는 걸로 바뀔 뿐, 궁극적으로 게임플레이 자체는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노가다성 플레이가 너무 많다.


6. 후속작[편집]


Drug Dealer Simulator 2가 개발 중이다.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4 02:39:58에 나무위키 Drug Dealer Simulato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밀수한 물건은 당장 돈을 낼 필요는 없고 돈을 벌면 메시지를 보내 돈을 받아가라고 보내면 광장에서 에디에게 돈을 내면 된다.[2] 계속 경찰 근처를 배회하거나 담벼락을 넘는 등.[3] 낮에 마약 거래를 너무했거나 경찰의 몸수색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등. 의심도는 밤에 마약 거래를 하면 줄일 수 있다.[4] 예외로 게토 A구역과 B구역 사이의 검문소에서는 예외없이 몸수색을 한다.[5] Protect and serve[6] 게임 시스템상 차량을 타고 순찰을 하거나 주인공을 추격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