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be a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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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시즌 4 에피소드 3에 수록된 뮤지컬 장면.
제목의 뜻은 "변호사 되지 마세요."
2. 영상의 상황[편집]
영상 초반부의 안경을 쓰지 않은 여성은 드라마의 주인공인 변호사 레베카 번치, 이 노래를 부르는 크루컷 남성은 전 변호사이자 프레첼 가게의 새로운 지점장인 짐, 안경을 쓴 남성은 가게 점원인 AJ다.
영상의 앞의 상황은 이렇다. 레베카는 출근하면서 자기 사무소 로비에 있는 카페에 언제나처럼 주문을 하려 했다가, 카페는 온데간데 없고 웬 프레첼 가게가 들어선 것을 발견한다. 다름 아닌 동료인 짐이 변호사를 때려치우고 대신 프레첼 지점을 열었던 것이다. 레베카는 변호사가 되기 위한 노고를 열거하며 그걸 다 포기했냐고 경멸하지만 짐은 개의치 않는다. 이때 AJ가 레베카를 거들어, 자신도 변호사를 그만두는 것은 다시 없는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여 레베카의 호감을 얻는다.
영상 시작은 여기부터로, AJ는 자신이 법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인다. 이때 짐이 나서서 어째서 변호사가 되는 것이 하지 말아야 할 짓임을 뮤지컬 장면으로 실감나게 설명하는 것이다.
위 영상까지만 본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반전이 하나 있는데, 저렇게 신명나게 변호사를 깐 짐은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변호사로 복귀한다. 결국 아무리 힘들어도 그나마 전문직이 낫다는 것.애초에 가사에서도 다른 전문직도 있다고 했다.[1] 저 노래 이후 레베카가 가끔 가다 프레첼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멋대로 메뉴를 추가했고, 이름 엄격히 금지하는 본사에 AJ가 꼰지른 데다가 레베카가 모자를 제대로 안 써서 머리카락이 반죽에 들어간 것도 걸리는 바람에 본사 매니저의 지시로 폐쇄당한다. 레베카가 진심으로 사과하며 재개장 비용까지 다 대겠다고 했으나, 이 일로 자신은 리더 적성이 아니라고 깨달은 짐이 잠깐의 방황이었다며 그냥 다시 변호사하기로 해 버린 것이다. 이때 하는 말은 “Back to being a lawyer.”(변호사로 돌아갈게요)로 본 영상의 제목을 뒤집은 것이며, 심지어 뮤지컬 초반에 한 것처럼 앞치마를 멋지게 벗어버리는 것과 함께 Don't be a lawyer의 도입부와 종반부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오히려 해당 에피소드 후반에서 변호사를 그만두는 사람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 레베카 번치로, 자신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고찰한 후 짐이 나간 프레첼 가게[2]를 운영하게 된다.
3. 유행[편집]
변호사 유머의 끝판왕 쯤 되는 영상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영화 다운폴의 패러디가 자막을 달아 적당히 스토리를 바꾸는 것으로 어떤 상황에 대해 분노하는 상황을 새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처럼, 이 영상도 자막을 바꿔 다는 것만으로 어떤 상황에 대해 만류하는 상황인지를 새로이 바꿔서 만들어낼 수 있다. 주로 어떤 학과, 직업, 게임 내 직업, 특정 취미에 대해서, 그 분야를 겪지 못한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고충들을 열거하면서 하지 말라는(가지 말라는) 패러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여러 학과나 직업에서 하지 말라는(가지 말라는) 식의 패러디가 쏟아지면서 '이러면 어디에도 가면 안 되겠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3] 당연한 반응이지만, 미국에서는 변호사 유머가 널렸기 때문에 원어민들에게는 딱히 새로운 게 아니다. 물론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몰락의 히틀러처럼 자막만 바꾸는 것이, 원어민 입장에서는 원어가 다 들리므로, 전혀 재미가 없기 때문.
4. 가사[편집]
5. 패러디 예시[편집]
무분별한 문서 확장을 방지하기 위해 영상 조회수 5천 회 이상의 영상만 기재한다
주의사항 : 어떤 직종, 직업이든 쉬운 일은 없다. 아래 영상들은 재미로만 보고 직종, 직업은 자신의 적성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5.1. 해외[편집]
5.2. 한국[편집]
5.2.1. 학과, 입시[편집]
- 간호학과 오지 말아요[8]
- 외고 오지 마세요
- 과학고 오지마세요!
- 건축학과 오지 말아요
- 경영학과 가지 말아요
-
고고미술사학과 가지 말아요[9] - 국문과 가지 말아요
- 기계공학과 오지 말아요
- 논술 쓰지마세요
- 디자인과 가지 말아요[10]
- 마이스터고 오지 말아요
- 문과 오지 말아요
- 문창과 오지 마세요
- 물리치료학과 가지 말아요
- 방송영상과 오지 말아요
- 사관학교 오지 말아요
- 사범대 오지 말아요
- 사학과 오지 마세요
- 사회학과 오지 말아요
- 성악과 오지 마세요
- 수의대 오지 마세요
- 수학과(수학교육과) 오지 말아요
- 식품영양학과 오지 마세요
- 신학과 오지 말아요
- 실용음악과 오지 마세요
- 심리학과 가지 말아요[11]
- 어문 계열 오지 마요
- 연극영화학과(뮤지컬,방송연예) 가지 말아요
- 영재고 오지 마세요
- 약학과 오지 마세요
- 양천고 오지 마세요
- 유교과(유아교육과 오지 마세요)
- 입시 미술 하지 마세요
- 전자과 오지마세요[12]
- 천문학과 오지 말아요
- 철학과 오지 말아요
- 청강대 오지 마세요[13]
- 체대 가지 말아요
- 체육교육과 오지 마세요
- 치대 오지 말아요
- 컴공과 오지 마세요[14]
- 특성화고 오지 마세요
- 항공운항학과 오지 마세요
- 행정학과 오지 마세요
- 화학과 오지 마세요
- 화학공학과 오지 마세요
5.2.2. 직업, 진로[편집]
- 교사는 되지 말아요
- 그림유튜버 하지말아요
- 노무사는 되지 말아요
- 대학원생 되지 말아요
- 디자이너 하지 마세요
- 밈 유튜버 하지 마요
- 바리스타 하지마세요
- 사회복지 하지마세요!
-
영상업계 오지 말아요[16][B] -
영양사 하지 말아요[B] -
유아 교사 하지 마세요[B] - 유튜버 하지 마세요
- 은행원 하지 말아요
- 자동차 디자인 하지 마세요
- 자영업하지 말아요
- 작곡가는 되지 말아요
- 카페에서 일하지 마요
- 파티쉐 되지 말아요
- 회계사 되지 말아요
- IT 기획자 되지 말아요
- 성우 되지 말아요
- 농부 되지 말아요
- 큐레이터 되지 말아요
- 공무원 되지 말아요
5.2.3. 게임[편집]
5.2.4. 애니메이션, 만화[편집]
5.2.5. 기타[편집]
-
녹음러는 하지 마요[B] - 대합작 주최 하지 마세요
- 로키 파지 마세요
- 보컬로이드 파지마세요
- 철덕 되지 말아요
- 해리포터 덕질 하지 마세요
- 한화팬 하지마
- 인외 파지마세요
-
닥터후 보지 마세요[A] - 페라리 응원하지 마세요
- 제국의아이들 덕질하지 마세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3 23:25:23에 나무위키 Don't be a lawye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예) 의사. 사실 문과에서 이과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게다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후 다시 의전원 4년 다니기도 엄두가 안난다.[2] 가게 이름이 레베카와 프레첼을 합친 '레베첼'이다.[3] 위의 상황 문단에 나오듯이 사실 영상의 주인공 짐도 결국 새로운 직업도 힘들긴 마찬가지고 적성에 맞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 변호사로 복귀한다.[4] 의대 예과처럼 저학년때 보통 교양과목 듣는 과정[5] 셰익스피어 희곡 '헨리 6세' 중 “변호사부터 다 죽여버리자(Let's kill all the lawyers)”라는 구절 패러디(원문 lawyers -> 발음 비슷한 tailors). 실제로도 민사 분쟁에서 상대측의 변호사는 상대만큼이나 죽이고픈 대상이기도 하다.[6] 변호사를 주제로 한 미드 앨리 맥빌의 주인공. 즉 변호사 드라마 주인공 보고 환상 가져서 변호사가 되려고 했다면 꿈 깨라는 소리다.[7] 전 미국 법무부 장관. 강성 트럼프 지지자였으나 러시아 게이트를 수사하다 해임되었다. [8] 조회수 110만회 이상 전공 패러디 영상 중 3위.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는 간호사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내용이 많다.[9] 비공개 처리되었다.[10] 디자인과라 그런지 댓글에 자막이 깔끔하다는 의견이 수두룩하다.[11] 조회수가 200만을 돌파했으며 현재 전공 패러디 중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그만큼 압도적인 임팩트를 남긴 영상이다. 인간의 심리를 다룬다는 멋드러진 인식에 비해 너무나도 처참한 사회적인 대우가 그만큼 충격적이었다는 평. 실제로도 심리학과는 문과의 단점과 이과의 단점을 모두 모아놓은 집합체로 알 사람은 이미 알고 있었다.[12] 전자과 오지말라면서 댓글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아보인다. 특히, 다른 학과 영상과는 달리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영상의 소개를 보아 석사과정의 대학원생으로서 2022년 미국 박사를 지원할 예정으로 추측된다. [13] 전공이 아닌 학교 자체를 다루고 있지만 사실상 만화(웹툰) 전공을 대표하는 패러디라고 보아도 무방하다.[14] 조회수 130만회 이상의 2위에 달하는 패러디. 특이하게도 취업이 매우 잘 되는 학과로 유명함에도 인기있는 패러디가 되었는데, 취업률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면을 잘 표현했다. 컴공은 수많은 공대 중에서도 재능과 적성에 영향을 크게 받는 전공으로 평가받는 만큼 댓글에서도 단순 취업만 보고 가지 말라고 당부하는 보습을 볼수 있다. 학벌이 명문대여도 코딩테스트를 못하면 취업을 못한다. 대기업, 공기업 개발직은 코딩테스트가 필수기 때문.[15] 원본영상의 결말을 생각하면(...)[16] 만든 사람이 업계 종사자라 자막 편집 수준이 다른 영상에 비해 눈에 확 띈다.[B] A B C D [17] 물론 이 목록에서 예외로 교사는 교육공무원에 들어가는 범주도 있다.[18] 실제로 나오기는 했다.[19] 붕괴3rd 공식 유튜브 채널이 댓글을 달았다 살려주세요[A] A B 현재 삭제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