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sek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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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sektist (다이섹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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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012년
장르
그라인드코어
링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짧고 가장 빡센 음악을 합니다”


1. 소개
2. 디스코그래피
2.1. EP
2.2. 정규
3. 멤버
4. 기타


1. 소개[편집]


Dissektist (다이섹티스트)는 한국의 그라인드코어 / 데스메탈 밴드 이다. 2012년, 당시 고등학생 이었던 ‘동현 (Peter Kim)’과 ‘승찬 (Kriss Lee)’을 중심으로 전신이 되는 밴드 <Ignite a Fire>가 결성된 이후 라인업 변경 및 음악 방향성의 전면적인 전환을 거쳐 밴드명을 <Dissektist>로 바꾼 뒤, 2014년 EP앨범 [The Massacre in Blood] 를 발매 하였다. 국내 헤비니스 장르 중에서도 가장 생소한 ‘그라인드코어’ 밴드가 새롭게 나타났다는 것에 매니아들은 주목하기 시작했고, 라이브 공연을 위주로 활동을 이어나가던 와중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행보가 잠시 중단 된다.

멤버 전원의 군복무가 끝난 이후, 하드코어펑크 밴드 <더 키치스>의 ‘리슌’과 스래시 메탈 밴드 <두억시니(밴드)>의 ‘재구’를 영입하여 팀을 재정비한 뒤 무려 밴드 결성 8년 만인 2020년, 첫 정규앨범 [Human Dregs]를 발매한다. 데스메탈과 그라인드코어가 혼합된 ‘데스그라인드’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이 앨범은 매우 짧고 빠르다는 그라인드코어 장르 특성에 걸맞게 17곡 이나 되는 볼륨을 지녔지만 20분이 채 되지 않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며 강렬하고 독특한 사운드로 국내외 매니아들의 호평을 얻었다.

2. 디스코그래피[편집]



2.1. EP[편집]


발매일
앨범명
2014. 07. 20.
'The Massacre in Blood'


2.2. 정규[편집]


발매일
앨범명
2020. 03. 28.
'Human Dregs'[1]


3. 멤버[편집]



  • 승찬 (Kriss Lee) - 보컬리스트 / 기타리스트 [2]

  • 동현 (Peter Kim) - 드러머 [3] [4]

  • 리슌 (Lishoon) - 베이시스트 [5]

  • 재구 (Jaegu) - 기타리스트 [6]




4. 기타[편집]


  • 초창기 결성 멤버 3명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같은 반 이었다.

  • 전신 밴드의 드러머가 종교적 이유 (...)로 밴드를 탈퇴 하며 드럼이 공석이 되자, 보컬이었던 동현이 스틱을 잡게 되고 기타리스트 였던 승찬이 보컬을 겸하여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 학교 축제에 나가 [7] 상과 함께 받은 상품권으로 싸구려 트윈페달을 샀으나 연주를 시작 함과 동시에 박살이 나버렸고 즉시 환불한 적이 있다.

  • 고등학생 시절 발매한 데모 앨범은 저가 홈레코딩 장비로 조악하게 만들어져 극소량 제작 되었으며, [8] 재미로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린 음원을 밤섬해적단의 멤버들이 발견하여 직접 공연에 섭외하기도 했다.

  • 고등학교 영어 팝송 대회에서 Judas Priest의 Painkiller를 커버한 적이 있다. [9]

  • 리슌과 재구는 실용음악을, 승찬은 뮤지컬을 전공했고, 동현은 대학원 까지 진학하여 인공지능을 전공했다.

  • 라이브에서 20여곡에 달하는 셋리스트를 순식간에 연주하며, 공연시간이 딜레이 되는 상황일 때 오히려 역 딜레이를 시켜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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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월 27일에 온라인 발매를 하여 메이저 유통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2]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 이었지만 어느날 동현이 헤드폰을 쓴 채 머리를 흔들며 듣고있던 음악이 Cannibal Corpse 의 노래라는 것을 알고 부터 메탈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밴드의 리더이자 작곡.작사 및 프로듀싱을 맡고있다.[3] 전신 밴드에서 잠시 보컬을 맡기도 했었다. 독학으로 드럼을 익혀 엄청난 속도의 블라스트비트를 연주하는 신비한 인물이다. 한 때 피아노를 전공하기도 했고, 현재는 대기업에 재직 중이라고.[4]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반팔에 반바지를 입는다.[5] 기존 멤버들과 오랜 친구 사이로, 처음엔 세션으로 도와주려고 했으나 첫 합주 이후 뒷풀이 자리에서 자진하여 정식멤버가 되었다. 베이스와 함께 코러스를 맡고 있다. 더 키치스, 두억시니(밴드)에서도 활동 하고 있다.[6] 리슌과 마찬가지로 역시 처음엔 세션으로 도와주려고 했으나 앨범 발매 이후 정식멤버가 되었다. 1집 앨범의 레코딩 엔지니어를 맡았다. 두억시니(밴드)의 리더 이기도 하다.[7] 피아의 노래를 커버했다.[8] 30장 미만이다.[9]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