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belief Papyrus

덤프버전 :

1. 개요
1.1. 프롤로그
1.2. 인트로
1.3. 페이즈 목록
1.4. Phase 1
1.5. Phase 2
1.6. Phase 2.5
1.7. Phase 3
1.8. Phase 4
2. 게임화
3. 팬메이드
3.1. REVENGE: The Unseen Ending
3.1.1. ACT 1
3.1.2. ACT 2
3.1.2.1. Reboot! ACT 2
3.1.3. ACT 3
3.1.4. ACT 4
3.2. UNDERPANTS Genocide Ending (Disbelief)
3.3. DustBelief
4. 기타


1. 개요[편집]



파피루스는 더 이상 당신을 믿지 않는다...

제작자는 FlamesAtGames.

몰살 루트가 여러 번 반복되고, 동생이 먼지가 되는 모습을 더는 보고 싶지 않았던 샌즈가 파피루스 대신 스노우딘에서 주인공을 먼저 상대하다가 죽게 된다. 결국 파피루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괴물들이 플레이어에게 살해당하게 되고, 마지막에 주인공을 막아서는 파피루스의 모습을 표현한 2차 창작이다.

1.1. 프롤로그[편집]


많은 몰살 루트들이 여러 번 플레이 되었다.

원래 인간은 파피루스를 스노우딘 마지막 구간에서 만나곤 했다.

하지만 그 대신, 인간은 아직 만나지 말아야 할 옛 친구를 만났다.

샌즈는 자기가 사랑했던 모두가 인간에 의해 죽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것이 정말 싫었다.

인간이 새 몰살 루트를 시작하자, 샌즈는 참지 못했다.

그는 또다시 자기 친동생의 먼지를 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파피루스가 스노우딘에서 인간을 잡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러고는 그가 직접 죽이려 했다.

하지만 그도 죽어버리고.

이제는 파피루스가 그의 친구들이 죽는 것을 봐야 했다.



1.2. 인트로[편집]


YOU....KILLED THEM.

네가....그들을 죽였어.

샌즈를 죽이고 계속해서 몰살 루트를 진행하며 마지막 복도까지 오게 된 인간은 샌즈가 아닌 파피루스와 마주친다.

파피루스는 샌즈와 다른 괴물들을 생각하며 네가 그들을 죽였다고 말하고, 인간이 다가가자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 후 전투를 시작한다.


1.3. 페이즈 목록[편집]




1.4. Phase 1[편집]


파일:Disbelief Papyrus phase 1.png
[ 원문 전투 전 대사 펼치기 · 접기 ]

I DON'T UNDERSTAND.

WHAT'S SO GOOD ABOUT KILLING PEOPLE?

IS THERE SOME SORT OF INSIDE JOKE I'M MISSING?

NO THAT CAN'T BE IT...

WHAT WERE...

WHAT WERE HIS LAST WORDS?

HE TOLD ME IT WOULD BE A PUN.

...

HE'S VERY FUNNY, RIGHT?

HE CAN BE ANNOYING AT TIMES, YEAH.

AND LAZY TOO...

...

BUT HE WAS WITH ME WHEN I REALLY NEEDED IT.

BUT NOW HE'S...

A-AND UNDYNE TOO...

YOU K...KILLED THEM.

(화면이 암전된 후 돌아온다)

HUMAN.

ALLOW ME TO TELL YOU ABOUT SOME VERY COMPLEX FEELINGS.

FEELINGS LIKE...

LOSING SOMEONE YOU LOVE.

LOSING EVERYONE YOU LOVE.

BEING ALONE AND SCARED.

STANDING IN FRONT OF SOMEONE WHO WANT HURT YOU.

THESE FEELINGS...

* THEY MUST BE WHAT YOU ARE FEELING RIGHT NOW.


[ 번역 전투 전 대사 펼치기 · 접기 ]

전혀 이해를 못 하겠어.

사람들을 죽이는 게 뭐가 그렇게 좋은 거야?

내가 놓친 농담이라도 있는 거야?

아니... 그럴 리가.

형의...

형의 마지막 말이 뭐였어?

형은 그게 말장난일 거라고 했는데.

...

형은 참 재미있는 사람이었어. 그치?

가끔은, 형이 내 짜증을 유발할 때도 있었지만 말이야.

그리고 게으르기도 했지...

하지만 형은 내가 형이 필요할 때마다 내 곁에 있어줬어.

그렇지만 지금은...

그리고 언다인도...

네가... 그들을... 죽였어.

(화면이 암전된 후 돌아온다)

인간.

내 복잡한 감정들에 대해 얘기해줄게.

예를 들면...

사랑했던 누군가를 잃는 것.

사랑했던 모두를 잃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것과 그에 대한 두려움.

너를 해치고 싶은 사람 앞에 서 있는 것.

이 감정들...

* 분명히 지금 네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겠지.



Interstellar Retribution[1]

페이즈 1에서는 무조건 파피루스가 공격을 들고 있는 뼈로 막기 때문에, 피해를 입히는 것이 불가능하다. 원작과는 달리 가스터 블래스터와 주황색 뼈 공격을 사용하며, 샌즈가 왼눈에 파란색의 안광을 가지고 있던 것처럼 파피루스는 이제 오른눈에 주황색 안광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원작과 비슷한 점도 있는데, 체력이 1이 되면 뼈에 맞아 기절한다. 그리고 컨티뉴를 선택하면 마지막복도 시작지점에 뼈로 격리된다. 그리고 차가운 스파게티(Cold Spaghetti)라는 아이템이 박스 안에 담겨 있다.

여담으로 마지막에 뼈를 플레이어 쪽으로 밀다 공간이 없어지자 마지막으로 나오는 뼈를 파피루스가 막아주는데, 이때 점프가 되어서 뼈를 계속 맞다 죽으면 에러가 나고 짜증나는 개가 나온다.

카르마 수치는 1이다. 맞았을 때 받는 피해가 1초 당 15 정도로 낮은 편이라서, 아이템을 쓰지 않아도 HP가 충분히 남는다.

여담으로 상태창에는 플레이어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고 되어있지만, 이때까지는 어느정도 신뢰도가 있는 상태다. 한 번 흥분해서 엄청난 공격을 날린 뒤에 아프지 않냐며 묻기도 하고, 자신은 주인공을 해치고 싶지 않다는 말을 여러 번 한다. 주인공을 공격하는 것은 교훈을 주고, 주인공을 갱생시키려는 의도 뿐이라고 한다.

1.5. Phase 2[편집]


파일:Disbelief Papyrus phase 2.png

THAT'S IT. NO MORE GAME. NO MORE PUZZLE.

이제 끝이야. 더 이상의 게임은 없어. 퍼즐도 없어.

Megalo Strike Back[2]
1페이즈에서 파피루스가 주인공을 믿는 것을 멈추지 말았어야 했다며 공격을 중단하고 주인공을 설득하는데, 이때 파피루스를 계속 공격하다 보면 공격을 막던 뼈가 깨지고 피해를 입는다. 이 시점부터 파피루스의 눈이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2페이즈에 돌입한다. 주인공이 계속 공격하고 자비도 무시하며 뼈까지 부숴버려서 분노한 모습. 깨진 뼈를 빙빙 돌리며 싸운다. 시작할 때, 사라져 있던 플레이어 이름과 LV가 나타나며, 체력은 다시 가득 찬다. 공격하면 REPELLED(튕겨냄)라는 문구가 뜨고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데, 깨진 뼈를 돌려 튕겨내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템을 먹으려고 할 경우 사용을 막기 때문에[3], 조금이라도 방심해서 체력이 확 깎일 경우에는 순식간에 탈탈 털릴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패턴 직전엔 또 아이템을 먹게 해주는데, 이때는 모든 아이템이 스파게티로 바뀌어져 있고, 먹으면 15~39 만큼 회복시켜준더. 3페이즈에서는 최대 체력이 2배로 늘어난 관계로 30~78로 회복량의 범위 역시 2배로 늘어난다. 4페이즈에서는 먹으면 현재 체력에 관계없이 메시지 상으로는 체력이 다 찼다고 뜬다. 그리고 먹으면 파피루스가 자비를 베풀어달라는 대사를 반복한다.

카르마 수치는 2이다. 맞을 때마다 1 데미지를 받고, 1의 카르마가 추가로 붙는다. 초당 데미지는 20~25 정도로 1페이즈보다 높다. 패턴 또한 1페이즈 이상으로 난해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하다.

이때부터는 플레이어에 대한 믿음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아닌 것 같아도 1페이즈까지는 주인공을 해치려는 의도가 없음이 확실하며, 전투 도중에 눈물을 흘리는 등 진심으로 공격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자비도 여러 번 베풀었다. 하지만 2페이즈는 대사와 모습부터가 매우 화가 나 있고, 주인공을 진심으로 공격한다. 또한 2페이즈부터는 더 이상 이름이 노란색이 아니며, 자비를 베풀 수 없게 된다. 그러다가 지쳐서 공격을 중단하고, 2.5페이즈로 넘어간다.


1.6. Phase 2.5[편집]


마지막 공격이 끝나자, 파피루스는 이미 죽은 샌즈에게 인간이 한 짓의 대가를 자신의 목숨을 걸고 치를 것이라고 말한 뒤 블래스터를 하나 소환한다. 하지만 바로 발사하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가스터 블래스터가 부서지고, 빛나던 눈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파피루스는 자신의 첫 번째 실패가 살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샌즈가 이걸 멍청한 방법이라고 한 이유도 깨닫는다. 그러다가 샌즈를 그리워하며 이젠 너무 늦었고, 자신은 이미 포기했다며 샌즈에게 사과한 뒤 운다. 하지만, 곧 눈물을 닦고 언다인이 자신에게 한 말을 떠올린다.[4] 그리고는 가소롭다며 자신은 의지가 필요 없으며, 자신은 너무나 위대하여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 뒤에 자신은 그 때 나 자신을 잃은 줄 알았다며 자신은 지금도, 언제까지나 위대한 파피루스라며 자랑한 뒤 죽은 샌즈를 떠올린다.

그리고 파피루스는 각성하게 된다.


1.7. Phase 3[편집]


파일:Disbelief Papyrus phase 3.png
BackBone
얼굴을 가리며 경련을 일으키고 여러 목소리들이 들린 뒤, 샌즈를 불러내면서 각성한다. 이때 몇 초동안 윙딩어가 잠깐 나오는데 이를 번역하면 "say goodbye"가 나온다.

조사해보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9999로 나온다.[5] 설명은 일반 파피루스와 동일. 그리고 파피루스가 공정한 싸움을 원한다며 플레이어의 체력을 2배인 184로 늘리고, 카르마를 제거해준다.[6]

그 후 파피루스와 샌즈가 번갈아 가면서 공격하다, 2번째 턴에는 어떤 행동을 하든 파피루스가 화면 밖으로 나간다. 그 뒤로 샌즈가 잠깐 상대하다, 파피루스가 돌아오면서 둘의 엄청난 합동 공격을 사용한다.

합동 공격 이후 잠깐 화면이 꺼지며, 켜진 후에 보면 샌즈와 파피루스가 파피루스의 데이트복[7]을 입고 춤을 춘다. 그 후 둘이서 플레이어의 영혼과 뼈를 이용해 핑퐁을 하고, 여러 반칙을 사용해서 샌즈가 이기자 화가 난 파피루스가 인간과 싸워야 한다면서 언다인이였으면 벌써 인간을 끝냈을 거라고 말하며, 생각해보니 한번 기회를 줘야겠다고 하면서 갑자기 언다인을 불러온다.[8]

언다인의 패턴 중 초록 영혼으로 싸울 때 파피루스(또는 샌즈)가 뼈도 함께 날리는데 하얀뼈는 평범히 막으면 되지만, 파란뼈가 날아올 때는 언다인의 노란공격처럼 반대쪽을 막는게 아닌, 그냥 양 옆쪽으로 아예 회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파란 뼈는 막으면 데미지를 입는데, 방패 뒷쪽으로도 파란 뼈가 막히기 때문.

그 후 언다인과 샌즈를 연달아 상대하다가[9], 파피루스가 샌즈와 언다인은 진짜가 아니라고 하는 말을 한 뒤[10][11] 파피루스는 공격을 멈추고, 샌즈와 언다인이 다시 사라지자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하면서 Phase 4로 넘어간다.[12]

이때는 플레이어에 대한 신뢰를 거의 잃어버리고 2페이즈보다 더 진심으로 주인공을 적대하고 공격해온다. 하지만 샌즈와 언다인이 사라진 후 각성이 풀리고 주인공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이때는 신뢰를 어느 정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13]

1.8. Phase 4[편집]


파일:Disbelief Papyrus phase 4.png
Final chance[14]
주인공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았어야 했다고 한다. 그 다음 파피루스는 인간이 자신에게 겁을 줬고 그것이 모든 걸 망친 원인이라며 말한다. 자신은 살인을 이해할 수 없고, 자신이 그걸 이해하려 한다면 벌어지는 일을 설명하려다 말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더욱 나빠질 뿐이야.'라며 말을 잇는다. 그리고 '그리고 그게....'라고 한 다음 '아직도 널 믿는 이유이기도 하지.'라고 말한다. 파피루스는 내가 너를 왜 믿는지 네가 이해를 못 하면 자신도 네가 살인을 저지르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즉 어쩌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않는 상황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제 나는 나를 이해할 시간이라며 말하고 는 아직도 어딘가에 존재하고, 그걸 주인공이 믿지 못해도 자신은 믿고 있다며 다시 한번 자신이 주인공을 믿음을 강조한다. 주인공은 여전히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는 주인공의 길도, 의 길도, 친구의 길도 같이 걷지 않고 온전히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고 한 뒤 드디어 마지막 싸움을 시작한다.

배틀 초반에는 1페이즈, 2페이즈, 3페이즈의 모습이 순서대로 반투명 하게 뒤에서 지나가며, 극후반까지 턴을 주지 않는다.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다가 Cool dude라는 글씨의 형상을 한 뼈들을 날린다. 그 후에 땅에서 뼈들을 보내고 스포츠 카 같은 것을 보내어 공격하기도 한다. 그 다음 커다란 농구공들을 날리고 다시 스포츠카. 공격을 어느 정도 하다가 자신 주위에서 돌던 뼈들로 다양한 공격을 하고 중간에 포기할거냐며 묻는다. 당연히 선택지 없이 포기 안 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치고 계속해서 조금 더 어려운 공격을 한다. 그러다가 많은 파란 뼈들을 날리며 이것의 요점은 가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네가 저항을 멈춘다면 자신도 공격을 멈추겠다고 하고 우린 아직 좋은 엔딩을 볼 수 있다며 주인공을 설득하고, 공격을 멈춘 뒤 하지만 넌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말하고, 나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네가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드디어 턴을 넘겨주며 제발 자비를 선택해달라며 부탁한다. 그리곤 눈을 감는다.[15]

이후 플레이어의 턴이 되는데, 이때 플레이어는 자비를 베풀지 죽일지 선택할 수 있다. 죽이면 주인공은 파피루스를 공격한다. 파피루스는 머리가 잘려나간 뒤에도 주인공을 응원하지만, 플레이어는 무려 5번을 더 공격해서 파피루스를 완전히 죽인다. 자비를 선택하면 파피루스는 좋은 친구라고 말한 뒤 집에 간다.

자신의 턴이 왔을 때, 자비 선택 창에서 도망을 선택하면 파피루스가 너의 문제에서는 도망칠 수 없다며 울부짖고, 살려달라고 이야기한다. 스파게티를 먹어도 유사한 대사가 뜬다. 여담으로,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이스터에그인데 HP 1에서 공격 버튼에 있는 뼈를 맞으면 원래는 죽지 않지만[16] 죽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이벤트성이기 때문에 저렇게 뜨는 게임오버는 가짜이고 HP 1로 다시 부활하며, 모드 개발자의 특별 코멘트가 뜬다.


2. 게임화[편집]


현재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FlamesAtGames가 소속된 Disbelief Papyrus Team이 만든 공식 버전과, Cezar Andrade라는 Disbelief Papyrus Team맴버이기도 한 유저가 만든 비공식 모드가 있다. 둘이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버전으로 골라서 플레이하자.

  • 공식 버전
현재 개발중이며, Phase 2까지 완성된 데모 버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현재로서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17] 애니메이션과는 패턴이 다르며, 데미지의 양이 많아서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다만, 행동 메뉴(ACT)에서 모욕하기(Insult)와 사과하기(Apologize)로 공격력을 조절 할 수 있으니 조절해서 플레이하면 수월해진다. 원작인 언더테일의 틀을 최대한 유지시킨 것이 특징이다. 공식 설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 버전을 플레이하자.

  • 비공식 모드
유니테일의 최신 버전인 Create Your Frisk를 개조해서 만든 모드이며, 윈도우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다. 여기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해냈으며, 애니메이션에서 절대로 한 번에 피할 수 없어 보이는 공격은 살짝 너프를 해서[18] 애니메이션을 조금 외워뒀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도전과제나 보너스 게임 등 다른 요소들도 많다[19]. 애니메이션 그 자체를 즐기고 싶다면 이 버전을 플레이하자.


3. 팬메이드[편집]



3.1. REVENGE: The Unseen Ending[편집]


현재 개발이 취소된 프로젝트로, 본래 Samuel Wolfang이라는 사람이 ACT 4까지 제작했던 프로젝트를 Pootstablook이 이어받아 제작하던 프로젝트였으나 2020년 8월 1일에 Pootstablook이 올린 컨셉과 아이디어를 담은 애니메이션(재업로드)을 끝으로 프로젝트 개발이 종료되었다. 컨셉 및 아이디어 애니메이션에 따르면 모든 ACT를 고치고 새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후술할 내용의 대부분은 취소된 내용이다.[20] 허나, 이후 team KDTM에서 Samuel Wolfang과 PooterStapot(Pootstablook)의 허가를 받고 이 프로젝트를 다시 제작하기로 했다. 음악과 스프라이트가 전부 교체되었고, 현재 ACT 3까지 제작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개발 취소된 상태다. Gamejolt 페이지

기본적인 설정은 Disbelief 파피루스와 동일하다. 스노우딘에서 파피루스 대신 샌즈가 죽고, 슬픔에 빠진 파피루스가 인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플롯 역시도 유사하다. 다만, W. D. Gaster의 영향을 받고 인간에 대한 친절은 조금 날아간 편이다. 물론 결국 끝까지 인간을 믿는 것은 다름없다. 한국에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없지만 외국에선 인기가 매우 높다. 페이즈를 페이즈라 부르지 않고 ACT라고 부른다.


한 유저가 비공식으로 ACT 4까지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이 애니메이션의 특징으로는 파피루스가 절대로 2번째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나마 어느 정도는 인간을 믿고 자비를 베풀려고 하는 오리지널과 달리 인간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 공격한다. 또 컨셉 애니메이션에 나온 패턴이나 디자인 등을 적극 수용한 것 역시 특징 중 하나이다.


3.1.1. ACT 1[편집]


파일:파피루스와 가스터.png
전용 테마: Let there be light.

새하얀 공간 속, 길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파피루스를 가스터가 올바른 길을 찾도록 도와준다.[21]

ACT 1 월드에서는 횡스크롤로, 비유하자면 슈퍼마리오 하듯이 하면 된다.

[ACT 1 시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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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LIGHTER.

YET LIGHT.

THE LIGHT KEEPS GROWING.

THE BRIGHTNESS CUTTING DEEPER.

PAPYRUS CAN YOU HEAR ME?

WE MUST GO UP.

YOU MUST WAKE UP.

WE CANNOT STOP.

THE EXPERIMENT MUSTN'T STOP.

NOT YET.

밝아.

더 밝아.

아직 밝아.

빛이 계속해서 퍼져나가.

빛은 더욱 더 깊게 자르고 있어.

파피루스, 내 말이 들리는가?

우린 가야만 해.

넌 일어나야 돼.

우린 멈출 수 없어.

실험을 멈춰서는 안돼.

아직 아냐.

가스터의 안내에 따라 앞에 보이는 융합체 같은 것들을 죽이며 나아가다 보면 한 꽃 앞에 도달하게 된다. 가스터는 이것을 너의 연민, 친절이고, 이것이 널 약하게 만든다고 하며 그걸 부숴버리고 자랑스러운 동생이 되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파피루스는 그 꽃을 부순다.

정황상 act 1의 배경은 파피루스의 정신 속인 것으로 추정된다.


3.1.2. ACT 2[편집]



전투 테마: Striking the Demon Down

ACT 1에서 단계를 마치면, 바로 스크린에 ACT 2가 뜨면서 심판의 복도로 이동된다.

NYEH HEH HEH!!

LOOK WHO WE GOT HERE!

MR.SPAGHETTI_FRIENDSHIP_BROTHER'S HATER!!

NYEH HEH HEH HEH HEH HEH!!!

YOU AREN'T SATISFIED YET, I SEE!!

YOU REEALLY WANT TO COMPLETE THE JOB, DON'T YOU?!

OH WELL...NOT TO WORRY!!

I REALLY LIKE TO BE THE FINAL BOSS OR SOMETHING!!

AND I WANT TO AVENGE ALL THE PEOPLE YOU BROUGHT AWAY FROM ME!!

SO!!!

SINCE YOU ARE SO BAD AND ROTTEN INSIDE...

YOU NEED SOMEONE TO TEACH YOU GOOD MANNERS!!

...

SO I! THE GREAT PAPYRUS!!

WILL BE YOUR TEACHER!!

녜 헤 헤!!

누가 왔는지 보시라!

스파게티 씨_우정_형의 증오자 님이시군!!

녜 헤 헤 헤 헤 헤!!!

아직도 만족하지 못했구나!!

넌 저어엉말로 네 일을 끝내고 싶지, 안 그래?!

오 그래... 하지만 걱정하지 마!!

난 최종 보스라던가 그런게 되는 게 좋거든!!

그리고 난 네가 내게서 데려온 모든 사람들에게 복수도 하고 싶고!!

그러니!!!

네가 너무 나쁘고 내면이 썩어서...

네게 좋은 매너를 가르쳐줄 누군가가 필요해!!

...

그러므로 나! 위대한 파피루스님께서!!

너의 선생님이 되어주마!!

act 1에서 친절 꽃을 부순 탓인지, 아니면 가스터의 의식이 어느 정도 침투된 탓인지 정신이 약간 이상해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간혹 파피루스와 가스터의 목소리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스탯창에 파피루스의 이름이 잠깐 가스터로 바뀌기도 한다.

파일:Revenge zerokey act 2.png
비공식 버전 테마: Striking the Demon Down(Grilled Cover)

비공식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사가 달라졌다.

I WON'T LET ANYMORE MONSTERS DIE.

YOU DON'T DESERVE A "SECOND CHANCE".

YOU'LL BE SORRY FOR WHAT YOU'VE DONE.

I PROMISED THAT I WOULD ALWAYS STICK TO MY MORALS...

BUT I'VE DECIDED...

IT'S TIME TO MAKE AN EXCEPTION.

더 이상 괴물이 죽게 두지 않을 거야.

너한테 "두 번째 기회"를 받을 자격 따윈 없어.

너는 네가 한 일에 대해 후회하게 될 거야.

난 항상 내 도덕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지...

하지만 난 결정했어...

이제 예외를 만들 시간이야.

여기서는 컨셉 및 아이디어에서만 나오고 실제 게임에는 나오지 못했던 회색 영혼을 등장시키기도 하고 act 4에서 나왔던 오렌지색 눈이 act 2로 옮겨오는 등 소소한 변화가 생겼다.


3.1.2.1. Reboot! ACT 2[편집]


전투 테마 1: SkullTrousle
전투 테마 2: The Commence

Reboot! 버전 ACT 2가 데모버전으로 나왔다. 기존의 act 2 파피루스의 디자인은 Samuel Wolfang의 것이 아니었고 그에 대한 크레딧 역시 제공하지 않았기에 디자인을 완전히 교체하였다.

바로 전투로 돌입하며 시작 대사는 다음과 같다.

NOW I'LL SHOW YOU WHAT I'M REALLY CAPABLE OF.

I WONDER WHY NOBODY USES THEIR COOLEST ATTACK FIRST!

이제 내가 정말 할 수 있는 걸 보여줄게.

나는 왜 아무도 가장 멋진 공격을 먼저 사용하지 않는지 궁금하군!

그리고 공격을 당했을 때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

THIS ARMOR IS MADE OF PURE MAGIC!

YOU WON'T STRIKE ME DOWN SO EASILY! NYEH HEH HEH HEH HEH HEH HEH!!!!

이 갑옷은 순수한 마법으로 만들어졌다!

그렇게 쉽게 날 쓰러뜨리진 못할 거야! 녜헤헤헤헤헤헤헤헤!!!!

마법의 힘이 깃든 갑옷을 입은듯하며, 데미지는 처음엔 1, 다음엔 4, 16 으로 올라가다가 4096 데미지가 들어가며 데모버전이 끝난다.[22] 그리고 특이하게도, 가스터 블래스터가 8방향으로 나간다.[23]

그 후 프로젝트가 Pootstablook에게 넘어가게 되고 기존의 게임을 취소하기 전 유저들이 바뀐 디자인을 싫어하였기에, Reboot!의 패턴은 유지한 채 디자인을 기존의 것으로 바꾼 Legacy Edition을 출시하기도 한다.


3.1.3. ACT 3[편집]


파일:ACT 3.png
전투 테마: You deserve THIS! + LOTS OF FUN!
비공식 버전 테마: ENTRY NUMBER SEVENTEEN

파피루스는 ACT 2의 싸움을 끝낸 후, 도망쳐 결계 쪽으로 갔다. 하지만 그는 파피루스가 아닌 파피루스의 몸에 빙의한 가스터였고, 결국 그는 여섯 영혼을 흡수한다.

여긴 가스터의 대사. [24]

THIS TIME WE PLAY BY MY OWN RULES.

WHERE DID THAT COME FROM?

YOU WONT BEAT ME SO EASILY, TWER?

I BLEW AWAY YOU, DIDN'T I?

STOP RESISTING AND JUST DIE.

THIS IS MY LAST CHANCE BE FREE AGAIN.

LET'S JUST GET IT WITH.

이번에 우린 내 규칙을 따른다.

그게 어디서 왔지?[25]

날 그렇게 쉽게 이길 순 없다, 꼬마?

내가 널 날려버렸지, 안 그렇나?

저항하지 말고 빨리 죽어.

이건 내가 자유로워질 마지막 기회야.

그냥 빨리 끝내자.

계속 공격을 하면 파피루스의 인격이 돌아오고, 주인공을 도와준다.
[26]

YOU CAN DO IT, HUMAN!!!!

YOU?!?!?!?!

HOW DARE YOU HELPING THE HUMAN?!?!?!?!

I KNOW HE'S NOT BAD.

I KNOW HE CAN STILL BE BETTER!!!

(주도권 싸움)

COME ON, HUMAN, ONE LAST HIT!!

넌 할 수 있어, 인간!!!!

니가?!?!?!

니가 감히 인간을 도와?!?!?!?!

난 인간이 안 나쁘다는걸 알아.

난 그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

(주도권 싸움)

어서, 인간, 마지막 한 대야!!

그리고 그 뒤에 마지막 공격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 모습, 공포주의 ]
파일:ACT 3 Gaster.png

I'M NOT DONE WITH YOU YET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투 테마: D.N.A.

가스터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이때 파피루스가 플레이어의 영혼을 노란색으로 바꿔 준다.

추가로 재밌는 meme이 하나 생겼는데 *YOU GOT MAIL*이라고, ACT3 관련 댓글을 보면 대부분이 다 메일로 도배되어있다.[27]

여담으로, 트레일러나 구버전 act 3의 모습으로 보아, act 3는 현재 사용된 버전 말고도 다른 버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혼을 흡수하는 건 동일하지만 그 뒤 리버퍼슨이 등장해 가스터로 변하며 공격해오는 것으로 기획되었던 모양. 애초에 현재 사용된 act 3는 원래 만우절 버전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하지만, 제작자 본인 역시도 이게 만우절 버전인지 아닌지를 계속 번복하는 등 여러모로 의문이 많은 챕터였지만 결국 현재 버전이 공식으로 인정된 듯.

비공식 애니메이션판에는 영혼 흡수 묘사가 없고, 그 자리에서 바로 변한다. 또한 오리지널에서 인간을 믿는다면서 저항하던 것과 반대로 이 이야기의 결말을 바꾸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며 자진해서 가스터와 동화된다.

3.1.4. ACT 4[편집]



전투 테마: Battle Against a Final Foe
비공식 버전 테마: Striking the Demon Down(Resastered)

가스터와의 싸움 이후로 보이며, 바로 전투로 돌입한다.

샌즈의 점퍼를 어깨에 걸치고 있던 ACT 2와 달리 입고 있으며, 뼈로 만든 푸른 창을 들고 있다. 불신 파피루스와 비슷하게 오른쪽 눈이 오렌지 색이다.

비공식 애니메이션판에선 외모가 수정되었는데,[28] 왜냐하면 샌즈의 후드는 제작자가 잘 못 그려서, 창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어서 안 넣었다고한다. 사실은 그냥 act 2의 것을 편집했다고 한다. 눈가에는 가스터 문양이 있다. 그리고 act 3에서 4로 어떻게 가는지 나오는데, act 3에서 가스터가 죽은 뒤 기진맥진한 채 쓰러진 파피루스에게 주인공이 그 틈을 타 가한 일격을 막으면서 act 4가 시작된다. 결국 마지막에 의지 때문에 녹는다.


3.2. UNDERPANTS Genocide Ending (Disbelief) [편집]


it's WALUIGI time!!!!!

와루이지 타임이다!!!!!


제작자는 Pootstablook이며, Revenge:The Unseen Ending 게임의 리부트를 담당했던 사람이기도 하다.

팬메이드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매우 높다. 언더팬츠답게 잘 만들었다. 언더팬츠의 파피루스의 특성이 제일 잘 드러나있다. 원본과의 차이점이라면 원본은 3 페이즈에서 파피루스가 샌즈와 언다인이 가짜라는 걸 알고도 모른 척 했지만, 여기서는 진짜인줄 안다.

여러모로 약을 빨았는데, 예를 들어 파피루스가 분위기잡고 말하고 있는데 주인공이 말을 끊자 대사좀 끝나고 말하면 안되냐며 급발진하거나 파피루스가 게임을 공평하게 만들자며 주인공의 체력을 184로 늘리고 카르마를 없애자 샌즈가 이게 뭐가 공평하냐며 어이없어 하는데, 거기서 멈췄던 오리지널과는 달리 샌즈가 이게 뭐가 공평하냐며 어이없어하자 파피루스가 아직도 공평하지 못하냐며 주인공의 체력을 10배로 늘려 무려 1840의 HP를 갖게 만들거나, 샌즈가 전투 중에 싸네스로 변하는 등, 불신 파피루스를 언더팬츠다운 병맛 버전으로 개조해버렸다.

3.3. DustBelief[편집]


원작 영어 더빙 1편[* Undertale comic TV 더빙] 영어 더빙 2편[* Undertale comic TV 더빙] 한국어 더빙 1편[29][* 참고로 1편 앞부분밖에 없다.]

더스트테일의 파피루스는 머더 샌즈가 자신을 죽이려 하자 도망갔다. 결국 머더 샌즈가 자신을 잡고 죽이려 하자 "형, 그만해!"라고 밀했고, 머더 샌즈는 "미안해 동생, 잘가."라면서 파피루스를 공격한다. 그러다가 파피루스가 "안돼!!!"라고 말하면서 반사적으로 뼈 공격을 하자 머더 샌즈가 그대로 맞아 쓰러진다. 파피루스는 그건 사고였다고 말하지만 머더 샌즈는 괜찮다고 말한 뒤 죽는다. 그리고 파피루스는 계속 죄책감을 느끼다가 이 모든 것은 인간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해 흑화해버린다.

게임으로도 제작되고 있는데, InkyG의 버전과 SegaSonic의 버전[30], Ari의 버전이 있다.[31][32]

이것의 언더스왑버전이 바로 더스트트러스트이다.


4. 기타[편집]


  • 보통은 샌즈가 스노우딘에서 먼저 싸우다 죽었다는 설정이 붙는다.[33]

  • 팬메이드 몰살 루트 전투[34] 2차 창작이지만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샌즈를 죽인 주인공을 끝까지 믿는다.[35][36][37]

참고로 이 전투에서 자비를 베풀 시, [38]과는 다르게 순순히 살려주고 생각을 바꾼 주인공을 보고 축하하며 자신도 기뻐하나, 혼자 집에 돌아갈 생각에 급 우울해졌다가 애써 웃는 얼굴을 짓고 홀로 집으로 돌아간다. 파피루스가 돌아간 뒤, 주인공은 알현실을 향해 다시 발걸음을 옮기지만...[스포주의]

  • 마음 먹고 제대로 싸우는 2차 창작 전투도 있다.[39]

  • 잉크샌즈 파이트 0.39 버전에서는 페이즈3에서 파란 다이를 깨트리면 나타나는 방식으로 나온다.

  • 게임 이름을 직역하면 "불신 파피루스"지만, 왜인지 불신이란 단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각성 파피루스"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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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3 19:27:42에 나무위키 Disbelief Papyru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Rock Candy의 Interstellar Retribution을 토대로 파트를 재구성했다.[2] 토비 폭스의 옛 곡인 Megalo Strike Back에 Interstellar Retribution, 그리고 Bonetrousle을 어레인지했다.[3] 위 영상을 보면 전설의 영웅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 You eat the Legenda-(당신은 전설의 영웅을 사용ㅎ-)에서 뼈가 문구를 부수고, Oh. I guess you don't eat the Legendary Hero.(아. 당신은 전설의 영웅을 먹지 못한 것 같다.)라는 문구가 나온다.[4] 모든 인간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5] 실제 공격력 적용치는 20, 방어력은 진짜 9999다. 따라서 공격하면 1 데미지가 뜬다.[6] 이때 이게 공평하냐면서 어이없어하는 샌즈는 덤.패턴이 제곱절로 더러워진걸 보면 팩트인듯[7] 파피루스와의 데이트에서 파피루스가 입는 COOL DUDE가 써진 옷.[8] 보통 초심자들은 여기서 스파게티를 먹는다. 물론 여기서도 회복량은 랜덤이라서 운이 좋으면 4대까지도 더 버텨 줄 수 있고, 운이 나빠서 30 남짓밖에 회복이 안 되면 2대밖에 더 못 버틴다. 물론 숙달되면 안 써도 잘만 깬다.[9] 마지막에 샌즈가 강제로 가스터 블래스터를 맞춰 40 피해를 고정으로 입기 때문에, 3페이즈에서 패턴을 어지간히 잘 피한 게 아니면 체력이 거의 바닥난 상태로 4페이즈를 상대해야 한다. 현재로써는 패치로 피해량이 20으로 너프되었다.[10] 그렇다는 건, 파피루스 혼자서 저 공격들을 다 했다는 의미가 된다. 언다인 파트에서는 푸른색 화살이 흰색 뼈, 주황색 화살이 주황색 뼈라고 볼 수 있다.[11] 또한 왜 몰살 루트에서 순수 악 그 자체인 주인공을 막아서며 장렬한 희생을 한 언다인과 샌즈가 주인공의 악행에 비해 그나마 친절한 지 설명해주기도 한다. 샌즈야 특유의 무기력함이 한 몫 한다 해도, 언다인은 선공까지 허락해주는데, 이것을 언다인의 자신감으로 볼 수도 있지만 파피루스의 성격상 선공은 하지 못해서 턴을 넘겨준다는 해석도 가능하다.[12] 이때 보통 남게 되는 HP는 소량인 경우가 많아 Phase 4에서는 HP 20 이하에서 처음 맞을 때는 HP가 1이 되고, 또 맞으면 그제서야 게임 오버가 된다.[13] 혹은 마지막으로 남은 일말의 신뢰일 수도 있다.[14] 페이즈 1의 테마인 Interstellar Retribution의 어레인지.[15] 그런데 이때 자세히 보면 공격 버튼이 있는 곳에 뼈가 깔려 있다.[16] 샌즈전 2페이즈에서도 버튼에 뼈가 깔리지만 HP를 1로 만들 뿐 죽이지는 않는다. [17]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Disbelief' 검색하면 된다.[18] Phase 2 후반부의 천장에서 뼈가 내려오는 패턴은 경고 표시가 뜬다거나, Phase 3의 불사의 언다인 파트는 난도를 꽤나 낮추는 등.[19] 제빌 서바이벌, 가스터 서바이벌, 쿠파 어택, 데스 에그 로봇, 저스트 셰이프 앤드 비트 peer gynt, tension[20] 다만 영어를 잘 못하는 몇몇 한국인들은 저 영상이 트레일러인 줄 알았다고.[21] 사실 한 꽃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꽃의 생김새는 플라위와 흡사하지만,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22] 매 턴마다 데미지가 2배가 된다. 즉 정해진 턴만큼 버티면 마지막에 공격 시 전투가 즉시 종료된다. 이전까지 준 데미지의 합보다 이번 턴에 주게 되는 데미지가 항상 더 크기 때문. [23] +모양과 x모양이 동시에나간다[24] 볼드 처리는 시작시, 그 외에는 타격시 순서대로 나열된 대사다.[25] 공격 버튼을 의미.[26] 볼드 처리는 가스터, 평범한 건 파피루스[27] 이는 공격중 메일이라는 굉장히 짜증나는 공격이 있기 때문[28] 입고 있던 후드가 act 2 처럼 어깨에 걸치고 있고 푸른 창이 아닌 일반 뼈를 들고 있다.[29] Zein 더빙[30] 오프닝을 아예 개그씬으로 만들어버렸으며, 1페이즈와 2페이즈는 그나마 정상인데, 3페이즈의 상태가 심히 비정상에다 엔딩이 매우 허무하다. 난 너 안 싫어해, 난 너 그냥 싫어해[31] 추가로 게임졸트에서 InkyG의 버전과 그것을 중국어 버전으로 개조하는 동시에 페이즈 2 대부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이 존재한다.[32] Ari의 더스트빌리프 데모도 게임졸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전투 BGM이 명곡이니 들어보자.[33] Tears in the rain 샌즈와 설정이 비슷하다.[34] 엄밀히 말하자면 불신 파피루스는 아니나, 영향을 많이 끼친 초창기의 영상이다.[35] 피격당할 때마다 표정이 식은땀을 흘리는 표정으로 바뀐다. 게다가 맘 먹고 강한 공격을 날리자 너무 심하다고 바뀌는 패턴은 덤. 게다가 가스터 블래스터 패턴이 다시 나오려 하자 아예 쳐내서 못 쓰게 했다.[36] 최후반에 샌즈에게 인간을 바꾸지 못했다는 내용으로 말하는데, 처음부터 인간을 죽일 마음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개심시키고 싶었을 뿐. 이름도 바로 자비를 베풀 수 있는 노란색이다.[37] 이 전투에 쓰인 브금은 Megalo Strike Back이라는 브금인데, 차라와 싸우는 2차 창작들도 이 음악을 쓰는 바람에 지금은 거의 차라 테마곡처럼 되었다. 토비 폭스가 2012년에 마더2의 팬 음악으로 만든 곡이며, EarthBound - I miss You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또 불신 파피루스 페이즈2 브금으로도 리믹스되어 쓰인 적이 있다.[38] 게임오버 문구를 보면 알겠지만 리셋을 유도하는 것. 근데 세이브 포인트로 자동 복귀하는건 함정[스포주의] 파피루스가 알현실로 가는 통로를 하얀색 뼈로 봉쇄했다! 아스고어는 그럼 알현실에 갇힌 건가 아스고어:꺼내줘[39] 불신 파피루스 설정을 정립시킨 영상. 두 영상에서 테마곡으로 Interstellar Retribution (DBOYD x KOMMISAR)을 쓰고 있다.(잘 모르겠으면 4분부터 들어보자.) 그 이후부터 이 곡은 Disbelief라고 불리며 불신 파피루스 테마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원래 언더테일과는 관련 없는 곡이다. 위의 더빙에 이 곡과 몇몇 효과음을 섞어 몰살 루트 파피루스전을 만든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