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동물 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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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4년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감독은 홍인표[A] 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뭐? 인간들이 화해하면 우리 집이 사라진다고?!”
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공간 DMZ에 살고 있는 ‘담비’와 귀요미 친구들에게 들려온 날벼락 같은 소문!
동물들의 유토피아 DMZ를 지키기 위해선 폭탄을 터뜨려 인간들의 평화를 막아야만 한다!
‘담비’, ‘쾡이’, ‘멧돼이먼’, ‘황박이’, ‘람쥐’까지 DMZ 동물 특공대 출동 준비 완료!
2월, 우리 집은 우리가 지킨다!
출처: KMDb
4. 등장인물[편집]
- DMZ 동물 특공대
- 담비 - 성우: 김새해
용기있고 영리하며 뛰어난 리더쉽을 지닌 주황색과 노란색이 섞인 털을 지닌 담비. 또한 이마의 노란 하트가 특징이다. 판문점에서 인간들이 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자신들이 사는 터전 DMZ가 사라질 것이라는 쾡이 아빠의 말을 듣고, 폭탄을 받아 판문점을 폭파하여 정상회담을 망치기로 결심한다. 자기가 멸종보호종이라거나, 자기 털이 인간 세계에서 매우 비싸서 나쁜 사람한테 붙잡히면 가죽이 벗겨질 수도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채...
- 쾡이 - 성우: 이소영
붉은 털의 삵. 거의 군대식이나 다름없는 엄격한 아버지의 말을 잘 들으며 늘 열심인데도 아버지가 판문점 폭파하는 미션을 담비에게 맡기는 것을 보고, 평소 라이벌이자 앙숙인 담비가 얻은 폭탄을 빼앗아 자신이 판문점을 폭파하는 미션을 수행하여 아버지한테 인정받고자 한다. 조금 무모한데다가 살짝 허당스러운 면모가 있다. 게다가 자신을 고양이라고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데 얘가 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기도 모르게 집고양이들이 할만한 귀여운 짓을 하기도 한다.
- 멧돼이먼 - 성우: 황창영
이름은 어떤 배우를 연상케 하지만, 실제로 그 배우와는 전혀 관계없고 그냥 보라색 털의 멧돼지. 담비와 늘 붙어다니는 친구라서 판문점 폭파 미션에 담비와 동행한다. 땅을 잘 파서 없는 길을 잘 만든다는 특기가 있다.
- 황박이
황금박쥐. 담비와 늘 붙어다니는 친구라서 판문점 폭파 미션에 담비와 동행한다. 황박이는 인간들의 말을 듣고 잘 이해한다는 특기가 있다.[1] 그리고 기본적으로 다른 친구들과 달리 날개가 있어서 하늘과 땅 양쪽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람쥐
다람쥐. 담비와 늘 붙어다니는 친구라서 판문점 폭파 미션에 담비와 동행한다. 람쥐는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을 만큼 귀여운 매력이 있다.
- 담비와 쾡이의 가족
- 담식이 - 성우: 조경이
담비의 어린 남동생이다. 부모 없이 담비와 둘이 살고 있다.
- 쾡이 아빠
쾡이의 아빠. 쾡이와 달리 보라색과 흰 털, 그리고 흰 눈썹이다. 자식들을 거의 군대식으로 엄격하게 대한다.
- 쾡이 형제들
첫째인 쾡이와 다르게 갈색 털의 동생들. 쾡이와 함께 다닌다.
- 담비 엄마
담비에게 야생의 법칙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 담비의 회상 속 어머니.
- 판문점에 사는 사람과 동물들
- 김 원사
판문점에서만 수십년 근무해서 판문점 사정에 매우 밝은 직업 군인. 흰 머리에 흰 수염이 외양적 특징이다.
- 쾌룡이 - 성우: 황창영
김 원사가 훈련시키는 갈색 털의 삵. 딱딱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다. 또한 군대에서 오랜 기간 훈련을 받았는지 오른쪽 눈에 상처 자국이 있고,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르다.
- 무적이 - 성우: 박준형
판문점의 군견.
- 기타
- DMZ 초딩들 - 성우: 홍소은, 장민서
DMZ 동물들이 남북정상회담이 성공했다는 가정을 한 상태에서 그들을 매우 괴롭힐 거라 생각하는 상상 속 공포의 존재.
5. 설정[편집]
- 판문점(공동경비구역)
현실의 판문점과 같은 형태이다. 많은 군인들이 있지만,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판문점에서만 수십년간 근무해서 잔뼈가 굵은 '김 원사'가 이야기의 중심에 가장 가깝다. 남북정상회담이 진행 예정이라, 이 애니메이션에서의 판문점은 남북간 긴장이 높지 않은 편이다.
- 남북정상회담
이 애니메이션에서 가상의 진행 예정 사건. 이 애니메이션에서 남북의 두 정상은 판문점에서 정상회담을 진행 예정이다.
- 인간의 언어
많은 작품에서 인간과 동물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경우도 있는데, 이 작품은 모든 동물끼리는 같은 말을 쓰고 인간과 동물 간에는 상호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동물은 인간의 말을 하지 못하나, 일부 등장동물은 마치 개가 사람 말을 알아듣듯, 완전히 이해하거나 눈치껏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 작품은 일부 장면에서 이러한 설정을 연출적인 요소로 사용했다.
- 야생의 법칙
담비 엄마가 담비와 같이 살 때 담비에게 전수한 원칙이다. 그래서 담비도 어린 동생 담식이한테 이 원칙을 가르치는데, 다른 것은 중요치 않으나 1원칙은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운다.'이다.
6. 사운드트랙[편집]
6.1. 주요 삽입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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